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제3선거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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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북구의 남부 지역 3동과 강동동 일대를 관할한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공장들이 많이 즐비해 있다.
지금이야 보수세가 가장 약한 북구지만, 북구 제1선거구, 북구 제2선거구에서 대부분 보수정당이 승리하는 양상과는 달리 민선2~5기를 대부분 민주노동당이 싹쓸이 할 정도로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었다.[2] 하지만 진보정당이 다소 위축되기 시작한 6회 지선 때는 3자 구도를 틈타 새누리당이 탈환하기도 했고, 문재인 정부 1년 차에 치러진 7회 지선은 더불어민주당이 가져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양상은 강동동이 붙으며 보수 쪽으로 균형의 추가 기울어지는 상황이 되었고, 이것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1달차에 치러진 8회 지선에서는 국민의힘이 과반을 얻고 북구의 세 선거구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여담으로 윤종오 전 북구 국회의원의 시의원 시절 지역구가 이 곳이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시의원인 손근호 시의원 대신 지난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이영희 이재명 캠프 울산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지역에서 재선을 하는 중인 백현조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진보진영에서는 정의당 소속 도승호 전 평창리비에르2차 입주자 대표회 회장이 출마한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백현조 후보가 여유롭게 단독으로 과반을 얻으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모든 동에서 백현조 후보가 50%를 넘겼다. 양정동에서 50.0% : 40.1% : 9.9%로 그나마 격차가 좁았으며, 염포동에서 52.8% : 38.7% : 8.5%로 뒤를 이었고, 효문동에서 53.9% : 35.05% : 11.1%로 눈에 띄게 도승호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다. 새로 편입된 강동동에서 55.2% : 37.75% : 7.05%로 가장 높은 보수세를 보여주었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지난 대선 양상처럼 54.2% : 37.9% : 7.9%로 오히려 백현조 후보가 관내투표보다도 선전하고 범민주-진보 표심이 비교적 이영희 후보로 결집된 표심을 보여주었다.
1. 개요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북구의 남부 지역 3동과 강동동 일대를 관할한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공장들이 많이 즐비해 있다.
지금이야 보수세가 가장 약한 북구지만, 북구 제1선거구, 북구 제2선거구에서 대부분 보수정당이 승리하는 양상과는 달리 민선2~5기를 대부분 민주노동당이 싹쓸이 할 정도로 진보세가 강한 지역이었다.[2] 하지만 진보정당이 다소 위축되기 시작한 6회 지선 때는 3자 구도를 틈타 새누리당이 탈환하기도 했고, 문재인 정부 1년 차에 치러진 7회 지선은 더불어민주당이 가져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양상은 강동동이 붙으며 보수 쪽으로 균형의 추가 기울어지는 상황이 되었고, 이것과 더불어 윤석열 정부 1달차에 치러진 8회 지선에서는 국민의힘이 과반을 얻고 북구의 세 선거구 중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
여담으로 윤종오 전 북구 국회의원의 시의원 시절 지역구가 이 곳이었다.
2. 역대 선거 결과[3][편집]
2.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강동동의 도시 개발로 인해 북구 제1선거구의 인구가 9만명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늘어나자 강동동을 이 곳으로 넘기면서 인구 균형을 맞췄다. 비록 도시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강동동은 얼마 전 대선 기준으로 유일하게 윤석열 후보가 50%를 넘는 북구 최고의 보수세를 자랑하는 곳이므로 비교적 보수정당에게 유리해졌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시의원인 손근호 시의원 대신 지난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이영희 이재명 캠프 울산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지역에서 재선을 하는 중인 백현조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진보진영에서는 정의당 소속 도승호 전 평창리비에르2차 입주자 대표회 회장이 출마한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백현조 후보가 여유롭게 단독으로 과반을 얻으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모든 동에서 백현조 후보가 50%를 넘겼다. 양정동에서 50.0% : 40.1% : 9.9%로 그나마 격차가 좁았으며, 염포동에서 52.8% : 38.7% : 8.5%로 뒤를 이었고, 효문동에서 53.9% : 35.05% : 11.1%로 눈에 띄게 도승호 후보의 득표율이 높았다. 새로 편입된 강동동에서 55.2% : 37.75% : 7.05%로 가장 높은 보수세를 보여주었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지난 대선 양상처럼 54.2% : 37.9% : 7.9%로 오히려 백현조 후보가 관내투표보다도 선전하고 범민주-진보 표심이 비교적 이영희 후보로 결집된 표심을 보여주었다.
[1]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2] 민선2기의 이상범 전 시의원도 향후 민주노동당 당적으로 북구청장에 당선되었으며, 그가 사퇴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병우 전 시의원만이 그 시기에 유일한 비 민주노동당 계열이라 볼 수 있다.[3]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4] 16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5] A B C D E 강동동, 진장동, 효문동, 송정동, 양정동, 염포동[6] A B C D E 북구 제1선거구 (농소1동, 강동동, 송정동)[7] 북구 제3선거구 (효문동, 양정동, 염포동)[8] 1998년 10월 1일에 진장동이 효문동에 통합되었다.[9] 5회 지선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0] 5회 지선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11] 강동동, 효문동, 양정동, 염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