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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드라마 제외),
[ 펼치기 · 접기 ]

파일:2005 연애의 목적 로고.png파일:2007 우아한 세계 로고.png파일:2013 관상 로고.png
파일:2017 더 킹 로고.png파일:비상선언로고.png



더 킹 (2017)
The King
파일:external/img.movist.com/58_p1.jpg
장르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블랙 코미디, 시대극, 정치, 피카레스크
감독한재림
각본
기획
제작한재림
이종호
출연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김아중
촬영김우형
조명김승규
편집신민경
동시녹음정군
음향김석원
미술이나겸, 나호민
음악모그
제작사우주필름, 매그넘나인
배급사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제공사
제작 기간2016년 2월 4일 ~ 2016년 7월 3일
개봉일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월 18일
상영 시간134분[1]
대한민국 총 관객 수파일:대한민국 국기.svg 5,318,007명
스트리밍파일:wavve 로고.svg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특별출연
6. 평가
7. 흥행
8. 삽입곡
9. 고증 오류
9.1. 검사 직급
10. 여담



1. 개요[편집]


2017년 1월 18일에 개봉한 한재림 감독의 한국 영화.


2. 예고편[편집]


▲ 1차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검사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2017년, 대한민국이 속 시원하게 뒤집힌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b061bc562a564128005cdd28e6febf7d2c4ba6b4fda2f3ba1602adb91ba05998.jpg
박태수(朴泰秀)[2] (조인성 扮)
(CV: 미도리카와 히카루)
주인공. 상점에서 가전 제품을 훔치는 건달 양아치 아버지를 둔 목포 싸움꾼 출신 검사.[3]
고3이 되던 해, 아버지가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검사에게 싹싹 비는 모습을 보고 진정한 힘은 공권력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때부터 장래희망을 검사로 정하고 난생 처음으로 공부라는 걸 하게 된다. 그러다 자신이 시끄러운 곳에서만 공부가 잘 되는 특이한 체질이란 걸 깨닫고 이후 음악이 나오는 롤러장에서 놀거나 패싸움을 하다가 도망치거나 군대에서나 소란한 상황이 올 때마다 거기서 책을 읽으며 뛰어다니며 공부를 하여 광적인 집중력을 보였고 고3 2학기 때 전교 1등을 하여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고, 군대에서도 말년에 법전을 공부하여 제대 후 사법시험에 합격한다.

파일:external/146e1c32b22320ed832c857e72e45acad1f24f9667c22d6c0a25a6172ef69bbb.jpg
한강식(韓强殖) (정우성 扮)

역사적으로 흘러가듯 가~![4]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략수사3부장. 바깥에는 굵직한 사건들을 연달아 터뜨리는 공정한 법의 심판자로 알려졌지만 실제는 자기 맘대로 사건을 기획, 재단하는 공권력의 실세다.[5]

파일:1baa59695388371247b36e68ed05d35567284344.jpg
양동철(梁動哲) (배성우 扮)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략수사3부 검사. 박태수의 대학 2년 선배로[6] 박태수에게 성폭행범의 공소를 무마해 주는 대가로 자신들의 '큰 물'에 끌어들이는 제안을 한다.

파일:7377c4a77b6d35c4bb07df00decd6215f83f5a6c.jpg
최두일 (류준열 扮)
박태수의 고등학교 동창. 주먹 세계에 몸을 담아 현재 목포를 중심으로 한 깡패 조직 '들개파'의 행동대장까지 성장했다. 의리가 강한 성격.

파일:428554b10a0c7193d5049935eaef6a063dbcd99d.jpg
김응수 (김의성 扮)
목포를 기반으로 한 조직폭력배 '들개파' 두목. 한강식과 협력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거역하는 대상을 키우는 개를 풀어 산채로 먹이는 잔인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파일:d885395c5f837e98180fa647f9a8d756b2ef7294.jpg
임상희 (김아중 扮)
돈도 있고 성깔도 있는 YTN 앵커. 아버지가 유명 그룹의 오너로, 박태수와 만나기 전부터 포르쉐[7]를 끌고 양아치를 패주는 간지를 보여준다. 아버지의 성화에 사법연수원생들하고만 맞선을 보던 중 자신의 본모습에 반한 박태수를 운명적으로 만나 반년 만에 결혼하게 된다.

