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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현 제12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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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바현의 타테야마시, 키사라즈시, 키미츠시, 카모가와시, 훗츠시, 소데가우라시, 미나미보소시, 아와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하마다 야스카즈.
2. 상세[편집]
치바 남동부 보소 반도를 대부분 포함하는 지역이다. 도쿄만을 횡단하는 해저터널인 아쿠아라인[1] 을 건너면 바로 도쿄 중심으로 연결되지만 어쨌든 상당한 시골로 치바현 도심 지역구에 비해 압도적인 넓이를 자랑한다.[2] 여타 시골 선거구와 비슷하게 전형적인 자민당 텃밭으로, 비례대표로 두 번 부활한 이후로는 민주당 후보는 당선된 적이 없다.
하마다 고이치 - 하마다 야스카즈 부자가 이 지역에서 총 17선을 지내는 중이다. 다만 그 야성적인 캐릭터로 국회의 망나니라 불리며 은퇴 후에는 예능계에서도 활동하는 등 수많은 무용담을 가진 부친에 비해, 하마다 야스카즈는 조용하고 무난하게 의원 및 당 업무를 보고 있다.
이 지역에서 비자민당 후보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던 아오키 아이 의원은 나중에 선거구를 도쿄 12구로 옮겼고, 현재는 참의원 의원이다. 아오키 아이는 오자와 이치로의 최측근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지역구 의원인 하마다 야스카즈는 현역 비례구 의원이었던 나카무라 쇼자부로와 자리를 맞바꿔 출마하는, 이른바 코스트리카 방식으로 미나미간토 비례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의원인 자민당 하마다 야스카즈가 무난하게 당선되면서 지역구를 수성했다. 야당들의 득표율을 합쳐도 자민당에게 모자라는데 희망의 당, 공산당, 사민당으로 야권이 분열되었다.
더군다나 희망의 당 후보로 나온 히다카 다케시는 가나가와현 출신에 가나가와 18구에서 중의원을 역임했으며 치바현에 연고도 없었으니 더욱 더 득표율이 낮았다. 결국 하마다가 2위와 44.1%라는 큰 차이로 승리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하마다 야스카즈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중원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했던 히다카 다케시 전 의원은 입헌민주당에 입당했고, 이후 공천을 받았다. 공산당은 쿠즈하라 시게루 후보를 공천했다. 자민당 초강세 지역이라 두 당의 단일화는 성사되지 않았다.
개표 결과, 예상대로 자민당 하마다 야스카즈 후보가 압승했다. 입헌민주당 히다카 다케시 후보는 득표차를 좀 줄였으나, 비례대표로 부활하지 못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유민주당에서는 하마다 야스카즈 의원의 11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히다카 다케시 전 의원이 지역구 총지부장을 계속 맡으며 4선 및 11년만의 중의원 복귀에 도전하고 있다.
일본 유신회는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인 지비키 나오키 지부장의 출마가 예상된다. 공산당에서는 지난 중의원 선거에 출마한 구즈하라 시게루 당 치바현 남부지구 위원장을 다시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