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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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 리그의 2020-21 시즌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리그 협회 국가 순위(Country coefficients)는 UEFA 홈페이지에 안내된 바를 따른다.
헝가리 넴제티 바이녹사그 I가 2009-10 시즌 이후 11년만에 챔스 본선 팀을 배출했다.[10]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가 처음으로 챔스 본선에 3팀을 배출했다. 이는 5대리그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다음으로 9번째이다.[11]
자세한 내용은 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조별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진 추첨식은 한국 시각 2020년 12월 14일 오후 8시에 열렸다.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2021년 2월 17일~18일, 24~25일에 걸쳐 1차전이 열리며, 3월 10~11일, 17~18일에 걸쳐 2차전이 열린다.
B조에서 부진하며 최하위로 탈락한 인터 밀란 정도를 제외하면 큰 이변 없이 올라올 팀들이 올라왔다는 평이다.
EPL은 16강 진출에 성공한 3팀을 모두 8강까지 올려보내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맨시티, 첼시, 리버풀 모두 무승부나 패배,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깔끔하게 2승을 거두며 최고의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16강에 4팀 모두를 올려보내며 선전했던 분데스리가는 기존의 강자인 뮌헨과 도르트문트 두 팀을 올려보냈다. 비록 묀헨글라트바흐와 라이프치히는 EPL의 두 강호를 상대로 무기력하게 패배했으나, 결과적으로 지난 시즌처럼 8강에 두 팀을 올려보내는 데에 성공하며 최근 유럽 무대에서의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UEFA 랭킹 1위 리그인 라리가는 2018-19시즌처럼 한 팀만을 8강에 올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3]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홈에서 유벤투스에게 완패를 당해 2006-07시즌 이후 14시즌만에 16강 비시드 팀으로 전락한 FC 바르셀로나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파리 생제르망을 만나 캄 노우의 기적을 완벽히 설욕당했고, 첼시와 팽팽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되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홈 경기가 중립 구장에서 개최되는 등 불운이 겹친 끝에 탈락하였다. 그나마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세리에의 샛별 아탈란타를 노련하게 제압하며 체면을 지켰다.
세리에 A는 2015-16시즌 이후 5시즌만에 16강에서 전원 탈락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유벤투스마저도 토리노에서 포르투에게 원정골 2골을 허용하며 결국 짐을 싸게 되었다.
그 외에 이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가능성을 논할 때 최일선에서 언급되는 클럽으로 성장한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과 2018-19시즌 이후 2년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 프리메이라리가의 포르투가 나머지 자리를 차지했다.
16강 1차전에서 이긴 팀들이 모두 8강에 진출하며 뒤집기는 한 경기도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2004/05시즌 이후 16시즌만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는 8강전이 열리게 되었고, 그를 대신해 슈퍼 유망주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가 팀을 이끌고 8강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시대 변화를 맞이하는 8강 대진이 되었다.
대진 추첨식은 한국 시각 기준 2021년 3월 19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 추첨으로 결승전까지의 대진이 모두 결정되며, 이때부터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팀 또는 같은 리그에 소속된 팀도 만날 수 있다.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2021년 4월 7일~8일에 걸쳐 1차전이 열리며, 4월 14~15일에 걸쳐 2차전이 열린다.
16강전에 이어 8강전에서도 1차전 승자가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8강 3팀 중 2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지난 시즌 대회에 한 팀도 4강에 오르지 못한 걸 뒤엎는 강세를 보였다. 물론 두 시즌 전인 2018-19 시즌에도 토트넘과 리버풀이 4강에 올랐었지만. 한편 지난 시즌 UCL 4강은 분데스리가와 리그 1에서 두 팀씩 올라왔는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팀은 모두 8강에서 탈락했다.
PSG는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있었던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을 차례대로 꺾고 현재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있는 맨시티를 만나게 되었다.
