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 혼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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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의 보스. 몬 갱도의 숨겨진 보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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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낌의 반도에서 순례 교회에서 남동쪽으로 가서 다리를 건너지 말고 절벽을 타고 조금씩 내려가다보면 강가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 몬 갱도로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리프트 타고 내려가다가 중도에 벽을 향해 점프해서 벽 타고 내려와서 서쪽에 보면 통로가 보인다. 그곳을 계속 가다보면 보스가 나온다.
몬 성에서 출현하는 약간 쌘 잡몹 1을 보스랍시고 갖다 붙여놓은 보스로, 이게 보스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나약해서 뼛가루 불러서 같이 대충 후려갈기면 억하고 죽는다. 체력도 잘해봐야 2200정도고, 패턴이고 뭐고 알 필요 자체가 없는 약골 보스. 그나마 짜증나는 점은 정말 엇박이 심한 녀석이라는 점. 첫타의 엇박은 도끼를 들기 시작할때 3번 정도 굴렀을 시간에 때릴 정도로 엇박을 탄다. 근데 이 엇박을 안쓰고 냅다 때릴때도 있어서 당하면 매우 짜증나는 패턴.

보상은 대형 도끼인 녹슨 닻. 당연히 이후에도 종종 졸개로 여럿 나온다. 문제는 엘든 링답게 잡몹 버전이 더 강하다. 원래도 강인도가 생각보다 높은편이라 소형 무기로는 경직도 안 먹고, 악랄한 엇박까지 그대로인데, 항상 주변에 다른 혼종들도 있다. 그래도 대형 무기라면 쉬운 편. 엇박이 워낙 심한지라 적이 무기를 휘두르기 전에 점공이든 강공이든 넣어서 경직을 줄 수 있다.

제일 강한 비늘 혼종은 악명높은 미켈라의 성수 맵에서 등장하는 녀석. 보스 버전때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스팩업이 돼있으며, 공간자체가 좁은데 다른 혼종과 망자(좀비)형 몹들이 포진되어 있어 안그래도 악랄한 엇박 패턴이 더욱 힘들게 한다. 출혈 쌍곡검 등 패턴을 원천 봉쇄하고 패잡길 추천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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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탁에 있는 휴그의 생김새를 보면 그 또한 비늘 혼종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