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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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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팬텀 레이지에서 첫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2. 특징[편집]
카드군 명칭인 "쌍천"은 창천(蒼天)과 발음이 같은데, 창천은 푸른 하늘이나 봄 하늘을 뜻하고 고대 중국에서 천지·만물을 지배하는 조물주인 천제(天帝)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여기에 불교의 진언인 "아훔(阿吽)"을 개별 몬스터들의 테마로 덧붙였다. <아>를 <쌍천권의 웅비> 및 그 파생 몬스터가, <훔>을 <쌍천각의 홍곡> 및 그 파생 몬스터가 담당하는 걸로 보인다.
쌍(双)천이란 네이밍 특성상 이 카드군을 이루는 몬스터는 웅비/홍곡과 그 진화체뿐이며, 덕분에 멀쩡하게 생긴 남캐로만 구성된 몇 안 되는 테마이기도 하다.
토큰을 대량 생성하고 융합하는 특이한 융합 소환 방식이란 개성이 있으나, 카드 성능이 시대에 뒤떨어져 쓰기 어렵다. 소환 제약 탓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카드군도 거의 없다. 일러스트도 취향을 타서 거의 관심을 못 받는 불우한 카드군.[1]
이렇듯 인지도 자체는 그 안좋다는 워크라이나 도레미코드보다도 없지만 딱 하나 유명한 것이 있으니 팬텀 레이지 / 블레이징 보텍스에서 신테마 보정으로 레어도 측정을 쏠쏠히 잘 받은 탓에 각각 아제우스와 졸겸을 기대하고 깐 사람들에게 성능 구린 프싴 쌍천을 안겨주는 확고한 지뢰 브라더스로 자리매김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23년 3월 RAIDER'S REQUIEM에서 데뷔, 23년 9월 WORLD OF BARIAN에서 밀적 / 전신이 나와 사이버스톰 액세스의 쌍천의 사사-아훔을 제외한 모든 카드가 상륙하였다. 그 건치맨으로 유명한 금강이 R등급으로 대폭 강등되는 대신, 재래 / 아훔의 호흡이 UR, 전용 융합인 초래가 SR로 책정되어 있다.
공아단 / 도레미코드 등 OCG에서 지뢰 성능으로 유명했던 몇몇 테마군이 듀얼링크스에서 예상외의 활약을 하면서 흡사 전생물 취급받는 케이스가 더러 있었으나, 쌍천의 경우 그런 활약도 영 없이 묻혀가는 신세이다. 메인 몬스터 존이 3곳으로, 전용 융합 카드인 쌍천초래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 등이 지적되고 있다.
3. 효과 몬스터[편집]
3.1. 레벨 3[편집]
3.1.1. 쌍천각의 홍곡[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쌍천각의 홍곡,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脚<rp>(</rp><rt>きゃく</rt><rp>)</rp></ruby>の<ruby>鴻鵠<rp>(</rp><rt>こうこ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Feet - Kokoku,
레벨=3,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8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쌍천각의 홍곡" 이외의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쌍천" 몬스터가 상대 턴에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효과2=●자신 필드의 "쌍천" 몬스터 1장을 골라 파괴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쌍천" 융합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쌍천"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웅비에 비하면 소환만으로 서치가 가능하지만, 이쪽은 핵심 카드인 쌍천초래을 서치할 수가 없다.
카드명의 홍곡은 학과 백로를 합친 단어로, 위인을 뜻한다.
3.2. 레벨 4[편집]
3.2.1. 쌍천권의 웅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쌍천권의 웅비,
일어판 명칭=<ruby>双天拳<rp>(</rp><rt>そうてんけん</rt><rp>)</rp></ruby>の<ruby>熊羆<rp>(</rp><rt>ゆうひ</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Fists - Yuhi,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쌍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덱에서 "쌍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효과 몬스터를 소재로서 융합 소환된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쌍천" 융합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즉발 서치도 아니고, 필드에 쌍천 몬스터가 마련되어 있어야 서치가 가능하다.
묘지 샐비지 효과는 그나마 쓸만하지만, 융합 몬스터에 모든 것을 올인하는 쌍천의 특성상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을 때라는 건 이미 몰릴 대로 몰렸다는 반증이기에 결국 그림의 떡이다.
카드명의 웅비는 '곰처럼 용감한 자'란 뜻이다.
