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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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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
관련 문서: 2021 MLB 신인드래프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2021년 올스타전으로, 2019년도에 클리블랜드에서 개최한 뒤 지난해인 2020년도에 코로나 확산 사태로 인해 단축시즌으로 늦게 개막하는 바람에 올스타전이 취소되었다. 따라서 올해 열리는 올스타전은 2년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이다. 구장은 쿠어스 필드에서 개최된다. 양팀 감독은 2020년 월드 시리즈 진출팀들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케빈 캐시 감독이 각각 맡는다.
현지시각으로 2021년 7월 11일에 올스타 퓨처 게임과 올스타 소프트볼 게임이 개최된다. 이어서 7월 12일에는 올스타전 홈런더비가 개최되며 마지막날인 7월 13일에는 올스타전 본 게임이 치러진다.
올스타전 명단이 확정되었지만 불참 릴레이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제이콥 디그롬은 휴식 차원에서 불참을 선언하였는데, 올시즌 최고의 투수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흥행 신호에 적신호가 켜진데 이어 호세 알투베,카를로스 코레아가 불참을 선언했고 버스터 포지도 부상을 이유로 불참했다. 포지의 대체선수로 몰리나가 선발되었지만 몰리나 마저도 부상을 이유로 불참을 밝히면서 결국 오마르 나바에즈가 대체 포수로 선발되었다. 가우스먼,다르빗슈,우드러프가 빠진 자리에는 각각 뷸러,슈어저,페랄타가 선발되었다. 무키 베츠가 빠진 자리에는 저스틴 터너가 선발되었다. 아쿠냐 주니어도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불참하게 되었다. 셰인 비버와 라이언 프레슬리도 불참을 선언하였고 대체선수로 크리스 배싯이 합류하였다. 마이클 브랜틀리가 불참을 선언하였다. 대체선수로 팀 앤더슨, 조이 웬들, 위트 메리필드가 합류하였다. 마이크 트라웃은 애초에 부상때문에 출장이 불가하다. 매니 마차도가 대체선수로 선발되었고 카일 슈와버가 불참하게 되었다.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는 선발투수로 오타니 쇼헤이가 등판한다. 타선으로도 등판하는데, 이번 대회에서 특별히 적용된 규정으로 등판할수 있게 되었다. 올스타전 특성상 짧은 이닝만 소화하고 내려갈 예정이기 때문에 투수에서 내려가도 타자로써는 계속 나오게 된다. 중견수 자리에는 팬투표로 트라웃이 뽑혔었지만 부상중인 관계로 불참을 밝히면서 멀린스가 대체선수로 들어갔다.
내셔널리그는 맥스 슈어저가 선발로 등판한다. 제이콥 디그롬의 등판이 유력했으나 디그롬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결국 노장인 슈어저가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아메리칸 리그와 마찬가지로 DH를 운영하며 DH에는 추천선수로 합류한 맥스 먼시가 나선다. 또한 포지의 불참으로 리얼무토가 선발로 나서게 되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부상으로 레이놀즈가 참가한다.
올스타전 퓨처스 게임은 MLB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이 출전해서 겨루는 게임이다. 올스타 소프트볼 게임은 연예인, 농구선수, 은퇴한 메이저리거들이 한팀으로 구성되고 상대팀은 MLB와 콜로라도의 레전드들이 출전한다.
이날 홈런더비는 2021년 1월 타계한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2위이자 홈런왕의 상징 행크 애런을 기념하여 참가자 8명 모두 애런의 44번을 달고 진행되었다. [12]
관련 문서: 2021 MLB 신인드래프트
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2021년 올스타전으로, 2019년도에 클리블랜드에서 개최한 뒤 지난해인 2020년도에 코로나 확산 사태로 인해 단축시즌으로 늦게 개막하는 바람에 올스타전이 취소되었다. 따라서 올해 열리는 올스타전은 2년만에 개최되는 올스타전이다. 구장은 쿠어스 필드에서 개최된다. 양팀 감독은 2020년 월드 시리즈 진출팀들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케빈 캐시 감독이 각각 맡는다.
2. 일정[편집]
현지시각으로 2021년 7월 11일에 올스타 퓨처 게임과 올스타 소프트볼 게임이 개최된다. 이어서 7월 12일에는 올스타전 홈런더비가 개최되며 마지막날인 7월 13일에는 올스타전 본 게임이 치러진다.
