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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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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관료, 정치인이다. 본관은 신천(信川)[1].
2. 생애[편집]
1938년 1월 20일 경기도 인천부 용운정(현 인천광역시 중구 용동)에서 아버지 강용식(康龍植)과 어머니 한산 이씨 이일규(李一珪)[2] 사이의 4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인천송현초등학교, 인천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1962년 제14회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하여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산하 기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안성시장, 강화군수, 전라북도 부지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하였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제2수석비서관을 역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인천직할시 남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제물포고등학교 후배인 통일민주당 이원복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0년 박준규 국회의장의 특별보좌역에 임명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원복과의 공천 경합에서 승리하여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역시 제물포고등학교 후배인 통일국민당 이원복 후보와 민주당 이호웅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자유당이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경선이 아닌 일방적 낙점으로 최기선으로 정하였다며 이에 반발하여 민주자유당을 탈당하고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인천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최기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1998년의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에 재도전하겠다며 국회의원 선거 불출마 선언을 하였으나, 인천광역시장에도 출마하지 않았다. 1회 지선에서 당선된 현직 시장 최기선이 한나라당을 탈당해 자신이 속한 자민련에 입당한 데다가, 새정치국민회의가 2회 지선에서 자민련과 연합공천을 하며 인천을 자민련 몫으로 내어준 것이라 출마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3. 선거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 입당. 1995.6.9 인천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