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제4선거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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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남구의 북동부에 위치한 삼산동과 야음장생포동 일대를 관할한다. 삼산동의 경우 울산 최고의 번화가이자 교통, 쇼핑 메카는 물론 주거 기능도 발달하여 울산 행정동 1위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야음장생포동은 넓은 구역에 비해 대부분이 항만과 공단이 차지 중이라 주거 지역은 적은 편이며[2] , 울산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고래 특구가 이 지역 안에 지정되어 있다.
인구 밀집 지역이기도 하고 석유화학 공업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들 표심의 영향으로 삼산동에서는 보수성향이 남구 기준으로 꽤나 약한 편에 속한다. 반대로 야음장생포동은 많은 공장을 끼고 있음에도 막상 거기 사는 사람들은 고령층이 많아 보수 성향이 아주 강하다. 물론 인구 비율이 삼산동이 훨씬 높은 편이라 선거구 전체는 보수세가 약하다. 물론 삼산동조차도 정당 지지율 자체는 대체로 국민의힘이 우위를 가지므로 7회 지선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 후보가 승리했다.
여담으로 민선6~8기[3] 서동욱 구청장의 시의원 시절 지역구가 이 곳이였다.
국민의힘에서는 임현철 전 시의원은 불출마하였고 대신 이 지역에서 재선을 한 방인섭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한편 이 과정에서 공천을 못 받은 이원무 전 울산남구자연보호협의회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14]
개표 결과 방인섭 후보가 60% 이상의 득표율을 얻으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안도영 후보는 30% 초반대에 머무르며 같이 치러진 다른 선거보다도 부진한 아주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15] 동별로 보면 삼산동에서 59.6% : 34.1%로 격차가 25%p 이상 이미 벌려졌고, 야음장생포동에서도 방 후보에게 69.6%를 몰아주며 적은 인구이지만 압도적인 표차에 거들어줬다. 관외사전투표에서도 58.6% : 35.4%로 23%p차나 나며 안도영 후보가 현역임에도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아무리 이원무 후보가 무당층 표심을 뺏어갔다 해도 범 국민의힘 계열 출신 인물이라 오히려 방인섭 후보의 표를 더 많이 분산시켰을 가능성이 높으니 사실상 부진했다 보는 것이 더 정설에 가깝다. 이원무 후보는 무소속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선거비 보전에 실패했지만, 그나마 5%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며 아예 존재감이 0은 아니었다.
1. 개요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남구의 북동부에 위치한 삼산동과 야음장생포동 일대를 관할한다. 삼산동의 경우 울산 최고의 번화가이자 교통, 쇼핑 메카는 물론 주거 기능도 발달하여 울산 행정동 1위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야음장생포동은 넓은 구역에 비해 대부분이 항만과 공단이 차지 중이라 주거 지역은 적은 편이며[2] , 울산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고래 특구가 이 지역 안에 지정되어 있다.
인구 밀집 지역이기도 하고 석유화학 공업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들 표심의 영향으로 삼산동에서는 보수성향이 남구 기준으로 꽤나 약한 편에 속한다. 반대로 야음장생포동은 많은 공장을 끼고 있음에도 막상 거기 사는 사람들은 고령층이 많아 보수 성향이 아주 강하다. 물론 인구 비율이 삼산동이 훨씬 높은 편이라 선거구 전체는 보수세가 약하다. 물론 삼산동조차도 정당 지지율 자체는 대체로 국민의힘이 우위를 가지므로 7회 지선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 성향 후보가 승리했다.
여담으로 민선6~8기[3] 서동욱 구청장의 시의원 시절 지역구가 이 곳이였다.
2. 역대 선거 결과[4][편집]
2.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도영 시의원이 그대로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임현철 전 시의원은 불출마하였고 대신 이 지역에서 재선을 한 방인섭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한편 이 과정에서 공천을 못 받은 이원무 전 울산남구자연보호협의회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14]
개표 결과 방인섭 후보가 60% 이상의 득표율을 얻으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안도영 후보는 30% 초반대에 머무르며 같이 치러진 다른 선거보다도 부진한 아주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15] 동별로 보면 삼산동에서 59.6% : 34.1%로 격차가 25%p 이상 이미 벌려졌고, 야음장생포동에서도 방 후보에게 69.6%를 몰아주며 적은 인구이지만 압도적인 표차에 거들어줬다. 관외사전투표에서도 58.6% : 35.4%로 23%p차나 나며 안도영 후보가 현역임에도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아무리 이원무 후보가 무당층 표심을 뺏어갔다 해도 범 국민의힘 계열 출신 인물이라 오히려 방인섭 후보의 표를 더 많이 분산시켰을 가능성이 높으니 사실상 부진했다 보는 것이 더 정설에 가깝다. 이원무 후보는 무소속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선거비 보전에 실패했지만, 그나마 5% 이상의 득표율을 올리며 아예 존재감이 0은 아니었다.
[1]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2] 창원시 웅남동과 이 점이 매우 비슷하며, 당연히 표심도 비슷한 포지션이다.[3] 민선7기 때의 경우 7회 지선에서는 낙선했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다.[4] A B C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5] 남구 제3선거구 (달동, 삼산동, 야음3동)[6] 남구 제4선거구 (야음1동, 야음2동, 선암동, 개운동, 장생포동)[7] 17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8] 17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9] A B 남구 제4선거구 (야음1장생포동, 야음2동, 선암동)[10] 1998년 10월 17일에 개운동과 장생포동에 속했던 용잠동이 선암동에 통합되었으며, 그 나머지 장생포동 나머지 부분과 야음1동는 야음1장생포동으로 통합되었다.[11] 6회 지선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2] 삼산동, 야음장생포동[13] 2007년 2월 26일에 야음1장생포동이 야음장생포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4] 이번 울산시의원 선거에서 유일한 무소속 후보이다.[15] 울산광역시장과 남구청장 선거에서 모두 삼산동에서 38~39%로 이번 선거에서 남구에서 가장 민주당이 선전한 지역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