파일:4af7ed90c0c30c01dd49fdb577ac142a4ccb25a0.jpg
안희연 (김소진 扮)
대검찰청 감찰부 검사. 사법연수원 28기다. 애초에 견책 정도로 끝내려고 한 자기 윗 기수 검사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결국 옷을 벗게 만든 검찰 내의 '미친년'으로 통한다.

파일:ba67bdc254bd7a035671eed6a7f018c5f4595fc4.jpg
박명훈 (정성모 扮)
태수의 날건달 아버지.

파일:04caf6db2697f9f33f7bda9818f253ec286d5d55.jpg
박시연 (정은채 扮)
태수의 여동생.

파일:2a71efb8fc59198f1e916c1c90a4dbf1313f31e6.jpg
김양 (고아성 扮)

파일:b6ce64e2569d0b4b9ecfc77bc05b79bed569d58a.jpg
태수의 수사관 (조우진 扮)

파일:b3d3f80416d147af038bb8a2ba91851bf7613de3.jpg
허기훈 (박정민 扮)
시연의 남편이자 태수의 매제. 떴다방 사기꾼으로 양동철의 돈을 먹고 달아났다가 두일에게 잡힌다.

파일:4af7ed90c0c30c01dd49fdb577ac142a4ccb25.jpg
룸 장모 (한수연 扮)

  • 목포 검사 (조대희 扮)
도입부에서 태수의 아버지가 무릎 꿇고 싹싹 빌던 상대. 한주먹거리도 안 돼 보이는 저 검사에게 알아주는 동네 날건달인 아버지가 꼼짝도 못 하는 모습을 보고 태수는 진정한 힘은 주먹 따위가 아니라 공권력이라는 걸 깨닫고 검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모 여자고등학교의 체육 교사로 제자 현지민을 성폭행한 범죄자. 하지만 뒷배가 있어[8] 양동철을 통해 담당 검사 박태수를 압박하고, 그와 술을 마신 후 그가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잡아 도발하는데, 여전히 정신 못차렸는지 "지민이 보러가야지~"라는 대사가 압권. 하지만 그것을 보던 두일에게 태수가 보는 앞에서 폭행을 당하게 되는데 영 좋지 못한 곳을 집중적으로 밟혀 성 불구자가 된다.
한강수의 윗선이자 서울중앙지검장.
동교동계 의원. 모티브는 배우의 말투나, 묘사를 봤을 때 동교동계에서 유명한 대표적인 인물로 보인다.
전관 변호사.
이회창계 의원.
박태수의 고등학교 시절 여자친구.
박태수의 대학 시절 여자친구.
이회창계 의원.
20년 경력의 베테랑 선거 전략가. 태수를 '왕년의 민주화 투사+내부고발자'로 프레이밍한다.


4.1. 특별출연[편집]


파일:aef166ae74203d1bcf3b57862d2b8b618be3003e.jpg
태수 담임 (성동일 扮)
박태수의 담임 교사. 반에서 53등을 하던 박태수가 갑자기 12등을 한 걸 보고는 잘했다고 칭찬하는가 싶더니 이내 따귀를 때리며 베끼는 것도 양심적으로 베끼라고 야단친다. 그러다 빈 교실에서 혼자 시험을 치르게 하고 나서야 그가 컨닝한게 아니라는걸 깨닫고는 사과의 의미로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준다.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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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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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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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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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91 / 10





한재림 감독이 제시하는 제왕의 도'''

이예지 | ★★★☆


통렬하게 장대하게. 문학이 했던 일을 영화가 하고 있다는 증거

황진미 | ★★★★


84학번이 보기에 요란하고 피곤한, 85학번의 회고담

이용철 | ★★☆


친절한 야심작

허남웅 | ★★★☆


‘후진’ 한국 현대사의 세련된 반추

이화정 | ★★★★


현대사는 보이는데 영화는 보이지 않는다

이주현 | ★★☆


목청껏 설명하며 한사코 흥분하니

박평식 | ★★☆


‘에라 모르겠다’ 스타일로 꼭대기를 정조준

김현수 | ★★★★


대한민국판 왕좌의 게임

김성훈 | ★★★☆


블랙코미디의 경공술로 한국현대정치사를 타고 술술 흐른다.

이동진 | ★★★


국내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갈렸다. 네이버 영화에 집계된 평론가 점수를 보면, 이화정, 김현수는 8점대로 크게 호평했지만, 박평식, 이동진은 5~6점대의 점수를 주었다. 별개로 관람객의 평점은 약 8점대를 유지한다.

