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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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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등장인물(프리큐어언더그 제국)
설정(스카이 랜드아이템필살기)
평가올스타즈







1. 개요
2. 특징
3. 구성원
4. 작중 상황
4.1. 출격 간부
5. 의문
5.1. 의문에 대한 추측
6. 여담



1. 개요[편집]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에서 등장하는 악의 조직. 이름의 유래는 '지하 세계'라는 뜻의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1]


2. 특징[편집]


목적은 현재로서 불명이나 엘짱이 지닌 힘을 노리고 있다. 또한 구성원들은 모두 이마에 검은색 돌이 박혀 있다. 다만 2인자로 있는 스키어헤드는 검은 돌이 없다.

어원인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는 간혹 지하세계라는 뜻 말고도 뒷세계,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라는 뜻도 있어서 그런지 작중에서 등장하는 간부들은 카리스마가 있다라기 보다는 껄렁이고 목표 외에는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없으며, 약한 자에게는 만만하게 굴고 강한 자 앞에선 쭈그러드는 강약약강의 모습을 보인다. 이는 각자의 꿈을 가지고 희망적인 미래로 나아가려고 하는 프리큐어들하고 대비되는 부분이다.

12화에서 행적을 보면 실적을 쌓지 못한 약한 부하는 제국 내에서 처분하는 걸로 보인다. 여러 모로 허긋토! 프리큐어크라이아스 사와 비슷하다.

니지가오카 요요와 스카이 랜드의 국왕조차도 언더그 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확한 정보들이 공개되지 않고 카바톤이나 밧타몬다 등 부하들만 개별적으로 등장하여 상당히 수수께끼에 싸인 집단이다. 16화에서 처음으로 간접적으로나마 본거지의 묘사가 등장하였다.

16화에서 요요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언더그 제국은 스카이 랜드와는 빛과 그림자 같은 존재로 정반대되는 두 국가는 오래 전 싸운 이후로 맞닿지 않은 채 살아왔는데 왜 이제 와서 갑자기 스카이 랜드를 습격하고 엘짱을 노리는 건지는 요요도 알 수 없다고 한다.[2]

부하들은 모두 돼지, 메뚜기, 의 수인형 종족들이었지만 2인자인 스키어헤드와 수장으로 있는 카이제린 언더그는 모두 인간형으로 보여진다. 이후 부하들이 모두 추방되거나 탈퇴하면서 이제 수장과 2인자만이 남게 되었으며 그 중 카바톤, 밧타몬다 2명은 소라시도 시의 주민으로 전향하여 프리큐어들과 함께 살아간다. 미노톤의 경우 이후 어디에서 지내는지는 알 수 없다.

여성인 수장 카이제린 언더그를 제외하고 2인자와 조직원들이 모두 남성이며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여성 부하가 없는 조직이 되었다.[3]


3. 구성원[편집]





  • 카이저
선대 언더그 제국의 황제. 45화 줄거리에서 처음 언급되었는데 300년 전 스카이 랜드를 침공하였던 적이 있다. 그리고 그의 딸이자 공주가 바로 카이제린 언더그로 밝혀진다45화 줄거리.

4. 작중 상황[편집]


1화~8화까지는 언급도 없었고 본거지의 모습도 나오지 않았다.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8화까지 장기간 동안 악당들의 본거지가 작중에서 노출되지 않은 것은 최초이다.

9화에서 카바톤이 UFO 람보그 안에서 엘짱을 잡았다며 본거지에 보고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4] 그리고 엘짱을 잡은 공로의 포상으로 100년치 먹을 것이나 강한 힘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밝혀지나 츠바사가 엘짱을 구하면서 놓치게 된다.

11화 마지막에 간부로 추정되는 여성이 목소리로 나타나서 매번 실패만 하는 카바톤을 질책하며 너 같이 무능한 놈은 더 이상 필요 없다며 최후 통첩을 내린다.

