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야마나시현 군발지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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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일 오전 2시 18분 경, 일본 야마나시현 동부 ・후지 5호에서 규모 4.1, 최대진도 4의 지진이 일어난 것을 시작으로, 작은 지진이 일어나다가 오전 6시 37분 경에 같은 위치에서 규모 4.9, 최대진도 5약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원이 수도권과 인접하여 도쿄 일대에서 진도 3~4를 관측하였다. 게다가 진원이 후지산과 가까워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일본 기상청은 아직까지 후지산의 화산 활동과 관련해 데이터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고 했다. 이어 요시모토 미쓰히로 센터장 역시 “지진의 진원 부근은 필리핀해 판과 육지 판이 부딪치고 있는 곳이어서 과거에도 지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장소”라며 “후지산 활동과 직접적 관련은 없어 보인다”고 NHK에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견해는 달라보이는데, 최근 후지산에 지진과 함께 이상현상들이 많아졌고, 폭발이 곧 임박했다는 목소리들이 많다.


한국 언론에서도 이 지진을 후지산 폭발과 엮고 있고, 아예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이 지진에 대한 제보를 받아 지진과 화산폭발을 다뤘다.

이번 지진은 관측된 진도는 5약이었지만, 속보 시스템은 최대진도 4를 예측하여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되지는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초기에는 규모 4.9, 깊이는 20km 로 신속분석하였으나, 차후 규모 4.8, 깊이는 19km 로 정밀분석하면서 사후분석결과 하향되었다.

2. 경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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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요 전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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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본진 및 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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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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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약 3시간 뒤, 일본 기이수도에서 M 5.5, 진도 5약의 강한 지진이 발생하였다. 이 지진은 야마나시현 군발지진과 달리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됐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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