3. 출전 선수 명단[편집]
올스타전 명단이 확정되었지만 불참 릴레이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제이콥 디그롬은 휴식 차원에서 불참을 선언하였는데, 올시즌 최고의 투수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흥행 신호에 적신호가 켜진데 이어 호세 알투베,카를로스 코레아가 불참을 선언했고 버스터 포지도 부상을 이유로 불참했다. 포지의 대체선수로 몰리나가 선발되었지만 몰리나 마저도 부상을 이유로 불참을 밝히면서 결국 오마르 나바에즈가 대체 포수로 선발되었다. 가우스먼,다르빗슈,우드러프가 빠진 자리에는 각각 뷸러,슈어저,페랄타가 선발되었다. 무키 베츠가 빠진 자리에는 저스틴 터너가 선발되었다. 아쿠냐 주니어도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불참하게 되었다. 셰인 비버와 라이언 프레슬리도 불참을 선언하였고 대체선수로 크리스 배싯이 합류하였다. 마이클 브랜틀리가 불참을 선언하였다. 대체선수로 팀 앤더슨, 조이 웬들, 위트 메리필드가 합류하였다. 마이크 트라웃은 애초에 부상때문에 출장이 불가하다. 매니 마차도가 대체선수로 선발되었고 카일 슈와버가 불참하게 되었다.
3.1. AL 올스타[편집]
아메리칸 리그 올스타는 선발투수로 오타니 쇼헤이가 등판한다. 타선으로도 등판하는데, 이번 대회에서 특별히 적용된 규정으로 등판할수 있게 되었다. 올스타전 특성상 짧은 이닝만 소화하고 내려갈 예정이기 때문에 투수에서 내려가도 타자로써는 계속 나오게 된다. 중견수 자리에는 팬투표로 트라웃이 뽑혔었지만 부상중인 관계로 불참을 밝히면서 멀린스가 대체선수로 들어갔다.
3.1.1. 선발 라인업[편집]
3.1.2. 추천 선수 명단[편집]
3.2. NL 올스타[편집]
내셔널리그는 맥스 슈어저가 선발로 등판한다. 제이콥 디그롬의 등판이 유력했으나 디그롬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결국 노장인 슈어저가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아메리칸 리그와 마찬가지로 DH를 운영하며 DH에는 추천선수로 합류한 맥스 먼시가 나선다. 또한 포지의 불참으로 리얼무토가 선발로 나서게 되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부상으로 레이놀즈가 참가한다.
3.2.1. 선발 라인업[편집]
3.2.2. 추천 선수 명단[편집]
4. 올스타전 행사[편집]
4.1. 올스타 퓨처스 게임 & 올스타 소프트볼 게임[편집]
올스타전 퓨처스 게임은 MLB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이 출전해서 겨루는 게임이다. 올스타 소프트볼 게임은 연예인, 농구선수, 은퇴한 메이저리거들이 한팀으로 구성되고 상대팀은 MLB와 콜로라도의 레전드들이 출전한다.
4.1.1. 퓨쳐스 게임 로스터[편집]
4.2. 올스타전 홈런더비[편집]
이날 홈런더비는 2021년 1월 타계한 메이저리그 통산 홈런 2위이자 홈런왕의 상징 행크 애런을 기념하여 참가자 8명 모두 애런의 44번을 달고 진행되었다. [12]
4.2.1. 1라운드[편집]
4.2.2. 2라운드[편집]
4.2.3. 결승전[편집]
- 피트 알론소의 2연패로 막을 내렸다. 만시니가 22개를 친 뒤 알론소는 여유있게 몰아 치면서 결국 30여초를 남겨놓고 23개째 홈런포를 달성하면서 우승을 차지할수 있었다.
