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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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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DEFY THE LIMITS
한계를 돌파하라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한 1인칭 슈팅 게임. 국내에선 게임 명칭의 앞 두 글자를 따 발로, 영어권에서는 VLRT 또는 VAL이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정밀한 실력 자랑, 굉장한 전리품, 숨 막히는 게임플레이와 짜릿한 경험까지. 모두 발로란트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발로란트에서는 각각 다섯 명으로 이루어진 공격팀과 수비팀이 25라운드 13선승제로 총격전을 벌입니다. 무엇보다 투명하고 공정한 게임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에,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발로란트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전례 없이 뛰어난 백엔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용 128틱 서버, 맞춤 제작 넷코드, 서버 권한 게임 아키텍처, 특유의 부정행위 방지 기능 등을 자랑합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중 LoL 유니버스에 포함되지 않는 유일한 게임이다. 밀리터리 FPS의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스킬 시스템을 도입한 덕분에 헤비하고 택티컬한 FPS치고 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남녀노소 무관하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전략적이고 광범위한 국제 리그와 세계 대회를 개최하여, 출범 2년 만에 150만명의 뷰어십을 뽑아내 차세대 e스포츠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대세 게임 중 하나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그래픽을 희생하여 최신 게임에 비해 훨씬 낮은 사양(최소 GTX 700 이상)을 요구한다. 컴퓨터 사양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하는 의도로 보이지만 현재로써는 게임의 발적화 문제로 인한 지속적인 프레임 하락과 프레임에 따라 달라지는 총기의 연사속도 등의 문제점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다. 적어도 게임을 쾌적하게 돌리기 위해서는 권장사양 이상의 장비 사양을 요구한다. 이외 Windows 11 이상부터는 추가로 TPM 2.0과 Secure Boot를 필수로 요구한다.
3. 게임 정보[편집]
3.1. 시스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모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요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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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요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장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스킨[편집]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스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맵[편집]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용어[편집]
공식 용어가 있을 경우 그것을 우선하여 작성하며, 게임 중 의사소통할 때 비교적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를 괄호 안에 작성할 수 있다. 공식 용어가 없을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 1~2개를 빈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두어 작성한다.
대부분 영어 단어를 그대로 따온 용어들이 많으나, 몇몇 용어는 왜 이런 용어를 쓰는지 이해하지 못할법한 용어들도 있다. 그래서 입문자들이 보면 왜 이런 용어를 쓰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예: '그냥 2층이라고 하면되지 왜 헤븐이라고 하나요?', '수비팀 오는 통로가 왜 CT인가요?' 등), 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유저들이 발로란트로 대거 이동하며 거기서 쓰던 용어들이 그대로 정착했기 때문이다.
- 짧은 길, 긴 길 (숏[Short], 롱[Long][공식] ): 모든 맵에는 지점으로 가는 길이 두갈래가 있는데 여기서 짧은 길을 숏, 상대적으로 긴 길을 롱이라 한다.
- 메인: 사이트로 가는 주 통로를 뜻한다. 헷갈린다면 사이트 수비 때, 상대가 굉장히 많이 오는 통로를 메인이라 생각하자.
- 탑[Tower] (헤븐[3] ): 2층 은신처라는 뜻으로 수비측에서 보통 스나이퍼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이다. 지형이 한 단계 높아서 정면으로는 뚫고 들어가기 어렵지만, 우회하면 저격수를 간단히 잡을 수 있는데다 지점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중요한 위치다. 스플릿, 어센트같은 탑 지대 자체가 넓게 트인 구조의 맵은 서까래라고 번역되었다.
- 중앙 (미드[Mid][공식] ): 스플릿이나 어센트 같이 중앙 싸움이 빈번한 곳에서 중앙 지역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보통 이 지점을 장악하는 것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플릿은 패치로 지형을 공격팀에 유리하게 변경하기도 했다.
