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꾼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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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보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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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꾼 트롤
파일:stonedigger_troll_bosses_elden_ring_wiki_600px.jpg
일어명石掘りトロル
영문명Stonedigger Troll
보스 정보
등장지역림그레이브 - 림그레이브 갱도, 알터 고원 - 구 알터 갱도
등급ENEMY
보상1800룬, 포효의 메달리온[1]
9600룬, 그레이트 클럽[2]



1. 개요[편집]


엘든 링의 보스.


2. 상세[편집]


림그레이브 갱도의 보스이자, 알터 고원의 구 알터 갱도의 보스. 대부분은 림그레이브 갱도에서 처음 만나게 될것이다. 이름 그대로 거대한 몽둥이를 든 트롤이며, 필드에서 만나는 마차를 끌거나 폭풍의 관문을 지키는 여타 트롤들과 다르게 몸이 말라붙어서 금이 쩍쩍 가있는 뭔가 낡아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다.

기본적인 패턴은 여타 다른 트롤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망치를 휘두르거나 발을 구르는데, 이 중 망치로 땅을 찍는 패턴은 충격파가 발생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충격파는 점프로 피하거나, 혹은 그냥 타이밍에 맞춰 구르기만 해도 된다.

다른 트롤들에 비해 다른 차이점으로는 딱딱한 외관을 들 수 있는데, 그렇기에 직검과 같이 가벼운 무기는 한손으로 공격하면 벽에 튕기는 것과 같은 모션이 발생한다. 딜은 똑같이 들어가나 튕기는 모션의 딜레이 때문에 딜을 덜 넣거나 패턴을 못 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파훼법은 무기를 양손으로 쥐거나 대형 해머처럼 무거운 무기로 잡으면 튕기는 모션이 없어진다.

방랑 상인 문서 중 이 트롤의 약점이 생각해보면 당연하게도 머리라는 정보가 있다. 실제로 헤드샷을 먹여보면 높은 피해와 큰 경직을 입는다. 마술사 계통으로 들어왔다면 휘석 돌팔매만 잘 날려주면 알아서 쓰러져준다.

3. 기타[편집]


림그레이브에서 처음 만날때는 크기도 보스답게 크고, 관문 부근의 칼을 든 트롤에게 한번쯤은 털리고 오는 경우도 많아 처음에는 많이 어려워 할 수 있다. 하지만 트롤을 잡을 일은 앞으로도 굉장히 많으므로, 정 어렵다면 이 트롤을 통해 패턴을 연습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관문쪽에서 나오는 트롤의 경우에는 석궁병들이 다수 있어 오히려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그렇기에 시간이 흘러 구 알터 갱도에서 만날때는 굉장히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알터 갱도에 도달할때쯤에는 다수의 보스들과 더불어 트롤 역시 여러 번 잡았을 것이며, 패턴도 완전히 동일할 뿐더러 림그레이브 시절보다 스탯의 상승이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라 연습한대로 잡으면 된다. 어찌보면 스스로의 실력 상승을 체감시켜주는 역할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특이사항으로 구 알터 갱도에서 잡은 뒤 얻을 수 있는 보상은 그레이트 클럽인데 정작 사용하는 무기는 NPC인 참모 이지가 들고 있는 것과 동일한 트롤 해머다. 트롤 해머 설명을 보면 트롤들은 거인의 후예이며 트롤 해머는 그 단조 도구라고 한다. 이지가 트롤해머를 이용해 무기를 두드리는 모습은 그 흔적으로 보이며 채석꾼 트롤 역시 과거 지능이 떨어지기 이전엔 이지와 마찬가지로 대장장이였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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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림그레이브 갱도[2] 구 알터 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