4강전을 앞두고 슈퍼리그가 출범하면서 슈퍼리그 참가팀들의 챔피언스리그 퇴출설까지 제기되었다. 하지만 UEFA는 일단 이번 시즌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8강 대진 추첨식에서 결승전 대진까지 모두 추첨하기에 따로 추첨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2021년 4월 28일~29일에 걸쳐 1차전이 열리며, 2021년 5월 5일~6일에 걸쳐 2차전이 열린다.
파리 vs 맨 시티 경기의 승리팀이 결승전 홈팀으로 배정된다.
챔스 4강전에서는 원정 경기에서 원정골을 넣은 팀이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 모두 챔스 12경기 4실점이라는 극강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챔스 결승에 올랐다. 또한 두 팀 모두 준결승 2차전에서 펄스 나인 전술을 기반으로 한 포메이션으로 결승에 진출했다는 특이 사항이 있다.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 마드리드는 각각 음바페와 카르바할의 부상 공백이 있었고 두 팀은 이 공백이 치명타가 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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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EFA 챔피언스 리그의 2020-21 시즌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이다.
- 모든 팀 표기는 UEFA에서 지정한 약자를 사용하며, 임의로 표기를 바꾸지 않는다.
- 파리 생제르맹 FC: 파리(Paris) O / PSG X
- FC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Bayern) O / 뮌헨 X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맨 유나이티드(Man. United) O / 맨유, 맨 Utd X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인테르나치오날레(Internazionale) O / 인터 밀란, 인테르 X
- 모든 홈 구장 표기는 ‘\UEFA 지정 명칭’의 형태로 표기한다. UEFA 지정 명칭은 각 클럽별 경기 일정에 표기된 명칭을 따른다.[1]
2. 협회별 팀 할당[편집]
리그 협회 국가 순위(Country coefficients)는 UEFA 홈페이지에 안내된 바를 따른다.
- 리그 협회 순위 1~4위는 각 4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5~6위는 각 3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7~15위는 각 2팀이 진출
- 리그 협회 순위 16~55위(리히텐슈타인 제외)는 각 1팀이 진출
-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팀
- 2019-20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팀
3. 라운드 구조[편집]
- UCL 예선 배치에서 사용되는 리그 협회 순위는 2019-20 시즌 시작 시점(2018-19 시즌 종료 시점)의 것을 기준으로 한다.
- 전 시즌 UCL 우승팀 또는 UEL 우승팀이 자국 리그에서 예선 혹은 본선 참가권 취득 성적을 기록하면, 그 팀의 리그 성적 기반 예선 혹은 본선 참가권 자리는 비워지고, 하위 단계에서 시작하는 다음 높은 순위의 국가 리그 소속팀들이 그 빈 자리를 순차적으로 승계한다.
- UCL 우승팀이 자국 리그 성적에 따라 UCL 본선 직행권을 취득(UCL 1~2차 예선 대진 추첨 후 자국 리그 성적에서 UCL 본선 직행팀들로만 UCL 2019-20 시즌 결승전 진출) → 재균형 과정 시작.
- 플레이 오프 챔피언스 루트 참가 팀 중 리그 협회 순위가 제일 높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위팀[3] 은 부전승으로 본선 조별 리그 진출.
- 3차 예선 챔피언스 루트 참가 팀 중 리그 협회 순위가 제일 높은 1. 체스카 포트발로바 리가 우승 팀과 그 다음으로 높은 그리스 1부 리그 우승팀은 부전승으로 플레이 오프 진출.
- UEL 우승 팀이 자국 리그 성적에 따라 UCL 본선 직행권을 취득(UCL 1~2차 예선 대진 추첨 후 자국 리그 성적에서 UCL 본선 직행팀들로만 UEL 2019-20 시즌 준결승전 진출)->재균형과정 시작.
- 3차 예선 리그 루트 참가 팀 중 리그 협회 순위가 제일 높은 리그 1 3위 팀은 부전승으로 본선 조별 리그 진출.
- 3차 예선 리그 루트 참가 팀 중 리그 협회 순위가 그 다음으로 높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3위 팀은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 UCL 우승팀 또는 UEL 우승팀이 자국 리그에서 예선 혹은 본선 참가권 취득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면 위 규정은 적용되지 않는다.
