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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 제1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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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이치현의 이치노미야시, 이와쿠라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에사키 데쓰마.
2. 상세[편집]
기후현과 맞닿은 나고야시의 교외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80년대까지는 섬유업 공장들이 많이 위치한 공업지역이었으며, 섬유업이 쇠퇴하면서 나고야시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베드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노동자 층의 영향이 강하지만, 중대선거구 시절부터 자민당이 가이후 도시키 전 총리와 에사키 마스미 전 의원등 거물들을 줄곳 출마시키며 높은 득표를 거두었다.
에사키 마스미가 은퇴를 하자 지역구 기반을 물려받은 에사키 데쓰마 의원은 정작 첫 총선에서 자민당이 아닌 신생당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었지만, 이후 신진당, 보수신당등을 거쳐 자민당으로 복당했다. 최근에는 에사키 의원이 4번 연속 당선되었지만, 절대득표율이 높지는 않아서 자민당 근소우세 선거구로 분류된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에사키 데쓰마 의원이 만 78세의 고령인데다가, 국회의원 임기 도중 뇌경색으로 입원하고 겸임하던 장관직도 사임했다. 이후 건강을 어느정도 회복해 다시 공개적으로 정치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총선에도 재출마한다.
지난 총선 차점 낙선자인 야스이 미사코 전 참의원의원이 레이와 신센구미에 입당하면서 야권 후보자 교통정리가 애매해졌다. 입헌민주당은 후지와라 노리마사 변호사를 공천했고, 공산당도 지난 총선에 출마한 이타쿠라 마사후미 전 이치노미야시의회 의원을 다시 공천했다. 레이와 신센구미가 야권단일화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이곳만큼은 야권단일화 없이 3개 정당이 모두 후보를 내보냈다.
지난 총선에서 3위로 선거구에서는 패배했지만 석패율제를 통해 당선된 스기모토 가즈미 의원도 일본 유신회 공천을 다시 받았다.
보수 성향인 무소속 이마무라 히로후미 전 의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10월 15일, 자민당 소속으로 도쿄 15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지역구에는 무소속이었으나 지난 총리 선출당시 기시다 총리에 투표한 카키자와 의원도 자민당 공천으로 출마를 희망하는 곳이다. 결국 두 후보간의 조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자민당은 두 후보 모두에게 공천을 주지 않는 대신 추천만 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쿄 15구 문서에서 확인.
투표 결과, 자민당 에사키 데쓰마 후보가 35%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유신회 스기모토 가즈미 후보는 소속 정당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2위로 올라갔고, 석패율 제도를 통해 구제받는데에도 성공했다. 레이와 신센구미 야스이 미사코 후보는 소속 정당이 도카이 블록 비례대표 의석을 1석 얻었지만, 비례대표 당선에 필요한 최소 지역구 득표율 10%를 0.9% 차이로 넘기지 못하는 바람에 낙선했다. 5.9%를 득표한 공산당 이타쿠라 마사후미 후보가 출마하지 않았으면 10%를 넘길 수도 있었다. 결국 레이와 신센구미의 1석은 공명당에게 돌아갔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10증10감 선거구 개편으로 인해 이치노미야시는 분할이 해소되었고, 코난시와 니와군은 신설되는 아이치현 제16구로 옮겨졌다.
자유민주당에서는 신 아이치 10구의 지부장으로 에사키 데쓰마가 취임했다.#
후지와라 노리마사 입헌민주당 지부장이 공산당 후보와 같이 가두연설하다가 경고받은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