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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3년 2월 7일[빠른생일] (4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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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태평동 (現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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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
본관
| 밀양 손씨 (密陽 孫氏)[1] 국자진사공파 (國子進士公派) 역승공계 50세손 구(求)자 항렬이다. 다음은 출처 사진이다. 파일:20231122_2005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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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78.7cm[2], 80kg,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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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아버지 손종관(1952년생)[3] 현재 손석구가 대전광역시에 운영하는 회사의 전신 남선정공의 사장이었다. 집안 대대로 사업가 집안이다. # , 어머니[4] 남동생 손상구(1985년생)[5] 미우새 출연 당시에 두 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다고 언급했고 유퀴즈 출연 당시 서울에서 함께 거주중이라고 밝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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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대전태평초등학교 (전학) 대전전민초등학교 (1회 / 졸업) 대전전민중학교 (중퇴) St. John's Preparatory School[6] 미국 미네소타주 에 위치한 사립 로마 가톨릭계 학교로 6-12학년 과정을 운영하며, 남녀공학이다. 위키백과 (졸업) 시카고 예술대학교 (필름미디어연출 / 중퇴)[7] 미국 최고로 평가받는 예술 대학 중 하나로 15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일리노이 주 시카고 와바시 애비뉴에 있다. 전공은 부모의 권유로 건축, 인테리어 분야(Architecture, Interior Architecture and Designed Objects (AIADO))를 고려했으나 후에 필름 미디어 연출(Film, Video, New Media and Animation(FVNMA)) 전공에 흥미를 느껴 다큐멘터리 감독을 꿈꿨다. Vancouver Institute of Media Arts (연기과 / 학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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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 무소속[9]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8월에 계약만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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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 2016년 영화 《블랙스톤》[10] 포털에는 2017년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 2》가 데뷔작으로 나온다. (데뷔일로부터 2968일, 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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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육군 제1경비연대 병장 만기전역[11] 의무근무대에서 복무 중 이등병 때 이라크 아르빌 자이툰 부대로 파병을 자원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차출되었다. 보병에서 단 1명을 선발하는데 뽑혔다고 한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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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 INFJ[12] 출처 새롭게 업데이트된 문항의 MBTI 성격유형검사 결과, ENFP에서 INFJ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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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 농구, 육상, 서예, 그림, 영어,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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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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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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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사업가
[13] 舊 남선정공, 現 지오엠티의 前 대표이사. 현재는 대주주로 물러나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이자
배우.
손석구 연대기대전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냈지만 내성적인 성격을 바꾸기 위해 중학생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시카고 예술대학교에 입학하여
다큐멘터리를 전공하며 다큐멘터리 감독을 꿈꿨다. 군대를 가기 위해 휴학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군복무를 하였다. 중간에 이라크 아르빌 자이툰 부대로 파병을 지원하여 갔는데 농구 선수의 꿈이 생겨 전역 후 동생이 있는
캐나다로 가
농구 선수를 준비하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현실에 부딪혀 포기하고 연기를 공부하게 되었다.
한국으로 온 후
2011년 연극
오이디푸스의 코러스 역으로 연기를 시작하였고 단편 영화 《접점》에서 주연과 미술감독을 맡았다. 이후 단편 영화들에 출연하며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다, 주연과 번안을 맡은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본 드라마
센스8의 담당자가 오디션을 제안하여 출연하게 되었다.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극중 악역인
이설악 역을 잘 소화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2019년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와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특히나 《멜로가 체질》은 특별출연이라 한 회만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방송이 나간 뒤 캐릭터에 대한 반응이 좋아 그 뒤로 분량이 점점 늘어났다. 특별출연이기에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손석구라는 배우를 각인시킨 드라마이다.