- 지점 (사이트[Site][공식] ): 스파이크를 설치하는 지역이다. 보통 각 지점을 A, B, C라고 간단히 구분하여 말하며, 다양한 뉘앙스를 지닌다. 그냥 "a"라고만 했다면 그 지점을 공격하거나, 수비하라는 뜻이다. 혹은 그 지점으로 적들이 밀고 들어온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데 그때는 "a 셋"처럼 뒤에 수사를 붙이기도 한다. 9개의 맵 중 헤이븐과 로터스에만 C사이트가 있다.
- 연결부 (링크[Link][공식] ): 흔히 '커넥', '커넥터'라고 부른다.[4] 지점과 지점사이를 연결하는 통로라고 불 수 있다. 'connect'의 뜻이 '연결하다.'이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지 않았을까 싶다. 헤이븐과 어센트 같은 맵은 연결부에서부터 총을 드는 것이 좋다.
- 엔트리: Entry라는 영어에서 따온 말이고, 여기서 Entry는 "진입" 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에, 사이트를 진입하거나 적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공간을 파악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다. 제일 먼저 들어가서 적이 어딨는지 목숨걸고 앞장서 브리핑을 하거나, 킬을 따는 것이 주 목적인 캐릭터. 엔트리를 서는 요원은 빠르고 예측이 힘든 이동기를 가진 제트, 레이즈, 네온이 하고, 유사시엔 적의 시야를 가릴 수 있는 섬광을 가진 요원[5] 이 맡는게 보편적이다.
- 피킹, 픽: 코너에서 튀어나와 적을 확인하는 것. 보통 적이 있을만한 위치에 에임을 두고 짧게 피킹한다.
- 점프 피킹: 코너에서 짧게 점프한 후 다시 사각지대로 들어오며 적을 확인하는 것. 단순히 적을 확인하는 용도에 불과하지만 어떠한 스킬보다도 가장 확실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것이 가능한 첫 번째 이유는 순식간에 튀어나오고 다시 들어가는 적을 잡아내기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며, 두 번째 이유는 서버 전송 속도에 의해 이동하는 대상이 정지한 대상을 먼저 볼 수 있는 '피커스 어드밴티지'에 의한 것이다. 다만 일부 적은 오퍼레이터를 들고 있을 경우 타이밍을 맞추거나 재빠른 반응속도를 이용해 저격을 시도할 수 있기에 상대가 오퍼레이터를 들고 있을 것 같다면 연속 피킹 시 주의가 필요하다.
- 더블 피킹: 한번에 둘 이상이 동시에 피킹하는 것. 적 입장에서는 한 명을 잡아도 나머지 인원의 총알을 온 몸으로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곤란해진다.
- 와이드 피킹: 와이드 스윙 이라고도 한다. 기본적인 피킹보다 길게 피킹 하는 것. 은근 상대의 방심을 유도하고 에임미스를 나게 할 수 있다.[6]
- 이코[7] : 자금을 아끼는 것. 다음 라운드에 무장을 갖추기 위해 총기 및 방어구를 구매하지 않거나, 적군의 수가 더 많은 상황에서 자금 상황이 여의치 않아 죽지 않도록 전장에서 벗어나 총기를 챙겨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행위를 말한다.[8] 특히 총기가 오퍼레이터일 경우 일대 다수의 각 싸움이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진입하기 보단 이코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코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다음 라운드에 풀 바이를 하기 위함이다. 만약 이코 라운드를 패배하더라도 1,900 크레드가 지급되기 때문에 중형 보호막과 밴달/팬텀을 구매할 수 있는 3,900 크레드 이상으로 자금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팀원간의 자금 상황이 꼬여 화력 차이가 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주 무기를 대체할 수 있는 스킬[9] 이 있는 경우 이코 라운드에 스킬을 사용하여 자금을 아낄 수 있다.
- 바이[10] : 총기와 방어구를 구매하는 것. 자금이 넉넉해 중형 방어구와 비싸거나 성능이 좋은 총기를 구매하는 것을 '풀 바이'라고 부르며, 자금이 부족할 때 아끼지 않고 억지로 총기와 방어구를 구매하는 것을 '포스 바이'라고 부른다. 팀원의 자금 상황이 애매하여 부족한 팀원은 구매하지 않고 자금이 충분한 팀원만 구매하는 것을 '히어로 바이'라고 부른다.
