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미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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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배우.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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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TV아사히의 방송 사쿠랏코 클럽에서 결성된 〈사쿠랏코 클럽 사쿠라조〉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후, 1997년에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란 드라마에서 청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미에코를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참고로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는 1997년부터 2001년까지 1년에 1편씩 총 5편이 제작됐다.) 그 외 2003년 오오쿠에서 도쿠가와 이에사다 쇼군의 아내 텐쇼인 역을 맡아 인기를 얻는다.

1995년에는 가수로 데뷔하나, 2000년 이후부터는 앨범은 내지 않고 있다. 2006년 타니 프로덕션[2]에서 켄온으로 이적했다.

2011년 일본 여배우 닛케이 랭킹 1위에 올라서며 톱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2012년 후반기에 <결혼하지 않는다>에서 결혼하고 싶지만, 남자가 없는 여자인 다나카 치하루역을 맡았다.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CM을 제외 하고 방송 활동을 거의 자제했으나 2016년 4분기 드라마 <모래탑 ~너무 잘 아는 이웃~>으로 복귀한다.

3. 출연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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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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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드라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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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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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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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때는 육상부에 소속했으며, 100m 최고기록은 13.8초로 현 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칸노 미호가 나온 드라마들은 칸노 미호가 뛰는 장면을 꼭 보여준다. 정말 빠르다 밝고 활발한 성격이며, 개방적이라고 한다. 버라이어티에서 항상 호탕한 모습을 보인다. 와인을 좋아하나, 울퉁불퉁한 치아표면을 갖고 있어 담당 치과의사에게 "적포도주를 먹지 않는 게 좋다"고 충고받았다고 한다(010610 도모토 쿄다이에서).

• SMAP 출신의 이나가키 고로와 8년을 사귀었는데 헤어졌다. 그리고 2012년 재결합 기사가 났다. 하지만 2013년 3월 22일, 사카이 마사토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사카이 마사토 역시 이전 다른 배우와 교제중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전혀 없던 상황에서의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였다. 2012년 영화 오오쿠를 찍을 때 처음 만나서, 사카이가 적극적으로 대쉬해 크랭크업 이후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어찌되었던 정상급 연기력의 두 배우의 결합에 다들 기뻐하는 분위기. 2013년 4월 2일 혼인신고를 했다. 프라이데이에 두 부부의 파파라치 사진이 올라온 적 있었는데, 상당히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라 팬들도 안심하고 응원하는 모양. 이후 2015년 결혼 2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 8/14일 남자아이를 순산하면서 엄마가 되었다. 2018년 7월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겨울에 출산 예정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 버라이어티에서의 대응이 좋으니 게닌들이 좋아한다. 드라마나 영화의 선전을 위해 출연하는 배우들의 경우 대부분이 적당히 폼이나 잡고 그러는데 칸노 미호는 좀 어려운 게임 같은 것도 정말 열심히 그것도 즐기면서 참여해주곤 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게닌들 사이에 평가가 정말 좋은데 특히 크림스튜의 아리타 텟페이가 칸노 미호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스스로 방송에서 떠들고 다닌다. 오죽하면 벌칙게임으로 칸노 미호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을 걸고 방송을 할 정도니...

• 1997년에 정말 뜬금없이 누드사진집을 발매했는데 팬들은 흑역사란 사실에 동조하고 있다. 헤어누드집 발매가 흑역사라기보다는 발매를 놓고[6]
  막판에 칸노가 마음을 바꿔 발매를 거부함.
  당시 연인이었던 사진작가와 트러블에 휘말려 진흙탕 소동으로 번진 원인이 크다. 사실 1990년대는 미야자와 리에의 영향으로 톱스타들의 누드사진집 발매는 일반적이었고, 이후 지금의 인기를 얻는 데 딱히 큰 영향은 없었다. 일설에는 당시 칸노 미호의 소속사 사장이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무릎꿇고 누드사진집 발매를 간청했다는 설도 있는데, 전후사정을 보면 개연성 없는 루머라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