- 각 국가당 최대 5팀까지 UCL에 참가할 수 있다.[4]
- 정치적 이유로 러시아 클럽 팀과 우크라이나 클럽 팀은 두 팀이 결승전에 진출하지 않는 이상, 4강까지 같은 조에 편성되거나 맞대결을 할 수 없다.
- 우승 팀은 차기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조별 라운드에 진출한다.
4. 진출 팀[편집]
5. 경기 및 추첨[편집]
- 모든 일정은 중앙 유럽 표준시 (UTC+1) 기준으로 표기
6. 예선[편집]
6.1. 예비 예선[편집]
6.2. 1차 예선[편집]
6.3. 2차 예선[편집]
6.4. 3차 예선[편집]
6.5. 플레이오프[편집]
헝가리 넴제티 바이녹사그 I가 2009-10 시즌 이후 11년만에 챔스 본선 팀을 배출했다.[10]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가 처음으로 챔스 본선에 3팀을 배출했다. 이는 5대리그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다음으로 9번째이다.[11]
7. 본선 조별리그[32강][편집]
자세한 내용은 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조별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본선 토너먼트[편집]
-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름. 단, 결승전은 중립 구장에서 단판 승부로 치름.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팀끼리는 결승에서 대결하지 않는 이상 하위 라운드에선 편성 불가.
- 16강 추첨에선 조별 리그 1위 팀에게 시드가 배정되며 조별 리그에서 붙었던 팀 및 같은 국가의 팀끼리는 편성 불가.
- 8강, 4강 대진 추첨은 무작위로 편성.
8.1. 진출 팀[편집]
8.2. 16강전[편집]
대진 추첨식은 한국 시각 2020년 12월 14일 오후 8시에 열렸다.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2021년 2월 17일~18일, 24~25일에 걸쳐 1차전이 열리며, 3월 10~11일, 17~18일에 걸쳐 2차전이 열린다.
8.2.1. 대진 추첨 결과[편집]
- 조별 리그 각 조 2위 팀의 홈에서 먼저 1차전 경기를 하고, 각 조 1위 팀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른다.
B조에서 부진하며 최하위로 탈락한 인터 밀란 정도를 제외하면 큰 이변 없이 올라올 팀들이 올라왔다는 평이다.
- 프리미어 리그 팀들은 2017-18 시즌 이후 3시즌 연속으로 진출한 팀이 모두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별리그에서 라이프치히에게 역전당해 탈락하면서 이 기록을 이어가진 못했다. 다만 진출한 나머지 세 팀 모두 무난한 조 편성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편안하게 토너먼트에 자리잡았다. 맨체스터 시티는 16강에서는 이른바 꿀 대진을 받았다. 하지만 첼시는 1월 중순 기준으로 라리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틀레티코를 만나면서 험난한 일전을 기다리고 있다.
- 라리가는 지난 시즌에 이어 4팀 모두 16강에 진출했으나, 레알 마드리드를 제외한 나머지 세 팀은 조 2위로 진출했고 그 결과 모두 그 대가로 쉽지 않은 대진을 받았다. 사실 레알 마드리드도 조별리그 6차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을시 샤흐타르에 승자승으로 밀려 유로파리그 진출권인 3위로 떨어지게 될 위기를 겪기도 했다.
- 분데스리가 팀들은 매우 선전했는데,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2인자 도르트문트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토너먼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으나, 라이프치히가 죽음의 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마지막 경기 승리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극적으로 조 2위로 진출하게 되면서 저번 시즌 첫 진출에 이어 2번째로 챔스 토너먼트에 진출하였고, 묀헨글라트바흐가 B조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챔피언스리그 개편 이후 첫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하여 역시 4팀 모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나 조 2위로 오른 이 둘은 프리미어 리그의 양강팀으로 꼽히기도 하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라는 거대한 벽을 만나게 되면서 쉽지 않은 16강 승부가 예고되고 있다.