12화에서 카바톤이 스카이에게 패배하자 벼락을 내리려 하고 카바톤에 의해 언더그 제국에서 약한 녀석은 가치가 없다는 점이 언급된다.[5] 카바톤은 스카이의 도움으로 벼락을 피하고 스카이의 강함을 인정함으로서 악역으로서는 완전히 하차한다.

14화에서 프리큐어들이 스카이 랜드로 갔을 때 새로운 간부인 밧타몬다가 처음으로 등장하여 프리큐어들과 전투한다.

15화에서 밧타몬다가 거대 람보그를 이끌고 스카이 랜드를 점령하고 국왕과 왕비에게 저주를 걸어서 잠들게 한다. 그리고 이 때 샤랄라 대장이 거대 람보그와 맞서다가 실신하여 언더그 에너지에 휘말려 실종된다. 프리큐어들은 국왕과 왕비를 깨울 방법을 요요에게 물어보기 위해 다시 소라시도 시로 돌아가게 된다.

16화에서 요요의 미러 패드를 통해서 본거지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밧타몬다가 처음으로 소라시도 시에 나타난다.

18화에서 그 동안 프리큐어들의 조력자 역할을 했던 히지리 아게하가 큐어 버터플라이로 각성하면서 프리큐어 4명과 전투한다. 버터플라이로서는 밧타몬다가 첫 상대로 만나게 된다.

22화에서 밧타몬다가 람보그와 전투하던 중 치명타를 입어서 과다 출혈로 빈사 상태로 위독한 샤랄라를 포로 및 인질로 삼아서 람보그로 만들어낸다. 하지만 큐어 스카이의 부활과 버터플라이의 회복기로 무사히 샤랄라를 구하고 밧타몬다는 프리큐어들에게 외면 당하는 것으로 악역으로서 하차한다. 그리고 결국 그에 대한 책임으로 카바톤에 이어서 조직에서도 쫓겨난다. 아니메디아 밧타몬다 결말 내용.

25화에서 밧타몬다의 후임으로 미노톤이 소라시도 시 동물원에 나타나서 프리큐어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다만 그의 목적은 엘짱보다는 프리큐어들을 먼저 전투하는 것이 선순위로, 엘짱을 데려가는 것은 프리큐어들로부터 승리한 다음이라고 하였다. 게다가 이전 간부들과는 달리 엘짱보다는 프리큐어들과 전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31화에서 미노톤토사구팽한 다음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지 프리큐어 일행을 습격해 엘짱을 납치하기 위해 스키어헤드가 나타나 프리큐어 전원을 압도하지만 큐어 마제스티의 난입으로 엘짱의 납치를 실패하고 퇴각한다.

32화에선 미노톤을 괴수화시켜 프리큐어와 싸운다. 그리고 드디어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가 본작에서 코와 입을 통해서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피부색이 인간과 흡사하고 얼굴 또한 인간 여성과 매우 흡사하여서 인간체가 아닌가 하는 추정이 있다. 몸도 붉은색으로 보이는 망토 같은 것으로 둘렀는지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부터 본작에서는 처음으로 스키어헤드가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프리큐어에 관해서 보고하는 모습이 나왔다.

33화에서 미노톤이 재세뇌되어서 스카이 랜드에 떠올랐다는 유적으로 쳐들어가서 프리큐어들을 만나서 맹공을 퍼붓고 고전시켰으나, 프리큐어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5인 합동기인 마제스틱 할레이션을 통해서 미노톤을 세뇌에서 해방시키고 정화하게 되면서 미노톤이 사실상 조직을 탈퇴하게 됨에 따라 이제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와 스키어헤드 단 둘만이 조직에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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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에서 밧타몬다의 회상을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람보그들과 카바톤, 미노톤, 밧타몬다가 힘겨루기를 하면서 훈련할 때 밧타몬다만 유일하게 낙오를 당하면서 스키어헤드로부터 마음에 들지 않게 되는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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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에서 드디어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가 프리큐어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45화 줄거리 내용에서 선대 황제로 불리웠던 카이저 황제라는 존재가 언급되었으며 그가 약 300년 전 스카이 랜드를 침공하였을 때 그의 딸이 아버지에게 반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바로 그 딸이 카이제린 언더그였던 것으로 밝혀진다.

