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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헤드

덤프버전 :





스키어헤드
スキアヘッド|Skearhead



성별
남성
소속
언더그 제국
주요 출연작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2023)
인물 유형
악역, 간부
첫등장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31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모토 미츠루[1]

1. 개요
2. 특징
3. 인간 관계
4. 작중 행적
5. 기타



1. 개요[편집]


엘짱을 납치한 새로운 적.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차갑고 두려운 존재.

-

공식 홈페이지 소개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 언더그 제국의 2인자로 황제의 측근.

2. 특징[편집]


츠바사: 언더그 제국의 새로운 적이 나타났다면 싸울 수 밖에 없어요!

아게하: 저건 너무 위험해!

소라: 그다지 평범한 적이 아니예요. 그 눈, 싸우기 전에 보이는 고양감도, 긴장도, 분노도, 증오도 아무것도 없었어요! 저렇게 차가운 눈은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등장한 간부들 중 밧타몬다처럼 인간에 가까운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이름하고 비슷한 스킨헤드에 뿔이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이전까지 등장한 악역들과 달리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열려라'라고 하면 차원문을 열 수 있고 '지켜라'로 자신을 보호막으로 둘러 쌓아 방어하며 '터져라'로 보호막을 터트려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츠바사가 언더그 제국의 새로운 적이라면 싸우자고 하자 아게하는 아예 그를 보자마자 피요짱의 엑셀을 밟고 도망치려고 했으며, 소라도 위와 같이 말하며 겁을 먹었을 정도로 다른 간부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무감정하면서도 그만큼 위압을 줬다.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것으로도 보여서 엘짱을 납치할 때 프리큐어들이 전투를 하려고 할 때도 자신은 수장의 명령에 따를 뿐이라고 말한다.

언더그 제국 간부 최초로 미노톤이 활약하는 중에 첫 등장하였던 간부이다. 지금까지의 언더그 제국 간부들은 함께 활동한 적도 없고 서로 접한 적이 없이 간부마다 새로 바뀌는 방식으로 갔지만 스키어헤드는 본작에서 처음으로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으로 명령 불복종으로 간주된 미노톤을 처벌하고 문책하기 위해 그가 활동하던 중에 나타난 것이 다르다. 또한 지금까지 나왔던 간부들과는 달리 상당히 위엄있고 고지식한 분위기에 치밀한 전술을 가져서 그 동안 언더그 제국 간부들을 가볍게 또는 우습게 봤던 것과는 달리 프리큐어들 조차도 강적으로 여길 정도이다. 미노톤과 같이 다소 무뚝뚝한 면도 있지만 다소나마 양심있고 인정어린 모습이 있는 것과는 달리 오직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을 충실히 따르면서 성격조차 냉혹하고 무정하게 보이는 것도 다르다.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자기 주장을 확고하게 밝혔던 미노톤도 그가 나타났을 때만 해도 두려움을 보인 적이 있었다[2].

3. 인간 관계[편집]


  • 프리큐어들하고는 엘짱을 두고 싸웠는지라 당연히 적대적인 관계다. 다만, 싸움에 익숙했던 소라나 다른 간부들을 봐도 겁을 먹지 않았던 아게하가 바로 도망치는 선택을 했을 정도로 위압을 줬으며, 이후 일방적으로 프리큐어들을 상대로 우세한 모습을 보일 정도로 강한 전투력을 가져 다른 간부들과 달리 무시할 수 없는 대상이 되었다.[3]

  • 언더그 제국
    • 카이제린 언더그 - 조직의 수장이자 여제(女帝). 다른 간부들보다 신뢰하고 있다.
    • 미노톤 - 미노톤이 그를 보자마자 놀란 것을 보면 안면은 있던 듯하다.
    • 카바톤 - 한때 조직에 속했을 때 부하로 있었지만 작중에서는 만난 적이 없다.
    • 밧타몬다 - 작중에서는 서로 만난 모습은 없지만 몬다라는 청년 화가로 위장했을 때 이미 상관으로서 알고있는 모양인지 프리큐어들로부터 위기에 처했다가 구해주는 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다가 조직에서 쫓겨난 몸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체가 밝혀지면 처형당할까봐 두려워서 숨었는데 조직에 있을 때는 서로 마주하면서 명령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편집]


파일:스키어헤드.webp
첫 등장 당시의 모습. 이 때까지는 검은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몸을 두른 모습이다.