- 세리에 팀들은 인테르가 굴욕을 당했으나 유벤투스와 아탈란타가 진출하고 라치오는 조별리그에서 소위 꿀대진을 받아 1999-00 시즌 이후 처음으로 오랜만에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하는 순간을 만끽했다.
- 저번 시즌 UCL 준우승 팀인 파리 생제르망은 조2위 팀 중 라리가의 거함 FC 바르셀로나를 만나면서 16강 최대의 빅매치를 성사시켰고 네이마르는 16강 1차전 이전까지 복귀가 확정적이라 파리 생제르망이 다소 우세하다는 의견이 많으나 FC 바르셀로나는 13시즌 연속 UCL 8강 진출 중이며 파리 생제르망이 이른바 캄프 누의 기적의 희생양이 되었던 적이 있어 결코 만만치 않은 팀이기에 많은 축구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매치이다.
- 5대 리그 소속 이외의 유일한 16강 진출팀인 포르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고전을 금치 못했으나, 당초 2위 후보로 지목되던 마르세유를 2경기 다 완파하면서 조 2위로 16강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16강 상대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번도 이기지 못했고 유럽 최고의 팀의 반열에 있는 유벤투스가 됨에 따라 포르투의 쉽지 않은 챔피언스 리그 16강이 예고되고 있다.
8.2.2. 16강 맞대결 팀간 상대 전적, 여담[편집]
- (잉글랜드 클럽 공통) 유럽 일부 국가의 영국발 입국 금지에 따라,[12] 16강에 진출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의 경기는 대체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8.2.3. 16강 경기 결과[편집]
8.2.4. 8강 진출팀[편집]
8.2.5. 총평[편집]
EPL은 16강 진출에 성공한 3팀을 모두 8강까지 올려보내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맨시티, 첼시, 리버풀 모두 무승부나 패배,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깔끔하게 2승을 거두며 최고의 기세를 자랑하고 있다.
16강에 4팀 모두를 올려보내며 선전했던 분데스리가는 기존의 강자인 뮌헨과 도르트문트 두 팀을 올려보냈다. 비록 묀헨글라트바흐와 라이프치히는 EPL의 두 강호를 상대로 무기력하게 패배했으나, 결과적으로 지난 시즌처럼 8강에 두 팀을 올려보내는 데에 성공하며 최근 유럽 무대에서의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UEFA 랭킹 1위 리그인 라리가는 2018-19시즌처럼 한 팀만을 8강에 올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3]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홈에서 유벤투스에게 완패를 당해 2006-07시즌 이후 14시즌만에 16강 비시드 팀으로 전락한 FC 바르셀로나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파리 생제르망을 만나 캄 노우의 기적을 완벽히 설욕당했고, 첼시와 팽팽한 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되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홈 경기가 중립 구장에서 개최되는 등 불운이 겹친 끝에 탈락하였다. 그나마 챔피언스 리그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세리에의 샛별 아탈란타를 노련하게 제압하며 체면을 지켰다.
세리에 A는 2015-16시즌 이후 5시즌만에 16강에서 전원 탈락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유벤투스마저도 토리노에서 포르투에게 원정골 2골을 허용하며 결국 짐을 싸게 되었다.
그 외에 이제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 가능성을 논할 때 최일선에서 언급되는 클럽으로 성장한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망과 2018-19시즌 이후 2년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한 프리메이라리가의 포르투가 나머지 자리를 차지했다.
16강 1차전에서 이긴 팀들이 모두 8강에 진출하며 뒤집기는 한 경기도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2004/05시즌 이후 16시즌만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는 8강전이 열리게 되었고, 그를 대신해 슈퍼 유망주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드가 팀을 이끌고 8강에 진출하면서 새로운 시대 변화를 맞이하는 8강 대진이 되었다.
8.3. 8강전[편집]
대진 추첨식은 한국 시각 기준 2021년 3월 19일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 추첨으로 결승전까지의 대진이 모두 결정되며, 이때부터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팀 또는 같은 리그에 소속된 팀도 만날 수 있다.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2021년 4월 7일~8일에 걸쳐 1차전이 열리며, 4월 14~15일에 걸쳐 2차전이 열린다.