2021년에 공개한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임지섭 역을 맡으며 군부대의 철저한 계급 문화 속에서 벌어지는 실감나는 군장교 연기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과거 군복무 시절 당시
소대장을 직접 만나 자문을 구했다고 한다. 또한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에서는 박우리 역을 맡아
너드미를 발산하며 매력을 뽐내었다. 상대역인
전종서와 좋은 케미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후 네 명의 배우가 감독이 되어 연출한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중 《재방송》을 연출하였다.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역시 손석구가 직접 썼는데, 실제로 옛날에 결혼식장에 참석하였을 때 이모와 조카 관계로 추측되는 사람들을 보고 그들의 하루는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며 적어놓은 것을 토대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
결핍이 결핍을 알아본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그의 단편 영화는 첫 연출작임에도 불구하고 코믹하면서도 따듯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22년은 손석구의 해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전성기를 맞았다. 영화
범죄도시2[14] 이 영화로 제42회 영평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커리어 사상 최초의 수상.
의 메인 빌런
강해상 역과,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구씨 역을 맡아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동시에 이상형 밈으로 손석구가 떠올랐다. 《범죄도시2》에서는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잘 표현해내었고, 액션 연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할 정도로 구씨 그 자체인듯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작가조차도 "그의 연기에 압도당했다. 내가 쓴 글의 경지를 뚫고 나간 배우다."라며 극찬을 하였다.
2022년 말부터 2023년 초까지 방영한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에서는 필리핀으로 파견된 한국 경찰
오승훈 역을 맡아
최민식과 극을 이끌었다.
2023년에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서 '신병'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9년 만의 연극 복귀라 많은 주목과 기대를 받았다. 본 연극은 6월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개막 전부터 매진 행렬을 이어가자 8월 12일까지로 연장하였다. 또한 넷플릭스 드라마
D.P.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임지섭 대위 역으로 출연하였다. 전형적인 얌체 캐릭터를 보여준 시즌 1과는 다르게, 시즌 2에서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점차 변화하고 한층 성장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잘 살렸다. 특히 GP 에피소드에서의 계속해서 의심하다 끝내 이성을 잃고 폭발하는
장면과 마지막화의
법정씬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어 사람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 Film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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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뺑반| 뺑반 ]] 조연 2019. 1. 30 한준희 감독 / 기태호 역
| [[연애 빠진 로맨스| 연애 빠진 로맨스 ]] 주연 2021. 11. 24 정가영 감독 / 박우리 역
| [[범죄도시2| 범죄도시2 ]] 주연 2022. 5. 18 이상용 감독 / 강해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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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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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난자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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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 토론토 한국영화제 단편영화부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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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 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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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 단편,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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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마담 뺑덕
| 도박장 덩치2
|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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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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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 단편, 미개봉[15] 2020.03.11.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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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블랙스톤
| 중위[16] 엔딩크레딧엔 'Lieutenant M'으로 표기
| 대한민국·프랑스 합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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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JTBC2 색다른 영화제 - 결혼식[17] 영화감독 봉준호의 아들 봉효민이 감독을 맡았다.
| 성훈
| YG KPLUS TV 단편, 웹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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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뺑반
| 기태호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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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심청
| 의사
| 단편, 목소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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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연애 빠진 로맨스
| 박우리
|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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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레임드 - 재방송
| 조감독
| 연출, 각본, 목소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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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범죄도시2
| 강해상
| 주연[18] 6월 11일, 개봉 3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석구의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이자 천만 배우 타이틀을 안겨준 영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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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동욱
|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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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바이러스
| 남수필
|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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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 임상진
|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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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연도
| 아티스트
| 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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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버블 시스터즈
| Moonfunk (feat. Hood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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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거미
|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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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도
| 제목
|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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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Pyramus And Thisbe
|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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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 The Soldier's Fortune
|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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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오이디푸스의 왕
| 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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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 보이첵
|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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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사랑이 불탄다[22] 원작은 샘 셰퍼드의 'Fool for Love'.