4.1. 출격 간부[편집]


  • 카바톤(1쿨, 1화~12화)[6]
  • 밧타몬다(2쿨, 14화~23화)[7][8]
  • 미노톤(3쿨, 25화~33화)
  • 스키어헤드(31화[9], 34화 ~)
  • 카이제린 언더그(4쿨, 44화 ~ )

※. 13화, 24화, 27화는 쉬어가는 화수로 전투가 없다.


5. 의문[편집]


  • 조직원들의 불화?
내가 어릴 적부터 머리 쪽은 아니었지만 힘 쪽은 자신 있었다능! 그런데 프리큐어인지 뭐시긴지하는 엄청나게 짱 쎈 것들이 나타났다능! 게다가 두번째까지 튀어나오냐능? 내 입장은 어쩌란 거라능!
- 카바톤
프리큐어 녀석들... 수가 는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약해빠진 녀석들이 떼지어 몰려다니긴... 찢어져! 죄다 뿔뿔이 흩어져 버리라고!
- 밧타몬다
카바톤과 밧타몬다는 같은 조직에 속한 멤버지만 서로 접하거나 정보를 공유한 적이 없는지 프리큐어에 대한 목격담이 다르다. 카바톤은 스카이를 시작으로 프리즘, 까지 3명의 프리큐어의 각성을 봤지만 밧타몬다는 버터플라이 한 명의 각성만 목격했는데 카바톤과 만난 적이 없는지 프리큐어가 이렇게 늘어날 줄은 들은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하여 왔던가. 드디어 나와 겨룰 만한 상대가 나타났군. 프리큐어들이여, 칼날을 맞부딪혀보자.
- 미노톤
그런데 이들 다음으로 등장한 미노톤은 프리큐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프리큐어들과 만나 싸워서 실력을 보이는 것이 그의 우선 목표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간부들은 프리큐어들을 '성가신 존재', '자신들의 임무를 방해하는 방해꾼', '귀찮은 존재' 등으로 폄하하고 조롱하였지만 미노톤은 프리큐어들을 자신의 진정한 적수이자 상대로 인정하였다. 또한 그는 유일하게 카바톤과 아는 사이라고 하는데 '그 자식은 처먹기나 하고 방귀나 뀌는 지저분한 놈에다가 무인으로서 상대할 가치도 없는 놈' 등등 있는 대로 비하한 걸 보면 사이는 아주 나쁘다.
그런 천하고 비열한 우인(愚人)과 같은 취급하지 마라. 게걸스럽게 굴지를 않나, 방귀로 싸우질 않나, 무인으로서 상종할 수 없는 녀석이다!
- 미노톤

  • 불분명한 목적
당초의 목적은 엘짱을 납치하여 힘을 얻는 것인데, 카바톤은 이를 따르며 엘짱을 납치하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하면서 탈퇴하였고, 밧타몬다는 엘짱보다는 프리큐어들을 쓰러뜨리는 것을 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나 결국 실패하고 리타이어했다. 다만 3번째로 등장한 미노톤프리큐어들을 먼저 상대하여 쓰러뜨리는 것이 우선 목표이고 엘짱을 납치하는 것은 후순위로 미룬 입장이어서 엘짱을 빨리라도 데려오길 바라는 수장과의 의도와도 차이를 보인다.

  • 스카이 랜드의 상황을 자세히 아는 이유
언더그 제국 내에서는 모종의 수단으로 스카이 랜드의 내부 사정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제국 내에서 스카이 랜드스파이를 심어 놓은 것인데, 이 스파이가 얻어온 정보를 토대로 엘짱의 납치를 계획했고, 그러한 결과가 바로 1화에서 카바톤이 왕궁 내로 침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요요의 언급으로 두 나라가 오래 전에 싸운 이후로 교류하지 않은 채 지내왔다고 하는데 엘짱이 있는 곳을 어떻게 알아챘는지도 의문이다. 일단 제국 내에서 엘짱을 계속 감시하는 듯하지만 정확히 어떻게 감시하는지는 제국 내에 대한 묘사가 없기에 아직까지 정확한 판단은 하기 힘들다.

