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서(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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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ZEXAL에서 고슈가 사용한 카드군. 갤럭틱 오버로드에서 첫 등장했다.

Bouncer는 경호원, 지키는 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바운서 가드의 효과와 일러스트를 보면 확실히 경호 업무를 하는 것 같긴 한데, 겉모습만 보아서는 경호원을 연상하기도 어렵다. 영어명은 Cactus Bouncer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Bounzer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통일감 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전사족이라는 걸 빼면 속성마저도 제각각이라 특징을 잡기가 어렵다. 어떻게든 맞춰보자면 공격에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효과 정도. 야수전사족 같은 외모와 상체가 발달한 체형을 빼면 디자인도 제각각이고 카드도 겨우 5장밖에 등장하지 않아 카드군으로서의 존재감은 옅다.

게다가 이 카드들은 고슈가 Mr.하트랜드에게 받은 카드에 불과했던지라 그 이후 이놈들을 바로 봉인하고 자신이 원래 쓰던 카드들인 히로익을 꺼내들었기 때문에 이후의 등장도 전무.

OCG의 수많은 카드군 중에서도 최약체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1, 2위를 다투는 카드군이다. 통일성 없는 효과와 적은 카드 수는 ZEXAL 애니메이션 카드군 대부분(엄브럴, 환접의 자객 등)이 공유하는 특성이긴 하나, 바운서는 레벨이 6이라 단독으로도 용병으로도 사용이 어렵고 개개의 카드 효과를 따져도 너무 약하다. 애니메이션에서조차 한 번 사용하고는 바로 덱을 바꿔버려 더욱 입지가 초라해진다. 오히려 너무 약해서 덱을 구성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바운서 덱이 약하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수준. 이 점에서 컬트적인 매력을 느끼는 일부 플레이어가 바운서 카드를 투입한 덱을 구축하기도 하는데, 당연히 바운서 이외의 카드가 바운서 몬스터를 억지로 끌고 가는 모양새가 된다. 예시

2.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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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벨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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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블레이드 바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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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블레이드 바운서,
일어판명칭=ブレード・バウンサー,
영어판명칭=Blade Bounzer,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400,
효과1=이 카드가 공격을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배틀 페이즈 중\,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에 1번 더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거의 같은 조건으로 패를 버리지 않아도 연속 공격이 가능한 코아키메일 베르그자크가 있는지라 좀 쓰기 어렵다. 이쪽은 패에 다른 전사족이 없어도 유지가 가능하고, 바운서라는 이름을 가졌다는 점을 살려야 한다.

원작 효과는 몬스터의 유무를 따지지 않았고, 또 몇번이든 공격할 수 있었다.

공격명은 스트레이트 슬래시(Straight S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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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레벨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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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해머러시 바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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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해머러시 바운서,
일어판명칭=ハンマーラッシュ・バウンサー,
영어판명칭=Hammer Bounzer,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2300, 수비력=2000,
효과1=상대 필드 위에 카드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 위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에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특이하게도 상대 필드의 카드를 따지는지라 몬스터가 없고 마법 / 함정만 있어도 튀어나갈 수 있지만, 특수 소환이 아니라 일반 소환인게 아쉽다. 그나마 공격력은 이런 류의 반상급들 중에서는 높은 편.

자신의 마법 / 함정이 없으면 앤틱 기어같은 마법 / 함정 봉쇄 효과를 지니게 되지만, 소환 반응형 카드엔 먼저 당하고, 이 카드를 쓰겠다고 자기 마함을 계속 비워놓을 정도로 좋은 카드는 아니므로 기회가 될 때나 활용하자. 몬스터만 잔뜩 넣는 풀 몬스터 덱에서는 항상 조건이 만족되므로 채용을 고려해볼만도 하다.

원작 효과는 일반 소환이 아닌, 특수 소환 효과였다.

공격명은 디스트로이 너클(Destroy Knuc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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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팬텀 바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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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팬텀 바운서,
일어판명칭=ファントム・バウンサー,
영어판명칭=Phantom Bounzer,
몬스터=, 효과=,
레벨=6,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400, 수비력=1200,
효과1=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바운서" 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2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제외만 되지 않으면 타이밍도 놓치지 않고 단숨에 덱에서 만능으로 바운서를 2장이나 서치해오는 우수한 카드. 꼭 몬스터가 아니어도 되므로 함정 카드 바운서 가드도 찾아올 수 있다.

공격력도 상급 몬스터로서 합격점이니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같은걸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소환해서 공격에 들어가자. 다만 이런 효과를 가진 상급인 만큼 상대의 1순위 대상이 되기 쉽고, 또 이 카드 하나만으로는 딱히 직접적으로 승기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참고로 이 '카드'를 따지는지라 주바바 제너럴 같은거로 패에서 장착시킨 뒤 터뜨려도 서치 효과가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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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엑시즈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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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랭크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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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포톤 스트리크 바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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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군과 동시에 포톤에도 속하는 몬스터.

4.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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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바운서 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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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운서 가드,
일어판명칭=バウンサー・ガード,
영어판명칭=Bounzer Guard,
함정=, 일반=,
효과1=자신 필드 위의 "바운서"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선택한 몬스터는 카드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턴에\, 상대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선택한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해야만 한다.,)]

자신 필드의 바운서 몬스터 1장에게 대상 지정 내성과 전투 내성을 부여하고 공격 대상을 대상 몬스터에게로 유도한다.

일러스트에서 블레이드 바운서의 프렌드 실드를 받고 있는건 커맨드 나이트.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