| 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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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꿈에 들라
| 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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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나무 위의 군대
| 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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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프로그램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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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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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 창밖의 영화
| 20회 브로크백 마운틴 (초대 특집, 1~2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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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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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 창밖의 영화
| with 장률 59회 밀리언 달러 베이비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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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0일
| with 장률 59회 밀리언 달러 베이비 (3~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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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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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 with 최희서 언프레임드 -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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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방송사
| 프로그램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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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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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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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나는 밤샘토크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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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 차이나는 밤샘토크 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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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 차이나는 밤샘토크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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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 차이나는 밤샘토크 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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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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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레임드 - 재방송 코멘터리
| with 오민애, 임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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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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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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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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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 파일:대전광역시 로고타입.svg
| 아주 특별한 하루 [예술가의 시선 - 배우 손석구]
| 토크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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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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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더 도어 릴레이 GV 9탄
| with 장항준, 송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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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2019년 8월 15일,
60일, 지정생존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
강한나,
오혜원과 함께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김주헌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 세 사람은 공연 중 다른 사람들의 관람을 방해하는 이른바 ‘
관크’를 했다는 후기들이 올라왔다. 현장 관객들에 따르면 세 사람은 웃을 장면이 아닌 곳에서 크게 웃음을 터뜨리거나 떠드는가 하면, 극중 객석으로 카메라를 넘기는 장면이 등장하자 함께 v자 포즈를 취하고, 기지개를 켜고, 몸을 지속적으로 앞으로 숙여 시야를 방해하는 등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강한나와 오혜원이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으나 손석구는 SNS를 통해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며 '몇몇 관객분들의 그릇된 주인 의식과 강압적이고 폭력적으로 변질된 공연 문화가 오해를 넘어 거짓(사실)을 양산하는 것이 당황스럽다'는 자신의 입장문을 올렸다.
#일각에서는 이 일을 두고 찬반 여론이 형성되었다.
#
2023년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 출연한 손석구는 6월 27일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연극 무대 경험을 돌이키며 “왜 그렇게 가짜 연기를 시키는지 이해가 안 됐다”, "나한테 사랑을 속삭이라고 하려면 마이크를 붙여주든가 하지", “연극만 하려고 했는데 영화와 드라마로 옮겨간 계기도 가짜 연기 때문이었다”는 발언을 하며 연극과 연극 연기 자체를 폄하하는 발언을 해 큰 논란을 빚었다.
# 영상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동하는 배우
남명렬은 7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짜 연기’ 발언을 두고 손석구를 비판했다. 그는 “하하하, 그저 웃는다. 그 오만함이란”이라고 쓴 뒤, 손석구의 발언이 담긴 기사도 링크했다. 남명렬은 “진심으로, 진짜 연기로 속삭였는데도 350석 관객에게 들리게 하는 연기를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연극할 때 그 고민을 안 했다면 연극만 하려 했다는 말을 거두어 들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는 이어 “‘해보니 나는 매체 연기가 잘 맞았어요’라고 해라. 속삭여도 350석 정도는 소리로 채우는 배우는 여럿 있다”며 “모든 연기는 허구의 인물을 연기하는 것일진대 진짜 연기가 무엇이라 규정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남명렬은 이후 페이스북 글을 삭제했으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주장을 재차 강조했다.
# 이 논란으로 과거 손석구의 연극 관람 태도 논란까지 다시 소환되어 알려지며 연극판에서 그의 구설수에 쐐기를 박았다.
# #반면, 반대 의견도 존재한다. 손석구는 해당 지문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이 있었으며, 그에 따라 마이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 점은 해당 연기에 대한 배우와 연출자 사이의 견해의 차이인 것이지 '오만'이라 치부하기엔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사 속 발언만을 두고 일부만 떼어내 마치 손석구가 연극판을 무시한다는 뉘앙스로 공개 비판을 한 것은 남명렬이 선배 배우로서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는 지적이다. 오히려 남명렬이 올린 SNS 글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특정 후배를 '저격'하는 불편하고 오만한 글이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위 논란에 대해 <나무 위의 군대> 측은 "손석구의 발언에 대해 남명렬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선생님의 개인적인 생각이시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하게 코멘트하기 어렵다"며 "남 선생님이 손석구의 연극 무대를 보고 하신 말씀이신지, 기사 속 발언만 보고 하신 말씀이신지는 확인이 안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손석구가 연극 개막 3주차에 이르렀는데도 매일같이 연습실에서 맹연습하고 있다"며 "연극 무대에 대한 열정과 진심은 오해 없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7월 23일, 손석구는
JTBC 뉴스룸에 나와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이야기 하였다. 그는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간혹가다 한 가지에 정형화된 정답에 가까운 연기를 강요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다.'면서 '하지만 실제로 그랬던 건 아니었던 것 같고, 당시 자신의 옹졸함과 고집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그것이 그가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나만의 예시와 평소에 배우 친구들과 쉽게 이야기하는 미숙한 언어가 섞여지면서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문장들이었다."라고 말했다. 남명렬에게 손편지로 사과를 하여 남명렬도 그의 마음을 알아주어 답장을 해주었으며, 남명렬이 그의 연극도 보러 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상(4분 49초부터) 관련 기사7월 31일, 연극 <리어왕>의 인터뷰에서 배우
이순재는 손석구의 '가짜 연기'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최근 누가 '가짜 연기'라는 말로 논란이 됐다. 연기라는 게 원래 가짜다. 가짜를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연기"라며 뼈 있는 말로 일침을 가했다.