몇몇 여성 기자들 사이에서 극찬에 가까운 호평이 나왔다. '1000만 관객'을 예상한다는 기자도 있고, '조인성의 인생 영화' 라거나 '조연들도 빛을 발휘한다'는 등 누구에게 추천해도 욕먹지 않을 영화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영화 평론가 김영진은 씨네 21 기고에서 “(더 킹은) 비극적 현실을 유사 조롱이나 유사 풍자의 형태로 가까스로 봉인하고 있다”며 “이 영화의 정치적 비판 효과를 긍정하는 것은 과녁이 빗나간 평가”라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영화가 현실의 모순을 소재로 삼아 조롱할 뿐, 좀 더 본질적인 비판이나 대안적 상상력의 확장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며 실제 정치인들의 언급과 풍자 역시 과감하게 보여주어 마치 한 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러한 점이 기존 정치, 범죄 영화와 차별화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호평을 받는다. 그리고 자칫 뻔하고, 나레이션을 통해 전개되어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스토리를 화려한 영상과 신나는 음악, 유머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영상으로 잘 전달하여 관객들의 반응도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이러한 영화의 연출 스타일이 마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떠올리게 했다는 반응도 많은 편이다.[9]

혹평으로는 한재림 감독 특유의 과잉과 클리셰에 대한 지적이 많은 편이다.

특히 충무로 전형의 클리셰 범벅과 스토리의 억지스러운 점, 평면적인 캐릭터들의 진부한 대사,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들이 주로 언급된다. 소위 상류층의 묘사, 검찰 내부의 이전투구, 시대상의 내러티브 등이 기존 사회 비판성 영화들의 그것을 그대로 답습해 기시감을 지울 수 없는데다 스토리의 기승전결에 있어서 어색한 연기와 뻔한 대사 등 여러가지 문제로 현실성이 결여되면서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해 사이다같은 청량감을 주지도 못한다.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는 전 재산을 압류당했으면서 남은 돈으로 고급 정장에 차에 여의도에 사무실까지 임대한다든가,[10] # 영화 도입부에 지도 학생을 성폭행했다는 설정의 전직 국회의원의 아들인 체육 교사 송백호가 일급들만 노는 클럽에서 호스티스를 떡 주무르듯 한다든가가 그것이다.[11] 어설프게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흉내낸 구성[12]과 빈약한 연기[13]를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다.

