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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감비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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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김은중호/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관련 문서: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F조
경기 전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양국의 대결이다. 경기 당일이 한국 현지 기준으로 대체공휴일 아침 6시라 시청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전에서 옐로우카드를 받았던 김준홍이 온두라스전에서 다시 한 번 옐로우카드를 받아 페널티로 출장 정지를 당했고, 최석현도 온두라스전에서 두 차례 옐로우카드를 받아 퇴장당해 총 2명의 주전 선수가 감비아전에 못 나오게 되었다. 감비아도 미드필더 하루나 라시드 은지에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현재 감비아가 2전 전승의 무서운 기세로 16강 확정에 조 1위까지 수성하고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F조에서) 16강이 가장 먼저 확정된 감비아로서는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 후술하겠지만 F조는 조 1위를 하는 게 어쩌면 손해인 상황이라 보장 감독과 감비아 선수들은 한국전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조건 승리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경기에 어떻게 임할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2차전 종료 이후의 F조 순위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은 감비아에 이길 경우 조 1위, 비길 경우 조 2위로 16강행이 바로 확정되며, 패배하더라도 프랑스가 온두라스에게 이기거나 비기면 조 2위로 16강행이 확정된다, 혹여 한국이 감비아에 지고 온두라스가 프랑스에 이기면 조 3위로 밀려나 다른 조 3위들과 경합을 해야 한다.
허나 A조, B조가 끝난 현 시점에서 한국은 감비아에 최대 4점차로 패하고 온두라스가 이겨도 조 3위 경쟁에서 최소 4위 안에 들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었다, C,D,E조의 결과에 따라 어쩌면 F조의 3차전이 어떻게 되든 간에 16강행이 확정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스라엘에 1:2로 패배를 당하며 D조까지 모두 치러진 결과에서 3위 팀들 중 승점 3팀인 팀이 두 팀이 발생하며,[1] 한국은 이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3위 팀들끼리의 순위 비교에서 슬로바키아와 일본이 한국의 승점을 넘을 수 없게 되어서 3위 팀끼리의 순위에서 최소 4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기는 조 1위 결정전이 되었는데, 승리한 팀은 조 1위가 확정되고 무승부일 경우에는 2승을 먼저 챙긴 감비아가 1위를 가져가게 된다.
언급된 대로 일본이 이스라엘에게 패배하면서 조 3위 팀간의 경합에서 승점 3점인 팀이 두 팀이 발생한 상태라, 승점 4점을 이미 확보한 한국은 3위 팀간의 경합에서 5위 이하를 할 수 없게 되어서 3위를 하더라도 16강 진출이 자동으로 확정되었고 조별리그 탈락의 경우의 수는 완전히 사라졌다.
다른 조에서의 결과로 인해 감비아전 결과에 상관 없이 한국의 16강 진출은 100% 확정되었다. 이제 중요한건 조 몇위로 올라가 누구를 만나느냐이다.
F조 1위는 E조 2위를 만나야 하는데, 가장 유력한 팀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이다. 만약 튀니지가 3차전에서 우루과이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다면 튀니지를 만나게 되지만, 그럴 확률은 사실상 적다.[4]
F조 2위는 B조 2위를 만나야 하는데, B조의 형세가 딱 봐도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슬로바키아와 에콰도르가 2위를 두고 싸울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조 1위는 잉글랜드 혹은 우루과이를 만나야 하는 상황과 비교할때 누가봐도 2위가 더 나은 대진이었기에 오히려 대회 전부터 조 2위를 원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이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고, 2위는 에콰도르가 차지했기에, 만약 한국이 F조 2위로 올라가면 에콰도르와의 16강전이 확정된다. 다만 에콰도르 역시 쉬운 상대가 아닌데, 지역예선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이번 대회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본선에서 보여준 실상은 지난 대회 못지 않은 강호의 모습이었다. 더군다나 한국이 온두라스전에서 보여준 약점을 고려하면 에콰도르의 남미 특유의 피지컬과 스피드에 크게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혹여나 패배한 후 온두라스가 승리하며 F조 3위로 올라간다면, C조 1위 혹은 D조 1위를 만나게 되는데, B조 3위인 슬로바키아가 16강에 진출하면 D조 1위인 브라질을 만나게 되고, E조 3위가 16강에 진출하게 되면 C조 1위 콜롬비아를 만나게 된다.[5] 브라질을 피하기 위해서는 E조의 우루과이와 튀니지가 비겨서 튀니지가 승점4점으로 조3위로 올라가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였지만, 우루과이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면서 튀니지는 조3위 간 순위에서 밀리게 되어, F조 3위로 16강에 올라갈 경우 일본과 튀니지가 탈락하고 브라질과 16강을 치르게 된다.