# #허나, 위 논란 자체가 정치권에서 흔히 나타나는 풍경인 '말꼬투리 잡기'라는 지적도 있다.
해당 기사에서는 각자의 연기관 또는 취향의 차이일 뿐인 부분을 ‘가짜 연기’라는 단어 하나에 꽂혀서 많은 이들이 손석구가 연극 연기를 매도했다는 식으로 공격했다며 누군가의 생각을 관대하게 봐주지 않는 사회기풍도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속삭일 때 큰 소리로 말해야 해서 가짜 연기처럼 느껴졌다는 말이 과연 사과까지 하도록 압박할 일이었냐는 것이다.
- 남자다운 선과 무쌍의 눈매로 다소 날카로운 인상도 있으나 웃을 때는 부드러워 보이는 늑대상과 강아지상 사이의 반전 매력이 있다. 정석적인 미남상이라기보다는 매력있는 얼굴이다. 때문에 강렬한 악역과 선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23]
로맨스물 주인공부터 사이코패스 악역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임지섭 손석구 DP.gif}}} ||
- 항상 피곤하거나 해탈해보이는 눈매가 특징인데, 이게 사연 있어 보이기도 하면서 악역일 때는 감정이 없어보이는 양면적인 매력을 보인다.
- '현실에 있을 것 같지만 정작 주위에서 찾아보면 잘 없는 얼굴'이라는 평을 받는다. 커뮤니티에서는 진돗개상, 티벳여우상, 감자상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된다. 최희서에 의해 골든 리트리버 닮은꼴로도 언급되었다. 웃는 모습은 개죽이를 닮았다.
- 사람들이 손석구를 찬양할 때 자주 언급하는 것이 그의 피지컬인데, 키도 적당히 큰데 몸도 다부진 편이다.[24]
드라마 카지노에서는 상의 탈의를 한 적이 없는데도, 셔츠만 입는 채로 있어도 그의 피지컬이 보일 정도이다.
사실 키는 180cm를 살짝 밑도는 178~9cm로 30~40대 남자 배우치고 압도적으로 큰 편은 아니나, 체격과 작은 얼굴 등의 신체 비율[25]이 워낙 좋아 180cm를 가뿐히 넘어보인다는 평이 많다. 이 덕에 정장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이런 비주얼 덕분에 현재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배우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손석구 흑백.jpg}}} ||
- 좋아하는 취미는 서예, 그림 그리기, 글쓰기다.
- 어린 시절 수줍음이 많은 편이었다고 한다. 본인 피셜 병적으로 많아 아버지도 걱정할 정도였다고. 그래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 것이라고 한다.
-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로에서 연극부터 시작했다. 최희서와는 단편 영화, 연극을 함께 하며 친분이 시작됐으며 추천해준 작품의 오디션은 신기하게도 모두 합격했다고 한다. 연극 《사랑이 불탄다》를 계기로 넷플릭스 센스8의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 되었다. 인터뷰
- 사용하는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 S22 팬텀 블랙이며 통신사는 LG U+라고 한다.[26]
9~10년동안 LG U+만 사용한 장기 고객으로 가족끼리 묶어서 결합 할인도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광고도 촬영했다.
- 유학 시절 영어 이름은 만들지 않았고 한국 이름 그대로 '석구'를 사용했다고 한다.
- 손석구의 아버지는 (주)남선정공의 이사장이다. #
- 현재 남동생과 함께 산다. 동생과는 원룸에서부터 함께 살았다고. 참고로 동생은 형의 일에 별 관심이 없으며, 여느 형제가 그렇듯 서로 대화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 하얀색을 좋아한다. 이유는 하얀색이 가장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워 보여서다.