(엘짱을 언더그 제국으로 보냈다는 스키어헤드의 말에 큐어 프리즘이 거짓말이라고 하자) 거짓이 아니다. 내가 추구하는 건 진실 뿐. (검은 옷을 벗으며 정체를 드러낸다) 내 이름은 스키어헤드. 제국의 지배자, 카이제린 언더그 님의 명에 의해 프린세스 엘을 데려갔다.


난 프린세스를 데려오란 명밖에 받지 않았다.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 돌아간다. 카이제린 님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다면 너희들은 살지도 모르니까.


없는 것이다. 프린세스를 구할 방법은 이제…이미 전부 다 끝난 것이나 다름이 없다.


31화에서 첫 등장. 언더그 제국의 명령에 태만한 미노톤이 수장 카이제린 언더그에게 임무 태만을 이유로 공격 당한 후 등장해 쓰러진 미노톤 아래에 차원문을 열어 그를 어디론가로 전송한다.

이후 사진을 찍고 돌아온 프리큐어 일행 앞에 나타났고 이에 아게하가 차를 몰아 도망치려고 했지만 차 위로 올라와 차원문을 차 앞에 열어 프리큐어 일행을 납치한다.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으로 이동시킨 후 프리큐어들이 몰래 엘을 납치해 언더그 제국으로 보내고 자신의 이름과 상관에 대해 알려주고 프리큐어들과 싸운다. 프리큐어들의 공격을 방어막으로 막고 방어막을 부숴 역으로 프리큐어들을 몰아 붙인다.

그러나 갑자기 난입한 큐어 마제스티를 보지만 "온 건가"이라며 별로 놀라워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프리큐어한테 날릴 공격을 큐어 마제스티한테 날리지만 큐어 마제스티는 변신하며 막아내며 스키어헤드에게 날아간다.

묻지, 그대의 이름은 뭔가?

큐어 마제스티: 큐어 마제스티.

큐어 마제스티. 그 이름, 지식의 궁전에 잊지 않고 기록해두지.


반대로 그녀의 공격을 막으며 이름을 묻는다. 그리고 보호막이 부숴지자 차원문을 열고 후퇴한다.

32화에서 카이제린 언더그에게 마제스티가 드디어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이에 어떻게 할건지 그녀가 묻자 자신에게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이후 그것이 미노톤을 세뇌하고 폭주시켜서 프리큐어와 싸우게 하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세뇌된 미노톤이 프리큐어들을 고전시키며 스카이를 붙잡아 인질극을 벌일 때 엘짱이 큐어 마제스티로 변신하고 스카이와 프리즘의 필살기로 미노톤이 정화되자 바로 붙잡아 데려가게 된다.

33화에서 미노톤을 재세뇌시켜서 스카이 랜드의 유적으로 보냈지만 프리큐어들이 5인 합동기로 정화시키게 되고 마제스티가 쿠루니쿠룬을 손에 넣게되자 지식의 방에 기록해두겠다는 말을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34화에서는 멀리서 옛 부하인 밧타몬다와 프리큐어들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프리큐어들 앞에 나타나서 처음으로 강화된 괴수인 쿄보그를 소환한다. 바로 이 때 옛 부하인 밧타몬다가 몬다(紋田)이라는 소라시도 시에 사는 청년으로 위장하여 프리큐어들과 만났고 프리큐어들이 정체를 알려고 할 때 나타나서 옛 간부이자 명령권자라 반가운 마음에 달려가다가 이미 조직에서 추방당한 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밧타몬다가 상상을 통해서 처형시킬 것 같은 두려움에 숲에 숨어서 지켜본다. 람보그보다 강화하고 더욱 강하고 난폭한 성격과 공격으로 프리큐어들을 고전시키지만 프리큐어들이 소중한 것을 지켜야한다는 다짐을 하고 모두가 함께 마제스틱 하레이션 필살기로 처음으로 쿄보그를 정화하자 무뚝뚝한 표정으로 패배하면서 퇴각한다.

