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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현 제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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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현의 동부인 후지요시다시, 츠루시, 야마나시시, 오츠키시, 후에후키시, 우에노하라시, 코슈시, 미나미츠루군, 키타츠루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호리우치 노리코.
야마나시현의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야마나시현의 선거구가 3석에서 2석으로 줄어들면서 기존에 야마나시현의 중심부를 구성하던 1구의 동쪽인 일부 지역도 2구에 추가되었다
후지 급행을 운영하는 운송재벌 호리우치 가문의 지반으로 지역구가 세습되었다. 그렇기에 민주당 계열이 우위인 1구와 달리, 이곳은 민주당이 압승한 제45회 총선을 제외하고 자민당 계열이나 호리우치 일족의 후보가 당선되었다.
2005년 제44회 총선에서 현직 호리우치 미쓰오 의원이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우정 민영화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후로, 대부분의 선거에서 민주당은 뒷전으로 밀리고 자민당 계열 두 후보끼리의 양자대결이 전개되었다.
호리우치 미쓰오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자, 자민당에서는 나가사키 고타로를 후보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후 호리우치가 복당해 자민당 후보로 공천을 받자, 이번에는 나가사키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일이 벌어졌다. 호리우치가 정계를 은퇴한 이후로는 호리우치의 며느리인 호리우치 노리코가[1] 자민당 후보로 출마했고 나가사키는 계속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현직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은 엄청난 명문가 출신으로 오쿠보 도시미치를 비롯한 화족 출신, 역사 유명 인물들이 즐비한 집안 출신이다. 그저 평범한 며느리는 아닌 셈. 참고
지난 두 번의 총선과 달리, 자민당은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에게 공천을 주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석패율 제도로 부활을 기대할 수 없었으나, 야권 후보가 여럿 출마하면서 과거에 나가사키 고타로 후보에게 몰렸던 야권 성향의 표심에 변화가 있었다. 덕분에 호리우치 후보는 지난 총선과 똑같은 40%의 득표율을 갖고도, 나가사키 후보의 득표율이 하락하는 덕분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호리우치 의원은 추가공인을 통해 다시 자민당 소속이 되었다.
낙선한 나가사키 후보는 이후 야마나시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현역 자민당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역구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라이벌인 나가사키 고타로 전 의원이 야마나시현 지사직에 당선되어 출마를 못하는 덕분에, 훨씬 더 쉬운 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입헌민주당을 도쿄도 스기나미구의회 의원을 지낸 이치키 토모코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지난 중원선 당시에 출마한 오쿠보 레이코 후보를 재공천했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강력한 경쟁자가 사라진 자민당 호리우치 노리코 후보가 압승했다.
자민당에서는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1. 개요[편집]
야마나시현의 동부인 후지요시다시, 츠루시, 야마나시시, 오츠키시, 후에후키시, 우에노하라시, 코슈시, 미나미츠루군, 키타츠루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호리우치 노리코.
2. 상세[편집]
야마나시현의 동부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야마나시현의 선거구가 3석에서 2석으로 줄어들면서 기존에 야마나시현의 중심부를 구성하던 1구의 동쪽인 일부 지역도 2구에 추가되었다
후지 급행을 운영하는 운송재벌 호리우치 가문의 지반으로 지역구가 세습되었다. 그렇기에 민주당 계열이 우위인 1구와 달리, 이곳은 민주당이 압승한 제45회 총선을 제외하고 자민당 계열이나 호리우치 일족의 후보가 당선되었다.
2005년 제44회 총선에서 현직 호리우치 미쓰오 의원이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우정 민영화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후로, 대부분의 선거에서 민주당은 뒷전으로 밀리고 자민당 계열 두 후보끼리의 양자대결이 전개되었다.
호리우치 미쓰오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자, 자민당에서는 나가사키 고타로를 후보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후 호리우치가 복당해 자민당 후보로 공천을 받자, 이번에는 나가사키가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일이 벌어졌다. 호리우치가 정계를 은퇴한 이후로는 호리우치의 며느리인 호리우치 노리코가[1] 자민당 후보로 출마했고 나가사키는 계속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현직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은 엄청난 명문가 출신으로 오쿠보 도시미치를 비롯한 화족 출신, 역사 유명 인물들이 즐비한 집안 출신이다. 그저 평범한 며느리는 아닌 셈. 참고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지난 두 번의 총선과 달리, 자민당은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에게 공천을 주지 않았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석패율 제도로 부활을 기대할 수 없었으나, 야권 후보가 여럿 출마하면서 과거에 나가사키 고타로 후보에게 몰렸던 야권 성향의 표심에 변화가 있었다. 덕분에 호리우치 후보는 지난 총선과 똑같은 40%의 득표율을 갖고도, 나가사키 후보의 득표율이 하락하는 덕분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호리우치 의원은 추가공인을 통해 다시 자민당 소속이 되었다.
낙선한 나가사키 후보는 이후 야마나시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역구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 라이벌인 나가사키 고타로 전 의원이 야마나시현 지사직에 당선되어 출마를 못하는 덕분에, 훨씬 더 쉬운 선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입헌민주당을 도쿄도 스기나미구의회 의원을 지낸 이치키 토모코 후보를 공천했다. 공산당은 지난 중원선 당시에 출마한 오쿠보 레이코 후보를 재공천했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강력한 경쟁자가 사라진 자민당 호리우치 노리코 후보가 압승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에서는 호리우치 노리코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1] 대체로 세습 선거구는 부모의 선거구를 물려 받는데, 이 지역구는 특이하게 며느리가 시아버지의 선거구를 물려받았다.[2] 현 야마나시현지사.[3] 추천[4] 추천[5] 추천[6] 야마나시현 연합 추천, 야마나시현 연합 지지[7] 야마나시현 총지부 지지[8] 추천[9] 야마나시현 연합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