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김동조(1918)

덤프버전 :


파일:정부상징.svg
파일:외교부장관.svg
>
{{{#!wiki style="margin: 0 -10px"
[ 펼치기 · 접기 ]
외무부장관 (1948~1998)


초대
장택상
제2대
임병직
제3대
변영태
제4대
조정환
제5대
허정


장도영 내각


송요찬 내각


김현철 내각

제6대
정일형
제7대
김홍일
제8대
송요찬
제9대
최덕신
제10대
김용식

제11대
정일권
제12대
이동원
제13대
정일권
제14대
최규하
제15대
김용식





외교통상부장관 (1998~2013)

제27대
박정수
제28대
홍순영
제29대
이정빈
제30대
한승수
제31대
최성홍


제32대
윤영관
제33대
반기문
제34대
송민순
제35대
유명환
제36대
김성환



역임한 직위
[ 펼치기 · 접기 ]













대한민국 제16대 외무부 장관
김동조
金東祚 | Kim Dong-jo


파일:external/tv03.search.naver.net/20120503201225621.jpg

출생
1918년 8월 14일
경상남도 김해군 좌부면 부원리
(現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1]
사망
2004년 12월 9일 (향년 86세)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본관
언양 김씨[2]

해오(海吾)
재임기간
제6대 외무부 차관
1957년 5월 3일 ~ 1959년 9월 12일
초대 주 일본 대사
1965년 12월 ~ 1967년 10월
제8대 주 미국 대사
1967년 10월 ~ 1973년 12월
제16대 외무부 장관
1973년 12월 3일 ~ 1975년 12월 18일

[ 펼치기 · 접기 ]
배우자
송두만[1]
형제
남동생 김동준[2]
자녀
장녀 김영애[3]
차녀 김영숙[4]
장남 김대영[5]
3녀 김영자[6]
차남 김민영[7]
4녀 김영명[8]
학력
경성고등상업학교 (졸업)
규슈제국대학 (법학 / 학사)
경력
고등문관시험 행정과 합격
외무부 정무국장
제6대 외무부 차관
초대 주 일본 대사
제8대 주 미국 대사
제16대 외무부 장관

1. 소개
2. 활동 내역
3. 가족 관계



1. 소개[편집]


일제강점기 시기 관료, 대한민국의 전 외무공무원이다. 본관은 언양(彦陽), 호는 해오(海吾)이다. 한일기본조약 체결당시 한국 측 수석대표로 활동했다.


2. 활동 내역[편집]


1918년 8월 14일 경상남도 김해군 좌부면 부원리(현 김해시 부원동)에서 아버지 김병우(金柄宇, 1888. 2. 15 ~ 1948. 12. 20)[3]와 어머니 평양 조씨(1893. 1. 24 ~ 1979. 10. 17)[4] 사이의 두 아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대의 고향은 경상남도 울산군 동면 방어리(현 울산광역시 동구 남목동)[5]이다.

1940년 경성고등상업학교[6] 졸업 후 도일하여 1943년 일본 규슈제국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규슈제국대학 졸업 후에는 일본 고등문관시험 행정과에 합격하여 일본 후생성 보험국과 일본제국 내무성 산하 교토부청의 지방과에서 근무했다.

광복, 정부수립 이후 외무공무원이 되었으며 1951년 외무부(현 외교부) 정무국장을 거쳐 외무부 차관을 지냈다.

1965년 한일기본조약 체결 때 수석대표로 참석했으며 1965년 말부터 1967년까지 주일대사를 지냈다. 그리고 1967년부터 1973년까지 주미대사를 지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외무부장관을 지냈다. 외무부장관 임기 중이던 1974년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이 일어나자 주 대한민국 일본 대사인 우시로쿠 도라오(後宮虎郎)에게 해당 사건과 관련 일본의 책임이 일정 정도 있으므로 일본에 대한 강경한 자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후 1981년부터 변호사로도 활동했다.[7]

2004년 12월 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미국의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는 《한국현대사》(창작과 비평사 출판사. 2001년)라는 그의 책에서, 김동조를 '일제 강점기 때 일본에 협력한 한국인 중 한 명으로 기술했다.


3. 가족 관계[편집]


2남 4녀를 두고 있으며 혼맥이 화려하여 재계, 언론계를 아우르고 있다.

처 : 은진 송씨 송두만(宋斗滿, 1922. 7. 1 ~ )
  • 장녀 : 김영애(金寧愛, 1945. 3. 13 ~ ) 前 모건스탠리 부사장 - 사위 : 탐진 최씨 최융호(崔隆浩) 씨웨이즈 회장
  • 차녀 : 김영숙(金寧淑, 1946. 9. 29 ~ ) - 사위 : 밀양 손씨 손명원(孫明源) 前 쌍용자동차 사장[8][9]
  • 장남 : 김대영(金大寧, 1948. 5. 26 ~ ) 해오실업 사장 - 며느리 : 밀양 박씨 박봉인(朴鳳仁, 1953. 12. 3 ~ )
  • 3녀 : 김영자(金寧慈, 1950. 6. 20 ~ ) - 사위 : 김해 허씨 허광수(許光秀) 삼양인터내셔널 회장[10]
  • 차남 : 김민영(金民寧, 1954. 8. 29 ~ )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 며느리 : 온양 정씨(溫陽 鄭氏) 정다미(鄭多美, 1961. 3. 24 ~ ) 명지대학교 경영대학원
  • 4녀(막내) : 김영명(金寧明, 1956. 9. 13 ~ ) - 사위 : 하동 정씨 정몽준 HD현대 총수[11]



[1] #[2] 주부공-통정공-찰방공파 32세 병(昞) 항렬. 족보명은 김병륭(金昞隆). 언양김씨족보 권6 642쪽 참조.#[3] 족보명은 김종구(金宗九).[4] 조생수(趙生水)의 딸이다.[5] 언양 김씨 집성촌이다.[6] 서울대학교의 전신 학교 가운데 하나.[7] 1949년 제정된 변호사법 부칙에 고등문관시험 합격자들에게 과를 불문하고 전원 변호사 자격증을 발급한다는 특례조항이 있었다.[8] 아버지가 대한민국 해군 창설의 주역 손원일 제독이다.[9] 이 둘의 차녀가 손정희(孫貞姬)이며, 홍정욱의 부인이다.[10] 범GS가허만정 창업주의 장남인 허정구의 셋째 아들이다. 이 부부의 장녀인 허유정은 조선일보/오너 일가, 장남 허서홍(許瑞烘)은 중앙일보 가문과 연결된다.[11] 이 부부의 막내아들이 바로 그 유명한 정몽주니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