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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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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석우로의 태자비
명원부인 | 命元夫人
신라 조분 이사금의 왕녀
석명원 | 昔命元
이름명원(命元)
생몰년도
연대 미상
재임기간
(음력)
신라 태자비
209년 7월 전후
본관경주 석씨
부왕조분 이사금
모후아이혜부인
형제자매형제 - 유례 이사금
자매 - 광명부인
부군석우로
자녀슬하 1남
아들 - 흘해 이사금
명원부인(命元夫人)[1]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신라 제11대 국왕 조분 이사금과 왕후 아이혜부인의 딸이자 흘해 이사금의 생모.

2. 생애[편집]


부계쪽으로는 사촌이자 모계로는 삼촌석우로와 결혼해 태자비가 되었다.

그러나 남편 석우로는 왜인에게 살해당한다. 이를 복수하기 위해 미추 이사금 시기에 찾아온 왜국 사신을 만취시킨 뒤 불태워 죽였다.[2]

이후 그녀와 석우로 사이의 아들인 석흘해가 신라의 국왕이 되었다.


[1] 어머니는 명원부인(命元夫人)인데 조분왕(助賁王)의 딸이다. - 삼국사기 신라본기 흘해 이사금조[2] 미추왕(味鄒王) 때 왜국 대신이 와서 예방하였는데, 우로의 처가 국왕에게 청하여 왜국 사신을 사사로이 접대하게 되었다. 그가 흠뻑 술에 취하였을 때, 그녀가 장사(壯士)를 시켜 뜰에 끌어내려 불태워서 지난날의 원수를 갚았다. - 삼국사기 열전 석우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