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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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윤태영. 믿음, 의리의 죄를 지은 인물[7] 이자 현재는 새롭게 결성된 7인의 단죄자 중 하나이다.[8]
2.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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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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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대사[편집]
4.1. 시즌 1[편집]
4.2. 시즌 2[편집]
5. 평가[편집]
민도혁과 함께 본작의 주역 생존자들 중에선 가장 선역에 가까운 인물 중 하나로[17] , 죽을 위기에 처한 민도혁을 구하고 복수극을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인 민도혁과 이휘소의 조력자 포지션에 있다. 사건이 전개되면서 여러 사정으로 변동되는 다른 대적자들과는 달리 강기탁은 민도혁과 마찬가지로 등장 초기부터 현재까지도 7인의 악인들의 대적자로 등장한다.[18]
하지만 이 인물도 확실히 선역이라기에는 복수는 차치하더라도 과거 조직폭력배나 대부업 등 더러운 일들을 해왔고 이 일로 무고한 피해자를[19] 만들었던 만큼 깨끗한 인물은 아니다. 즉, 극중 포지션은 선역이지만 전형적인 선량한 인물을 뜻하는 선역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 이 점은 과거 양아치 깡패로 활동했던 민도혁도 마찬가지. 다만 여타 주역들의 악행이 워낙 상상을 초월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정상인으로 비춰진다.
방칠성의 뜻을 이어 그의 재산으로 이휘소와 함께 K를 규탄하려 했지만 애석하게도 선수를 친 K에 의해 일이 꼬이기 시작하더니 아직 신뢰하기 어려웠던 금라희에게 K가 위장한 매튜 리를 친다는 극비를 알려준 것[20] 과 조직폭력배를 부하로 부려 장기적인 복수극에 가담시키는[21] 최악의 실책을 저질러 매튜에게 패배하고 본인도 살해당할 뻔했다. 거기에 민도혁의 삽질까지 겹쳐지면서 방칠성의 재산을 모두 빼앗기고 이휘소가 사망하게 되면서 시즌 1에서는 완패하게 된다.
본인도 이 일을 반면교사로 삼았는지 시즌 2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극소수의 인원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시즌 1과는 다르게 웬만해서는 전면에 나서지 않고 민도혁의 막후에서 조용히 암약하고 있으며 그 덕에 매튜 리는 시즌 2 4회에서 남철우가 알려주기 전까지 강기탁의 생존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짐작조차 못했다.[22]
한편 애증어린 관계였던 금라희가 메두사로 각성하고 비밀리에 민도혁과 조력하고 있다는 것을 6회에서 알게 되고 물욕에 타락한 그녀가 다른 악인들을 심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그녀 스스로 알고 있기에 그녀의 희생을 통하여 강기탁도 뒤늦게 그녀의 속죄를 받아들였으며 이제는 자신이 방다미의 친부로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이휘소의 몫까지 다해 딸의 복수를 할 명분이 충분히 주어진 셈이다.
언뜻보면 주인공의 조력자일 뿐 사건에선 직접적인 관계성은 먼 것처럼 보이지만 내막을 따지면 이쪽도 매튜 리, 황찬성의 패악질의 피해자다. 자신의 부하들에게 배신당해 회사를 친형제 같았던 양진모에게 빼앗기고 전과자가 되어야 했고 평생을 모신 방칠성과 마찬가지로 친남매나 다름 없었던 노팽희가 매튜에게 살해당했다. 거기에 모진 고문을 받고 살해 당할 뻔했던 적이 부기지수였고 원망과 동시에 유일하게 사랑했던 금라희가 죽은데다[23][24] K의 최대 피해자인 방다미가 알고 보니 자신의 친딸이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6. 기타[편집]
- 오른손 손등에 사슴 문신이 있다.[26]
- 13회에서 매튜의 집에서 탈출하기 위해 염산을 부었기 때문에 왼쪽 손목에 화상 흉터가 생겼지만 시즌2에서 흉터가 완치되어 없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 주인공의 조력자인 만큼 7인에 해당되지는 않았고 실제로 메인 포스터에서 그의 모습은 빠져있지만, 어째선지 오프닝 타이틀과 단체 포스터에서는 7인 사이에 껴서 나란히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매튜 리가 사악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복선이었다.
- 자신의 부하였던 민도혁을 매우 아끼며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 구강재와 더불어 무력이 작중 최고 수준이다.
- 민도혁, 백익호를 손쉽게 제압하고, 나름 무력이 강한 양진모를 한번에 제압했다.