7. 흥행[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7년 2주차2017년 3주차2017년 4주차
너의 이름은.더 킹 공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국내 누적 관객수
[ 펼치기ㆍ접기 ]
주차날짜관람 인원합계 인원순위일일 매출액합계 매출액
개봉 전14,012명14,012명-위134,384,000원134,384,000원
1주차2017-01-18. 1일차(수)288,966명2,159,168명1위2,197,763,200원17,670,123,729원
2017-01-19. 2일차(목)238,039명1위1,810,239,800원
2017-01-20. 3일차(금)261,530명1위2,235,112,100원
2017-01-21. 4일차(토)524,841명1위4,490,105,729원
2017-01-22. 5일차(일)525,516명1위4,504,310,600원
2017-01-23. 6일차(월)163,527명1위1,243,339,400원
2017-01-24. 7일차(화)156,749명1위1,189,158,900원
2주차2017-01-25. 8일차(수)199,752명2,237,040명1위1,204,863,600원18,413,828,480원
2017-01-26. 9일차(목)212,511명2위1,642,237,400원
2017-01-27. 10일차(금)326,758명2위2,826,067,812원
2017-01-28. 11일차(토)429,937명2위3,768,468,768원
2017-01-29. 12일차(일)493,149명2위4,253,249,700원
2017-01-30. 13일차(월)430,354명2위3,636,838,800원
2017-01-31. 14일차(화)144,579명2위1,082,102,400원
3주차2017-02-01. 15일차(수)92,505명-명2위689,420,400원-원
2017-02-02. 16일차(목)78,763명2위587,364,500원
2017-02-03. 17일차(금)86,886명2위723,494,518원
2017-02-04. 18일차(토)166,924명2위1,416,105,714원
2017-02-05. 19일차(일)154,451명2위1,305,113,900원
2017-02-06. 20일차(월)50,032명2위375,287,900원
2017-02-07. 21일차(화)49,016명2위363,727,400원
4주차2017-02-08. 22일차(수)41,729명-명3위310,706,000원-원
2017-02-09. 23일차(목)25,352명4위189,208,600원
2017-02-10. 24일차(금)26,656명4위223,421,800원
2017-02-11. 25일차(토)45,803명4위387,286,800원
2017-02-12. 26일차(일)41,734명4위350,777,700원
2017-02-13. 27일차(월)15,844명5위118,303,900원
2017-02-14. 28일차(화)16,886명5위125,666,200원
5주차2017-02-15. 29일차(수)2,740명-명15위20,254,900원-원
2017-02-16. 30일차(목)1,268명20위9,206,700원
2017-02-17. 31일차(금)1,314명21위11,004,000원
2017-02-18. 32일차(토)1,965명19위16,531,500원
2017-02-19. 33일차(일)1,412명19위12,152,000원
2017-02-20. 34일차(월)859명20위5,875,400원
2017-02-21. 35일차(화)1,286명21위7,802,200원
6주차2017-02-22. 36일차(수)351명-명32위1,973,500원-원
2017-02-23. 37일차(목)319명34위1,531,000원
2017-02-24. 38일차(금)32명63위273,500원
2017-02-25. 39일차(토)39명63위356,000원
2017-02-26. 40일차(일)139명45위1,183,000원
2017-02-27. 41일차(월)87명52위456,000원
2017-02-28. 42일차(화)37명70위303,000원
7주차2017-03-01. 43일차(수)0명-명-위0원-원
2017-03-02. 44일차(목)106명45위530,000원
2017-03-03. 45일차(금)-명-위-원
2017-03-04. 46일차(토)-명-위-원
2017-03-05. 47일차(일)-명-위-원
2017-03-06. 48일차(월)-명-위-원
2017-03-07. 49일차(화)-명-위-원
합계 누적 관객수 5,316,020명, 누적 매출액 43,484,413,535원[14]

총제작비 118억을 생각했을 때 더 킹의 손익분기점은 350만이다.

개봉하자마자 《공조》, 《너의 이름은.》, 《모아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면서 2017년 첫 한국 영화 흥행작으로 신호탄을 쐈다. 개봉 첫 주차에서 무난히 1위에 올랐다. 관람객, 평론가 평점도 같은 날 개봉한 공조보다 호평이었다.

1월 21일에 100만을 넘었고, 1월 23일에 200만을 넘었다. 1월 26일에 《공조》에 밀려 일일 관객 2위로 떨어졌다.

1월 27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었으나 《공조》의 약진에 밀려 2위를 유지했다.

1월 28일 42만여 명을 동원하면서 330만명까지 폭증, 《라라랜드》와 《너의 이름은.》의 누적 관객수를 대번에 추월했다.

1월 30일 4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제작비 및 광고비를 뽑고 손익분기점을 돌파[15], 흑자로 돌아섰다.

2월 6일 전국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목표한 흥행 지수에 도달하는 데에 성공했지만, 동시에 개봉한 공조보다는 적은 지수다.

2월 15일 개봉 한 달을 못 채우고 IPTV 시장에 풀렸다. IPTV에 풀림과 동시에 순위가 폭락해서 10위권에서 아예 사라졌다.


8. 삽입곡[편집]




9. 고증 오류[편집]














9.1. 검사 직급[편집]


한강식이 작중 설정대로 부장검사라고 보기엔 여러모로 무리가 있다. 일단 검사의 직급은 <평검사 → (부부장검사) → 부장검사 → 차장검사 → 검사장>이며 이중 부장검사까지는 기수대로 '무조건' 승진한다. 일반적으로 "부장"이라고 하면 과장 → 차장 → 부장으로 이어지지만 특이하게도 검사직급에서는 부장보다 차장이 (비록 한직급 차이일지라도) 비교도 되지 않게 높은 자리이다.

이런 오류가 생긴 가장 큰 이유는 검사(법조인) 문서 '승진 코스' 문서랑 비교해 봤을때, 극중에선 차장검사 직위가 아예 묘사되지 않는다. 웬만큼 성공한 검사들도 검사들의 별이라는 검사장을 달기 위해 애를 쓰는 현실을 볼 때, 차장검사에 대한 설정이 있다면 영화의 개연성이 더 강화되었을 것은 물론 한강식과 박태수의 행동 동기도 더 명확히 설명되었을 것이다. 왜 차장검사 얘기가 영화에서 아예 빠졌는지는 의문.

