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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빛낸 100개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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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8년 4월 12일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패러디해서 만든 무한도전의 노래. 무한도전의 100회 이전까지의 역사를 총정리한 곡으로 지금도 무한도전 팬들의 초창기 요약본이자 교과서로 통한다. 초기 B급 정서의 진수로 통하며 노래 내내 박명수가 저질 바이브레이션으로 추임새를 넣고 노홍철, 정준하, 유재석, 정형돈, 하하가 한 마디 씩 거든다.
2. 가사[편집]
3. 원작자의 고소 사건[편집]
원곡의 작곡가 박문영은 방송이 나간 후 MBC와 '무한도전' PD가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형사 고소를 걸었다. 박문영 작곡가는 “무한도전 100회 특집에 내가 91년 작사, 작곡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이 우스꽝스럽게 개사돼 방송됐다”며 “이는 지적재산권과 인격권,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라고 주장해 화제에 올랐다. 당시 네티즌 들은 '단순 패러디이며, 음원을 내거나 자신 노래로 주장한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 이냐는 측과 '원곡자가 권리를 주장하면 어쩔 수 없다'는 측으로 갈렸다. 당시에도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작곡가 측의 지나친 트집잡기로 보며 작곡가 측을 비판하기도 했다. 권리 주장면에서 법적으로 따질수는 있겠지만 그 이유 자체가 일반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
이때문에 저작권 허락을 받지 않은 패러디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는데, 사실 무한도전이 무단 이용을 한 것은 아니다. 음원에 대해서는 저작권 협회와 사전협의를 한 상황이었다. 즉, 저작재산권 침해는 아니었다. 하지만 저작권료 지불과 별개로 작곡가, 작사가의 정신적 사상이 들어가 있는 것에 대해 저작인격권 중 동일성유지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이었다.[50] 검찰은 이 고소에 대해 200만 원의 벌금을 약식 기소했다.
김태호 PD는 “작곡가 분과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작곡가에 대한 사과를 밝혔고, 여운혁 CP는 “상업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패러디 차원에서 한 것이어서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동년 12월, 박문영 작곡가는 PD와 MBC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김태호 PD가 공개적으로 사과 의사를 밝히며 박문영 작곡가와 만나 사과하며 김태호 PD 측과 원만히 해결된 것도 있었고, 박문영 작곡가 측이 "검찰의 벌금 기소로 통해 무한도전이 잘못한 부분이 알려져 명분과 명예를 찾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유튜브에 해당 곡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지적재산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1] 무한도전/퀴즈의 달인 때의 거꾸로 말해요 아하.[2] 1회 해변 대혈투 특집[3] 1회, 2회 무한도전 with 미셸 위 특집[4] 5~8회 월드컵 특집[5] 월드컵 토고전 특집 때 김현철이 축구경기를 보다 위험해지자 흥분해서 욕설을 해 논란이 된 사건.[6] 9회 하와이, 10회 발리 특집. 하와이와 발리라며 포천을 갔다.[7] 11회, 12회 신화 특집. 전진의 합류 이전 게스트 출연 특집.[8] 13회, 14회 납량 특집.[9] 15회, 16회, 17회 아이스원정대 특집. 지금의 무한도전과 리얼 버라이어티를 탄생시킨 에피소드다.[10] 18회, 19회 효도르 특집.[11] 20회, 21회 빨리 친해지길 바래 특집[12] 20회, 21회 초등학교 특집[13] 22회 추석 특집 밝혀주길 바래.[14] 24회 가을 소풍 특집[15] 23회 형돈아 놀자 특집[16] 26회, 27회 김수로 특집[17] 28회, 29회 도전 슈퍼모델 특집[18] 32회 김태희 특집[19] 32회, 33회 크리스마스 특집[20] 35회 묵은 때를 벗기길 바래 특집[21] 36회 빨간 하이힐의 진실 특집[22] 52회 이영애 특집[23] 39회 어학연수 특집.[24] 40회 알래스카 특집.[25] 42회 100분 토론 특집.[26] 44 ~ 47회 드라마 특집.[27] 47회 박명수의 거성쇼 특집, 52회 거성체조 떴나 안떴나? 특집[28] 53회 봉춘 서커스 특집.[29] 49회, 55회 행사 하나마나 특집[30] 56회 모내기 특집[31] 57회, 58회 앙리 특집[32] 59, 60회 무인도 특집. 무한도전 10주년 특집 역대 최고의 특집으로 선정되었다.[33] 61회, 62회 강변북로 가요제 특집[34] 62회, 63회 방송국 24시 특집[35] 64회 머드 특집 개그 실미도[36] 65회 서부 특집[37] 66회 워터보이즈 특집[38] 67회, 68회 서울 구경 선착순 한 명 특집. 무한도전 추격전의 단초가 된 특집이다.[39] 69 ~ 71회 네 멋대로 해라 특집 - 무한도전 체인지[40] 73회 입조심 특집 - 무한도전, 일본에 가다[41] 72회 김연아 특집.[42] 88회 이산 보조 출연 특집.[43] 78회, 98회 지구 특공대 특집.[44] 79회 대체 에너지 특집.[45] 80 ~ 82회 무한도전 댄스 스포츠 특집. 무한도전 스포츠 장기 프로젝트의 시작이다.[46] 87회 무한도전 선거, 무한뉴스[47] 93 ~ 95회 인도 배낭여행 - Hello, India 특집[48] 90회, 91회 하하 어머니 떡국 특집[49] 97회 베이징 올림픽 선전기원 특집.[50] 정치인들이 저작권 협회를 통해 노래를 개사해 쓰는 것에 대한 비판과 비슷한 맥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