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케모케(유희왕/카드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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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OCG의 카드군. 유희왕 GX에서 모테기 모케오가 사용한 카드군이다.

2004년 파라오의 유산에서 첫 등장한 일반 몬스터 모케모케를 시작으로 독특한 컨셉의 예능덱으로 쓰여오다가, 2022년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낙오된 모케모케가 등장하며 정식 카드군이 됐다.

2. 일반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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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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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모케모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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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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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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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낙오된 모케모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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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낙오된 모케모케,
일어판명칭=はぐれ・もけもけ,
영어판명칭=Mokey Mokey Adrift,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300, 수비력=100,
효과1=①: 이 카드는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이 "모케모케"가 되고\,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낙오된 모케모케" 이외의 "모케모케"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2022년 4월 1일 0시 정각에 트위터로 공개된 모케모케 카드. 4월 1일이 만우절이라는 걸 생각하면 대놓고 노리고 만들었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모케모케는 출시 18년 만에 카드군이 됐다. "낙오된"이라는 카드명과 일러스트의 배경을 보면 어쩌다가 혼자 우주까지 올라와버린 모양(...). 심지어 자기도 아스트랄한지 입을 벌리고 있다.

①의 효과는 필드 및 묘지에서 카드명이 모케모케가 되고 일반 몬스터로 취급되는 지속 효과. 따라서 필드 및 묘지에 있으면 모케모케 및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모두 받을 수 있다. 킹 모케모케로 소환하는 게 가능하여, 원본 모케모케와 함께 필드를 가득 채울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덱에서 다른 모케모케 카드를 서치하는 기동 효과. 턴 제약이 없어서 여러 장 잡아도 패에서 썩을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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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융합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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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레벨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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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킹 모케모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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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킹 모케모케,
일어판명칭=キング ・ もけもけ,
영어판명칭=Mokey Mokey King,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6, 속성=빛, 종족=천사족, 공격력=300, 수비력=100,
소재="모케모케" ＋ "모케모케" ＋ "모케모케",
효과1=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모케모케"를 가능한 만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거대화라도 달은 듯 잔뜩 커진 모케모케. ㅡ_ㅡ의 아스트랄함도 잔뜩 커졌다.

모케모케 3장을 소재로 요구하지만, 능력치가 모케모케와 똑같을뿐더러 필드에서 발동하거나 적용되는 유용한 효과도 전혀 없다. 그런 주제에 6이라는 쓸데없이 높은 레벨 탓에 인스턴트 퓨전에도, 일단은 효과 몬스터다 보니 레토르트 퓨전에도 대응되지 않는다. 그래서 모케모케가 빛 속성 최약체를 담당한다면, 이 카드는 융합 몬스터 최약체를 담당하고 있다.

효과도 필드를 벗어났을 때 묘지의 모케모케를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하는, 정말 단순한 증식 효과가 끝이다. 일단은 모케모케 여럿을 빠르게 전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베이비 트래곤,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 같은 다양한 랭크 1 엑시즈 몬스터를 꺼내는 데 사용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이것도 동성동명동맹이나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쪽이 훨씬 간편하고 범용성이 높다. 그리고 '~때'라는 타이밍 특성상 효과 발동을 위한 코스트로 필드를 벗어나면 타이밍을 놓치기 때문에, 패러독스 퓨전의 코스트로 써먹고 증식한 뒤 2턴 후에 돌아오는 전법은 불가능하다. 물론 바운스 효과에 맞아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거나 뒷면으로 제외되는 경우에도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의 실전성을 찾아보자면,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의 레벨 조정용으로 8축 파괴수카구야 덱에서 채용할 수 있다. 디바이너의 레벨을 8로 만들기 위해서는 레벨 6 천사족 몬스터가 필요한데, 킹 모케모케는 이 조건을 만족하는 몇 안 되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다. 또한 마스터 듀얼에서는 노말이라는 최하위 등급인 덕에 제작 부담도 거의 없다.[2]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에서는 모테기 모케오가 사용.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 중에는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맨에게 공격해 자폭한 후 묘지의 모케모케 3장을 특수 소환했다. 이후 제넥스 대회 중에는 선브레 게레로와의 듀얼 중에도 융합 소환되었으나, 어둠의 양산공장 콤보를 선보이려던 찰나 상대가 전의 상실로 기권하고 낮잠에 들어가면서 그냥 듀얼이 끝나버렸다.