4. 융합 몬스터[편집]
4.1. 레벨 4[편집]
4.1.1. 쌍천의 사사-아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쌍천의 사사－아훔,
일어판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ruby>の<ruby>獅使<rp>(</rp><rt>つかわしめ</rt><rp>)</rp></ruby>－<ruby>阿吽<rp>(</rp><rt>あうん</rt><rp>)</rp></ruby>,
영어판명칭=Dual Avatar - Manifested A-Un,
속성=빛, 레벨=4, 종족=전사족, 공격력=0, 수비력=0,
소재="쌍천"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는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원래의 카드명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쌍천장 금강":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의 "쌍천" 몬스터의 공격력은 데미지 계산시에만 3000이 된다.,
효과3=●"쌍천장 밀적": 상대 턴에 1번\,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한다.,
효과4=②: 융합 소환한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쌍천권의 웅비" "쌍천각의 홍곡"을 1장씩 특수 소환한다. 그 몬스터는 이 턴에\,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사이버스톰 액세스에서 추가된 쌍천의 융합 지원 몬스터.
①의 효과는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카드명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 효과.
- 금강을 소재로 한다면 자신 필드의 모든 쌍천 몬스터의 공격력이 데미지 계산시에 3000이 된다. 이 카드는 공격력이 0이라, 금강을 소재로 하지 않으면 전투 능력이 아예 없음을 알아둬야 한다.
- 밀적을 소재로 한다면 상대 턴에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할 수 있다. 강력한 견제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
②의 효과는 이 카드의 핵심.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웅비와 홍곡을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쌍천은 특유의 자괴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여 능동적으로 발동하고 홍곡의 효과로 함정을 서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소환된 웅비와 홍곡은 전투로 파괴되지 않으니 벽으로써 기능할 수 있겠으나, 정작 효과로도 파괴되지 않으니 웅비의 효과는 능동적으로 발동하기 힘들기에, 기존 운용에 걸맞지 않는 효과라는 비판은 피하기 힘들게 되었다.
늪지의 도로곤이 있으니 이제와선 별 의미는 없지만, 최초로 인스턴트 퓨전에 대응하는 레벨 4 빛 속성 몬스터이다. 정작 소환 시 소재를 참고하는 효과 때문에 인스턴트 퓨전과 궁합이 좋지는 않다.
4.2. 레벨 5[편집]
4.2.1. 쌍천각 개훔[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쌍천각 개훔,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脚<rp>(</rp><rt>きゃく</rt><rp>)</rp></ruby> <ruby>鎧吽<rp>(</rp><rt>がいう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Feet - Armored Un-Gyo,
레벨=5,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2100,
소재="쌍천"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쌍천" 융합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자신 필드의 "쌍천"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효과2=②: 효과 몬스터를 소재로서 융합 소환한 "쌍천" 융합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할 경우\,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쌍천 가운데서는 그나마 무난한 효과. 다만 능력치가 낮다는 것이 단점. 레벨이 5이기에 인스턴트 퓨전으로 소환할 수 있다.
카드명 때문에 간혹가다 훔바랑 엮는 경우도 있다.
4.3. 레벨 6[편집]
4.3.1. 쌍천권 개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쌍천권 개아,
일어판 명칭=<ruby>双天拳<rp>(</rp><rt>そうてんけん</rt><rp>)</rp></ruby> <ruby>鎧阿<rp>(</rp><rt>がいあ</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Fists - Armored Ah-Gyo,
레벨=6,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2100, 수비력=1500,
소재="쌍천"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없다.,
효과2=②: 효과 몬스터를 소재로서 융합 소환한 "쌍천" 융합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쌍천" 융합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300 올린다.)]
1의 효과는 특수 소환 전반에 대응하여 홍곡의 효과나 쌍천의 전신으로 특수 소환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지만, 요새 대부분의 에이스 몬스터들은 대상 지정 내성 / 파괴 내성 중 하나는 가지고 있으므로, 그리 큰 위안이 되지는 못한다.
2의 효과는 그다지 쓸만하지 않다. 이 카드는 대개의 경우 쌍천초래로 나올 것임을 감안하면 그림의 떡에 불과하고, 설령 효과 몬스터를 소재로 융합 소환한 몬스터가 있어도, 개아 3장이 있어야 몬스터가 혼자 있을 때 달아주는 단결의 힘보다 상승치가 겨우 100 높아진다. 융합 몬스터 1장당 300이었어도 단결의 힘보다 더 까다로운 주제에 상승치는 더 낮다고 까였을 텐데, 이런 모양이니...
