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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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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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데뷔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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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중학교와 매탄고등학교를 졸업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성골 유스이다. 매탄중 시절엔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매탄고 진학 이후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공격 가담과 동시에 정교한 킥으로 후방 롱패스를 통해 공격의 활로를 열어주는 역할을 하였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 FC 안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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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지만 경기에 출장하지는 못하고 있었고, 결국 2018년 출장 기회를 잡기 위해 문준호와 함께 FC 안양으로 임대되었다. # 안양에서는 24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냈다.

2.3. 안산 그리너스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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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 측에서 김진래가 안산 그리너스 FC로 이적했다고 발표했다. 안산에서는 20시즌까지 총 31경기 출장을 기록하고 있다. 2021시즌의 K리그2 14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3분에 김륜도가 낮게 올려준 크로스를 쇄도하며 마무리해 본인의 안산 데뷔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극적인 무승부에 크게 기여했다. 2021시즌 안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7경기 1골 2도움.

2.4. 경주 한국수력원자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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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을 앞두고 K3리그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적했다.

시즌 종료 후 성남 FC의 공개 테스트에 응시한 것이 구단 유튜브를 통해 확인되었다. # 프로 복귀를 계획 중인 것으로 보인다.

2.5. 성남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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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을 앞두고 공개 테스트를 통해 입단하였다. #

2.5.1. 2023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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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5라운드 충북 청주 FC와의 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이자 크리스의 리그 데뷔전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4월 8일 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종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4월 16일 7라운드 천안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정한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4월 22일 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심동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이며, 팀은 1:3 역전패했다.
9월 4일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박태준과 함께 k리그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이번시즌 이적생들 중 가장 기대이상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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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앙 미드필더였으나 매탄고 시절 왼쪽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해 패싱력과 크로스 능력을 더하며 점차 주축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수비수임에도 대회 등에서 종종 중거리 골을 성공시키며 좋은 날카로운 킥력을 인정받았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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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래라는 이름때문에 달래라는 별명이 붙었다.
진달래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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