이후 42화에서 츠바사가 프리큐어들, 요요, 샤랄라한테만 얘기한 키라키라 에너지에 대한 연구도 스키어헤드가 알고 있다는 발언을 해서 주역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5.1. 의문에 대한 추측[편집]


본 내용은 주관적인 해석과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쟁성 및 공격성 기술은 삼가시고, 본 내용에 이의가 있을 시 토론창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이름만 제국이고, 실상은 나라 구실도 못할 정도로 멸망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의견이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몇 가지 있는데, 일단 어원인 언더그라운드뒷세계,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제국이 멸망 직전이란 떡밥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또 다른 이유는 간부들의 구성이다. 제국이라면서 황족을 보필하는 책사나 비서관, 전장을 누비며 무공을 쌓아온 장군, 제국의 기술을 책임지는 기술관 같은 이가 없다. 그나마 2인자인 스키어헤드를 제외하면 망나니, 양아치, 무인 등 제국의 전사가 아니라 그때마다 싸움 좀 하는 아무나를 내보내는 느낌이 강하다.

마물인 람보그도 발전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보통 프리큐어 시리즈의 마물은 보통 새로운 인물의 출연을 계기로 강화형, 신기능, 다수 소환 등의 대책이 마련되는데[10] 람보그는 한참 동안 그대로다가 뒤늦게 쿄보그로 강화되었다. 또한 초이아쿠스나키, 노트레이와 같은 병사들도 존재하지 않는다.[11] 람보그에게 상대가 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친위대와 왕국 병사들까지 제대로 갖춰진 스카이 랜드의 군과는 정반대. 이것도 제국의 제정이 좋지 않아서 병사들의 양성과 마물 강화조차 힘든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에 이 의견이 맞다면 의문점도 몇 가지 풀리게 된다.

  • 등장하지 않는 수장 = 망해가는 제국을 힘겹게 돌리느라 간부들과 프리큐어의 상황을 살피러 올 겨를도 거의 없음.

  • 조직원들의 불화? = 나라의 상태가 워낙에 엉망이라 질 나쁜 이들만 많아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불분명한 목적 = 엘짱이 가진 '어떤 힘'이 멸망해가는 제국을 부흥시키는 것이 가능해서 납치하려는 가능성이 큼.

마지막으로 이들이 스카이 랜드를 자세히 아는 이유는 '머나먼 과거에는 스카이 랜드와 언더그 제국이 활발한 교류를 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어떤 경위로 교류가 끊어진 것을 기점으로 빠르게 망해가기 시작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언제쯤 본격적으로 실체가 밝혀질지는 알 수 없지만, 우선 8월은 주 시청층인 아동들의 여름방학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그리 중요한 내용은 없는 일상적 내용이 전부이며(8월 에피소드 방송 목록 내용) 3쿨 후반부는 신전사 각성 서사가 중심이 될 가능성이 높아 이 조직의 목적이나 실체 등이 본격적으로 공개되려면 40화를 넘긴 종반부에서야 제대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 만일 그렇게 될 경우 역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중에서도 그 실체와 목적이 드러나기까지 그 과정이 가장 긴 조직이 된다. 마침 31화 에피소드 제목이 공개되었는데 '새로운 위협! 엘짱을 되찾아라'로 밝혀지고 방영 시기도 9월 초로 밝혀지면서 본격적인 신전사 서사를 그리게 됨에 따라 신전사 각성 이후 진짜로 이야기의 종반부 무렵에 이들의 실체와 최종 목적 그리고 사건의 진상이 본격적으로 밝혀질 것으로 보여진다.

31화에서 엘짱큐어 마제스티로 각성하면서 32화부터 제국 내에서는 더 이상 엘짱을 납치하는 방식이 아닌 없애는 방향으로 목적을 바꿨다. 스키어헤드큐어 마제스티가 힘을 조절하지 못하는 사이에 없애야 한다고 제안했고, 카이제린 언더그도 이에 동의했다.