4.4. 레벨 7[편집]
4.4.1. 쌍천장 밀적[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쌍천장 밀적,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将<rp>(</rp><rt>しょう</rt><rp>)</rp></ruby> <ruby>密迹<rp>(</rp><rt>みつじゃ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 Empowered Mitsu-Jaku,
레벨=7,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2000, 수비력=3000,
소재="쌍천각의 홍곡" ＋ "쌍천"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쌍천" 융합 몬스터는 각각 1턴에 1번만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전부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3=③: 자신 필드에 융합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홍곡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금강과 대칭을 이루는 은색의 갑옷과 천을 달고있다.
2의 효과는 상대 필드의 마법 함정을 전부 바운스 하는 효과. 킬각을 보기 전 걸리적 거리는 카드들을 미리 치워둘 수 있다.
3의 효과는 금강처럼 융합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 시 사용할 수 있는 효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 효과 발동 시 파괴하지만 정작 이런 유형의 몬스터 치고는 무효를 안해준다.
금강보다 미형이지만 결국 쌍천의 이미지 상 지뢰 취급은 면치 못한다. 애초에 블레이징 보텍스의 슈레 이상 카드 중에서 쓸만한 카드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만은...
4.5. 레벨 8[편집]
4.5.1. 쌍천장 금강[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 명칭=쌍천장 금강,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将<rp>(</rp><rt>しょう</rt><rp>)</rp></ruby> <ruby>金剛<rp>(</rp><rt>こんご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 Empowered Kon-Gyo,
레벨=8,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3000, 수비력=1700,
소재="쌍천권의 웅비" ＋ "쌍천"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3=③: 자신 필드에 융합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하고\, 필드의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웅비를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1번 효과는 앤틱 기어 골렘과 비슷한 수준의 효과지만, 몬스터 효과까지 틀어막는다.
2번 효과는 대상 비지정 바운스. 광래하는 기적 정도를 제외하면 막을 수 없으니 괜찮긴 하지만, 데미지 계산 후라는 점이 걸린다.
3의 효과는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의 하위 호환. 코스트가 없긴 하지만, 융합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해야 하고 몬스터의 효과는 못 막으며 카드명당 1번 제약이라 쓸데없이 요구사항만 많은 주제에 발동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상대가 다시 발동할 수도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OCG 유저들에게는 최악의 지뢰 카드로서 인지도가 더 높다. 쓸데없이 봉입률이 높고 울트라 레어로 나와버려서 노리고 뽑으려는 다른 카드들의 자리를 뺏어가는 일이 비일비재한데다,[2] 특유의 치아를 보이며 웃는 상큼한 미소를 보이는 일러스트로 인해 팩을 까는 유저들에게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게 되면서, 건치맨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카드.
5. 마법 카드[편집]
5.1. 쌍천초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쌍천초래,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招来<rp>(</rp><rt>しょうら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Invitatio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를 1장 버리고\, 자신 필드에 "쌍천혼 토큰"(전사족 / 빛 / 레벨 2 / 공 0 / 수 0)을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에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으며\, 자신 필드의 토큰은 릴리스할 수 없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그 후\, 이하의 효과를 2회까지 적용할 수 있다.,
효과2=●자신의 패 / 필드에서 "쌍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패를 버리고 쌍천혼 토큰을 최대 전개하는 효과와, 임의로 쌍천 융합 몬스터를 2번까지 융합 소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일반 마법.
토큰을 전개할 수 있는 건 좋지만, 발동 후 엑스트라 덱의 전개와 릴리스에 제한이 걸린다. 그냥 놔뒀다간 자괴하니, 추가 효과로 쌍천혼 토큰을 융합 소재로 융합 소환하는 게 기본이 될 것이다. 쌍천혼 토큰 4장을 전개해 융합시키면 효과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했을 경우의 효과는 포기해야 하지만, 이 카드 하나로 쌍천각 개훔와 쌍천권 개아를 1장씩 전개할 수 있는 건 장점이다.
패에 쌍천 효과 몬스터가 있다면 이들을 융합 소재로 써서 효과를 풀 활용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융합 소환한 쌍천 융합 몬스터를 소재로 또 한 번 융합 소환시켜 효과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 썼을 경우의 효과도 써먹을 수 있다. 또한 쌍천권의 웅비가 패 / 필드에 있다면 쌍천장 금강을 융합 소환할 수도 있다.