영화에서 묘사된 한강식은 굉장한 영향력을 가진 엘리트 검사이지만 분명 그 위의 검사들이 있어 올라갈 곳이 남아있고 눈치를 봐야하는 위치인데, 이 정도면 부장검사 정도가 아니라 차장검사가 가장 적당하다. 꼴랑 부장검사가 목포 조폭들 뒤를 봐 주고 정치인들에게 자신이 건수 잡은 정보를 제공하며, 야당의 유력 정치인에게 부장님 소리를 듣는 등 검찰 내 실세처럼 행동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물론 부장검사를 달고 (무려 선출직인) 군수에게 부장님 소리를 들으며 반말을 했다는 일화가 있는 우병우같은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이건 경북 지역 정치 수준 이야기이고[20], 한강식은 중앙 정계에도 연줄이 직접 닿아 있으며 펜트하우스 파티룸에서는 대빵 노릇을 하며 노는 부장검사라는 설정인데...

아무래도 오락성이 강한 영화이므로 검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관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직급을 단순화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직급이나 권한과 상관없이 "부장"이라고 하면 꽤 높은 직위로 들리기 때문이다. 물론 검사장으로 설정하면 누가봐도 높은 사람인줄 알겠지만, 그러면 시작부터 너무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 한강식의 캐릭터성과 다소 차이가 있다. 당시 한강식의 나이가 검사장치곤 지나치게 젊기도 하고[21], 시작 시점의 한강식은 모든 걸 거머쥔 권력자라기보단 정점을 향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엘리트 검사이기 때문.

게다가 부장검사이던 한강식이 승승장구하다 결말부에 검사장 자리를 거머쥐는데, 당연히 부장검사가 중간에 한 단계를 건너뛰고 검사장이 되는 건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즉 아무리봐도 이 영화는 부장 → 검사장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잘못 설정했다.

정리하면 한강식이 부장검사란 건 검사 직급 체계를 혼동하거나 일부러 각색한 제작진의 오류라고 볼 수 있다. 즉, 그가 서울중앙지검 소속이란 걸 생각해 작중 설정을 '전략수사3부장검사 → 제3차장검사'로 바꾸고, 대사나 작중 나오는 설정을 "부장검사"라고 나오는걸 "차장검사"라고 이해하면 위화감 없이 볼 수 있다.