40화에서 스카이가 왜 악행을 저지르냐는 질문을 하자 스키어헤드가 사랑하는 분을 위해서 그런 거라며 대답했다. 이 사랑하는 분은 정황상 카이제린 언더그로 추정된다.

42화에서 츠바사가 자신이 연구하던 키라키라 에너지에 관해 프리큐어들, 요요, 샤랄라한테만 얘기했는데 어째선지 스키어헤드도 이를 알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작중에서 대놓고 감시하지 않은 이상 이를 알 방도가 없을텐데 어떻게 알고 있는지 주역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의문을 자아냈다.

45화 줄거리를 통해서 언더그 제국의 선대 황제라는 카이저 황제라는 존재가 언급되고 그가 카이제린 언더그의 아버지로 알려졌는데 카이제린은 그런 아버지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다가 주입식 교육 등으로 인해서 인성이 변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6. 여담[편집]



  • 싸움에서 패배 후 도망가지만 본거지로 가는지도 불명이다. 작중에서 카바톤이 람보그 안에서 언더그 본거지에 엘짱을 잡은 보고를 통해서 나왔으나 본거지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카바톤이 연락한 수수께끼의 여성이 수장이라는 추측도 있으나 현재로선 목소리만 등장했으며 정체는 불명이다. 이후 등장한 밧타몬다와 미노톤은 수수께끼의 여성과 접촉하거나 본거지에 연락하는 묘사조차 등장하지 않는다.

  • 카바톤스카이 랜드 왕궁에 잠입한 것이나 엘짱의 생일날에 맞춰서 엘짱을 납치한 것을 보면 사실상 수장의 고유 지령이라는 추정이 있으며 언더그 제국의 수장이 스카이 랜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밧타몬다도 마찬가지로 엘짱을 노리는 것으로 밝혀져서 엘짱의 힘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16화에서 요요의 설명을 통해서 스카이 랜드와 큰 싸움으로 대립각을 세웠다는 내용이 밝혀진다.

  • 카바톤이 하차하고 나서야 후임인 밧타몬다가 등장하여 언더그 제국 내부에서도 간부 간 접점은 불명이다. 다만 미노톤의 경우 카바톤을 아는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프리큐어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최소한의 정보 교류는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 역대 악의 조직 중 가장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있는 조직으로 엘쨩의 납치를 제외하면 목적도 불명, 제대로 된 구성도 불명이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악역 측 장면을 정말로 어린 시청자층이 즐기고 있는지, 오히려 프리큐어 측의 분량을 더 원하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에 스토리가 추진력을 잃을 수도 있는 리스크를 감안하고 아예 프리큐어 측 장면으로 모조리 채워버리는 시도를 했다고 한다. 일단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천천히 적절한 타이밍에 풀 것이라고 한다.

  • 19화에서 밧타몬다가 "프리큐어 녀석들 수가 늘어난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데"라고 언급하면서 정작 같은 조직원이자 직접 스카이, 프리즘, 윙 이 3명의 프리큐어 각성을 연이어 목격했던 카바톤과 진짜로 접한 적이 없는지, 아니면 같은 조직에 있으면서도 만난 적이 없거나 따로 행동했는지 복선이 되는 부분이 나온다. 뵤겐즈처럼 조직원들끼리 사이가 서로 나빠서 접점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각자 따로 행동하는지는 불명이다. 다만 유일하게 미노톤은 프리큐어들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처음부터 프리큐어들과 상대하며 전투하는 날이 오기만을 고대했다고 언급하고 진정한 적수이자 상대라고 언급하면서 프리큐어들을 성가시고 방해꾼으로만 봐왔던 카바톤, 밧타몬다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미노톤은 카바톤에 대해서 좀 알지만 지저분하고 가치를 느낄 수 없는 놈이라고 비하하였다.