공격명은 '킹 모케모케 웨이브(キング・もけもけ・ウェーブ)'.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의 미니 게임 '어둠의 양산공장'에서도 등장. 버튼을 연타하는 것과 고속으로 흘러오는 것 2종류가 등장하며, 방향을 바로잡으면 맥시멈 스타를 입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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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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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분노 모케모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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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분노 모케모케,
일어판명칭=<ruby>怒<rp>(</rp><rt>いか</rt><rp>)</rp></ruby>れるもけもけ,
영어판명칭=Mokey Mokey Smackdown,
마법=, 지속=,
효과1=①: "모케모케"가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고 있을 때\, 자신 필드의 천사족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턴 종료시까지 자신 필드의 "모케모케"의 공격력은 3000이 된다.,
)]

기존의 ㅡ_ㅡ와는 달리 정말정말 화난 모습의 모케모케. 머리 위에 있던 ?도 !가 됐다. 플레이버 텍스트 뒤쪽에 적힌 "화가 나면 무섭다"라는 것을 표현한 카드고, 이 효과로 빛 속성 최약체던 모케모케가 푸른 눈의 백룡급 공격력을 가지게 되면 정말로 무서워진다.

모케모케 덱 운용의 핵심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증식시킨 모케모케들의 공격력을 펌핑시켜 상대를 두들겨패는게 모케모케 덱의 전법이다.

개정된 텍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이런 류의 카드답지 않게 지속 효과라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등이 가진 발동 억제 효과를 피해가며, 한번 이 효과가 적용된 후에 나온 모케모케도 공격력이 올라가는 등 적용 범위가 꽤나 느슨하다.재미 덱 수준 치고는 상당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모케모케가 존재할 때 파괴되어야 하므로 킹 모케모케를 파괴시켜 모케모케를 증식시키는 것만으로는 이 카드가 발동되지 않는다는 것. 물론 증식 시킨 뒤 하나를 자괴시키면 된다만 전투로 두번이나 자괴시키려 했다가 그 전에 라이프부터 거덜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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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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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 빛 속성 / 천사족이란 특성상 각종 서포트 카드의 서포팅을 받는게 가능해 이론상으로는 다양한 전술을 쓸 수 있다. 다만 이미 이쪽엔 꾸준한 지원을 받은 저주받은 하인이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존재하여 상대적으로 지원이 거의 전무했던 모케모케 덱을 주축으로 꾸리는 유저의 숫자가 적다.

• 어니스트 : 빛 속성 덱의 손 쉬운 죽창. 물론 모케모케는 어니스트를 써봤자 300이라는 골때리는 화력만 줄 수 있지만, 분노 모케모케가 없어도 전투활약이 가능한만큼 있으면 뛰어난 활약을 보일 수 있다.

• 트라이앵글 파워, 하극상의 목걸이 : 모케모케의 화력을 올려주는 카드. 어니스트 수준의 죽창은 아니지만 저타점인 모케모케들에겐 이것들만으로도 훌륭한 저격수단이 된다.

• 융합 징병 : 킹 모케모케를 이용해 모케모케를 빠르게 패에 잡을 수 있고, 이미 활용이 끝난 낙오된 모케모케를 패로 가져와 재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한 빠른 덱 압축은 덤.

• 저주받은 하인 프린세스 : 상대의 레벨/랭크에 따라 공격력을 떨어트리는 패 트랩형 목적으로 가끔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