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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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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행정을 총괄하는 관공서로 구청사는 숭의동에 위치하고 있다. 청사 내에 구청을 견제하는 미추홀구의회 청사가 함께 있다. 미추홀구의 행정구역 규모는 꽤 넓은 축에 속하지만 구청 위치는 구의 서쪽에 치우쳐져 있고[3] 구청사도 상당히 낡았다.
2. 역사[편집]
미추홀구는 구한말 개항 이전까지 인천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1968년 구제를 도입하면서 남구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지역이다. 1988년 남동구가 분구됐고 1995년 연수구가 분구됐으며 2018년 구 명칭을 현재의 미추홀구로 개명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옛 구청은 도화동의 현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자리에 있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현재의 숭의동 구청 건물은 1991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현재의 구청 건물은 원래 경인교육대학교 건물이었는데 1990년 인천교대가 이사를 가면서 비게 된 건물을 그대로 인수한 것이다. 또 2006년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가 계양구 효성동으로 이전하자 그 건물도 보수해서 구청 건물로 쓰고 있다.
문제는 구청 건물이 꽤 낡았고 비좁다는 점이다. 구청 본관 건물은 1958년에 지어져 60년을 훌쩍 넘겼으며 최근 안전진단을 한 결과 붕괴 위험에 해당하는 최하위 E등급을 받았다고 한다.[4] 옛 교대부속초교 건물 역시 1969년에 지어졌고 이 건물의 안전 상태도 썩 좋은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건물 보수에 들어가는 비용이 매년 100억원 이상 들어가는 만큼 낡은 청사를 오래 두는 것은 안전 측면에서나 예산 효율성 측면에서나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또 구청 내 사무공간이 부족해 구청 부지 내 여러 건물에 나뉘어서 업무를 보고 있다. 특히 이중에는 가건물 형태로 지어졌다.
이 때문에 미추홀구에서는 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했고 결국 기존 청사 자리에 신청사를 다시 짓기로 했다. 다만 약 1400억원에 달하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재원 마련이 어려운 만큼 민관합동 부지 개발 방식을 택하기로 했다. 현재의 구청 부지가 워낙 넓기 때문에 구청 부지 일부를 주거용지로 용도를 변경해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주택 분양을 통해 마련된 수익을 신청사 건립 비용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방안은 현실화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인천광역시의회가 이 방안에 찬성하면서 신청사 건립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2.1. 역대 구청장[편집]
3. 조직[편집]
- 구청장 - 2급 대우 정무직 공무원
- 부구청장 - 3급 지방공무원
- 기획예산실
- 미래전략실
- 미디어홍보실
- 감사실
- 신청사건립추진단
- 자치안전행정국
- 총무과
- 안전총괄과
- 시민공동체과
- 평생학습과
- 민원여권과
- 문화경제국
- 재무과
- 세무1과
- 세무2과
- 문화예술과
- 체육진흥과
- 일자리정책과
- 경제지원과
- 복지환경국
- 복지정책과
- 기초생활보장과
- 노인장애인복지과
- 여성가족과
- 보육정책과
- 환경보전과
- 자원순환과
- 건설교통국
- 건설과
- 공원녹지과
- 교통정책과
- 자동차관리과
- 토지정보과
- 도시재생국
- 도시재생과
- 도시계획과
- 건축과
- 주택관리과
- 도시정비과
- 도시경관과
- 미추홀구 보건소
- 보건행정과
- 건강증진과
- 치매정신건강과
- 위생과
- 숭의보건지소
3.1. 휘하 행정복지센터[편집]
- 숭의1·3동
- 숭의2동
- 숭의4동
- 용현1·4동
- 용현2동
- 용현3동
- 용현5동
- 학익1동
- 학익2동
- 도화1동
- 도화2·3동
- 주안1동
- 주안2동
- 주안3동
- 주안4동
- 주안5동
- 주안6동
- 주안7동
- 주안8동
- 관교동
- 문학동
4. 이용가능한 대중교통[편집]
4.1. 버스[편집]
4.2. 철도[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 : 제물포역 : 1번출구(남부역)에서 약 800m 정도 떨어져 있다. 도보로는 15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