결론적으로 한국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이 로테이션을 돌려서 감비아를 이기지 않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서 에콰도르를 만나는 것이 꿀대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딱히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루과이, 에콰도르, 브라질 중 하나라는 차이만이 있을 뿐이고 어떤 경우의 수가 되어도 한국이 상성상 굉장히 취약한 남미의 강호를 만나게 된다. 물론 그럼에도 기본적인 네임밸류가 있기 때문에 브라질, 우루과이보다는 에콰도르를 만나는 것이 차악이긴 할 것이다. 무엇보다 직전 대회였던 2019년 대회의 4강전에서의 맞대결에서 한국이 이겼던 경험도 있다. 8강에 올라가게 되면 개최국이자 최근 상대전적 3연승 + 21년간 무패[6] 기록 중인 아르헨티나, 4강에서 이탈리아를 만날 가능성도 있다.
||관련 문서: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F조
1. 개요[편집]
김은중호의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3차전 감비아와의 경기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경기 전 정보[편집]
경기 전 이미 16강 진출이 확정된 양국의 대결이다. 경기 당일이 한국 현지 기준으로 대체공휴일 아침 6시라 시청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전에서 옐로우카드를 받았던 김준홍이 온두라스전에서 다시 한 번 옐로우카드를 받아 페널티로 출장 정지를 당했고, 최석현도 온두라스전에서 두 차례 옐로우카드를 받아 퇴장당해 총 2명의 주전 선수가 감비아전에 못 나오게 되었다. 감비아도 미드필더 하루나 라시드 은지에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현재 감비아가 2전 전승의 무서운 기세로 16강 확정에 조 1위까지 수성하고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F조에서) 16강이 가장 먼저 확정된 감비아로서는 체력 안배를 위해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거기다 후술하겠지만 F조는 조 1위를 하는 게 어쩌면 손해인 상황이라 보장 감독과 감비아 선수들은 한국전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무조건 승리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경기에 어떻게 임할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2차전 종료 이후의 F조 순위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은 감비아에 이길 경우 조 1위, 비길 경우 조 2위로 16강행이 바로 확정되며, 패배하더라도 프랑스가 온두라스에게 이기거나 비기면 조 2위로 16강행이 확정된다, 혹여 한국이 감비아에 지고 온두라스가 프랑스에 이기면 조 3위로 밀려나 다른 조 3위들과 경합을 해야 한다.
허나 A조, B조가 끝난 현 시점에서 한국은 감비아에 최대 4점차로 패하고 온두라스가 이겨도 조 3위 경쟁에서 최소 4위 안에 들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었다, C,D,E조의 결과에 따라 어쩌면 F조의 3차전이 어떻게 되든 간에 16강행이 확정될 수도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스라엘에 1:2로 패배를 당하며 D조까지 모두 치러진 결과에서 3위 팀들 중 승점 3팀인 팀이 두 팀이 발생하며,[1] 한국은 이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3위 팀들끼리의 순위 비교에서 슬로바키아와 일본이 한국의 승점을 넘을 수 없게 되어서 3위 팀끼리의 순위에서 최소 4위가 확정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경기는 조 1위 결정전이 되었는데, 승리한 팀은 조 1위가 확정되고 무승부일 경우에는 2승을 먼저 챙긴 감비아가 1위를 가져가게 된다.
