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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영덕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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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pressway_kor_30.svg서산영덕고속도로
瑞山盈德高速道路
Seosan-Yeongdeok Expres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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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당진영덕고속도로_노선도.jpg
노선 번호
30번
기점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469-2[A](명목상)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JC(실질적)
종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남신리 892-3[A] (영덕IC)
연장
330.8km
개통일
2007. 11. 28.청주 - 낙동
2009. 5. 28.당진 - 유성
2016. 12. 26.낙동 - 영덕
2030.(예정)대산 - 당진
관리
한국도로공사
왕복 차로 수
4차로당진 - 회덕[1]
청주 - 낙동
상주 - 영덕
6차로낙동 - 상주[2]
8차로회덕 - 청주[3]
구조
나들목 25개소[4]
분기점 10개소[5][6]
터널 58개소[7][8]
휴게소 18개소[9]
주요 경유지
서산당진대전 / 청주상주영덕

1. 개요
2. 역사
4. 효과
5. 도로 현황
6. 대한민국 최초 연속 구간단속
7. 여담
8. 주행 영상



1. 개요[편집]


충청남도 서산시경상북도 영덕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노선번호는 30번. 유성JC ~ 회덕JC 구간은 호남고속도로지선과 중첩, 회덕JC ~ 청주JC 구간은 경부고속도로와 중첩, 낙동JC ~ 상주JC 구간은 상주영천고속도로와 중첩된다. 경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지선을 경계로 두 구간이 직접 이어져있지 않고 구간 별 개통 시기의 차이가 있어서 '당진대전고속도로',[10] '청주영덕고속도로',[11] '청주상주고속도로',[12] '상주영덕고속도로'[13] 등의 명칭으로도 비공식적으로 불린다.

총 연장 330.8km로 고속도로 노선 중 네 번째로 길고, 대한민국의 횡축 고속도로 노선 중 가장 긴 고속도로이다. (대산 - 당진 25.8km, 당진 - 대전(유성) 91.6km, 호남고속도로지선 중첩 8.2km, 경부고속도로 중첩 18.7km, 청주 - 상주(낙동) 79.4km, 상주 - 영덕 107.6km)


2. 역사[편집]


  • 1996년 7월 1일: (당시) 대전당진고속도로, (당시)(청주 · 청원 도농통합 전)청원상주고속도로가 노선번호 22, 23번으로 지정되었다.
  • 2001년 8월 25일: 고속도로 노선 번호 개정에 따라 노선번호 30번, 당진상주고속도로로 변경되었다.
  • 2007년 11월 28일: 청주JC(당시 청원JC) - 낙동JC 구간이 개통되었다.
  • 2009년 5월 28일: 당진JC - 유성JC 구간이 개통되었다.
  • 2009년 8월 27일: 마곡사IC이 개통되었다.
  • 2009년 12월 23일: 남세종IC가 개통되었다.
  • 2009년 12월 21일: 당진영덕고속도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2012년 7월 1일: 동공주, 북유성IC의 명칭이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서세종IC, 남세종IC로 변경되었다.
  • 2014년 12월 1일: 청원JC가 청주JC으로 개칭됐다.
  • 2016년 2월 3일: 당진-대산 구간 건설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됐다.[14]
  • 2016년 12월 23일: 낙동JC - 영덕IC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안전 시설 추가 보완 문제로 26일 00시로 연기되었다. 개통 연기는 23일 개통식 도중에 발표되었다.[15]
  • 2016년 12월 26일: 자정을 기해 낙동 - 영덕 구간이 전면 개통되어 차량 통행이 개시되었다.
  • 2022년 2월 14일: 서산영덕고속도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6]
  • 2022년 3월: 당진-대산 구간 타당성 재조사가 실시됐다.[17] 대산나들목 신설 160억원,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 마을 단절 방지 터널 설치 490억원, 연약지반 처리 402억원 등을 포함해, 전체 사업비 6706억원에서 2367억원(36%)가 증가했기 때문이다.[18]
  • 2022년 11월 28일: 기획재정부에서 당진-대산 구간 건설 사업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시켰다. [19]
  • 2023년 11월 27일: 대산~당진 구간이 착공됐다.[20]


3. 구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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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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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글씨는 고속도로 거리선정 기준지이다.
-서산시- - 당진시 - 예산군 - 공주시 - 세종특별자치시 - 대전광역시 - 청주시 - 보은군 - 상주시 - 의성군 - 안동시 - 청송군 - 영덕군 지역순이다.

개통 시기 및 구간 특성에 따라 당진 - 대전 구간을 "당진대전고속도로", 청주 - 상주 구간을 "청주상주고속도로"[21], 상주 - 영덕 구간을 "상주영덕고속도로"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4. 효과[편집]











5. 도로 현황[편집]



영덕 방향의 화서 나들목 - 남상주 나들목 사이의 내서4터널, 문의 나들목 - 회인 나들목 사이의 피반령터널 내부 1차선에서도 같은 원리로 사이렌 소리가 난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반시계방향 도로의 조남 분기점 인근을 주행하다 보면 동요 비행기가 흘러나온다.