- 나의 해방일지의 히트 이후 손석구를 구씨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손석구는 손씨인데 왜 구씨냐고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혹은 손석'구 씨' 라서 구씨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 이라크 아르빌의 자이툰 부대에 파병을 자원해 합격하여 3진 2차 병력으로 차출되었으며[27]
3진이란 앞서 파병된 2진 병력의 파병 기간이 만료되면 교대되는 다음 병력을 의미한다. 2008년까지 총 9진 병력의 교대가 있었다.
파병 기간은 2005년 후반 ~ 2006년 6월이다. 기사 보병을 단 한 명 뽑는 치열한 경쟁률로 나중에 연기 오디션을 보면서도 그렇게 치열한 경쟁률은 뚫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의무대지만 통신병도 겸했으며 또한 통역도 겸하여 주둔지 외의 다양한 곳을 다녔다. 파병을 더 오래하고 싶었지만 일반 사병은 최대 6개월까지만 가능했다고 한다. 이라크 자이툰부대 해외 파병에 지원해서 간 이유는 기왕 군대에 가는 김에 많은 걸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기사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손석구 파병 시절 사진1.jpg}}}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손석구 파병 시절 사진3.jpg}}} ||<width=48.4%>
-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는 군대에 있던 시절이라고 한다.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고 열심히 하면 그만큼 인정해주는 곳이라,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한 미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당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거의 바로 입대를 하는 바람에 적응이 힘든 시기었기에 오히려 군대에서의 심플한 생활이 좋았다고 한다.
- 대학에서 필름 연출을 공부하며 다큐멘터리 감독의 꿈을 가졌다. 그러나 자이툰 해외 파병 중 통역 역할로 주둔지 외 다양한 곳을 다니며 다큐 속에서 보던 전쟁과 실상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꿈을 접고 파병 생활 중 모은 월급으로 남동생이 유학중인 캐나다로 떠났다. 한국에 안 산지 오래여서 적응하는데에 두려움이 있었고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위해서인 이유도 있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설명했다. 어렸을 때부터 육상 등 운동을 좋아했기에 캐나다에서도 농구 선수라는 꿈을 꾸고 연습했으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포기했다. 무료한 어느 날 액팅 스쿨을 검색하여 무작정 찾아갔고 역시나 연기와 연출을 할 때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고 공부하다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 30대 초반엔 집 앞 찻집에서 어르신들과 차를 마시며 대화하는 게 일상이었다고 한다. 그때 어르신들이 추천해준 책이 논어와 중용. 원문으로 보고 싶어서 중국어 학원에 다닌 적도 있다고 하였다. # 연기에 대한 생각과 고민도 동양철학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 인생의 바닥을 찍었던 시절이 30대 초반이라고 한다. 30대 초반에 가장 많이 봤던 이미지가 집 천장이라고. 매일 누워 지낸 백수 생활에 '아 이번 생은 망했구나' 하곤 했다고 하며, 새벽에도 벌떡 일어나 '오늘 뭐 했지..'하며 자괴감이 들었다고 한다. #
- 유독 해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작과 인연이 많다. 현재까지 한국에서 레귤러로 출연한 드라마의 대부분이 일본과 미국 등에서 제작한 해외 드라마의 리메이크다.
-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뺑반》으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최고의 이혼》으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당시 시상식 참석자 중 두 부문 모두 노미네이트된 배우는 그가 유일했다.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 (주)지오엠티의 대표이사였다.[28]
손석구 본인의 아버지의 회사 남선정공을 물려받아 회사 명칭을 변경한듯.
2022년 현재는 워낙에 배우 일이 바뻐서인지 대주주로 물러났고, 전문 경영인을 두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여권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화보 사진을 삭제하고 2020년 8월경까지 여권 사진을 내걸었는데 "(화보 사진은) 싫다. 저 같지가 않고 뭔가 잘 못 보겠다. 여권 사진은 여권이 만료돼서 찍었는데 되게 잘 나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대표의 권유로 현재는 화보 사진으로 변경했다. 사진
- 운전을 어머니에게 배웠다. 하지만 운전을 잘 못 한다고 한다. 애초에 운전하는 걸 안 좋아하고 운전하는 것이 답답하다고. 그래서 평소에도 운전을 잘 안 하며 차도 없다고 한다.