다른 융합 소환 수단이 있다면 쌍천 이외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도 좋다. 가령 퓨전 게이트로 시조룡 와이암 등을 융합 소환하거나, 쌍천 융합 몬스터를 경유해 패승성 이다텐을 융합 소환할 수도 있다.
메인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없는 상황에서 발동하면 버리는 패 2장으로 약육일색의 발동 조건을 채울 수 있다. 그대로 썼다간 패 파괴와 전체 제거 후 플레이 수단이 없어지겠지만, 쌍천혼 토큰을 강화해두거나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를 놔두면 공격할 순 있다.
패를 버리는 건 코스트가 아닌 효과 처리라, 발동이 무효화돼도 패를 잃는 리스크는 피할 수 있다. 다만 체인 처리 결과 패를 손실했으면 전반의 처리를 실행할 수 없으니 후반 쌍천혼 토큰 전개도 할 수 없다. 또한 이 카드 이외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토큰도 마찬가지로 릴리스 불가에 엔드 페이즈 파괴란 제약이 걸린다.
엑스트라 덱을 많이 안 쓴다면, 그냥 이 카드 하나만을 '패 1장 코스트로 공격표시 몬스터 1장 파괴+살아있는 유사뵐러 소환'용도로 쓸 수 있다.
최초로 하나의 체인 블록으로 2회 융합 소환할 수 있는 카드로, 유희왕 GX에 등장한 이중융합보다 먼저 OCG에 등장했다.
5.2. 쌍천의 조복[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쌍천의 조복,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ruby>の<ruby>調伏<rp>(</rp><rt>ちょうぶ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Defeating Evil,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쌍천"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효과로 자신 필드의 "쌍천" 융합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추가로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고르고 적용할 수 있다.,
효과2=●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3=●상대 묘지에서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한다.)]
자신 필드의 쌍천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고, 이 효과로 쌍천 융합 몬스터를 파괴하면 카드 1장을 드로우하거나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제외할 수 있는 속공 마법.
파괴와 동시에 드로우나 묘지 견제를 노릴 수 있지만, 드로우 효과 때문에 "쌍천" 융합 몬스터를 파괴하지 않아도 하루 우라라에 막힌다는 단점이 있다.
6. 함정 카드[편집]
6.1. 쌍천의 재래[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쌍천의 재래,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ruby>の<ruby>再来<rp>(</rp><rt>さいら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Retur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쌍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원래의 레벨이 4 이하인 "쌍천"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추가로 자신 필드에 "쌍천혼 토큰"(전사족 / 빛 / 레벨 2 / 공 0 / 수 0)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묘지의 쌍천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진 함정 카드.
함정이라는 점은 마이너스이나, 레벨 4이하의 몬스터를 소생시켰을 경우 추가로 토큰을 생성해주며, 홍곡을 소생시켜 상대 턴에 함정 카드를 서치할 수도 있다.
6.2. 쌍천의 사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쌍천의 사명,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ruby>の<ruby>使命<rp>(</rp><rt>しめい</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Compact,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쌍천의 사명" 이외의 자신 묘지의 "쌍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는 그 마법 / 함정 카드 발동시의 효과와 같아진다.)]
기본적으로 쌍천초래를 복사해 상대턴에 융합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활용법. 다른 쌍천 마함도 복사할 수 있지만, 전부 원래부터 상대 턴에 발동이 가능한 카드들이므로 이득은 상대적으로 적다.
묘지에 복사할 카드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타입의 카드인데 쌍천이 덤핑을 빠르게 하는 테마도 아니라서 다소 사용감이 나쁘지만, 홍곡의 서치에 대응하는 쌍천 함정이고 쌍천초래로 볼 수 있는 이득이 커서 결국엔 들어가는 편.
6.3. 쌍천의 전신[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쌍천의 전신,
일어판 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ruby>の<ruby>転身<rp>(</rp><rt>てんし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Dual Avatar Ascendanc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쌍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몬스터보다 원래의 레벨이 1개 높은\, 또는 원래의 레벨이 1개 낮은 "쌍천" 몬스터 1장을 덱 /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쌍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함정이지만 상당히 쓸만하다.