- 이코 스틸: 이코 라운드에 적과 화력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플레이로 라운드를 승리하여 상대의 총기를 뺏는 것.
- 피스톨 라운드: 게임 시작 직후인 1라운드와 공수 교대 직후인 13라운드. 보조 무기로만 게임을 진행하는 라운드를 뜻한다. 가장 첫 라운드인 만큼 게임의 흐름을 잡는 중요한 라운드인데, 한 라운드에 두 라운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승리할 시 얻은 크레딧을 바탕으로 좋은 총기로 무장이 가능하고, 반대로 패배하면 승리한 팀보다 돈이 적게 모여 빠듯해지므로 이코를 할지, 포스 바이를 할지 선택을 강요받는다.
- 프리 파이어: 상대방이 올 장소를 미리 예측하여 발사하고 있는 행위. 보통 가까워지는 소리를 듣거나 위치 확인 스킬로 상대방이 해당 위치로 오는것 같으면 쏘는 것. 상대방은 나가다가 적을 마주치지도 않았는데 총소리가 근거리에서 들린다면 상위티어나 극 강심장이 아닌 이상 멘탈과 에임이 흔들리게 된다. 즉 프리파이어로 죽이지 못했다면 빠르게 직접 들어가서 처치해도 되는 셈. 참고로 발로란트는 히트스캔[11][12] 게임이기 때문에 연사력이 낮거나[13] 연사시 탄퍼짐이 심한 단발 총기[14] 들은 프리파이어가 힘들다.[15] (총알이 발사되는 간격에 반격당할수 있기 때문.)
- 반동(Spray): 각 총마다 고유한 반동이 있다. 총을 연사하면 반동으로 인해 총기에 상하 반동이 일어나고 총기 반동으로 인해 좌우반동이되어 조준이 흔들린다. 속력값이 0이 되면, 반동을 줄일 수 있다. 파일:반동.png
3.8. 팁[편집]
- 발로란트에서 중요한 것은 에임과 센스, 비중을 따지자면 게임 이해도가 가장 중요하다.
- 에임은 보이는 족족 헤드를 맞출 수준은 못되더라도, 갑작스레 조우하는 타겟에게 침착하게 조준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된다.
- 최소한의 조준 능력을 갖췄다면 그 다음부터는 게임 이해도를 길러야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같은 계급이라면 상대도 에임 수준은 크게 다르지 않고, 뇌지컬과 센스가 더 크게 먹고들어가는 부분이 크다. 소위 심해나 하위티어의 플레이를 보면 서로를 인식한 상태에서의 에임싸움에서 지기 보다는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몰라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16] 대개 초보들은 깊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전진-적 발견-에임싸움-처치-승리' 정도의 개념만으로 게임에 임하는 경우가 많고 결국 이 과정에서 에임이 FPS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뇌지컬이 에임보다 훨씬 높은 비중을 가지는 게임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 에임도 적을 맞출 수 있는 능력을 넘어가면 사실상 뇌지컬의 영역으로 진입하게 된다. 어느 상황에서도 미친듯이 헤드를 맞추는 피지컬이 발동하는 경우는 예상치 못한 경우에 적이 튀어나와 두더지게임마냥 급하게 에임서칭을 하는 경우인데, 애초에 그런 상황은 손에 꼽는다. 에임에서 중요한 것은 각쪼개기와 헤드라인은 예측인데, 이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각쪼개기란 플레이어가 목적지점으로 이동할 때, 맵에 놓인 엄폐물, 사각, 길목 등 적들의 예상 지점을 체크하면서 위험을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메인길목에서 사이트로 진입할 때처럼 단번에 수많은 각들에 노출될 때, 벽을 끼고 움직이면서 에임을 돌리며 적을 체크해 경계하는 것이 각을 효과적으로 지우는 요령이다. 그런 지점을 체크하면서 위험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적이 있다면 사살하여 클리어하는 것을 각을 지운다라고 한다.[17]
- 헤드라인은 예측이란 모든 영웅들의 신장이 동일한 발로란트의 매커니즘에 기초하여, 적들이 튀어나올 예상지점 중 머리가 위치한 축을 조준하며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18] 발로란트는 샷건이나 저격총을 제외한 모든 총기류가 (초탄)헤드샷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이라서 헤드라인에 에임을 유지시키는 것이 킬결정력에 매우 도움된다.