- 뚜벅이다. 주로 걸어서 이동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니기도 한다.
- 20대에 가장 잘한 선택으로는 연기를 하기로 한 것이고, 30대에 가장 잘한 선택으로는 《재방송》을 연출하기로 한 것이라고 한다. 40대 목표는 시나리오 작가 일을 하는 것. 현재 쓰고 있는 시나리오의 장르는 가족, 약간의 서스펜스가 있는 드라마, 그리고 코미디 장르라고 한다.
-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 《재방송》에 나오는 엄마 역은 순도 100% 그의 어머니라고 한다.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가장 캐릭터가 강한 인물이 어머니라고. 그래서 영화 속 엄마와 아들의 모습은 자신과 똑 닮아있다고 한다. 또한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아버지와 어머니 간의 대사 또한 그의 부모님과 결혼식장에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적어둔 실제 부모님의 대화라고 한다. 이 외에도 이 단편 영화 속엔 그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들이 많이 담겨있다.
- 2022년 5월 기준 아직 인스타그램 공식 공인 인증 마크가 없다. 인증 요청은 몇 번 해봤는데 안 됐다고 한다.
- 2022년 6월 2일 목요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술을 잘 안 마셔서 주량을 모른다"며 회식할 때만 유일하게 술을 마시고, 평소에는 술이 맛이 없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술을 잘 안 마시다보니 주위에도 술 마시는 친구들이 별로 없다고. 술 대신 딸기라떼를 마신다고 한다.
- 흡연을 숨기지 않는 배우다. 인스타그램의 사진 속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상당히 많다. 일각에서는 연초만 피우는 그의 취향이 손석구답다는 반응이다. 팔리아멘트의 아쿠아를 피우는 것 같다. 담배피는 사진들
- 유튜브 채널 장삐쭈 영상을 자주 봤다고 한다.[29]
"만화 병맛 더빙으로 유명한 분인데, 구독자가 2백만 명이 넘는다. 초반에는 기존 만화에 자기 목소리를 재미있게 더빙했는데, 요즘에는 직접 만화도 만든다." -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카카오톡에 있는 장삐쭈 이모티콘을 말보다 더 많이 쓴다. 그걸로만 모든 대화가 가능하다고 하며, 평소 주변인들과도 통화보다는 문자로 대화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 2022년 6월 18일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에서, 직접 이 문서를 열람하고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 대청역에서 보고 사진을 찍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온 적이 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고 팬들의 사진 요청에 쿨하게 응하는 편이라 인증샷이 종종 발견된다.
- 나의 해방일지 속 구씨의 캐릭터는 본인과 많이 다르다며 본인과 가장 닮은 캐릭터로 연애 빠진 로맨스의 박우리를 뽑았다. 특히 혼날 때의 모습이 똑같다고 한다. 구씨와 그나마 닮은 점으로는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 것과 사회성이 조금 떨어지는 점이라고 한다. 본인과 구씨 캐릭터가 완전 정반대라 연기하기 어려웠다고.
- 가장 마음에 드는 본인의 연기는 드라마 D.P.에서 맡은 임지섭의 첫 등장씬이다. 본인이 워낙에 잘 아는 집단이 군대이기에 잘 표현하고 싶고 고증도 하고 싶어서 준비와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 좋아하는 향수는 아르마니 베르 말라키트. 5년째 거의 매일 뿌린다고 한다. 그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일무이한 향이라고. 남들한테서 맡지 못하는 향이자 인위적이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영상 아르마니 향수 모델이기도 하다.
- 인공눈물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진 탓에 필수템이 되었다고 한다. 히알루미니 점안액 0.3%를 사용하며 안과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야 구매 가능하다.
- 좋아하는 단어는 '숨'. 논어와 중용을 쭉 읽으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한마디로 정의한 단어라고 한다. #
-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3년 후의 목표를 다작으로 꼽았다. 배우로서 가장 빛나는 시기가 존재하는데, 본인은 지금이 그 시기라 생각하며, 전성기에 있을 때 많은 작품을 남기고 싶다고 하였다.
