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수(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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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 배우는 은해성.
도벽이 있으며, 수차례 소년재판에 회부될 정도로 심각한 사고뭉치다. 오죽했으면 누나인 한모네가 차라리 죽으라며 폭언을 퍼부을 정도.
2. 작중 행적[편집]
2회에서 한모네가 비를 맞으며 집으로 들어가는 중 어머니에게 고함을 지르면서 등장한다. 오토바이를 훔쳐 꼬라박아 합의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마련하지 못한 상황이 되자 소리를 질렀던 것. 이에 집으로 들어온 누나와 계속해서 말대꾸하는 남동생으로 인해 결국 집을 나가게 된다. 나가면서 누나인 한모네에게 당장 합의금을 갖고오지 않으면 한희수가 어떻게 한모네가 되었는지, 아빠는 행불에 동생은 전과자라고 떠벌리겠다는 협박을 한다.
5회에서 금라희의 '네 가족 외국으로 치워준 것도 나야'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로 보아 한모네와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제외한 가족 모두 외국에서 지내고 있다.[4]
8회에서 동생 한청수와 함께 영상통화로 등장한다. 한모네의 재계약 불발 소식에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가장 비싼 곳으로 가라며 누나를 비웃는다. 그리고 송지아의 과거 장면에서 재판을 받는 모습으로도 등장했는데, 당연히 그 재판에는 한모네도 있었고, 경수의 재판 이전이 송지아의 재판이었는지라 한모네는 이를 빌미로 송지아를 협박해 온갖 일을 시키게 되었다. 결국 간접적으로 본의아니게 송지아의 인생을 망치게 된 셈이다.[5]
3. 주요 대사[편집]
4. 기타[편집]
비중은 적지만 작중 보여준 비호감 행적 때문에 당연히 시청자들의 평판은 최악이다. 누나는 적어도 당하는 장면이라도 있지 이놈은 그것도 없이 모네 덕에 호의호식하게 살기만 하다보니 더더욱 그렇다. 그냥 K나 엄지만 등에게 부탁해서 입막음 처리 하거나 약점거리라도 쥐어서 더는 나대지 못하게 할 법한데도 그러지 않는 모네의 행동에 의구심이 들 지경.
4.1. 방영 전 정보[편집]
- 2023년 8월 29일, 은해성 캐스팅 소식 보도 및 캐릭터 정보 공개.
- 은해성, ‘7인의 탈출’ 출연...김순옥 사단 입성
- 해외파로 자신만만한 성격과 자기주장이 강한 안하무인 성향의 인물.
- 대체 불가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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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화에서 남동생에 의해 고등학교 3학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작중 시간대인 2018년인 것을 고려하면 2000년 ~ 빠른 2001년생으로 추측된다.[2] 4화 이후로 금라희에 의해 아들들과 함께 해외로 보내졌다. 미국 가서도 사고 치는 버릇은 못 고친 듯 하다.[3] 2화에서 행방불명인 것으로 밝혀졌다.[4] 실제로 캐릭터 소개에서도 해외파라고 명시되었다.[5] 물론 본인은 자신 때문에 송지아의 인생이 망치게 되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