- 시즌 1 13회에서 매튜 리에게 고문을 당하고 탈출 후 백익호 무리에게 다시 붙잡혔을 때, 정상적인 몸이 아님에도 맞붙어 싸웠다.
- 시즌 2 3회에서 노한나를 구출하기 위해 민도혁과 함께 K의 별장을 습격하는데, 그곳을 지키던 경호원들은 물론, 백익호까지 눈 깜짝할 사이에 제압해버렸다. 엄청난 주먹이라 어떻게 할 수 없었다는 백익호의 변명은 덤.
- 시즌 2 13회에서 한손으로 유리잔을 깬 후, 붕대를 감아 오른 손으로만 매튜 리와 싸워 팔을 부러뜨리고, 14회에서 황찬성의 목을 부러뜨려 살해했다.
- 작 중 크게 부각된 적은 없지만 눈치가 빠른 편이다.
- 시즌 1 2회에서 양진모의 계략으로 경찰에 연행되었을 때, 양진모의 뒤에 배후세력이 있다는 것을 민도혁에게 충고를 해주었다.
- 방칠성이 자신이 설립한 태백엔터테인먼트를 부도시켰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끝까지 그의 명령을 수행했다.[29]
- 출소 후 노팽희가 노한나가 양진모 사이에서 낳은 친딸이라 거짓말한 것을 알아채고 노한나의 친부모의 존재를 의심하고, 엄지만이 양진모를 만난 이후 K에게 죽었다는 걸 알고 양진모보다 더 빨리 죽은 이유를 알아챘다.
- 매튜 리의 진짜 정체를 가장 빨리 알아챈 건 물론 이휘소의 생사 여부를 모른 채 결박되었을 때 "이휘소 만나고 싶으면 이러면 안되지."라는 매튜의 말 한마디로 그의 생존을 알아챘다. 또 매튜 리 본연의 목표는 이휘소가 아닌 민도혁이고 그가 민도혁에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까지 단기간에 추리했다.[30]
- 시즌 2에서도 이런 설정이 빛을 발해 1회에서 이휘소 가족의 과거 영상을 보고 단번에 루카 비밀번호가 이다미(Dlekal)라는 것을 추리한다.
- 매튜의 정체를 가장 빨리 알아챈 것처럼 방다미, 방칠성 무덤에 장식된 물고기 모빌을 보고 메두사의 정체가 금라희라는 것을 가장 빨리 알아챈다.
- 황찬성이 금라희의 세이브 라이브 방송을 취소시킨 채 금라희를 속였다는 사실을 유일하게 깨달았다.
- 황찬성의 집에 한경수와 몰래 잡입했을 때 바닥에 떨어진 윤지숙의 머리핀을 보고 단번에 비밀공간의 위치를 발견했다.
- 윤지숙이 화마로 쌓인 주택에 갇혀있다는 추측만으로 119에 신고했다.
- 매튜 리의 집에서 탈출하여 풀숲에 숨어있던 노한나를 가장 먼저 발견했다.
- 한모네에게 연민을 느끼는 민도혁의 마음을 짐작하고 있다.[31]
- 자신과 우호적인 관계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신망이 두터웠던 듯 하다. 방칠성은 이휘소에 대한 지원을 맡겼고 노팽희, 민도혁도 양진모에 의해 배신하기 전까지 그를 믿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민도혁은 양진모의 계략으로 경찰서에 있던 본인을 빼내기 위해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노팽희를 찾기 위해 로즈마리를 찾아갔을 때 양진모를 경멸했던 로즈마리 직원도 강기탁은 반가워했고 강기탁도 로즈마리 직원에게 따뜻하게 말했다.
- 시즌 1에서 과거 연인 관계였던 금라희와 결별 당시 금라희가 이미 임신한 상태였기 때문인지 방다미의 생부일 거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방다미가 방칠성의 요구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방칠성의 친손녀로 밝혀져 강기탁의 방다미 생부설은 잠시 가라앉았었다. 그러다 시즌 2 방영 이후 방다미의 사망에 관한 진실이 밝혀지고 옛 연인이었던 금라희가 갱생할 조짐을 보이면서 시즌 1에서 잠깐 제기되었던 방다미의 생부일 거라는 추측이 다시 제기되었고, 결국 시즌 2 7회에서 금라희 독백에서 방다미의 생부라는 것이 밝혀졌다.[32]
- 담당 배우인 윤태영이 강기탁을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는 한 문장으로 설명하였는데, 정작 시즌1이 방영되는 동안 왜 모진 고문을 버티며 방칠성의 재산을 지키고 이휘소의 조력자가 된 이유와 베일에 감춰진 과거도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34][35] 시즌2에서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있던 과거와 방칠성, 양진모, 민도혁, 노팽희와 얽히게 된 계기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 오프닝 타이틀과 포스터에 함께 등장하지만 공개가 가장 늦었던 캐릭터다. 시즌1이 방영되기 직전까지도 캐릭터 정보와 담당 배우 캐스팅도 철저히 비공개상태였으며 담당 배우 캐스팅도 시즌1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캐릭터 정보도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 처음 공개되었다.