2.1. 대한민국 F조 16강 경우의 수[편집]
언급된 대로 일본이 이스라엘에게 패배하면서 조 3위 팀간의 경합에서 승점 3점인 팀이 두 팀이 발생한 상태라, 승점 4점을 이미 확보한 한국은 3위 팀간의 경합에서 5위 이하를 할 수 없게 되어서 3위를 하더라도 16강 진출이 자동으로 확정되었고 조별리그 탈락의 경우의 수는 완전히 사라졌다.
- 대한민국 승: F조 1위로 통과
- 무승부: F조 2위로 통과
- 감비아 승: 대한민국 승점 4점(1승 1무 1패)
2.2. 토너먼트 경우의 수[편집]
다른 조에서의 결과로 인해 감비아전 결과에 상관 없이 한국의 16강 진출은 100% 확정되었다. 이제 중요한건 조 몇위로 올라가 누구를 만나느냐이다.
F조 1위는 E조 2위를 만나야 하는데, 가장 유력한 팀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이다. 만약 튀니지가 3차전에서 우루과이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다면 튀니지를 만나게 되지만, 그럴 확률은 사실상 적다.[4]
F조 2위는 B조 2위를 만나야 하는데, B조의 형세가 딱 봐도 미국이 1위를 차지하고 슬로바키아와 에콰도르가 2위를 두고 싸울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조 1위는 잉글랜드 혹은 우루과이를 만나야 하는 상황과 비교할때 누가봐도 2위가 더 나은 대진이었기에 오히려 대회 전부터 조 2위를 원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로 미국이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했고, 2위는 에콰도르가 차지했기에, 만약 한국이 F조 2위로 올라가면 에콰도르와의 16강전이 확정된다. 다만 에콰도르 역시 쉬운 상대가 아닌데, 지역예선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이번 대회는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본선에서 보여준 실상은 지난 대회 못지 않은 강호의 모습이었다. 더군다나 한국이 온두라스전에서 보여준 약점을 고려하면 에콰도르의 남미 특유의 피지컬과 스피드에 크게 고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만약 혹여나 패배한 후 온두라스가 승리하며 F조 3위로 올라간다면, C조 1위 혹은 D조 1위를 만나게 되는데, B조 3위인 슬로바키아가 16강에 진출하면 D조 1위인 브라질을 만나게 되고, E조 3위가 16강에 진출하게 되면 C조 1위 콜롬비아를 만나게 된다.[5] 브라질을 피하기 위해서는 E조의 우루과이와 튀니지가 비겨서 튀니지가 승점4점으로 조3위로 올라가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였지만, 우루과이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면서 튀니지는 조3위 간 순위에서 밀리게 되어, F조 3위로 16강에 올라갈 경우 일본과 튀니지가 탈락하고 브라질과 16강을 치르게 된다.
결론적으로 한국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이 로테이션을 돌려서 감비아를 이기지 않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서 에콰도르를 만나는 것이 꿀대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딱히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루과이, 에콰도르, 브라질 중 하나라는 차이만이 있을 뿐이고 어떤 경우의 수가 되어도 한국이 상성상 굉장히 취약한 남미의 강호를 만나게 된다. 물론 그럼에도 기본적인 네임밸류가 있기 때문에 브라질, 우루과이보다는 에콰도르를 만나는 것이 차악이긴 할 것이다. 무엇보다 직전 대회였던 2019년 대회의 4강전에서의 맞대결에서 한국이 이겼던 경험도 있다. 8강에 올라가게 되면 개최국이자 최근 상대전적 3연승 + 21년간 무패[6] 기록 중인 아르헨티나, 4강에서 이탈리아를 만날 가능성도 있다.
2.2.1. 27일 경기 결과[편집]
- A조: 우즈벡이 현재 90% 정도 탈락이 확정된 과테말라를 상대하는 반면 뉴질랜드는 개최국이자 강호인 아르헨티나를 상대한다. 여기서 우즈벡 vs 과테말라가 결과가 무승부가 나온다면 우즈벡이 승점 2점으로 고정되어 양 팀이 한꺼번에 광탈하게 된다. 반면 우즈벡이 승리할 경우 우즈벡의 승점이 4점이 되어 다소 불리해질 수 있으나, 과테말라가 승리한다면 과테말라의 승점이 3점으로 고정되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결과가 된다. 결과적으로 우즈벡이 승리하고 뉴질랜드가 아르헨티나에게 대패하며 3위로 내려앉으면서 한국은 감비아에게 5점차 이상으로 대패하지만 않는다면 뉴질랜드를 앞설 수 있게 되었다.
