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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핸드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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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실업 핸드볼 구단.
1991년 11월 강원도의 희석식 소주 제조업체 (주)경월의 실업팀으로 창단하였다. 남자 실업팀으로는 국내 최초.[5] 이후 1993년에 두산그룹이 경월을 인수하면서 자연스럽게 '두산경월' 핸드볼팀이 되었고, 두산산업개발(2005), (주)두산(2006), 두산건설(2007)을 거치며 결국 2007년 말에 두산 베어스 산하로 들어갔다. 다만 정식 명칭이 두산 베어스는 아니고, 관리나 장부상으로 두산 베어스에서 하는 것이다. 다만 잠깐 동안 '두산 베어스'란 팀 이름을 쓴 적은 있다.
2. 막강한 전력[편집]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실업 구단이다 보니 전적은 나름대로 화려하다. 한때는 남자 실업부에 국군체육부대와 두산경월밖에 없었던 적도 있으니 뭐... 충청은행이 핸드볼 팀 운영을 때려친 이후(충남도청으로 넘겼다)로는 다시 상무와 양강 체제.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에서 복귀한 윤경신이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로 활동한 팀이며, 2013년부터는 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가히 대한민국 최강의 남자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팀이다.
핸드볼 코리아리그 출범 이후, 9회 우승했다. 2014년에는 웰컴론에게 패배해 준우승.
현재는 하남시청, 인천도시공사, SK 호크스와 라이벌 관계를 이루고 있다.
2016시즌 전승 우승에 도전했으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SK 호크스에게 패배하며 실패했다. 이후 경남으로 연고이전[6] 하고 다시한번 최종우승.
2018-2019시즌에는 사상 최초의 20전 전승을 기록.
그리고 3전 2선승제로 진행하는 챔피언결정전에서 SK 호크스를 2승 무패로 제압하며 총 22전 전승. 4년 연속 핸드볼코리아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2021년 2월 16일에 치러진 2020-2021 시즌 코리아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6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하였다.
3. 우승 기록[편집]
- 역대 우승
- 핸드볼큰잔치/코리아컵 (7회) : 1993, 1994, 1995, 2002-03, 2003-04, 2009, 2010
- 핸드볼코리아리그 (13회) : 2009, 2010, 2011, 2012, 2013, 2015, 2016, 2017, 2018-20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4. 선수[편집]
- 2023 - 2024 시즌 기준\
- 3명을 상무로 보내면서 남자부에서 가장 선수가 적은 팀이 되었다. 물론 2024년에 2명이 추가되지만 그럼에도 가장 적은 건 마찬가지.
- 선수가 적다보니 위 포지션이 거의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임경환과 조태훈은 윙을 보기도 하고 하무경이 백을 보기도 하며 이성민은 피벗을 서기도 하고 김연빈이 센터백을 서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