- 시즌 1 개인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 Z 플립4 그라파이트 색상.
- 시즌 2 개인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 Z 폴드4 팬텀 블랙 색상.
- 바다를 좋아해서 한겨울에 바다 수영을 한 적도 있다.
-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민도혁과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다.
6.1. 방영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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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6년생인 이휘소에게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그와 동갑인 1976년생이거나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2] 시즌 2 8회에서 금라희의 독백으로 밝혀짐.[3] 2000년대 이전부터 방칠성의 집안 밑에서 갖은 일들을 처리했다.[4] 시즌 1 15회 회상 장면에서 당시 고1이었던 민도혁을 스카우트하려 했다고 언급되었다.[5] 시즌 2 9회에서 취임했으며 민도혁의 복수극을 수월하게 진행시키기위해 취임했을 가능성이 높다.[6] 민도혁의 가장 확실한 조력자인만큼 민도혁을 제거하고자 하는 매튜 리, 황찬성에게는 큰 걸림돌이지만 어째서인지 매튜나 황찬성 모두 강기탁의 존재는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이 부르는 별명.[7] 번외격이었던 민도혁을 제외하면 7인의 악인들 이외에 상징적인 죄명이 존재하는 인물이다.[8] 민도혁, 강기탁,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남철우, 심미영[9] 5년이 지난 뒤에도 강기탁은 물론 매튜 리마저도 채무 불이행 이야기가 없는 거로 봐서는 제대로 상환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방칠성 본인은 이휘소에게 이러한 조건을 걸지 않았다. 어쩌면 강기탁이 이휘소와 함께 상대해야 하는 공포스러울 정도로 잔인하기 짝이 없는 극악무도한 적들의 강대함과 위험성을 짐작하고 있어서 그를 더욱 강하게 키우기 위해 채찍 용도로 말한 듯 싶다. 당장 금라희와 차주란은 방칠성 회장을 죽여버리려 했으며 양진모는 부하를 시켜 3명이나 불살라 죽였으며 남철우는 검찰총장을 통해 경찰공무원 살해를 교사했다. 악마들로만 가득차 있다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10]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11] 금라희, 한모네, 차주란, 양진모, 고명지, 남철우[12] 강기탁의 과거와 금라희 타락 원인의 큰 공헌을 한 게 그였음을 생각하면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대사다.[13] 약혼을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돈 욕심을 드러내는 매튜를 보며 이휘소가 아님을 의심하는 대사이다.[14] 강기탁의 죄명 믿음/의리가 여지없이 드러나는 독백.[15] 서로를 본 마지막 장면이 되었다.[16] 다미가 있는 곳에서 최대한 멀리 묻게 해달라는 부탁.[17] 진짜 선역은 윤지숙, 미쉘, 심미영, 노한나 정도가 있지만 이들은 주역이라기에는 비중이 많지 않은 편이다.[18] 매튜 리가 이휘소로 연기했던 초창기 시절부터 현 시점까지 리타이어나 변절 없이 꾸준히 7인의 악인들의 대적자 세력으로 등장한 건 강기탁과 민도혁 뿐이다. 황동혁은 시즌 2부터 존재 자체가 사라졌기에 논외.[19] 해당 장면에선 강기탁이 부리던 사채업자들 중 몇몇이 채무자로 추정되는 어느 남성을 협박하는 모습도 비춰진다. 즉, 금라희 이외에도 피해자가 더 있다는 것.[20] 강기탁 딴에는 금라희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려던 거겠지만 이 시점의 금라희는 여지만 아주 조금씩 남겼을 뿐 딱히 자신의 악행을 반성하진 않았고, 심지어 매튜 리를 깊이 짝사랑하고 있던 상태였기에 곧장 매튜 리에게 강기탁의 계획을 알려주면서 배신했다. 물론 매튜는 이미 알고 있었다고는 하나 금라희가 밀고했다는 점만해도 이는 심각한 사유다. 그리고 매튜가 알고 있는 것은 물에 빠진 후, 백익호를 이용해 자신을 붙잡는 것이지 7인을 이용해 빠뜨리는 건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게 밀고된 것도 심각한 문제다. 만일 금라희가 이를 밀고하지 않았으면, 물에 빠질 때 쇠사슬이 감긴다는 것을 대비하지 못해 익사로 끝났을 수도 있다.