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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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페인[1] 의 2021년 드라마ㆍ코미디 영화이다. 블랙 코미디로 분류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2022년 2월에 개봉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심사위원이 들이닥치기 전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
우수기업상 최종 후보에 오른 '블랑코 스케일즈'(Básculas Blanco)는 골칫거리 직원들 때문에 수상이 물 건너갈 판이다.
사장 `블랑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만
그가 개입할수록 상황은 점점 최악으로 치닫게 되고
겉 보기에 완벽했던 '굿 보스'의 실체가 밝혀지는데…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하비에르 바르뎀 - 블랑코 역
저울을 만드는 회사 '블랑코 스케일즈'의 사장. 직원들의 개인사까지 챙길 정도인 굿 보스
- 마놀로 솔로 - 미랄레스 역
'블랑코 스케일즈'의 직원. 생산팀 매니저 격이다. 다른 직원에 비해서 블랑코와 사적으로 굉장히 친밀한 편이나, 사장인 블랑코의 눈에나, 다른 직원들에게나, 뭔가 고민이 있어 보이는 사람처럼 보일 정도로 업무 집중도가 떨어져 있다.
- 알무데나 아모르 - 릴리아나 역
'블랑코 스케일즈'의 인턴. 홍보팀에서 일하기 위해 들어왔다. 블랑코의 눈길이 가는 직원. 블랑코는 인턴들의 숙소까지 자기 부인의 가게 근처에 마련해줬을 정도로 굿 보스인 것처럼 보인다.
- 셀소 부갈로 - 포르투나 역
'블랑코 스케일스'의 직원. 생산팀에서 일하는데, 아들 칼리드가 사고를 내고 다녀서 고민이 좀 있는 편.
- 오스카 델 라 푸엔테 - 호세 역
'블랑코 스케일스'의 아픈 손가락. 해고당한 직원이다. 순순히 충분한 퇴직금을 넘기고 물러나게 했어야 했는데...
- 타릭 르밀리[2] - 칼리드 역
포르투나의 아들. 사고를 치고 경찰서에 갔다. 블랑코 덕에 석방된 뒤에 블랑코의 부인 아델라의 가게에서 일하는 특전까지 얻는다. 영화 내내, 블랑코를 어떠한 의미로든 굿 보스로 가장 돋보이게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 소니아 알마챠 - 아델라 역
블랑코의 부인. 가게의 사장이기도 하다. 남편의 부탁으로 칼리드를 고용하지만, 칼리드의 업무 능력이 눈에 차지 않는다.
5. 설정[편집]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모두에게 제자리로 돌아가라 요구하면서 정작 제자리로 돌아가길 원하는 사람은 외면해 제자리를 지켜내는 자본가의 위선에 대한 신랄한 조롱.
이동진 | ★★★★
불확정성의 원리, 어느 잘난 오지라퍼의 경우
이용철 | ★★★☆
능청스럽게 치열한 전쟁터
박정원 | ★★★
자본주의의 늪과 덫을 흥미롭게
박평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