35화에서 소라시도 시에 나타나서 멀리서 소라와 소라시도학원 야구부에서 활동하는 타마키라는 여학생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그녀들 앞에 나타나서 쿄보그를 소환하며 위협한다, 그러나 스카이가 먼저 변신해서 전투하고 나중에 나머지 프리큐어들이 합류해서 마제스틱 할레이션으로 쿄보그를 정화하자 아무 말도 없이 퇴각한다.

36화에서 언더그 제국 간부로는 밧타몬다에 이어서 아게하가 있는 보육원에 침입하여 쿄보그를 소환하고 위협한다. 그러나 버터플라이의 강한 방어력과 나머지 프리큐어들의 합류 및 마제스틱 하레이션으로 쿄보그를 정화시키고 처음에는 무서운 모습에 겁을 먹었던 버터플라이가 타케루와 아이들을 지키려는 마음을 가지며 소중한 이들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아무 말도 없이 퇴각한다.

37화에서 프리큐어들이 어린 시절 마시로와 아게하가 들렸다는 시골에 갔을 때 예외없이 나타나서 쿄보그를 소환하며 위협하였지만 아게하와의 우정과 추억을 다짐한 것을 떠올린 프리즘이 강화된 기탄 공격으로 쿄보그를 정화시켰을 때 프리즘이 질문하는데

프리즘 : 왜 우리를 노리는거야?

너희들이 알 필요없다. 나만이 알고 있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이렇게 의문스러운 말 한 마디만을 남기고 무뚝뚝한 표정을 지으며 공간이동을 타고 퇴각한다.

5. 기타[편집]


  • 계략형 악역이라 그런지 말할 때 다소 고풍스러울 때도 있다. 예를 들어 큐어 마제스티의 이름을 물었을 때, 보통 스키어헤드와 비슷한 속성의 캐릭터들은 키미, 아나타 등을 쓰고, 카바톤 등의 거친 악역들은 오마에, 키사마, 오노레 등의 2인칭을 주로 쓰지만 스키어헤드는 '問う、汝の名(토-, 난지노 나와)?'라고 묻는다. 汝(난지)는 현재 일본에서 잘 쓰지 않는 다소 옛스러운 2인칭이다. 묻는 것도 보통은 聞く로 주로 쓰지만 스키어헤드는 問う로 썼다.

  • 카바톤, 밧타몬다, 미노톤에 이어서 네 번째로 프리큐어들 앞에 나타난 언더그 제국 간부이지만 지위상 그들보다 높은 2인자에다가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가 신뢰하고 있다. 또한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을 받고 그녀의 명령에 불복종하며 자기 방식대로 전투하는 미노톤을 응징하고 문책상의 처벌을 하기 위해 프리큐어들보다 미노톤에게 먼저 가서 팀킬을 시켰다.
    • 밧타몬다는 작중에서는 서로 만난 적이 없지만 34화에서 소라시도 시에 사는 청년 화가 몬다라는 가명을 쓰고 위장했을 때 프리큐어들이 정체를 까발릴까봐 두려워하던 중에 나타나게 되자 그 모습을 보고 옛날에 모셨던 상관이라 알아보면서 달려가려고 했는데 조직에서 추방당한 몸이라는 것을 깨닫고 숨는다. 상상 속에서도 밧타몬다가 처형을 당하려는 모습이 나오는데 악랄하고 교활한 밧타몬다조차도 두려워하는 공포스러운 대상인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서 만난 적도 없지만 카이제린 언더그의 불호령과 질책에 겁먹고 두려움을 느꼈던 카바톤은 당연히 예외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조직 안에서도 카이제린 언더그를 제외하면 부하들 앞에서도 상당히 엄하고 무서우며 냉정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조직 내에서 부하들을 군기를 잡고 엄격하게 다루며 잘못하면 처벌이나 처형을 내리는 군기반장에 말 한마디 잘못해도 모가지 잘리게 되는 공포의 상사로 있는 듯하다.

