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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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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즈마일은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주의 도시로 부자크 지역에 속해있다.
도나우 강 하류 삼각주에서 가장 큰 항구로, 강에서 활동하는 우크라이나 해군[2] 과 우크라이나 해안경비대의 거점이기도 하다.
2. 언어별 표기[편집]
3. 역사[편집]
12세기 무렵 제노바 공화국 출신 상인들에 의해 세워졌다. 이후 왈라키아 공국 영토에 속했다가 1484년부터 오스만 제국 영토가 되었고 1538년부터는 실리스트레 에야레트(Eyālet-i Silistre)에 속했다. 1569년 오스만 제국의 파디샤 셀림 2세가 노가이인을 정착시켰다.
18세기 후반 벌어진 일련의 러시아-튀르크 전쟁 도중 러시아 제국군에게 여러차례 함락당했으며, 1790년 12월 22일에는 알렉산드르 수보로프에게 점령당했으나 이 당시 벌어진 학살로 인해 러시아 제국은 서유럽 주요 국가들로부터 야만적이라는 경멸을 받기도 했다.
1812년 부쿠레슈티 조약으로 프루트 강 동쪽의 오스만 제국과 몰다비아 공국 영토가 넘어가면서 러시아 제국의 베사라비야 현(Бессарабская губерния)에 속했다. 크림 전쟁 이후 몰다비아 공국 영토가 되었다가 1878년 러시아 제국에 반환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베사라비아가 루마니아 왕국 영토로 편입되면서 루마니아 영토가 되었으며, 이때는 루마니아 왕국의 이스마일 주(Județul Ismail)에 속했다. 1940년 소련이 강탈해가면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토가 되었다. 우크라이나에 처음 편입되었을 때는 이즈마일 주(Ізмаїльська область)가 있었으나 1954년 오데사주에 합병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시기 때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군의 드론 공격으로 이즈마일의 항구 인프라가 훼손되고 곡물 4만톤이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지속적으로 러시아군이 미사일, 드론 공습을 하고있으며, 주로 항구 인프라가 손상되고 있다.
4. 인구와 사회[편집]
2022년 기준 약 69,900명.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불가리아인, 루마니아인 순이다.
1920년 이전에는 유대인이 인구 대부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