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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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2루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021 시즌 주전 2루수로 출장하면서 리그 최다 안타를 기록하는 도중...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021년 7월 25일에 3[1]:1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구단에서는 주로 2루수, 좌익수, 우익수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후, 7월 28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1번 좌익수로 출장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월 29일 경기에서는 1번 2루수로 나서서 5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3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1번 좌익수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1일 경기에서는 1번 2루수로 나서서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2일 경기에서 2번 2루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5일 오클랜드전에서 2번 2루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1티점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 후의 성적은 굉장히 좋지 않은 편. 8월 20일까지 전반기의 활약은 온데간데없고, .238/.282/.288에 0.570의 OPS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이 트레이드는 피츠버그의 완벽한 승리로 굳어지고 있다.[2]
2.3.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이미 제이크 크로넨워스라는 2루수가 있던 파드리스는 시즌이 끝나면서 프레이저에 큰 미련이 없었고 결국 2021년 11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022년 5월 13일, 연봉 조정에서 승리해 8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시즌 성적은 .238의 타율에 .612의 OPS로 좋지 못했다. 그럼에도 2022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9회초에 조던 로마노를 상대로 9:9의 스코어에서 초구 슬라이더를 통타하며 적시타를 만들어냈고, 결국 이 득점이 결승득점이 되면서 팀의 21년만의 디비전 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시즌 후 FA가 되었다.
2.4. 볼티모어 오리올스[편집]
2022년 12월 15일 볼티모어와 1년 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주전 2루수로 뛰었으나 타격의 반등을 이뤄내지 못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워는 평균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메이저에서도 상급의 컨택능력을 지닌 선수.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021)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7. 관련 문서[편집]
[1] 투쿠피타 마르카노, 잭 수윈스키, 미첼 밀라노[2] 사실 전반기의 성적은 플루크였을 가능성이 높았고, 피츠버그 또한 프레이저의 전반기 성적을 플루크라고 판단하고 일찌감치 매물로 내놓는 결정을 한 것이다. 실제로 2021년 전반기 파드리스로의 트레이드 직전까지의 BABIP은 무려 .359로 개인 커리어 통산 BABIP인 .312보다 한참 높은 수치였는데, 알다시피 야구에서 4푼이면 적은 수치가 절대 아니다. 이게 파드리스 이적 후에는 .271로 뚝 떨어지면서 성적마저 급락했고, 제이크 크로넨워스라는 올스타 2루수가 있고 어느 정도 야수구성이 끝난 파드리스는 플루크성이 짙은 유틸리티에게 유망주를 3명이나 퍼준 꼴이 된 것이다. 그 중 하나인 잭 수윈스키는 22년 19홈런 등 이미 프레이저보다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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