- 발로란트의 게임 진행은 철저히 뇌지컬의 영역 아래에서 정보-예측-확인-공격의 단계에서 이뤄진다. 그래서 반응속도로 적을 처치하는 그런 피지컬이 거의 개입할 영역이 없다. 즉, 반응속도가 쓰이는 시점에서 이미 응급조치에 가까운 행위일 뿐 실패한 에임이라 볼 수 있다. 이 4가지 절차를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티어가 올라갈 수록 에임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맞으나, 저티어와 고티어를 가르는 것은 바로 이 뇌지컬에 있다. 티어가 낮은 초보들의 경우 무작정 사이트로 진입하는 경우가 많으나, 상위 랭크의 경우 높은 게임이해도를 바탕으로 철저하고 확실한 각쪼개기, 심리전, 전술, 변수창출을 모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23]
- 에임을 아래에다 두지 말고 헤드라인에 걸쳐두자. 운 좋게 초탄 헤드로 적을 잡을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만약 헤드샷을 노리다가 빗나갈게 두려워서 상체에만 에임을 둔다면, 헤드라인을 잘 잡고 다니는 유저를 쉽게 잡을 일은 영원히 없다. 발로란트는 원본이라 할 수 있는 글옵 보다도 심하게 초탄헤드에 의존하는 게임이며, 스프레이의 영향력은 낮은 게임이기 때문이다. 헤드샷을 잘 쏘는 유저를 잡을 방법은 나도 헤드를 노리는 것 하나뿐이니, 두려워말고 계속해서 헤드라인 잡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라이플로 몸샷만 노린다면 브론즈조차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 발로란트 역시 팀 게임이며, 팀의 영향력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게임이다. 즉, 개인플레이를 하는 유저만 모인 팀은 합이 잘맞는 팀플레이를 구사하는 팀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이론상 보는 적마다 헤드만 콕콕 따고 다닌다면 혼자서 펜타킬을 하며 팀을 쓸모없게 만드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상대가 팀플레이를 제대로 구사한다면 1대2 정도만 되어도 이기는게 매우 버거워진다. 기본적으로 아군이 교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바로 뒤에서 대기하다가 아군이 당하면 내가 상대를 잡는 트레이드를 내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전술이고, 척후대가 스킬을 사용하고[24] 그 후 타격대가 즉시 진입하는 등의 연계는 사실상 기본이며 상대가 대처할 줄 모른다면 상당히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게 된다.
- 각 스킬별로 대략적인 사용법은 정해져있으며, 이를 잘 숙지하면 처음 해보는 요원이라도 결국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이상 대충이라도 써먹을 수 있다.
- 우선 연막은 기본적으로 상대측에 뿌려서 원웨이 상황을 만들어 심리적으로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하며, 상대와 거리가 가까울 경우에는 연막 안에 숨어서 마찬가지로 원웨이 성질을 이용해 들어오는 적을 쉽게 죽이기 위해 사용한다. 모든 연막은 원웨이 성격을 지니고 있어 들어가거나 나갈 때 먼저 안/바깥에 있던 사람보다 진입하는 사람이 무조건 상대를 늦게 보게 된다. 예외로 제트의 연막은 지속시간과 사거리가 짧고 즉발이라는 특징이 있어 전략가의 연막처럼 쓰이지 않고 가장 먼저 진입해서 깊숙이 연막을 뿌린 뒤 순풍(E)으로 들어가 숨어 있다가 아군이 진입함과 동시에 나와 앞뒤로 양각을 잡는 전술로 자주 쓰인다.