  • 언더그 제국의 간부 중에서 외모 상 최초로 인간형 모습이 돋보여지는 간부이다. 밧타몬다도 인간형 모습이기는 하지만 이쪽은 모티브가 메뚜기이기에 곤충족에 가깝지만 스키어헤드는 외모부터 인간형에 가까우며[4] 지위도 언더그 제국의 2인자급으로 높은 편이다.

  • 언더그 제국 간부로서는 최초로 람보그를 소환하지 않고 직접 프리큐어들과 전투하였다. 32화에서도 람보그를 소환하지 않고 미노톤을 폭주시켜 싸웠다가 34화부터 강화된 괴수인 쿄보그를 소환한다.

  • 2인자답게 성격은 지금까지 나왔던 부하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나보인다. 카바톤은 멍청하고 웃기는 성격에 덜렁거리는 듯한 면이 있고 밧타몬다는 악랄한 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나르시스트한 듯한 면에 프리큐어들 조차도 얼굴이 벙하게 될 정도로 다소 웃긴 면도 있었고 미노톤은 둘과는 달리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스키어헤드 같이 냉혈적이기 보다는 공사 구분이 철저하면서도 상대와 정당하게 상호 전투를 하기를 원했고 소라시도 시 일반 지구인들과도 함께 헬스 트레이닝을 할 정도로 사교성을 가진 인간미가 보이기도 하지만 스키어헤드는 부하들과는 달리 진짜로 냉혹하고 무정한 성격 그 자체이며 오직 여제인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을 철저히 따르고 있고 또한 표정의 변화가 부하들과는 달리 전혀 없어보인다. 프리큐어들조차도 지금까지 만났던 세 명과는 달리 포스도 다르고 성격도 그들보다 냉혹하고 무정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점차 두려운 상대로 여겼으며 미노톤도 카바톤을 비하하면서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자신의 목적을 정당하게 밝혔던 때와는 달리 이 자 앞에서는 공포심을 느낀 듯할 정도로 냉혹하고 영악한 것으로 보인다.

  • 프리큐어들을 다른 공간으로 차원이동을 시키는 능력을 발휘하였다. 언더그 제국 간부 중 최초의 사례로 부하들은 지금까지 해본 적이 없었다. 또한 카바톤이 처음에 스카이 랜드 왕궁에 잠입하여서 납치하려다가 소라의 방해로 실패했던 카바톤과는 달리 프리큐어들이 아게하의 삐요짱이 차원 이동을 한 것에 놀란 틈을 타서 엘짱을 납치하여 언더그 제국 본거지로 유도시켰다. 게다가 삐요짱에 타고있던 엘짱을 차문이나 차창도 열거나 깨지않고 주술을 걸어서 순간이동하는 듯한 방식으로 납치하였다[5]. 그 때문에 프리큐어들도 엘짱이 납치된 것을 뒤늦게 목격하였다.

  • 큐어 마제스티에게 그 이름을 자신의 머릿속을 표현한 지식의 궁전에 기억해 둔다고 표현한 것을 보면 정황상 언더그 제국의 학자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스카이 랜드의 학자인 니지가오카 요요와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하지만 요요는 언더그 제국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고 공인되었기에 포지션만 같을 가능성이 높다.