6. 대한민국 최초 연속 구간단속[편집]


청주 - 상주 구간은 2017년을 기점으로 장거리 구간단속이 두 곳이나 추가된 탓에 예전처럼 고속 주행이 더욱 힘들어졌다. 2017년에는 문의청남대 나들목에서 보은 나들목까지 15km 구간, 2020년에는 화서 나들목부터 남상주 나들목까지 19km 구간에서 장거리 구간 단속을 시행하였다. 이로 인해 전체 79km 구간 중 43km 구간에서 구간 단속을 시행중에 있었다.

그러나 2022년 하반기에 이 구간이 한국 최초 연속 구간단속으로 변경되면서 보은 나들목에서 내서3터널[37]까지 무려 35.7km[38]라는 한국 최장길이 구간단속으로 청주 - 상주 구간은 79km 구간 중 63%에 달하는 52km 구간에서 구간단속을 시행 중이다. 참고로 해당 구간을 110km/h로 정속 주행하면 무려 19분 28초가 소요된다! 자칫 모르고 과속하다가 잘못되어 엄청난 과태료 폭탄이 날아올지도 모르니 주의해서 운전하자. 그나마 중간에 상주 방향에 화서휴게소, 청주 방향에 속리산휴게소가 있어서 함양울산고속도로밀양 분기점 - 서울주 분기점과 달리 중간에 한 번 쉬었다가 갈 수는 있다.


7. 여담[편집]




8. 주행 영상[편집]


