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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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7인의 탈출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
2. 상세[편집]
양진모가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
창사 3주년 기념 파티에서 새로 영입한 배우 조수지를 소개한다. 조수지는 자신을 키워준 태백엔터테인먼트를 배신하고 체리엔터테인먼트로 옮긴 인물. 그러나 갑자기 파티장에 헬멧을 쓴 깡패들이 난입하여 난장판을 만들고 괴한 중 하나는 양진모를 칼로 찌르며 자신을 강기탁이 보냈다고 말한다. 다음날 배후로 태백엔터의 대표 강기탁이 경찰에 구속되는데, 이 사건은 사실 자신의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한 양진모의 모함이었다.
LH 미디어 대표 금라희는 자신이 제작하는 드라마 <파워 오브 러브>에 조수지를 캐스팅하기 위해 양진모에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출연료를 낮춰달라고 빌지만, 양진모는 금라희를 비열하게 조롱하며 회당 1억을 부른다.[3]
7회에서 강기탁이 체리엔터 본사에 백익호를 포함한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방문한다. 그리고 양진모에게 자신이 언젠가 태백엔터를 되찾을테니 그때까지 잘 간수하고 있으라는 경고를 남긴다.
나름 인기 소속사인지 유치원 선생이 콘서트 티켓을 받자 기뻐하고 6살 밖에 안된 에리카가 가고 싶어하는 소속사로 꼽히기도 했다.
3. 특징[편집]
파일:체리엔터테인먼트 체리.jpg
회사 빌딩 앞에도 커다란 체리 모양의 조형물이 있고 사무실 안에도 체리 모양의 오브제들이 가득하다(...).
4. 소속 아티스트[편집]
- 조수지 (배우)
- 류홍주
[1] 1회에서 2018년에 창사 3주년 기념식을 한 것으로 보아 2015년에 설립된 회사다.[2] 경쟁사인 태백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빌딩에 위치하고 있다.[3] 이전 작품에서는 출연료가 회당 2500만원이었으니 엄청난 출연료 인상 요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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