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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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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아시아 지역에서 나라 규모에 비해 상당한 군사 강국이다.
2. 역사[편집]
3. 요르단 왕립 육군[편집]
요르단군의 주력으로 육군 수는 약 9만명이다. 한때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에 가장 크게 타격을 입힐 만큼 중동에서 손꼽힐 만큼의 강군이다.
3.1. 요르단 특수부대[편집]
1963년 출범했으며 중동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 받을 만큼 강력한 부대이다. 요르단 왕립 육군의 직할 부대이며 3개 여단(제37 특전여단, 제28특공여단, 제5 특수전항공여단), 1만4000여명의 병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특수부대를 위한 특수전 훈련장 KASOTC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시설이라 미군이나 영국군, 프랑스군 등 다른 나라 군대들도 합동 훈련을 하는 곳이다.
4. 요르단 왕립 해군[편집]
아카바 만과 접해있는 아카바를 비롯한 극히 일부 지역 만이 바다에 접해있는 수준이라 해군력은 총 병력이 700명 수준으로 미미하다. 보유한 함정도 거의 초계함들이다.
5. 요르단 왕립 공군[편집]
요르단군에서 육군 다음의 주력 병종으로 병력은 약 12,000명 수준이다.
압둘라 2세 국왕이 사령관직을 겸하고 있다.
오슬로 협정 이후 수령한 44기의 F-16 전투기와 16기의 훈련기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있다. 다만 GDP 500억 달러 수준인 요르단의 경제 사정 때문에 항공폭탄의 다수는 무유도폭탄이다. 무아트 알 카사스베 중위 피랍 당시 요르단군 전투기가 추락한 이유도 일반탄으로 공습을 수행하느라 충분한 고도를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