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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리 러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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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포수. 맷 위터스에 이은 오리올스의 1라운더 포수이자 팀 내 최고 인기스타이며 메이저리그 차세대 포수 스타로 점처지는 선수이다
MLB.com Scouting grades: Hitting: 60 | Power: 65 | Run: 30 | Arm: 60 | Fielding: 65 | Overall: 65
21세기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가장 주목받는 포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크리스 데이비스의 먹튀 행각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악의 시즌 중 하나를 보낸 볼티모어가 즉시 1차지명해간 선수답게 당시부터 최고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며, 데뷔 이후로도 훌륭한 수비력에 준수한 공격력을 겸비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오리올스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일단 타자로는 데뷔 시즌부터 순출루율이 .1을 넘길 정도로 선구안을 강점으로 가진 OPS 히터이다. 또한 기본적인 타구 속도는 빠르지 않으나 잘 맞은 타구는 확실하게 넘길 수 있는 파워는 지니고 있다.[1] 2루타를 많이 만들어내는 중장거리 유형. 순수 주력은 20-80 스케일 30점 정도로 나쁜 축[2]에 들지만 주루센스가 준수하여 주루에서도 주력에 비해 높은 기여를 한다.[3] 수비 역시 블로킹, 주자 저지 능력, 프레이밍 3박자를 갖춰 데뷔 시즌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특이사항으로 95마일 이상 패스트볼에 매우 강하다.[4] 사실상 현재 메이저리그의 트렌드인 강속구를 정확히 카운터치는 타자로, 투수 입장에서는 패스트볼을 던지는 순간 두들겨 맞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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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리 러치맨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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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No.35 | |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 |
본명 | 애들리 스탠 러치맨 Adley Stan Rutschman |
출생 | 1998년 2월 6일 (26세) |
오리건 주 포틀랜드 | |
국적 | |
학력 | 셔우드 고등학교 - 오리건 주립대학교 |
신체 | 188cm / 104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양타 |
프로입단 | 201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BAL) |
소속팀 | 볼티모어 오리올스 (2022~) |
계약 | 1yr / $733,900 |
연봉 | 2023 / $733,900 |
SNS | |
1. 개요[편집]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포수. 맷 위터스에 이은 오리올스의 1라운더 포수이자 팀 내 최고 인기스타이며 메이저리그 차세대 포수 스타로 점처지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애들리 러치맨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 애들리 러치맨/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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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2023년 | 2024년 |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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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Scouting grades: Hitting: 60 | Power: 65 | Run: 30 | Arm: 60 | Fielding: 65 | Overall: 65
21세기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가장 주목받는 포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크리스 데이비스의 먹튀 행각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악의 시즌 중 하나를 보낸 볼티모어가 즉시 1차지명해간 선수답게 당시부터 최고의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으며, 데뷔 이후로도 훌륭한 수비력에 준수한 공격력을 겸비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오리올스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일단 타자로는 데뷔 시즌부터 순출루율이 .1을 넘길 정도로 선구안을 강점으로 가진 OPS 히터이다. 또한 기본적인 타구 속도는 빠르지 않으나 잘 맞은 타구는 확실하게 넘길 수 있는 파워는 지니고 있다.[1]
평균 타구속도 88.1마일, 최고 타구속도 110.9마일
스프린트 스피드 27.2ft/s, 이와 비슷한 수준의 선수는 애런 저지가 있다.
베이스런닝 지수인 bsr에서 5.0을 기록, 참고로 올시즌 이와 같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로는 무키 베츠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있다. 또한 4도루 0실패로 100퍼센트 도루 성공을 기록중.
특이사항으로 95마일 이상 패스트볼에 매우 강하다.[4]
2022 시즌 기준 95마일 이상 패스트볼에 .415의 타율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대학 시절 미식축구부에서 뛰면서[5]크리스티안 맥카프리에게 제대로 태클을 한 방 먹인 적이 있다고 한다. 이걸로 나중에 인터뷰까지 했을 정도.수비수 중에서 라인배커로 뛴 모양이다.
-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외야수인 스티븐 콴과 대학 동기이다. 서로에 대한 인터뷰를 주고 받기도.
- MLB HQ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미모의 여동생이 있다. 러치맨 본인도 잘생긴 편으로 평가받는다.
- 23시즌 팀의 아메리칸 동부 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다음 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숙취로 결장했다(...)
[1] 평균 타구속도 88.1마일, 최고 타구속도 110.9마일[2] 스프린트 스피드 27.2ft/s, 이와 비슷한 수준의 선수는 애런 저지가 있다.[3] 베이스런닝 지수인 bsr에서 5.0을 기록, 참고로 올시즌 이와 같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로는 무키 베츠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있다. 또한 4도루 0실패로 100퍼센트 도루 성공을 기록중.[4] 2022 시즌 기준 95마일 이상 패스트볼에 .415의 타율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5] 수비수 중에서 라인배커로 뛴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