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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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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5월 29일까지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후속으로 방영한 JTBC 토일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메이킹[편집]
2.4. 콘텐츠[편집]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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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명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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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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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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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흥행[편집]
8.1. 넷플릭스[편집]
9. 평가[편집]
- 6회 이전과 이후의 평이 확연하게 갈린다. 작가의 전작인 《나의 아저씨》가 그러했듯 대놓고 노골적으로 우울한 분위기를 깔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내러티브를 깔고 있기에, 초반부의 분위기가 부담스러워서 보다가 중도 하차했다는 이야기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작품 전체의 템포도 캐릭터들의 일상에 깔린 우울과 스트레스를 점진적으로 쌓아가는 감정선이 중요한 작품이라 느리게 느껴지는 편. 그러나 6회 이후로 작중 캐릭터들의 서사가 풀리기 시작하고, 각자의 우울함을 조금씩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전개에 좋은 평가가 따르기 시작했다.
- 후반부에 들어와 염가네 및 구씨의 어두운 과거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벌어진 일련의 급전개에 대해서 반응이 상당히 좋지 않다. 다만 14회 이후 다소 빨랐던 전개에 대한 정리가 깔끔하게 이루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박해영 작가가 쓰는 대사에 대해서 평가가 다소 엇갈리는 편. 허투루 쓰이는 대사가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작중의 대사 하나하나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점이 좋게 평가받고 있으나, 역설적이게도 캐릭터들의 대사를 통해 작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대놓고, 너무 노골적으로 전하고 있다는 점[1] 이 비판받고 있다. 이에 더해 《나의 아저씨》에서와는 달리 일상 언어와 거리가 있는 대사들[2] 의 어색함도 지적된다.[3]
- 작품이 종영한 후에도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일상의 이야기를 매력적인 이야기로 만드는 박해영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영 후 3주가 지났음에도 넷플릭스 한국 프로그램 순위 1위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시즌 4)》가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국가가 한국인데, 《나의 해방일지》가 그 1위를 유지 중인 것이다.
- 훌륭한 캐스팅 및 배우들의 연기와 박해영 작가의 따스한 듯 염세적인 극본, 김석윤 PD의 재치있는 연출과 유머, 따스한 톤의 영상미, 무엇을 추가하지 않은 담백한 점이 주로 호평받는다. 속편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가 매우 많은 편.
10. 수상[편집]
11. 기타[편집]
- 김석윤 감독과 이민기, 김지원은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이후 4년 만에 재회했다.
- 당미역의 외관이 나와야 하는 장면은 성환역에서 촬영했다.
- 성환역 앞 토스트집에서 돈까스를 먹는 장면이 촬영되었는데, 원래 돈까스는 다른 식당에서 먹고 커피를 토스트집에서 마시기로 했으나, 돈까스 식당이 코로나로 인해 폐업하는 바람에 토스트집에서 돈까스 씬이 촬영되었다.
- 드라마 방영 이후 성환역, 역앞 편의점, 토스트집으로 방문하는 사람이 늘었다. 용산, 심지어는 인천과 울릉도에서도 찾아왔었다고 한다.
- 당미역의 내부가 나오는 장면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에서 촬영했다.
- 열차 내부 장면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에서 촬영했다.
- 산포시와 당미역의 이름은 경기도 군포시의 지명들을 조합(산포=산본+군포, 당미=당정+대야미)해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 사실 군포시의 지역 대부분이 발전해 드라마의 모습처럼 시골같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진 않은 편이다. 2022년 기준으로 대야미도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서 곧 시골 이미지에서 벗어날 듯하다.[4]
-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 드라마에서 묘사된 수도권 시민들의 출근길 애환에 공감하면서, 서울시 차원에서 서울 버스 서울01과 서울 버스 서울02 등을 개통하며 서울동행버스 사업을 시작하였다.
[1] 한 예시로 들자면,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은 것들은 다 기이해. 땅에 누워 있는 새. 나무에 매달린 사람. 밭에 있는 개도 이상하고.'라는 작가 고유의 외적 시선이 작품 내로 노골적으로 침투한다든가 하는 등.[2] ‘추앙’, ‘환대’와 같이 일상에서 흔히 쓰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하였다.[3] 그러나 ‘추앙’이라는 단어는 드라마 방영 이후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등, 어색함이 지적되기 보다는 어색했던 단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만들었다.[4] 2010년대 이후로는 경기도의 많은 지역들이 서울 못지않게 발전해서 드라마에서 언급되는 경기도의 모습은 일부 외곽 지역을 제외하면 현실과는 거리가 있거나 2000년대 이전의 옛날 이야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