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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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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ccles Street}}} 
1. 개요[편집]
배우 프랜 크랜즈[1]의 감독 데뷔작. 플로리다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기난사 사건을 보고 든 생각을 영화로 승화시켰다. 총기 난사범과 희생자의 유족들이 만난다는 가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목은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우선 총기난사(mass shooting)를 지칭하는 것이기도 하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장소가 성공회 교회 건물인 만큼 미사(mass)를 뜻하기도 한다. 즉 이 영화는 마치 총기난사로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한 데 모여 치유의 미사를 치르는 것과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출연진[편집]
3. 예고편[편집]
예고편에 엄청난 스포일러가 있기 때문에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안 보는 걸 추천한다.
4. 평가[편집]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이리니
이용철 (★★★☆)
얼굴의 공간과 대화의 시간을 담보하는 영화적 숙의
이우빈 (★★★★)
누군가 도중에 나직이 한숨 한번만 내쉬어도 그 세계 전체가 산산이 부서질 것 같다.
이동진 (★★★★☆)
크리스 스턱만은 2021년 최고의 영화 톱10을 선정하면서 매스를 1위로 꼽았다.
5. 수상 및 후보[편집]
- 제31회 고섬 어워즈 - 최우수 조연상(리드 버니) 후보
- 제37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 로버트 올트먼상 수상, 신인각본상 후보
-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 여우조연상(앤 다우드) 후보
-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 여우조연상(앤 다우드) 후보
- 제47회 새턴상 - 최우수 독립영화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