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모자맛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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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개[편집]
하얀 용이 되돌린 세상으로 백탕 부족이 돌아왔다! 오래전 용의 협곡에서 채소 공룡을 길들이며 살았던 이 부족의 쿠키들은 반죽의 바삭함이 다해 스러졌다 다시 눈을 뜨게 되었다고. 그중에서도 유난히 담백한 분모자맛 쿠키는 휘익, 휘파람 소리 한 번으로 거대한 배추 익룡을 타고 비행할 정도로 훈련에 능숙한 쿠키이다. 언제나 친절한 미소 덕분에 마냥 부드러울 거라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 감자 전분과 타피오카 전분을 가득 넣어 구워 탱글한 머릿결만큼이나 졸깃하고 똑 부러진 성격으로, 상냥하면서도 따끔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덕분에 말썽쟁이 쿠키도, 채소 공룡도 바로 행동 교정 완료! 홍탕이든 백탕이든 잘 어우러지는 분모자처럼 낯선 미래의 땅에서도 부족들을 잘 적응시킬 수 있겠지?
자, 배추 익룡을 타고 날아보자!
2.2. 스킨[편집]
2.3. 대사[편집]
“자, 배추 익룡을 타고 날아보자!”(해금시)
“갓 태어난 알배추 익룡들은 정말 온순하단다.”
“그만~ 혼자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겠니?”
“더 높이 날아오르려면 추락하는 법도 알아야 한단다.”
“떼쓴다고 다 통하지는 않아.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란다.”
“안전장치도 하지 않고 비행하겠다니...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란다!”
“원하는 걸 얻으려면 공룡이든 쿠키든 똑바로 말할 줄 알아야 해.”
“잠시 진정할 시간을 줄게. 이제 이야기해 보겠니?”
“처음에는 미숙할 수도 있어. 괜찮아, 천천히 하면 돼.”
“포기하지 마! 자~ 다시 날아보겠니?”
“훈련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돼...”(탈진시)
“이제 곡예비행도 배워볼까?”(쿠키의 도전 출시컵 종료)
“갓 태어난 알배추 익룡들은 정말 온순하단다.”
“근사한 바람이 불어오는구나. 날아보겠니?”
“마음이 울적하다면 하늘을 올려다보겠니?”
“방심하면 안 돼!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안전이란다.”
“배추 익룡들아~ 다이아몬드 대형으로!”
“빙글빙글~ 꽃송이가 춤추는 것 같지 않니?”
“안전장치도 하지 않고 비행하겠다니...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란다!”
“하늘 위로 꽃잎들을 흩뿌려줄게~”
“훈련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야.”
“휘파람 소리를 기억하렴. 신호에 맞춰 움직여 보자.”
“배추 익룡도 지쳤나 봐...”(탈진시)
꽃바람 타고 날아 분모자맛 쿠키
2.4. 관계도[편집]
3. 능력[편집]
일정 시간마다 작은 익룡이 거대해지며 함께 날아오른다. 비행하는 동안 나무 숲이 펼쳐지고, 우뚝 솟은 나무 지나치면 나무로부터 오색 열매 젤리를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대한 나무에서는 더 많은 오색 열매 젤리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업할수록 오색 열매 젤리 점수가 증가한다.
- 나무의 피격 범위는 생각보다 넓어서 어느 곳이든지 닿을 수 있다.
- 능력이 발동되는 동안 자체 자력이 생긴다. 또한, 광속질주는 적용이 안되지만, 거대화는 적용된다.
3.1. 마법사탕[편집]
작은 익룡
일정 시간마다 작은 익룡들이 나타나 채소 젤리를 생성한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수록 채소 젤리 점수가 증가한다.
- 축복시 효과
다양한 색을 가진 익룡들이 일정 주기 간격으로 생성하여 젤리를 생성한다.
익룡들은 노란색-갈색-흰색 순으로 등장한다. 노란색 익룡은 젤리를 많이 생성되지만 점수는 낮다. 흰색 익룡이 내뱉은 젤리의 점수는 가장 높지만 하나만 생성된다. 갈색 익룡은 장애물을 파괴시킨다.
마탕으로 생성된 익룡들은 기존 배추 익룡하고는 별개의 존재다.
4. 평가[편집]
출시 당시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단거리 쿠키라 물약 조건이 상당히 애매하여 경기에서 아예 활용 불가능이였다. 하지만 제2의 제단이라 불리는 캠핑장(신맵)이 등장하며 평가가 올랐다. 분모자맛 쿠키는 캠핑장 맵에서 에픽 조합 최강 쿠키이다.
4.1. 추천 펫[편집]
- 궁합이 좋은 펫
- (목록)
- 궁합이 나쁜 펫
- (목록)
4.2. 추천 조합[편집]
4.2.1. 경기[편집]
4.2.2. 떼탈출[편집]
- (구간)
5. 패치노트[편집]
패치 내용은 가급적이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인게임의 공지에 업로드되는 패치노트를 그대로 인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체를 통일하고자 합니다.
6. 스토리[편집]
7. 기타[편집]
- 분모자는 포두부와 함께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이다. 그래서 이들은 백탕 부족이며 후예가 마라 부족이다.
- 다이노사워 쿠키와 마찬가지로 공룡과 함께 다니는데, 분모자맛 쿠키는 알배추 익룡과 함께 다니고 있다.[2]
- 용족 이야기에서는 분모자맛 쿠키가 포두부맛 쿠키를 익룡에 태워주는 장면이 있다. 그런데 포두부맛 쿠키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지 분모자맛 쿠키한테 조금만 천천히 가달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
- 일본어판 1인칭으로 와타시(私)를 사용한다.
- 매우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이고 느긋하다. 아무리 쿠키의 모습이 되었다한들 용과 드래곤 쿠키를 앞에 두고 겁먹은 모습을 보이긴커녕 축제 준비에 시끄럽다는 용과 드래곤에게 그럼 다른 곳으로 가서 떠들지 태연하게 묻거나 분노하는 용과 드래곤을 보고 빨리 사과하라는 포두부맛 쿠키에게 잘못한 게 없는데 왜 사과하냐며 이유도 모르고 하는 사과는 진정성만 떨어트릴 뿐이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다만 사이드 스토리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어릴 때에는 꽤나 성미가 급했던 모양이다.
- 오은영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중이다. 오은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풍성한 머리모양에 활짝 핀 특유의 표정도 그렇고, 성격도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며 교정하는 게[3] 금쪽이를 교정하는 것 같다고... 결국, 유저들 사이에서 오은영맛 쿠키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4]
- 비단 다른 쿠키들에게만 행동교정을 하는게 아니라 무려 용족인 파인 드래곤 쿠키에게도 행동교정을 할려고 한적 있다. 이때 파인 드래곤 쿠키는 얌전히 있지 않으면 해치겠다며 위협하지만 분모자맛 쿠키는 파인 드래곤 쿠키가 그럴때마다 잘못된 거라며 지적했고 결국 용과 드래곤 쿠키에게 어떻게 좀 해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