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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하기 싫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2년 1월 21일 방영분인(286회) 무한상사에서 나온 박명수의 애드립. 아유 하기 싫어. 라는 속마음이 튀어나온 것이 짤방화되어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2. 배경[편집]
파일:아유하기싫어.jpg
무한상사 영업3팀이 지하로 쫓겨난 이후 회사 CI 공모전에서 CI를 내야한다는 유재석 부장의 말에 따라 극중 박명수 차장이 작업을 하기 전에 나온 말이다. 이에 모든 직원들이 빵 터졌고 어이 없어진 유 부장이 웃으면서 박 차장을 부르자 "아니... 미대생이에요? 이거 저... 사람 불러요!" 라고 응수했다.
재밌는 것은, 이런말을 했지만 정작 본인이 가장 많은 CI를 제출했으며 자신이 CI 전문가라 말했다(...).
2.1. 직장인 공감짤[편집]
파일:bb728078f00769506e71ef9d27630c2e.jpg
파일:682a0bda1e8df261e145fd9f657cf645.jpg
파일:m_20200927021733_pmuidieq.jpg
속 마음을 툭툭 꺼내는 박명수, 박차장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회사 일이나 업무, 공부, 과제 등이 정말로 아유...하기 싫어... 상태인 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박명수의 발언들은 아유 하기 싫어 외에도 잠을 자도 피로가 안 풀리냐[1] , 돈 벌려고 일하는 데 돈을 거꾸로 가져가[2] , 돈 벌기 참 힘들다[3] 등 직장인 공감짤, 대학생 공감짤 등으로 퍼져나갔는데 이는 직장, 대학, 학교 등 사회에서는 자신의 속마음을 잘 말하지 못하지만 박명수는 특유의 직설적 성격으로 속에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말하는 것을 보여주며 공감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평소에도 흔히 돌던 '내일 할 수 있는 일은 오늘 할 필요가 없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등 박명수의 명언 제조기 이미지와 겹치면서 더더욱 이가 적용되게 되었다.
아유...하기 싫어...를 시작으로 한 직장인 공감짤의 임팩트가 컸는지, 카카오톡의 텍스트콘에서 직장인 어록을 클릭하면 20여 개의 예시 중 거의 반이 박명수의 어록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늦었다, 일찍 일어난 새가 피곤하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