[21] 강기탁이나 민도혁이 이레귤러인 거지 돈에 매수되거나 불리해지면 바로 통수 치거나 내빼는게 조폭이고 오랫동안 뒷세계에 발 담근 강기탁이 그걸 몰랐을 리가 없다. 실제로 매튜 리의 돈에 백익호 패거리들은 모두 배신했다. 교도소에서부터 백익호가 이휘소에게 가했던 도 넘는 괴롭힘을 모두 봐왔으면서 복수극에 끌어들인 건 어리석은 선택이었다. 물론 이들은 5년간을 매튜와 함께 해왔으니 백익호가 아니라 K에게 원한이 있지 않은 일반인이나 정식적인 경호원들이었다 해도 강기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고하거나 배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물론 조폭보다는 위험도가 낮았겠지만. 금라희도 나중에 사채업자들을 부려 복수를 진행했지만 이들은 황찬성의 부하들이라 매튜에게 붙을 이유도 없었고, 그마저도 잠깐 이용한 정도였지 복수에 깊이 가담시키지도 않았다.[22] 이마저도 본인이 직접 7인 앞에 모습을 드러내어 생존 사실을 알렸던 거지 작정하고 계속 모습을 감췄다면 7인 측에선 오랫동안, 어쩌면 끝까지 몰랐을 것이다.[23] 사실 황찬성의 방해가 아니었다고 해도 금라희는 스스로 삶을 끝낼 생각이었기에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황찬성의 방해가 없었다면 강기탁이 자살하려는 금라희를 제지하고 구해서 살렸을 가능성도 높다.[24] 이것 때문인지 14회에서 한모네가 황찬성에게 죽을 뻔하자 난입해서 황찬성을 직접 목을 꺾는 식으로 죽여버린다. 또다른 이유로는 백도어 프로그램 설치와 CCTV로 침입이 들통나서 더 이상 살려둘 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했다.[25] 이는 윤태영이 강심장VS에서 직접 밝혔다.[26] 과거 금라희와 사귀던 시절엔 없던 걸로 보아 결별 이후 새긴 문신으로 추정된다.[27] 이휘소가 신분 세탁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28] 분류 상 선역이지만 주변인물들에 의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혔고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각 작품의 큰 사건의 시발점 역할이 된 것이 매우 비슷하다.[29] 진작부터 태백엔터테인먼트를 부도시켰던 건 방칠성의 진심이 아니었음을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다.[30] 달리 보면 그만큼 민도혁을 아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31] 이 때문에 본인에게 상당한 후폭풍이 있을것임을 짐작하면서도 한모네를 위협하는 황찬성을 직접 제거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금라희의 죽음에 원인을 제공한 황찬성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도 있지만 한모네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민도혁의 마음을 헤아린 것이다. 즉, 자신의 딸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데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한모네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보다 민도혁을 선택한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32] 다른 추측으로는 방칠성이 시즌 2 회상으로 재등장할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강기탁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33] 일례로 자신이 민도혁만큼 아끼고 생각하던 노팽희의 죽음을 알고 있음에도 담담한 모습을 유지했고 한청수의 사망에 이성을 잃고 매튜 리에게 달려드는 민도혁을 다독였다.[34] 금라희가 이휘소의 조력자가 된 이유를 물어봤을 때 그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았고, 5년간 강기탁을 속인 매튜도 그가 왜 방칠성의 재산을 지키고 이휘소를 돕는지 의문을 표할 정도다.[35] 오래전부터 서로 알고 지냈던 양진모, 노팽희와의 과거도 같은 창명고아원 출신이라는 것만 밝혀졌을 뿐이다.[36] 블랙 레이븐 색상의 3.6 플래티넘 사양.[37] 스텔라 블랙 메탈릭 색상의 3.6 스포츠 사양.[38] 기존 출연 배우들 중 가장 늦은 첫방송 전날 캐스팅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