1번 효과는 필드의 쌍천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그 몬스터보다 레벨이 1 높거나 낮은 쌍천 몬스터를 덱/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상대 턴에 개아를 특수 소환하여 견제를 하거나, 1턴 버틴 후 밀적을 금강으로 바꾸어 킬각을 노리는 등 활용방법이 다양하다. 자괴 트리거를 제공해주기에 홍곡의 효과와 연계할 수도 있다.
2번 효과는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는걸로 쌍천 몬스터를 샐비지하는 효과. 평범한 아드 회수 효과로 쓸만하다.
7. 관련 카드[편집]
7.1. 아훔의 호흡[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 명칭=아훔의 호흡,
일어판 명칭=<ruby>阿吽<rp>(</rp><rt>あうん</rt><rp>)</rp></ruby>の<ruby>呼吸<rp>(</rp><rt>こきゅう</rt><rp>)</rp></ruby>,
영어판 명칭=Perfect Sync - A-Un,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쌍천"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쌍천" 효과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쌍천혼 토큰"(전사족 / 빛 / 레벨 2 / 공 0 / 수 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쌍천 전용 필드 마법. 정작 이 카드명에 '쌍천'이 포함되지 않아 관련 서포트를 공유할 수 없는 게 단점.
①의 효과는 발동시에 쌍천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효과. 서치 대상이 적지만, 대상이 될 수 있는 쌍천권의 웅비와 뛰어난 시너지를 자랑한다. 이 효과로 웅비를 서치 후 소환해 후술할 ②의 효과로 토큰을 생성, 웅비의 효과로 토큰을 파괴하는 전개를 통해 쌍천권의 웅비가 남은 상태에서 쌍천초래를 준비할 수 있다. 그대로 해당 카드를 발동하면 쌍천장 금강 + 쌍천각 개훔 또는 쌍천권 개아 2장을 융합 소환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쌍천혼 토큰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①의 효과로 서치한 쌍천 몬스터를 소환하면 즉석에서 발동 조건을 채울 수 있다. 제약으로 인해 생성한 쌍천혼 토큰은 링크 소재 등에 써먹을 순 없지만, 융합 소재로 쓰는 건 문제없다.
쌍천 테마 자체에 뿌려진 무협소설 같은 분위기 상, 호흡 그 자체라기보단 기공에 모티브를 둔 걸로 보인다.
8. 기타[편집]
8.1. 쌍천혼 토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토큰=, 일반=,
속성=빛, 종족=전사족, 레벨=2, 공격력=0, 수비력=0,
한글판명칭=쌍천혼 토큰,
일어판명칭=<ruby>双天<rp>(</rp><rt>そうてん</rt><rp>)</rp></ruby><ruby>魂<rp>(</rp><rt>こん</rt><rp>)</rp></ruby>トークン,
영어판명칭=Dual Avatar Spirit Token,
효과외1=이 카드는 "쌍천혼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하단1=※"쌍천혼 토큰" 이외의 토큰으로 사용할 경우\, 그 토큰의 종족 / 속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을 적용한다.,
덱구성불가=,)]
9.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전사족 덱의 필수 서치 카드.
토큰을 많이 생성하는 테마라, 핸드 데스를 노릴 수 있다. 다만 그 이후로는 본인도 할 게 없어진다는 것이 난점.
쌍천장 금강을 보여주고 웅비를 소환하거나, 밀적을 보여주고 홍곡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융합 소환밖에 못하게 되는 디메리트 역시 쌍천이 공유하기 때문에, 사실상 디메리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 역시 장점.
웅비가 쌍천 몬스터를 파괴한 후에 마법카드를 서치하기 때문에 드로우 효과를 쓸 수 있다. 초래나 웅비의 효과 때문에 패가 쉽게 마르는 점을 어느정도 보완해줄 수 있다.
엑스트라 덱 융합 제약이 걸리기 때문에 융합 이외의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 채우기 어려운 쌍천에서 유일하게 넣을 수 있는 고성능 융합테마. 쌍천초래로 많은 량의 빛속성 토큰을 소환 할 수도 있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하는 효과 덕에 낙인 기믹에 있어서도 적당하게 굴러갈 수 있다.
- 의식테마
엑스트라 덱의 소환제약을 제외하고는 메인덱에서의 소환제약은 딱히 없는 쌍천의 룰 헛점을 노린 것으로, 쌍천초래의 토큰 대량 소환을 이용하여 의식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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