청주JC영덕IC 주행 영상
유성JC당진JC 주행 영상
영덕IC당진JC(중간 중첩 구간 포함) 주행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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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국토교통부고시 제2023-77호, 국토교통부, 2023-02-10[1] 유성JC부터 회덕JC까지는 호남고속도로지선 중첩 구간이다.[2] 상주영천고속도로 중첩 구간[3] 경부고속도로 중첩 구간[4] 당진-대전 구간: 면천IC, 고덕IC, 예산수덕사IC, 신양IC, 유구IC, 마곡사IC, 공주IC, 서세종IC, 남세종IC
호남고속도로지선 중첩구간: 북대전IC
경부고속도로 중첩구간: 신탄진IC, 남청주IC
청주-영덕 구간: 문의IC, 회인IC, 보은IC, 속리산IC, 구병산하이패스IC(청주방면 한정), 화서IC, 남상주IC, 동상주IC, 서의성IC, 북의성IC, 동안동IC, 청송IC, 동청송영양IC, 영덕IC
[5] 대전, 충남: 당진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 예산분기점(익산평택고속도로), 서공주분기점(서천공주고속도로), 공주분기점(논산천안고속도로), 유성분기점(호남고속도로지선), 회덕분기점(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지선)
충북: 청주분기점(경부고속도로)
경북: 낙동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분기점(상주영천고속도로), 안동분기점(중앙고속도로)
[6] 유성분기점 ↔ 회덕분기점: 호남고속도로지선 중첩구간
회덕분기점 ↔ 청주분기점: 경부고속도로 중첩구간
낙동분기점 ↔ 상주분기점: 상주영천고속도로 중첩구간
[7] 당진-대전 구간: 대흥터널, 차동터널, 신영터널, 화흥터널, 해월터널, 호계터널, 유성터널
청주-영덕 구간:
충북: 문의1터널, 문의2터널, 피반령터널, 회인터널, 수리티터널, 수한터널, 탄부터널
경북: 화서1터널, 화서2터널, 내서1~4터널, 나각산터널, 단밀1~4터널, 안사1터널, 안사2터널, 안평1~3터널, 단촌1~4터널, 옥산터널, 길안1~4터널, 사일산터널, 파천1~3터널, 진보터널, 지품1~10터널, 달산1~3터널, 영덕터널
[8] 최장터널: 영덕터널(영덕방면: 2,813m, 청주방면: 2,862m)[9] 상행선 9개소, 하행선 9개소[10] 당진대전고속도로 재포장 공사…내달 9일까지 부분 차단, 연합뉴스, 2023-10-18[11] 청주영덕고속도로서 SUV 차량이 공사차량 3대 추돌…1명 부상, 한국방송공사, 2023-10-25[12] 청주~상주 간 고속도로 문의IC→문의청남대IC로 명칭 변경, 뉴시스, 2021-06-15[13] 상주영덕고속도로 안동 길안 전기차 추돌..1명 부상, 안동문화방송, 2023-11-13[14] 대산∼당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통과…2022년 완공 목표, 매일경제, 2016-02-03[15] 개통행사 중 개통 연기한 황당 고속도로, 한국일보, 2016-12-24[16]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2-65호, 국토교통부, 2022-02-14[17] 7600억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공사’ 연말 발주, 대한경제, 2022-03-14[18] 대산~당진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 재검증 통과…내년 착공, 이데일리, 2022-11-29[19] 문경~김천 철도 예비타당성조사·대산~당진 고속도로 타당성재조사 통과, 뉴스1, 2022-11-28[20] 대산∼당진 고속도로 27일 착공…"석유화학단지 접근성 개선", 연합뉴스, 2023-11-13[21] 여담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보면 남한에서 전국 지명의 유래가 된 도시들 중 인구가 제일 많은 곳과 인구가 제일 적은 곳을 연결하는 구간이다. 실제로 청주의 인구는 상주의 인구에 약 9.5배에 달한다.[22] 보은은 분지 지형이기 때문에 그동안 어떤 루트를 이용하든 고개 하나는 반드시 넘어야 했을 정도로 교통이 열악했는데, 이웃 도시인 청주시내에서 보은읍내까지 도달하는 데 직선거리 상으로 그렇게 멀지 않음에도 1시간이 넘게 걸릴 정도였다. 오죽했으면 서울 - 청주 소요시간이나 청주 - 보은 소요시간이나 별 차이 없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23]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으로 통행량 분산이 이루어져 정체가 많이 줄어들었다.[24] 원래 내포지방과 천안아산은 전반적으로 대전보다 수원이 더 가까운 동네다. 특히 장항선이 지나가는 천안, 아산, 홍성, 예산은 더욱 그렇다.[25] 서안동IC에서 영덕까지의 거리가 약 122km에 달했다. 국도로 가면 약 2시간에 가까운 거리다.[26] 이들은 3번 국도 우회도로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진주 나들목 혹은 남해고속도로 사천 나들목을 통해 갈 수 있다.[27] 대략 진주를 출발해서 합천, 영덕, 평해 등을 거치거나 일부를 무정차한 뒤 울진으로 가는 형태다.[28] 대략 진주를 출발해서 대의, 삼가, 합천, 고령, 영덕, 병원, 기성, 구산 등을 거쳐 울진으로 가는 형태다.[29] 영덕~상주 고속도로 ‘통했다’, 경북도민일보, 2017-01-09[30] 대산-당진 고속도로, 내년 착공해 2030년 개통, 서울경제, 2022-11-28[31] https://youtu.be/NKB9sYsy0RY?t=32[32] 참고로 현재는 이 도로를 지나가면 과속을 하든 안하든 도로 마모가 심해져 동요가 들리지도 않는다.[33] 행선지는 부산항, 부산신항 참조[34] 이건 왕복 4차로 고속도로의 일반적인 현상이긴 하다. 그러나 중부내륙고속도로와 더불어 유달리 화물차로 인한 정체현상이 심한 고속도로 중 하나다. 다른 두개는 평택제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35] 이건 중부내륙고속도로도 똑같은 현상이다. 김천 - 여주 구간을 지나 여주 분기점 - 양평 나들목까지는 차가 한 대도 없을 정도로 교통량이 적다. 오죽하면 우천시에도 과속하는 차량이 있다고 할 정도다. 동해고속도로도 마찬가지이지만 해운대 나들목 이남 구간은 절대로 동해 아우토반이라고 부르지 말자. 편도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들고 동부산관광단지의 영향으로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 상습정체구간이 되어버렸다.[36] 한때 교통량이 상당히 적었었던 대전-당진 구간은 과거에 비해 교통량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특히 명절, 공휴일에 정체가 심할 때 전라도로 내려갈 때 이 도로로 우회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37] 남상주 나들목이 아닌 내서3터널로 확인됨[38] 청주 방향은 36.8km[39] 32번 국도와 경유하는 지자체가 거의 비슷해서 32번 국도 고속도로 버전이다.[40] 34번 국도는 가랫재를 지나 의성 점곡 방면으로 가는 고속도로와 달리 상당히 떨어져 간다.[41] 이 국도도 당진에서 시작해서 영덕에서 끝난다. 물론 서산까지 연장 확정된 현 상황과는 이제 안 맞는다.[42] 후에 대전 구간 폐지 후 세종시로 경유지 변경 예정[43] 중간에 안성시를 잠깐 지나간다.[44] 일반수납 겸용 1 + 일반수납 1[45] 상주∼영덕 고속道 개통 첫날 차량 몰려 ‘혹독한 신고식’, 영남일보, 2016-12-27[46] `저속도` 상주·영덕고속도 `울화통 도로` 오명 얻을판, 경북매일, 2016-12-27[47] 명색이 고속도로 휴게소인데 국도 휴게소만도 못한 규모다.[48] 상주영덕고속도로 휴게소 서비스도 엉망, 경북일보, 2017-01-01[49] 카페 게시물(가입 필요)[50] 이는 사실이 아니다. 2021년 1월 31일에 확인해 보니 청송 휴게소와 별다를 바 없이 면적이 너무 작다. 아주 조금 나을 뿐이다. 어디까지나 청송에 비해 의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거지 의성 휴게소의 절대적인 면적이 대형 휴게소처럼 크다는 것이 아니며, 위성 지도나 실제 이용을 해봐도 청송이 의성에 비해 협소한 편이다.[51] 의성휴게소, 봄철 관광객 증가 대비 위생관리 철저, 경북일보, 201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