- B조: 에콰도르야 최약체 피지를 상대하기에 별다른 이변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으나, 미국이 슬로바키아를 잡아준다면 슬로바키아의 승점이 3점으로 고정될 수 있다. 반면 슬로바키아가 승리한다면 3위 팀의 승점이 6점이 되기에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다. 결국 슬로바키아가 패배하면서 피지를 상대로 승리한 에콰도르로 인해 B조 3위로 추락한 슬로바키아는 승점 3점에 머물렀다.
2.2.2. 28일 경기 결과[편집]
- C조: 이미 16강을 확정지은 콜롬비아가 세네갈을 상대하고, 일본은 이스라엘을 상대하게 된다. 한국 입장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일본/콜롬비아가 모두 승리하여 3위 팀의 승점이 딱 1점으로 고정되는 것이다. 반대로 두 팀 모두 패배할 경우 일본은 탈락이 확정되지만, 3위 팀의 승점이 4점이 되어 다소 불리해질 수 있다. 최종적으로 콜롬비아와 세네갈이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일본이 이스라엘에 1:2로 패하여 3위 팀 일본의 승점이 3점에 그치면서, 자동적으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또한 확정되었다.
- D조: 현재 나이지리아가 2승으로 16강이 99% 확정되었고, 브라질/이탈리아가 1승 1패, 도미니카 공화국이 2패로 몰려 있다. 다소 낮은 확률로 나이지리아가 브라질을 잡거나, 극히 낮은 확률로 이탈리아가 도미니카 공화국에게 잡히게 된다면 3위의 승점은 3점으로 고정되어 최상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진다. 다만 만에 하나 나이지리아가 패배하고 이탈리아가 도미니카를 잡는다면 3위의 승점이 6점이 되기에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나이지리아가 패배하고 이탈리아가 승리하면서 승점 6점인 나이지리아가 조 3위 중 1위로 치고 나가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브라질이 나이지리아를 2:0으로 꺾었고, 이탈리아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3:0으로 꺾으며 브라질이 1위, 이탈리아가 2위, 나이지리아가 3위[7] 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2.2.3. 29일 새벽 경기 결과[편집]
- E조: 현재 잉글랜드가 2승으로 16강이 확정되었고, 튀니지/우루과이가 1승 1패, 이라크가 2패로 몰려 있다. 다만 튀니지와 우루과이가 맞대결을 펼치는 이상 양 팀이 무승부가 나오지 않아 패한 팀이 승점 3점으로 고정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였으나, 이미 슬로바키아와 일본이 승점 3점에 그치면서 16강 진출을 위한 이 조의 시나리오는 고려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 관건은 대한민국이 조 1위를 차지할 경우에 대비해 어떤 팀이 조 2위를 하는 게 유리한가에 대해서인데, 일단 튀니지와 우루과이의 경기 승자가 조 2위가 될 가능성이 높으나 만에 하나 튀니지와 우루과이 중 한쪽이 이기고 잉글랜드가 이라크에 지면 잉글랜드를 만날 가능성도 있다.[8] 대한민국이 조 3위로 올라가는 경우를 생각한다면 튀니지와 우루과이가 비겨서 튀니지가 조 3위로 올라가는 것이 16강에서 브라질을 피할 수 있게 되어 유리하다. 이 조에서는 잉글랜드는 이라크와 득점 없이 무승부, 우루과이는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조3위를 기록하면 16강 상대가 브라질로 결정되어 감비아전에 다소 부담이 생기게 되었다.
2.2.4. 29일 아침 경기 결과[편집]
- F조: 대한민국과 감비아가 비기면서 양팀이 나란히 조 1, 2위로 16강에 진출했고 감비아는 우루과이를, 대한민국은 에콰도르를 16강전에서 만나게 됐다. 프랑스는 3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1:3으로 2골차 승리를 거둬 골득실 1 차이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