- 다음으로 화염병 계열은 잠깐만 있어도 꽤나 아픈 피해를 입기 때문에 상대가 거기에 있기만 한다면 딜링기로도 합격이고,[25] 기본적으로는 지속 시간동안 한 각을 완전히 지워 나머지 각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26]
- 수류탄 계열은 화염병과 비슷하지만 각을 먹는 시간이 짧아 각 지우기 보다는 좀 더 본격적인 딜링기로 쓰인다. 제대로 맞으면 스킬 한번으로 중갑까지 입은 적을 너덜너덜하게 만들거나 못해도 반피 이상, 상당히 뼈를 때리는 딜링이 가능하다.
- 섬광탄은 효과만 본다면 흔한 밀리터리 FPS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27] 화면을 돌려 피하는 것도 동일. 다만 형태가 다양한지라 요원마다 투척하거나 발동시키는 방식이 제각각이고, 섬광이 어떻게 날라가는지는 각각 연구해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자유롭고 트릭키한 사용이 가능한 섬광은 케이/오와 요루. 또한 발로란트의 섬광도 실명과 피해망상이라는 두가지 효과로 나뉘는데, 이 차이도 확실히 알아두면 좋다. 피해망상 효과를 가진 스킬은 레이나와 오멘이 있다. 이 둘의 경우 시야가 차단되는게 아닌 감소하므로 거리가 너무 가까울 경우 보이게 되며, 덤으로 청력까지 감소시킨다는 특징이 있다. 다만 즉발인 실명에 비해 적중 후에도 활성화 되는데 찰나의 시간이 걸려서 그 시간에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
- 이동기는 크게 두개 형태로 나뉜다. 후딜이 적고 순간 속도가 빨라 런앤건과 진입에 특화된 엔트리형 이동기와 한번 교전이 끝난 후 안전하게 도망치거나 위치를 바꿔 적의 인포에 혼동을 주는 탈출기가 있다. 전자의 경우 제트, 레이즈, 네온이 대표적이고 후자의 경우는 체임버, 오멘, 요루가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텔레포트/순간이동의 형태를 띄기에 이동 도중 경로가 보이지 않고, 소리만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해야 하므로 적을 기만하고 정보에 혼동을 주기에 좋다.
-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무빙샷은 하지 말아라. 브레이킹을 해서라도 움직이지 않은 채로 발사해야 조준한 곳에 총알이 제대로 박힌다. [28]
- 발로란트 총기 중에 밴달이나, 팬텀을 많이 사용하는데, 보통 밴달을 많이 사용한다. 혹시 본인이 초보 밴달 유저라면 점사를 연습하도록 하자. 연발을 할 거면 팬텀을 사용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 발로란트는 발소리가 굉장히 큰 반면에 쉬프트로 걸어다니면 소리가 전혀 나지 않으므로 걷는것을 습관화하자.[29] 달리면 맵에 자신의 캐릭터를 기준으로 둥근 원이 생기는데, 발소리가 들리는 범위이자 스파이크 폭발 범위다.
- 아주 중요한건 아니나, 요원마다 발소리가 조금씩 다르다. 케이/오처럼 특히 튀는 사운드를 가진 경우 발소리가 그 자체로 신원까지 확인되는 인포가 될 수 있다. 또한 들고 있는 무기마다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달라지고, 따라서 발소리만 듣고 대상이 긴 무기를 들고 있는지, 샷건을 들고 있는지, 아니면 칼을 들고 달리는 중인지 익숙해지면 구분이 가능해진다.
- 연막은 보통 두가지 용도로 쓴다. 공격시 우리팀이 진입할 경로를 볼 수 있는 상대팀의 시야를 가리거나 수비시 상대방이 연막을 뚫고 나왔을때 양각을 당할 가능성이 있는곳에 사용해 상대방의 진입 타이밍을 늦출 수 있다.
