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폴(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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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니코폴(불가리아)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 남부에 위치한 도시.
2. 역사[편집]
기원전 3000년경부터 거주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초반에 코사크들이 이 곳에 지내면서 미키틴시치라는 요새를 건설했다. 여기에서 따와 초기에는 미키틴리흐라고 불렸다가 슬로뱐스케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 곳에 러시아 제국의 요새를 지으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코사크의 반독립국가였던 자포리지아 시치를 그대로 밀어버리면서 백지화되었고, 이 곳의 이름 또한 니코폴로 변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당했다가, 소련군이 1944년 2월 18일 다시 탈환했다. 알베르트 슈페어는 이 곳을 망간의 핵심 지역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자원이 풍부했다. 주변에 위치한 크리비리흐 또한 철광이 풍부한 지역이어서 독일 국방군이 필사적으로 방어하던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였다.
3. 경제[편집]
항구를 이용한 무역업과 드니프로강을 끼고 경치가 좋아 관광업이 활성화 되어있다.
4. 자매 도시[편집]
- 치아투라
- 코토르
- 짐니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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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