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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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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








비스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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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형은 비스코토(Biscotto)이고, 복수형이 비스코티(Biscotti)이다. 작은 것은 비스코티노(Biscottino, Biscottini)라 지칭한다.

비스코토(Biscotto)는 이탈리아쿠키 중 하나로 라틴어 Biscotus에서 유래했으며, 영어 단어 Biscuit과 어원이 같다. 하지만 이쪽은 식사용이 아닌 완벽한 간식, 후식용. 특유의 오독오독한 식감 때문에 인기가 있는 쿠키류. '두 번 굽다'라는 뜻이 있다.

박력분에 계란, 버터식용유 등의 유지류, 설탕, 부풀려 주기 위한 약간의 베이킹 소다나 베이킹파우더가 기본 재료로 이것을 섞어 한번 덩어리 모양으로 구워 낸 후 식혀 얇게 썰어 낸 다음 다시 한번 구워 낸다. 여기에 반죽 자체에 커피, 초콜렛, 녹차, 캐러멜 등을 섞어 맛을 내거나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의 부재료를 섞어 굽기도 하고 완성품에 다시 초콜릿이나 아이싱을 씌워주는 응용도 있다. 칼로 썰어주는 과정에서 부서지지 않게 썰어주는 숙련도만 익히면 재료고 과정이고 만들기 쉬운 축에 드는 쿠키.

제대로 만들면 굉장히 딱딱하기 때문에 우유카푸치노, 와인, 홍차 등에 푹 담갔다 먹는다. 이탈리아에서는 빈산토라는 디저트 와인에 담가 먹기도 한다.

오리온에서 시판 과자로 '프리모'라는 비스코티 상품을 내놓은 적이 있다. 양에 비해 비싼 가격을 제외하면 시판품치곤 상당히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했지만 요즘은 보이질 않는다.

롯데에선 현재 '비스코티'라는 비스코티 시판 과자가 나왔다. 갈릭 맛, 피자 맛, 어니언 맛 세 가지가 있다. 가격은 1000원에서 오르락내리락하지만 양은 적은 편이다. 과자 모양은 위 사진처럼 온전한 비스코티 모양이 아니라 4등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