8.3.1. 대진 추첨 결과[편집]
8.3.2. 8강 맞대결 팀간 상대 전적, 여담[편집]
8.3.3. 8강 경기 결과[편집]
8.3.4. 4강 진출팀[편집]
8.3.5. 총평[편집]
16강전에 이어 8강전에서도 1차전 승자가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8강 3팀 중 2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지난 시즌 대회에 한 팀도 4강에 오르지 못한 걸 뒤엎는 강세를 보였다. 물론 두 시즌 전인 2018-19 시즌에도 토트넘과 리버풀이 4강에 올랐었지만. 한편 지난 시즌 UCL 4강은 분데스리가와 리그 1에서 두 팀씩 올라왔는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팀은 모두 8강에서 탈락했다.
PSG는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있었던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을 차례대로 꺾고 현재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있는 맨시티를 만나게 되었다.
4강전을 앞두고 슈퍼리그가 출범하면서 슈퍼리그 참가팀들의 챔피언스리그 퇴출설까지 제기되었다. 하지만 UEFA는 일단 이번 시즌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8.4. 4강전[편집]
8강 대진 추첨식에서 결승전 대진까지 모두 추첨하기에 따로 추첨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2021년 4월 28일~29일에 걸쳐 1차전이 열리며, 2021년 5월 5일~6일에 걸쳐 2차전이 열린다.
파리 vs 맨 시티 경기의 승리팀이 결승전 홈팀으로 배정된다.
8.4.1. 4강 맞대결 팀간 상대 전적, 여담[편집]
8.4.2. 4강 경기 결과[편집]
8.4.3. 결승 진출팀[편집]
8.4.4. 총평[편집]
챔스 4강전에서는 원정 경기에서 원정골을 넣은 팀이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팀 모두 챔스 12경기 4실점이라는 극강의 수비력을 바탕으로 챔스 결승에 올랐다. 또한 두 팀 모두 준결승 2차전에서 펄스 나인 전술을 기반으로 한 포메이션으로 결승에 진출했다는 특이 사항이 있다.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 마드리드는 각각 음바페와 카르바할의 부상 공백이 있었고 두 팀은 이 공백이 치명타가 되고 말았다.
8.5. 결승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UEFA 챔피언스 리그/2020-21 시즌/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결과[편집]
10. 오피셜 스폰서[편집]
11.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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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A B [1] 이는 사이트 접속 후 해당 클럽을 선택하면 나오는 페이지 하단의 Matches에서 확인할 수 있다.[2] 리그 협회 순위 13-14위 우승 팀 2팀들 플레이오프로 승급[3] 2019-20 시즌 조기 종료로 우승팀 없음.[4] 리그 순위만으로 UCL에 4팀까지 진출시킬 수 있는 라리가, 프리미어 리그, 분데스리가, 세리에 A 중 한 리그가 UCL, UEL 모두 우승컵을 독점하였다고 가정하고 이 두 팀이 당해 리그 5위 이하의 성적을 거둔 경우, 해당 리그 4위 팀은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고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게 된다.[5] 단판전.[6] 단판전.[7] 단판전.[8] 드리타의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증가함에 따라 UEFA는 드리타의 몰수패를 선언했다.[9]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의 코로나19 확진 선수 증가로 인해 UEFA는 해당 팀의 몰수패를 선언했다.[10] 페렌츠바로시가 본선에 진출한것은 1995-96 시즌 이후 25년만의 진출.[11] 정작 3팀 모두 조별리그 탈락하고 그나마 FC 크라스노다르 홀로 조 3위로 유로파리그 32강에 올라갔을 뿐.[12]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13] 참고로 16강 이전까지만 해도 라리가가 UEFA 랭킹 1위였지만 16강 종료 이후 9시즌만에 EPL에게 1위 자리를 넘겨주었다. 라리가와 EPL의 랭킹 계수는 동일하지만 8강에서 EPL은 3팀, 라리가는 1팀만 살아남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