- 연기를 할 때 캐릭터와 대본에 대해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이다. 그와 함께 일한 동료 배우들과 스탭들이 그에게 '연구원'이라는 별명을 붙여줄 만큼 시나리오 연구에 깊이 몰두한다고. 유퀴즈에 출연하여 범죄도시2 촬영 전에 그렸던 강해상 캐릭터의 구상 종이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 이상형은 밝고 재밌는 사람이다. 연예인으로는 장도연을 꼽았다. 모든걸 다 갖추었지만 재미가 없는 사람보다 이상형은 아니지만 엄청 재밌는 사람이 더 좋다고 한다.
- 이성과 관계없이 말을 재미있게 하는 웃긴 사람을 좋아한다. 재밌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고 하며, 재밌는 친구들에게 달라붙어 자주 재밌는 이야기들을 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본인 또한 개그욕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마약 범죄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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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감독을 뽑았다. 감독님 본인만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 동조해서 같이 뭔가를 만들어 보고 싶은 열망이 크다고 한다. #
- 유튜브 채널 셜록현준을 좋아한다. 굉장히 유익해서 재밌고 기회가 된다면 출연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현준 교수를 정말 한 번 뵙고 싶다고 하면서 그가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고백하였다. 이를 본 유현준은 인스타그램으로 그의 고백에 화답하였다.
- 원래는 그의 단편 영화 《재방송》의 주인공인 수인 역에 이용주를 캐스팅하고 싶었다고 한다. 한사랑산악회를 통해 그들 모두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였고, 그 중에서 이용주가 수인 역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절을 당할까봐 무서워서 대본을 보여주지 못 했다고 한다.
- PT는 자신과 맞지 않아서 받지 않는다고 한다.
- 30대 시절엔 40대가 되길 엄청 바랬다고 한다. 40대가 멋있다고 생각해서라고. 하지만 정작 40대가 되니 30대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면 온 힘을 다해 무슨 일이든 하고 싶어졌다고 한다. 40대가 되니 체력도 정말 약해지고[30]
그래서 기회만 된다면 낮잠을 자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자신감도 같이 떨어졌다고 한다. 근데 정신은 아직 2-30대에 머물러 있다고.
- 구씨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 중 가장 센 싸움꾼일 것 같다고 말했다. 무기 없이 싸운다는 전제하에 강해상도 이길거라고. 반면 임 대위는 100번 싸워도 다 질 거라고 하였다.
- 좋아하는 남동생 타입으로는 자기에게 좀 개기는 동생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 본인이 섹시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 가장 애정하는 그의 출연작은 《나의 해방일지》. 요즘도 가끔 찾아보는 유일한 드라마라고. 정말로 등장인물들이 그곳에 살고 있을것만 같다고 하였다.
- 그의 군복무 시절에도 부조리가 있었지만, '우리는 병장되면 그러지 말자'라고 친한 선임과 얘기했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뿌듯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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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8. 에스콰이어 인터뷰 中 }}} |
라는 작품이 제게 찾아온 감사한 기회 인 거 잘 알거든요. 얼굴이 알려진 배우가 그런 역할을 하면 캐릭터보다 배우가 먼저 각인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그 반대였죠. 저보다는 제가 연기한 설악이 더 앞에 있게 됐어요. 저는 인물이 더 잘 보인다는게 진짜 좋았어요. 근데 지금은 솔직히 기다리고 있어요.Q: 뭘요?A: 그냥 자연스럽게 지워지기를요. 일종의 낙인 같은 이미지가 잊혀지기를요. 그냥 두면 될 거 같아요. '''뭘 지우기 위해서 제 옷이 아닌 걸 억지로 입고 싶진 않거든요.'''>}}}
- 2018.12.07. 데이즈드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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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8. 지큐코리아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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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 스포츠경향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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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에스콰이어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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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JTBC 뉴스룸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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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맥스무비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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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연합뉴스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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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앳스타일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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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지큐코리아 인터뷰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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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경 (각본가, 드라마 《마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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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새롬 (연출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