4.3. 올스타전 본게임[편집]
4.3.1. 투구 기록[편집]
4.3.1.1. 아메리칸 리그[편집]
4.3.1.2. 내셔널 리그[편집]
4.3.2. 상세[편집]
올해도 아메리칸 리그의 승리로 끝나면서 아메리칸 리그가 올스타전 8연승을 기록했다. 아메리칸 리그의 공격을 이끈건 토론토 소속 4인방의 활약이 컸다. 특히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3회에 솔로 홈런을 기록하면서[13] MVP에 선정되는 영예도 얻게 되었다. 관심을 모았던 오타니는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마무리 했으나 타격에서는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 여담[편집]
- 원래 2021년 올스타전 개최지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인 애틀랜타시 트루이스트 파크였다. 그러나 조지아 주에서 우편투표를 제한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MLB 사무국의 규탄이 이어졌고 결국 4월 5일 최종적으로 애틀랜타의 올스타전 개최권을 박탈하고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정치적인 이유로 스포츠 이벤트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한다.[14]
그리고 브레이브스는 사무국에게 복수했다
- NBA 플레이오프와 동일하게 만원 관중이 입장했으며, 관중 대부분이 마스크를 끼지 않아 최근 다시 방역이 강화된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줬다. 당연하겠지만 이는 관중 대부분이 백신을 접종했고 미국은 접종을 다 한 사람은 마스크를 끼지 않아도 되기에 마치 2019년으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일반 경기 역시 올스타전 만큼은 아니어도 관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마스크를 끼지 않는다. 미국이 얼마나 일상을 되찾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올스타전 본게임날 참가 선수들이 입고 나온 유니폼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렸다. 이전까지 선수들이 각자의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지만 올해는 따로 특별히 제작된 유니폼에다 각자의 소속팀 약칭과 로고를 새겨넣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 많은 수의 올스타전 불참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올시즌 양대리그를 통틀어 현재까지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는 제이콥 디그롬의 불참을 놓고서 많은 의견들이 나왔다.
- 올스타전 홈런더비 평균 시청자수가 710만명으로 집계되었다. 2021 NBA 파이널 3차전 평균 시청자수가 900만명으로 집계되었던것과 비교하면 선방한 수치라고 볼 수 있다.
- 올시즌 최고의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특히 모국인 일본에서의 관심도 매우 뜨거웠는데 일본 시간 기준 오전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홈런더비 시청률은 17.2%가 나왔고 올스타전 본게임 시청률은 17.1%가 나왔다. 또한 오타니 헌정 일본풍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등판하기전 틀어주기 까지 했다. # 가히 오타니 올스타전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나게 띄워준 셈이다. 그 증거로 홈런더비와 본게임 모두 일본에서 지상파 중계되었다. (홈런더비는 NHK, 올스타전 본게임은 테레비 아사히 중계) 오타니를 위해 규정까지 바꾸었다. 지명타자 제도를 실시하였는데 아메리칸 리그 방식이 아니라 미국 대학야구 방식으로 실시하여 오타니가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에도 본인 타석에서 지명타자로 계속 타격을 이어갔다.[15]
- 한편 올스타전이 끝난 뒤, 선발로 출전했던 애런 저지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것이 알려지면서 사무국이 뒤늦게 비상이 걸렸다. 30개 구단에서 차출된 여러 선수들에 대해서 전수검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히 별 문제가 없는걸로 판단되면서 리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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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 게릿 콜의 대체선수로 합류.[2] 기쿠치 유세이의 대체선수로 합류.[3] 셰인 비버의 대체선수로 합류.[4] 카를로스 코레아의 대체선수로 합류.[5] 호세 알투베의 대체선수로 합류.[6] 마이클 브랜틀리의 대체선수로 합류.[7] 브랜든 우드러프의 대체선수로 합류.[8] 다르빗슈 유의 대체선수로 합류.[9] 제이콥 디그롬의 대체선수로 합류.[10] 케빈 가우스먼의 대체선수로 합류.[11] 무키 베츠의 대체선수로 합류.[12] 베리 본즈도 가능할 뻔 했으나... 약물때문에[13] FOX의 중계 기준으로 당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중계진이 마이크업을 통해 인터뷰를 하고 있었는데, 게레로가 코빈 번스의 3구째 가운데 높게 몰린 90마일 슬라이더를 그대로 잡아당겨서 무려 468피트(약 143m) 비거리의 문샷을 기록했다. 타구가 맞는 순간 타티스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머리를 감싸쥐었고 리액션이 없기로 유명한 조 벅이 흥분하며 굿바이, 와우! 콜로 응답했다.[14] 첫 번째는 1993년 슈퍼볼 XXVII을 개최할 예정이었던 애리조나 주에서 마틴 루터 킹 데이를 인정하지 않음에 따라 애리조나의 선 데빌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슈퍼볼 개최권을 박탈하고 로스앤젤레스의 로즈 볼로 옮겨진 사례며, 두 번째는 2017년 NBA 올스타전을 개최할 예정이었던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LGBT에 대한 규탄하는 법안을 통과 시킴에 따라 NBA 선수단과 팬들, 정치권을 격렬한 반대 끝에 뉴올리언스로 개최지를 변경한 사례가 있다.[15] 그리고 이 규칙은 2022년 정규시즌부터 그대로 적용되어 일명 오타니 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