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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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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달성군
관련 문서: 달성군(선거구)
대구광역시 편입 이전엔 고령군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했고,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은 서울특별시장, 내무부장관을 역임한 구자춘이었다.[1] 대구광역시 편입 후 치른 15대 총선부터 단독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다. 1998년 15대 보궐선거, 16대, 17대, 18대를 내리 재임했다. 이후 19대 총선에선 대선 출마를 위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로 출마하였으며, 대신 이종진 전 달성군수가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대 총선에서 이종진은 불출마하였고 대신에 추경호가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가히 민주당계 정당들 입장에서 달성군이란 사지 중의 사지이며 대구광역시 내에서도 진 최종보스로 군림해온 곳이라 할 수 있었다.
다만 1998년 재보궐선거와 16대 총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엄삼탁은 노태우 정부에서 승승장구했던 인물이라 30%대 후반의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했으며[2] , 논공읍의 달성산업단지에 있는 노조들의 지지에 힘입어 구 민노당부터 해서 노동계 쪽에서 꾸준히 후보가 출마하는 편이다. 실제로 구 민주당 ~ 현 더민주로 이어지는 라인에선 후보가 안 나오더라도 노동계 쪽에서는 의외로 꾸준히 나왔었다. 그러나 노조원 외의 표를 얻지 못해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3] 실제로 2014 지방선거에서 논공읍에 '1200 노조원들과 함께하자'와 같은 취지의 플래카드가 나왔는데 실제 득표가 1200대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다사읍이나 유가읍, 구지면 등에 신시가지 및 택지지구 등이 조성되고 젊은층들이 들어서면서 테크노폴리스 유가읍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문재인이 1위를 기록할 뻔했던 지역이었다. 또 당시 야권 후보 3명 모두 이 지역에서 대구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흐름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도 이어져 자유한국당이 공천한 조성제 후보가 현직 군수인 무소속 김문오 후보에게 완패하는 등(민주당은 무공천)[4] 상당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오랫동안 박근혜의 위세에 기를 못 펴고 살았던 민주당의 달성군 지역조직이 상당히 허약한 탓에 지지율에 비해 실제 당선인을 못 내는 편이다. 군수를 무공천한 것 역시 암묵적으로 김문오 후보를 지지한 것도 있겠지만 일단 자체 후보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1대 총선에서는 범진보 30% vs 범보수 70%의 결과였다.
8회 지선에서는 3개월 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구에서 최다 득표율을 올린 양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대구 평균 득표율을 상회하는 득표율을 올렸다. 달성군수 선거 역시 현직 김문오 군수가 3연임 제한에 걸린 가운데, 국민의힘 최재훈 후보가 표분산에도 불과하고 70%에 근접한 득표율을 올리며 압승했다. 그리고 최재훈 당선인은 이번 지선 최연소 단체장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관련 문서: 달성군(선거구)
1. 선거구 정보[편집]
1.1. 시의회[편집]
1.2. 군의회[편집]
2. 지역 특징[편집]
대구광역시 편입 이전엔 고령군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했고,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은 서울특별시장, 내무부장관을 역임한 구자춘이었다.[1] 대구광역시 편입 후 치른 15대 총선부터 단독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다. 1998년 15대 보궐선거, 16대, 17대, 18대를 내리 재임했다. 이후 19대 총선에선 대선 출마를 위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로 출마하였으며, 대신 이종진 전 달성군수가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대 총선에서 이종진은 불출마하였고 대신에 추경호가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가히 민주당계 정당들 입장에서 달성군이란 사지 중의 사지이며 대구광역시 내에서도 진 최종보스로 군림해온 곳이라 할 수 있었다.
다만 1998년 재보궐선거와 16대 총선에서 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엄삼탁은 노태우 정부에서 승승장구했던 인물이라 30%대 후반의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했으며[2] , 논공읍의 달성산업단지에 있는 노조들의 지지에 힘입어 구 민노당부터 해서 노동계 쪽에서 꾸준히 후보가 출마하는 편이다. 실제로 구 민주당 ~ 현 더민주로 이어지는 라인에선 후보가 안 나오더라도 노동계 쪽에서는 의외로 꾸준히 나왔었다. 그러나 노조원 외의 표를 얻지 못해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3] 실제로 2014 지방선거에서 논공읍에 '1200 노조원들과 함께하자'와 같은 취지의 플래카드가 나왔는데 실제 득표가 1200대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다사읍이나 유가읍, 구지면 등에 신시가지 및 택지지구 등이 조성되고 젊은층들이 들어서면서 테크노폴리스 유가읍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문재인이 1위를 기록할 뻔했던 지역이었다. 또 당시 야권 후보 3명 모두 이 지역에서 대구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흐름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도 이어져 자유한국당이 공천한 조성제 후보가 현직 군수인 무소속 김문오 후보에게 완패하는 등(민주당은 무공천)[4] 상당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오랫동안 박근혜의 위세에 기를 못 펴고 살았던 민주당의 달성군 지역조직이 상당히 허약한 탓에 지지율에 비해 실제 당선인을 못 내는 편이다. 군수를 무공천한 것 역시 암묵적으로 김문오 후보를 지지한 것도 있겠지만 일단 자체 후보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1대 총선에서는 범진보 30% vs 범보수 70%의 결과였다.
8회 지선에서는 3개월 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구에서 최다 득표율을 올린 양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대구 평균 득표율을 상회하는 득표율을 올렸다. 달성군수 선거 역시 현직 김문오 군수가 3연임 제한에 걸린 가운데, 국민의힘 최재훈 후보가 표분산에도 불과하고 70%에 근접한 득표율을 올리며 압승했다. 그리고 최재훈 당선인은 이번 지선 최연소 단체장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3.1.2.1. 대구광역시장 선거[편집]
3.2.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편집]
3.2.1.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3.2.2.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유가읍에서 유일하게 30%를 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해 있는 곳이지만,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영향으로 외지인 유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3.3. 총선[편집]
3.3.1. 달성군·고령군[편집]
3.3.2. 달성군[편집]
[1] 임기를 1년 남겨두고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되며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에 동시에 속해 있었다고 한다. #[2] 당시 달성군은 대규모로 개발되기 전이었기에 대구 외곽의 농촌 지역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욱 의미 있다.[3] TK는 구미시 정도를 제외하면 PK에 비해 공단 노동자들의 계급투표 성향이 상당히 약한 편이다.[4] 대구 구군 중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단체장 후보가 낙선한 곳이다.[5] 96.02.10. 작고.[6]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7] 98.02.17. 의원직 사퇴[A] A B C 달성1차산업단지가 있는 동네[C] A B C 대구테크노폴리스 및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있는 동네[D] A B C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있는 동네[B] A B C 대구텍이 있는 동네[E] A B C 대구국가산업단지, 달성2차산업단지가 있는 동네[F] A B 관외투표 제외[8] 지역구 국회의원: 추경호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9] 지역구 국회의원 : 추경호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