  • 프리큐어 시리즈에 나왔던 역대 악의 조직 2인자들 중 최초로 본거지가 아닌 프리큐어들이 사는 세계에 먼저 모습을 처음 드러내었다. 지금까지의 악의 조직 2인자들은 1화에 등장은 하였지만 부하들을 먼저 보내면서 본거지에서 수장과 함께 부하들과 프리큐어들의 전투를 지켜보거나 간접적으로 부하들의 보고를 통해서 상황을 접하다가 후반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스키어헤드는 처음부터 언더그 제국 본거지에 있는 모습 대신 프리큐어들이 있는 소라시도 시에 나타나서 처음으로 본작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또한 역대 2인자들 중 수장과 함께 1화에서부터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례도 가지며 부하들을 통해서 프리큐어라는 존재를 알아가면서 본거지에서 지켜보았던 것과는 달리 처음부터 본인이 직접 프리큐어들을 만나게 되었다. 또한 부하가 수장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개인 사심적인 행동에 명령 불복종을 이유로 수장의 명령을 받아 이를 문책하고 처벌하기 위해 프리큐어들이 있는 세계에 직접 나타났다.[6].

  • 다른 언더그 제국의 부하들과는 달리 이마에 있을 법한 검은돌이 없다. 피부색 또한 인간과 같은 살색에 가까워 보여[7] 정황상 계급이 높을수록 인간에 가까운 외형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본작에서 뒤늦게 여제인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보고하는 모습이 나왔다. 역대 프리큐어들은 보통 1화 이후부터 2인자나 부하들이 수장 앞에서 보고를 하는 것이 고정적인 관례로 보이지만 본작은 부하들이 본거지에 있는 모습이 없었고 수장은 물론 스키어헤드 본인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목소리로만 나오거나 본인이 직접 소라시도 시에 나타났던 모습으로 나왔고 모두 소라시도 시에서 프리큐어들과 전투하다가 퇴각하는 것이 고정되어있기에 본작에서 2인자가 수장 앞에서 보고를 하는 모습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 현재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와 함께 본작의 최종 보스 후보로 꼽히는데 확정적일 경우 버틀러 이후 2년만에 2인자 출신 최종 보스가 된다[8].


[1]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TVA에서 디아볼로 역을 맡은 성우로 유명하다.[2] 처음에 카바톤을 먹보에 방귀나 뀌고 다니는 지저분하고 무례한 놈이라고 비하했던 때와 자신의 주장을 확고하게 밝혔던 카이제린 언더그 앞에서 대했던 때와는 달리 이 자에 대해서는 상당히 두려움을 보였다.[3] 다른 세 간부에 대해서는 상황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귀찮아하거나, 무시하거나, 눈새 취급을 하며 구박했다. 간부들 역시 프리큐어에 대해서 다소 위엄 없이 굴었기도 했고.[4] 다만 염소의 뿔을 연상케하는 뿔이 달려있는데다 눈가의 보라색 무늬와 뾰족한 귀 때문에 완전한 인간형이긴 애매하다.[5] 심지어 엘짱이 앉는 자동차 베이비 시트의 안전벨트도 정교하게 풀기까지 해서 이 역시 프리큐어들이 뒤늦게서야 알았다.[6] 카바톤은 수장의 명령은 제대로 따랐지만 프리큐어들 때문에 엘짱을 납치하는데 매번 실패한 부실한 성과 때문에 카이제린 언더그가 직접 낙뢰를 내리면서 처벌하였다. 밧타몬다는 스카이 랜드를 점령하고 샤랄라를 직접 납치한 성과를 얻었지만 마지막에 프리큐어들에게 당하면서 처벌은 면했지만 대신 힘을 잃게 되었다.[7] 카바톤, 밧타몬다는 연보라색, 미노톤은 갈색이다.[8] 수장이 모두 같은 여성이라는 점에서도 봐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프리큐어들이 사는 세계에 먼저 모습을 드러내었거나 30화대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던 2인자 출신으로서는 최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