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우진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안우진 직구.gif|width=100%]]}}} || || '''{{{#fff 평균 153km/h, 최고 160km/h의 포심}}}'''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안우진 슬라이더.gif|width=100%]]}}} || || '''{{{#fff 149km/h 슬라이더}}}'''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안우진 커브.gif|width=100%]]}}} || || '''{{{#fff 139km/h 커브}}}'''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안우진 체인지업.gif|width=100%]]}}} || || '''{{{#fff 체인지업}}}''' || KBO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지는 토종 선발 투수이며, 대한민국 투수 중 역대 가장 빠른 패스트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이다.[* 종전 기록은 20년도 더 전의 투수인 박찬호. 박찬호의 평균 구속은 151km 정도였으며 안우진의 평균구속은 150km 중반이 찍힌다.][* [[문동주]]와 비교하면 평균구속은 안우진이 더 빠르고 최고구속은 문동주가 더 빠르다.] 패스트볼의 구속은 '''평균 154km/h[* 96mph.], 최고 160km/h[* 99.5mph.]'''이며, 슬라이더는 '''평균 140km/h대 초반[* 80마일대 후반.], 최고 150km/h[* 93mph. 현재 MLB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수준이다. [[제이콥 디그롬]]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MLB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구속과 구위를 자랑하는 유일무이한 KBO 토종 선발 투수라고 볼 수 있다. 마르고 길쭉한 체형에서 나오는 100마일 패스트볼으로 인하여 한국의 [[제이콥 디그롬]]이나 [[사사키 로키]]로도 불리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이 셋 모두 키가 193cm로 동일하며, 구속 대비 체구가 마른 편이고, 나오기만 하면 엄청난 구속으로 상대 타선을 초토화시키는 피칭을 보여주는 등 현재 리그 최고의 투수로 군림하고 있다. 다만 사사키 로키는 안우진이나 디그롬과 달리 [[포크볼]]을 위닝샷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사키 로키보다는 디그롬과 피칭 스타일이 더 비슷한 듯.] 기본적으로 패스트볼 55~60%, 슬라이더 25~30% 가량을 구사하는 투 피치 투수고 나머지 커브가 9~10% 정도. 2019 시즌에는 새로 다듬은 체인지업을 간간히 던졌다. 또한, 2022 시즌부터 풀 타임 선발 로테이션을 돌기 시작하면서 포심의 비중을 줄이고 커브와 체인지업을 본격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포크볼을 선보이기도 했으나 물집부상 위험을 이유로 이는 봉인된 상태. 스위퍼도 2023시즌 초반에 장착하려 했으나, 밸런스 문제로 사실상 손을 놓은 상태이다. 안우진의 구종 중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바로 슬라이더이다. 포심은 압도적인 스터프로 때려박으면서 헛스윙과 삼진을 곧잘 이끌어내지만 후술할 문제가 있고, 체인지업은 제구가 잘 되지 않으며 커브의 각은 매우 크지만 존에 넣을 정도의 로케이션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안우진의 구종들이 슬라이더 외에 전부 변변찮다는 것은 아니다. 키움 히어로즈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밝히기를, 커브를 제외한 모든 공을 직구처럼 던지려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폼 변화도 적으며 이에 따른 타자들의 대처가 힘들고, 거기다가 크보 최상급의 구속을 가짐으로서 포심과 연계되는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유형인 것이다.]기본적인 그립의 슬라이더를 직구처럼 강하게 채기 때문에 자이로성 회전[* 공의 진행방향과 평행한 회전축을 기점으로 가해지는 스핀.]이 걸리며 동시에 '''150km라는 무시무시한 구속이 변화구에 가능'''한 이유는 이때문이다. 또한 로케이션도 훌륭하다. 2022년도 탄착군을 살펴보면 우타자 기준 바깥쪽 하단에 완벽히 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크보의 평균 포심 구속보다도 높은 스피드를 가진채로 날아오는 자이로성 슬라이더는 매년 매우 높은 구종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2023년 현재까지도 그의 주무기이다. 구속 이외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완급 조절. 패스트볼 구속이 140km/h대 중반이 나왔다가 150km/h가 나오고, 130km/h대 슬라이더를 던지다 갑자기 140km/h를 훌쩍 넘는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는 식인데 이때 투구폼 변화가 없어서 타자가 파악하기 쉽지 않다. 또한 7회, 8회에서도 158km/h의 강속구를 곧잘 던지는 압도적인 스태미너와 이닝 이팅 능력이 눈에 띈다. 다만 구위 문제를 지적 받았었는데, [[2020년]] 이전까지는 150km/h대의 포심이 묵직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실제로 140km/h대의 공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 이는 안우진의 짧은 익스텐션에서 기인하는 문제이다. 또한 회전수와는 별개로, 실질적인 수직 무브먼트는 오히려 하향에 가깝고 이러한 경향은 역설적으로 구속이 올라감에 따라 더 심화되기 때문에 빠른 구속이어도 공이 비교적 더 날리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는 많이 개선된 상태로, KBO 전체에서 가장 헛스윙률이 높은 포심을 던진다. 투구폼은 [[인버티드 W]] 형이다. 과거에는 이 투구폼이 부상에 약하다는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졌지만 현재는 인버티드 W가 다른 투구폼보다 특별하게 부상 빈도가 높다는 주장은 부정되고 있다. 중요한 건 인버티드 W냐 아니냐가 아니라 MER과 암 액션 궤도다. 즉, 이 부분이 혹여 몸에 부하를 주어 투구 밸런스를 망가뜨리지 않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투구폼을 떠나 역동적인 투구폼의 파이어볼러 투수는 철저한 관리가 되지 않으면 부상 위험이 높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투수의 몸에 가장 부담이 많이 가는 구종은 [[패스트볼]]이다. 150km/h에 달하는 빠른 속도로 물건을 집어던지는 행위 자체가 신체에 부담이다.] 감독과 코치진의 꾸준한 관리와 케어가 필요한 선수. 19년 정규시즌에 철저히 관리 받았음에도 시즌 중반에 어깨, 포스트 시즌에 허리 근육 부상이 발생했다. [[최원태]]처럼 타고난 내구성의 문제인지,[* 이쪽은 서울고 동기 [[남경호]], [[박윤철]]과 나눠 던져서 혹사가 없었고, 3학년 때는 뇌진탕으로 아예 경기도 제대로 안 뛰었는데 내구성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히어로즈 팬덤의 복장을 터뜨리고 있다.] 안우진과 마찬가지로 아마에서 속구로 유명했던 [[양창섭]]처럼 고교에서 에이스 소리 듣던 투수들이 으레 겪는 신고식인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판명이 날 듯하다. 강심장 투수로 포스트시즌 나가서도 전혀 움츠러들지 않고 자기 공을 던지는데, 지쳐서 얻어 맞았으면 맞았지 볼 카운트가 몰려서 맞지는 않는다. 또한 경기 중에 어떤 상황에서든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렇다고 [[오승환]]같은 전혀 표정의 변화가 없는 돌부처 스타일까지는 아니고,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살짝 당황하는 듯한 표정 정도는 나온다. 그러나 웃는 표정만은 거의 하지 않는다. 이에 대해 과거 학교폭력 논란 때문에 팬들로부터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올까봐 의도적으로 표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고, 실제로 동료들끼리 덕아웃 등에서 장난을 치다가 카메라가 다가오자 표정이 바뀐 적도 있다. 이유가 어찌됐든 경기 중에 항상 일정한 표정을 유지하는 것은 투수로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