10.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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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초 감독판으로 심의를 받은 것이 현재 극장 상영본. 영화사가 원래 상영하려고 했던 상영본은 상영 시간이 157분이다.[2] 여담으로 한재림 감독의 후속 작품인 비상선언에서 출연한 박해준이 맡은 배역 이름도 박태수이다.[3] 1984년에 고등학교 3학년이었다는 장면으로 보아 1966년생인듯 하다.[4] 이때 '가~'를 늘어뜨리며 '가~아'라고 발음하는 것이 특징이다.[5] 모티브로 알려진 인물들이 몇명 있는데 대표적인 사람이 함승희. 사실 이는 함승희의 행적을 그대로 반영했다기보다 과거 여러가지 권력형 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면서 이름을 날렸기 때문에 그의 자서전 등을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오히려 한강식의 정치 검사로서의 면모는 이쪽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보는게 옳다.[6] 박태수가 서울대 85학번인 걸 감안하면 이쪽은 83학번이라는 뜻인데, 1964년생으로 추정된다.[7] 차량은 포르쉐 928.[8] 아버지가 전직 국회의원으로 한강식과 친분이 있다고 언급된다.[9] 특히 등장인물의 과거 회상을 나레이션으로 전달하며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스토리 전개는 마틴 스콜세지가 자주 보여주는 연출 방식이다.[10] 다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앞으로 먹고 살 수 없을 정도의 재산을 전재산이라고 표현한 것 일 수도 있다. 제 아무리 돈이 없는 사람이라도 죽는다고 생각하고 수중에 모든 돈을 턴 다면 적지않은 액수가 나올텐데 부잣집 사위에 공무원이었던 태수라면 고급 정장 한 벌 맞추고 차량 및 여의도 사무실 한 달 렌트비 낼 정도는 나왔을 수도 있다.[11] 다만 체육 교사의 부친이 작중 검찰의 준실세급으로 등장하는 한강식 마저 빚을 진 전직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검찰, 고위 기자, 대형 로펌 변호사 등과 함께 어울려 노는게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다. 등장 시점에서 이미 상식적인 부장검사의 위세를 아득히 능가한 한강식이 아직까지 쌩까지 못하고 아들 뒤처리나 해줘야 할 정도의 인물이면 체육 교사 부친도 보통 거물이 아니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검사 문서의 검사의 천적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실세 부장, 차장 검사는 고사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검찰총장마저도 굽혀야 하는 게 국회의원이다.[12] 부족한 발성의 내레이션에다 이어지는 장면이 매끄럽지 않다.[13] 어색한 파티 장면 대사들부터 시작하여 주연 검사들은 특권의식을 갖고 냉혹한 수사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검사의 현실을 보여주기에 미흡했다는 평이 많다. 다른 영화에서 검사가 어떻게 묘사되는지를 생각해보면 연예인 같은 말투의 박태수와 한강식, 술상무 같은 양동철은 이런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 있다. 최두일도 일개 폭력 조직의 두목이라고 하기에는 외모, 분위기나 행동거지가 괴리감이 크다. 실세 검사가 감찰부에게 노려져 대립각을 서는 것도 있기 힘든 상황이다. 그나마 한강식을 만나기 전까지의 박태수가 진짜 형사부 검사의 일상과 닮아있다.[14] ~ 2017/03/02 기준[15] 손익분기점은 350만으로 알려져 있다.[16] 굳이 변호해보자면, 영화가 시작되는 장면이 2009년이고 RDC가 지나감과 동시에 시골 버스가 화면을 지운 뒤 전두환 집권 시기로 넘어가는 연출이 있으므로 고증 오류까지는 아닐 수 있다.[17] 19대 총선 시기가 2012년이다.[18] 그러나 이 점은 사건을 합의하는 씬과 펜트하우스 씬과의 시간상 흐름이 연결적이지 않아 합의 시점으로부터 시간이 조금 흐른 뒤(2달 가량)에 한강식의 펜트하우스로 초청받았다고 보면 고증 오류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19] YF는 2009년, LF는 2014년 출시.[20] 실제로 고령군이 아닌 안산시 등 특례시 규모였을 경우 당시에 부장검사였던 우병우가 굽신거리는 상황이 연출되었다.[21] 한강식의 나이는 불명이지만, 그가 등장한 시간대는 아무리 짧게 봐도 태수가 검사가 된 1994년 이후 노무현 탄핵 정국인 2003년, 이후 최소 몇달은 지났으므로 10년 정도는 된다. 한강식이 검사장이라고 설정하려면 첫 등장 당시 나이를 최소 40대 후반 정도로 잡아야 하고, 결말부엔 50대 후반 정도는 되었다고 해야 한다. 이 정도면 박정희 시대부터 활동해온 검사 나이다.[22] 대통령으로 노무현이 확실시 되자 나온 대사로 " X발 대학도 안 나온 새끼가, 상고 출신에 고졸 촌놈의 새끼가 그런 촌스러운 새끼가 이게 말이 되냐고. 이 대한민국이 어떤 나란데 어떻게 세운 나란데 저런 조무래기 새끼가."가 있다.[23] 지금 보면 좀 정신나간 발상들같지만 과거 정치권에선 무당과의 연계가 강했다. 옛날에 잘 나가던 무당들의 회고를 보면 유명 정치가들이 복채 싸들고 와서 사정하는 일도 많았다고 하지만, 그나마 지금은 무당 찾는 정치인이 거의 없어졌다 한다. 그래선지 감독 말에 의하면 무당씬을 현재 시국에서 모티브를 따온 건 아니고 과거의 정치적 관행을 조사해보다가 나온 결과물이였다고 한다.[24] 1997년 IMF 구제 금융 사태가 터지기 직전, 한보그룹 회장 정태수도 원래는 공무원이었다가 쇠를 다루면 크게 성공한다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서 공무원 직을 그만두고 한보철강을 차렸다.[25] 여담으로 노무현 수사팀은 대검중수부장 이인규(사법연수 12기), 대검 수사기획관 홍만표(사법연수 17기), 대검 중수1과장 우병우(사법연수 19기)이다.[26] 강삼재는 2005년 최종 무죄를 받긴 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