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미야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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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주술회전의 등장인물. 교토 주술고전 3학년인 2급 주술사.[3]
2. 작중 행적[편집]
2.1. 백귀야행[4][편집]
빗자루를 타고 하늘에서 적의 동향을 정찰하는 역할이었다. 카모가 토도는 어딨냐고 물어보자, 근처에서 날뛰는 토도를 보고 "곧 만날 것 같다"라고 살짝 난처한 어조로 전해준다. 그리고 카모에게 추가로 적이 오는 걸 전달하면서 등장 끝.
2.2.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편집]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정찰하다 후시구로 메구미의 누에한테 당해 추락하고 판다&쿠기사키 노바라와 대립한다. 여자 주술사는 귀여워도 실력이 없으면 무시당하고, 실력이 있어도 귀엽지 않으면 무시당하기에 여자 주술사로서 완벽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주술사로서의 능력이 부족하여 힘든 삶을 살아가는 젠인 마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듯. 공중에서 넓은 공격 범위로 쿠기사키를 압도하나 비녀와 추령주법에 패한다. 이후 특급 주령이 난입하여 부상을 입은 이누마키 토게와 카모 노리토시를 구조하는 역할을 한다.
교류회가 주령의 침입으로 엉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교사진의 기획으로 도쿄/교토 양 고전 사이에 야구 시합이 열린다. 그런데 다들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다 보니 야구 시합은 천하제일 야알못 개그대전으로 바뀌었고, 모모가 그 중에서 한몫을 했다. 1회말 교토고 공격에서는 미와가 날린 외야 플라이가 잡혔을 때 1루에 있던 모모는 원래 태그업을 하지 말고 1루에 남아있어야 했으나, 그걸 모르고 주루를 해서 자동아웃되었다. 우타히메는 이 모습을 보고 '룰을 모르면 물어라도 봐야지 않느냐'며 길길이 화를 내었다. 또 도쿄고 공격 차례에서, 모모는 외야에서 빗자루를 타고 있다가 젠인 마키가 날린 홈런성 타구를 잡았다. [5] 이후 마키가 토도 아오이에게 고의사구를 날리자, 이타도리를 제외한 다른 학생들과 함께 '나이스 피칭'이라며 마키를 응원했다.
2.3. 시부야 사변[편집]
2.4. 사멸회유[편집]
빗자루를 타고 하카리 앞에 나타나 추가 예정인 4가지 룰중 '콜로니 안에서의 연락수단 확립'을 미뤄달라고 한다. 이유는 마키가 괴물이 되어 결계를 그냥 지나칠 수 있기에.
220화에서 고죠의 봉인을 풀기 위해 모였다.
221화에서 쿠루스가 야곱의 사다리로 옥문강의 봉인을 해제했으나 고죠가 나오기는 커녕 옥문강 자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탓[6]에 주술고전 일행들과 쿠루스를 바라봤다.
225화에서는 일행들과 함께 고죠와 스쿠나의 전투를 지켜보는 중이다. 결계 없는 영역과 결계가 있는 일반적인 영역이 맞붙게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그 결과는 당사자인 고죠와 스쿠나를 포함해 아무도 모르는 것이 아니냐고 말한다.
3. 능력과 기술[편집]
- 츠쿠모 조술 (
付喪操術 )
주력으로 빗자루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마녀를 연상케 하는 빗자루를 타고 비행해 서포트를 담당하거나[7], 주력을 담은 돌풍을 일으켜 공격하기도 한다. 츠쿠모는 츠쿠모가미를 가리키며 오랜 세월을 묵어서 인격을 지니게 된 사물을 가리킨다.
- 카마이타치 (
鎌異断 )
공중에서 낙하하며 빗자루를 쓸어 날카로운 바람을 날리는 기술. 우라우메에 의해 한손으로 가볍게 막힌다. 카마이타치는 바람을 타고 사람을 난도질하는 족제비요괴와 이를 실제로 믿었던 기상현상을 뜻한다.
4. 여담[편집]
- 150cm정도의 왜소한 체구를 가졌는데 외모만 보고 무시 당하는 것 때문에 화가 나서 피어싱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좋아서 달고 다닌다.
- 가계로 주술고에 들어왔다. 니시미야의 아버지가 미국인 주술사로 이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한다.[8]
-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귀여움을 언급하는 대사가 많다.
- 취미는 2학년 학생들과 쇼핑 가기.
- 이상형은 세바스찬 스탠. 몸매가 죽여준다고 한다.
- 개인주의가 강한 교토교 3학년들 중에서 후배들을 가장 생각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노바라가 마이와 메카마루에 대해 악담을 하자 바로 열받아 하거나 미와가 메카마루의 죽음에 슬퍼하자 후배를 울리는 놈은 때려 죽일거라고 분노했었다.[10]
- 원래 주술고전의 학생이면 옷의 앞쪽에 주술고전을 상징하는 단추가 달려있는데, 모모는 단추가 달려있지 않은 교복을 입기 때문에 초커 목걸이 형태로 달고 다닌다.
[1] 판다의 추측으로, 공식 등급인지는 불명이다.[2] 원작에선 출연 자체가 없었으나 극장판에서 밝혀졌다.[3] 공식이 아닌 판다 추정.[4] 원작에선 출연 자체가 없었으나 극장판에서 밝혀졌다.[5] 도쿄고 측은 다들 반칙 아니냐며 반발했지만, 인원 부족으로 외야수들은 주술을 쓸 수 있다는 해괴한 자체 규정을 교사진에서 걸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6] 옥문강 뒷문은 봉인 해제가 가능할 뿐이고 실제로 나오는것은 앞문이었다. 즉, 뒷문을 열건 앞문을 열건 무조건 앞문으로 나오는것이다.[7] 핸드폰을 이용하여 아군과 소통하며 영역에 의해 전파가 끊어졌을 땐 랜턴을 이용한다.[8] 실제로 만화에 직접 등장한 외국인 주술사는 0권의 미겔이 유일하다.[9] 실제로 작가가 키키가 맨발이기 때문에 니시미야도 맨발이라는 답변을 한 것으로 보아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10] 그래서인지 팬북에서는 교류회에서 대치한 노바라가 만일 교토교 후배였으면 사이좋게 지냈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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