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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레예스
덤프버전 :
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에 대한 내용은 알렉스 레예스(1986)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편집]
한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고의 투수 유망주였었지만, 기대치에 비해서 많이 성장하지 못한 케이스다.
2021년엔 마무리투수로 시작했으나, 볼질을 엄청 하는 등 장작 쌓기가 기본일 정도로 기복이 심하다. 그래도 전반기는 좋은 구위로 24연속 무블론 기록을 세우나, 후반기에 구위가 떨어져 방화를 저지르고 있다. 결국 피츠버그전에서의 역전홈런을 맞고 패한 뒤 마무리 보직을 지오바니 가예고스에게 뺏겼다. 이후론 내년 선발을 생각하는지 롱릴리프를 겸한 추격조로 등판중이다.
2021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9회말 2사 1루에서 T.J. 맥팔랜드에 이어 마운드에 올랐으나, 2-1의 볼 카운트에서 크리스 테일러에게 한가운데에 몰린 실투를 끝내기 2점 홈런으로 얻어맞고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그럼에도 마이크 쉴트 감독은 그를 위로해줬으며, 이 경기는 원체 타선의 삽질이 훨씬 컸던 경기인 데다가 앞에서 여러 사정으로 투수 운용부터 완전히 꼬여버렸던 사정이라 레예스를 위로하는 팬들도 꽤 많았다.[2]
2022년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28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그러나 어깨 수술을 받고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되었다. 게다가 그의 자리는 라이언 헬슬리가 잘 대체하고 있는 중이라 돌아와도 그냥 불펜 요원이 될 듯 하다.
결국 카디널스가 그를 논텐더로 방출하면서 FA 신분이 되었다.
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2023년 2월 11일, 다저스와 1년 11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다저스가 워낙 망한 투수를 잘 고치는지라[3] 레예스의 부활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어께 부상이 심각한 것인지 1경기도 뛰지 않고 시즌아웃되었다.
2023년 11월 5일 바이아웃 10만 달러를 지불받고 FA신분이 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구속 95~97마일 최고 101마일의 빠른 공을 던진다. 다만 강속구 투수의 특정상 제구가 좋지 않아 한 경기 볼넷이 기본일 정도로 방화를 자주 저지른다. 게다가 멘탈도 안 좋다 보니 자주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된다.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2021)
5. 연도별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과거 토미 존 수술로 재활 도중 금지 약물 복용이 적발되어서 징계를 받은 전적이 있다.
[1] 레예스는 미국인인지라 원래는 드래프트로 입단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레예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할머니의 집에 살면서 야구를 했다고 한다. 원래 야수였던 그는 투수 전향도 도미니카에서 했다고.[2] 8회에 올린 지오바니 가예고스를 원래는 9회까지 쓰려고 했으나, 손톱에 문제가 발생해서 여기에서 맥팔랜드를 쓸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3] 브랜든 모로우를 시작으로 블레이크 트라이넨, 에반 필립스, 타일러 앤더슨, 앤드루 히니 등이 다저스에서 살아난 투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