  • 뵤겐즈기가뵤겐 이후 3년만에 살아있는 인간을 숙주 삼아 람보그로 만들어내면서 인간체를 괴수로 숙주화하였다. 특히 적진에 있는 샤랄라를 포로에 인질로 삼아서 람보그를 만들어내었다는 자체적인 성과를 얻었다.

  • 간부들은 동물을 모티브로 하는데 첫 번째 간부는 돼지인 카바톤, 2번째 간부는 메뚜기인 밧타몬다, 3번째 간부 미노톤은 이름이 소(牛)를 뜻한다. 다만 4번째로 등장한 간부 스키어헤드는 특정 동물이 모티브가 아니며 인간형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여기에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도 얼굴의 하관 부분이 노출되었는데 그녀 역시 인간형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 본작에서는 최초로 32화에서 스키어헤드가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프리큐어에 관해서 보고하는 모습이 나온다[12]. 역대 프리큐어들은 1화 이후에 부하들이나 2인자가 수장 앞에서 프리큐어에 관해서 보고하는 모습이 관례적으로 나오지만, 본작은 부하들이 따로 행동하였고 바뀌게 되었던 데다가 수장의 보고 없이 퇴각하게 된 것이 전부였다. 수장은 물론 2인자인 스키어헤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31화에서 스키어헤드가 소라시도 시에 나타나면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었고, 수장도 32화에서 스키어헤드의 보고를 받으면서 처음으로 하관 부분이 나오면서 프리큐어 시리즈로서는 최초로 뒤늦게 수장이 프리큐어에 관해서 부하들로부터 보고 받는 모습이 나왔으며 본거지도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온 악의 조직 중 최초로 여성 간부가 나오지 않았다. 수장인 카이저린 언더그를 제외한 현재까지 등장한 네 간부가 모두 남성이며 앞으로 남은 화수를 고려할 때 추가 간부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2인자인 스키어헤드가 본격적으로 출격함으로서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여성 간부가 중간에 나오지 않은 사례를 가진다.




[1] 반대말은 '지상 세계'라는 뜻의 오버그라운드(Overground). 본작의 요정 세계인 스카이 랜드가 하늘 세계라는 것과 대비를 이루는 듯하다.[2] 추측해보자면 언더그 제국은 어떠한 힘을 손에 넣기 위한 조직이고, 이 힘을 줄 존재가 바로 엘짱이다 보니 엘짱이 태어난 걸 알고 다시 스카이랜드를 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3]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는 부하들 중 여성이 1명이라도 있었고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경우 여성 비중이 많아서 버틀러촌기레를 제외하고 수장과 부하들이 모두 여성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차이가 나보인다. 바로 전작에서는 원래 2인자인 세크레틀과 유일한 여성 부하인 젠틀이 있었지만 젠틀이 탈퇴하면서 이쪽도 유일하게 세크레틀만 여성이다.[4] 그러나 어디까지나 홀 형태로 연락해서 본거지의 구체적인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5] 또한 해당 에피소드에서 프리큐어들이 처음으로 언더그 제국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6] 큐어 버터플라이를 제외하고 프리큐어 셋과 적으로 상대했다. 이 때 히지리 아게하는 프리큐어로 각성 이전이었기에 카바톤이 상대했던 동안에는 프리큐어가 아니었다.[7] 18화부터 아게하가 버터플라이로 각성하여서 적으로 만난다.[8] 조직에서는 탈퇴했지만 34화에서 소라시도 시에 사는 미대생 청년 몬다(紋田)라는 가명으로 다시 등장한다.[9] 중간전 한정으로 일시적으로 출격했다.[10] 대체로 신전사가 데뷔하는 20화대에 이뤄지고는 한다. 특히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제츠보그는 총 4번이나 강화를 거쳐 거의 끝까지 프리큐어를 따라왔다.[11] 41화의 회상에서 바위를 소재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양산형 람보그가 나오긴 했지만, 이들을 출격시킨 적은 한 번도 없다.[12] 9화에서 카바톤이 UFO 람보그에서 본거지에 보고하는 모습이 잠깐 나오긴 했지만 상대가 누구인지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