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평택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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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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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JC와 경기도 평택시 안중IC 를 잇는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담하기 위해 추진되는 고속도로로, 운영회사인 서부내륙고속도로주식회사의 이름처럼 서부내륙고속도로라고 불리기도 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계획으로 있는 동부내륙고속도로와 같은 네이밍이라 볼 수 있다.
2022년 나온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르면 해당 고속도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는 남북2축 고속도로로, 호남고속도로와 이어지는 것으로 확정됐다.
1단계 구간인 부여~평택 구간이 2019년 12월 우선 착공해 2024년 12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 구간만 개통되어도 서해안고속도로의 교통량이 꽤 많은 교통량이 분산될 것 같다고 분석되었다.
2. 노선[편집]
2.1. 계획중인 구간[편집]
3. 역사[편집]
- 처음에는 평택과 홍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추진되었으나, 2011년에 도로정비기본계획에 따라 종점이 홍성에서 부여로 변경되었다.
- 2014년 2월말 포스코건설에서 평택시 포승읍 - 부여군 - 익산시 왕궁면으로 이어지는 139km 노선을 제안했다.[3]
- 2016년 12월 26일 실시협약안이 체결되었다.[4]
- 2018년 1월 12일 이 노선을 고속도로 제17호선으로 고시하면서 도로명을 익산평택고속도로로 제정하였고, 지선 구간도 고속도로 제173호선 익산평택고속도로지선으로 제정하였다.[C]
- 2019년 12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5]
- 2024년 12월 개통 예정이다.[6]
- 2029년 12월 익산~부여 구간을 착공할 계획이다.[B]
4. 특징[편집]
- 익산~부여, 부여~평택의 두 구간으로 나누어 공사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부여~평택 구간은 2019년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에 개통하고, 익산~부여 구간은 2029년에 착공하여 2034년에 개통할 계획이다.[D]
- 2018년 1월 및 8월, 환경부로부터 연이어 환경영향평가 반려 조치를 받았다.[8] 계획된 노선이 민가가 밀집한 구릉지를 관통하고, 예산군 오가면 사과 농장지대, 대흥면 슬로시티 등을 파괴하고,[9] 인근에 임존성, 대흥향교, 휴양림 등이 있는 것 등이 고속도로 건설 계획과 충돌하고 있다.[10]
- 익산평택고속도로 중 아산호 구간이 철도 서해선과 병행시공될 계획이었으나, 아산만방조제 옆으로 건설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1]
- 세종포천고속도로 구리~세종구간과 같이 설계속도가 120km인 도로다.
- 인주분기점~동익산나들목->120km/h
- 포승분기점~인주분기점,동익산나들목~익산분기점->100km/h
4.1. 평택파주고속도로와의 직결 문제[편집]
같은 노선번호를 공유하는 평택파주고속도로와는 익산문산고속도로라는 가칭으로 사실상 한 노선으로 취급받기도 했지만, 국토교통부고시에는 노선번호가 같은 별개의 노선으로 고시되었다. 국토부 고시에서는 두 도로가 직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익산평택고속도로의 종점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삼정리 402-8(안중IC), 평택파주고속도로의 기점은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안화리 428-2(오성IC)로 되어 있다.[C] 이에 따르면 두 노선은 직결되지 않고 43번 국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연결되게 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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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국토교통부고시 제2023-77호, 국토교통부, 2023-02-10[B] A B ‘7년 후 착공인데 보상은 올해 기준?’ 서부내륙고속도로 익산지역 편입 주민 반발, 전북일보, 2022-11-14[1] [B tv 중부뉴스]신창 나들목 예정지 확정...개통은 2026년 전망, SK브로드밴드중부방송, 2023-04-05[2] 서부내륙고속도로 아산 신창IC 신설 가시화, 대전일보, 2023-11-30[3] [새 경제팀 정책방향]LTV·DTI 일제 완화…부동산 온기 불어넣는다, 아시아경제, 2014-07-24[4] 2.7조원 규모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 내년 착공, 머니투데이, 2016-12-26[C] A B 국토교통부고시제2018-18호(도로 노선 지정 및 변경), 국토교통부, 2018-01-12[5] 평택-부여-익산 잇는 138㎞ ‘서부내륙 고속도로’ 건설 착수, 경향신문, 2019-12-03[6] 서부내륙고속도로 아산 신창IC 신설 가시화, 대전일보, 2023-11-30[7] 전북시·군의장協 "서부내륙 고속도로 동시 착공해야", 뉴스1, 2019-10-25[D] A B 평택~익산 서부고속도로 1·2단계 동시착공 ‘무산’, 전북일보, 2019-10-30[8] 서부내륙고속도로 환경평가 또다시 반려... 주민들 "고속도로 이제 그만", 오마이뉴스, 2018-08-16[9] "서부내륙고속도로 컨소시엄 붕괴, 기재부는 사업 재심의 하라", 오마이뉴스, 2019-08-12[10] 환경문제 '몸살' SOC사업 강행 조짐…예타면제 후 '무임승차' 기류, 엔지니어링데일리, 2019-03-27[11] "안전 우려" 아산만방조제 노선, 서부내륙고속도로서 부활, 오마이뉴스, 2019-11-27[12] 이러한 방식의 간접 연결은 남해고속도로 영암 ~ 순천 구간과 순천~부산 구간, 무안광주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