- 모든 총들은 연사시 탄이 튀는데에 일정한 패턴이 있고 반동에 한계가 있다. 이를 스프레이라고 하는데, 이걸 잘 이용하면 연사하면서도 높은 정확도로 원거리 교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정보들을 기반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맵을 항시 주시하고 팀원들의 브리핑에 집중하라. 관전 중이라면 브리핑을 대신 해주것도 팀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코너를 체크하며 각을 깎아낼 때에는 미리 에임을 두고 들어가라. 이를 전문 용어로 Pre-aiming 이라고 한다. 적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면 총을 미리 쏘는 프리파이어 또한 매우 유용하다.
- 적들이 매우 빠르게 엔트리하여 저지할 시간도 없었다면 우선 뒤로 빠져서 지원을 온 아군과 같이 진입하는 '리테이크'를 하는 것이 좋다. 정말 신들린듯한 에임을 가지고 있다해도 기세에 눌려 죽기 쉬우니 못막을것 같다면 우선 빠져서 재정비하고 진입하자. 공격과 수비가 전환된 상황이니 이때 엔트리가 가장 중요하다.
- 쏘다가 스프레이가 너무 많이 튀는 것 같으면 끊어서 쏘자. 보통 7발 까지는 일정한 스프레이이지만 그 이상은 랜덤이기 때문에 초반에 쏘는 것 보다 더 안맞는다. 한 3발 쏘다가 적이 안맞으면 중간에 끊고 다시 쏘자. 아니면 처음부터 연사 총을 단발 총 쏘듯이 끊어서 쓰는 연습을 하면 적응하기 편하다.
- 라운드가 승리로 끝났다고 해서 총 쏘면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게 아니라 주변을 둘러봐서 더 좋은 총이 있는지 찾아야 한다. 이는 탄창 수가 많은 아레스, 오딘이나 오퍼레이터 등을 들고 있을 때 더 하기 쉽기 때문에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 엔트리는 적극적으로 진입하여 킬, 적어도 트레이드를 유도하는 포지션이다. 죽기 싫어서 진입을 머뭇거리는 플레이는 최악의 플레이니 적극적인 교전을 유도하자.
- 소바, 브리치 같은 척후대는 엔트리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페이드와 소바는 적의 위치를 파악, 브리치와 스카이 게코는 스킬로 상대를 제압, 케이오는 직접 엔트리를 따라가며 지원해야한다.
- 브림스톤, 오멘 같은 연막 캐릭터는 헤븐이나 커넥터처럼 진입하는 엔트리를 양각 상황으로 만들 위치를 가려야 한다. 혹은 아예 사이트를 좁게 만들어 적 저격수를 위축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세이지, 사이퍼 같은 감시자는 수비때 빛을 발하는 요원으로 사이트에 들어오는 상대를 차단하거나 제압하는 데 특화되어있다. 적이 올만한 길목을 막거나, 뒤를 도는 적을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9. 해외 서버 및 계정[편집]
한국 발로란트 외에도 기본적으로 북미 서버와 아시아 서버가 존재한다. 한국에서도 vpn을 키고 해당 국가의 발로란트 주소로 접속 후 가입하면 해외 서버의 발로란트를 즐길 수 있다. 북미 같은 경우 평균 핑이 300 내외라서 사실상 제대로 된 게임은 불가능해 한국인 입장에서 인기는 없고, 주로 아시아 서버를 애용한다. 특히 한국의 잼민이들이 발로란트에 대거 유입되고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채팅과 보이스, 태도 등[30] 이 자주 보임에 따라 일종의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라이엇에서 대놓고 한섭은 유기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유저층 역시 꾸준히 아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법 때문에 강제로 만들어진 것에 가까운게 한섭인지라, 라이엇도 한국 유저에게 아시아섭을 간접적으로 권장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기본적으로 아시아서버는 채팅이나 보이스도 필요한 오더/브리핑 정도만 하거나 아예 게임 내내 한번도 안하는 경우가 많고, 팀을 까는 일은 거의 없고 nt(나이스 트라이), nc(나이스) 정도의 표현만 종종 나온다.
일단 아시아 계정으로 접속하면 도쿄/홍콩/싱가포르/뭄바이/시드니 다섯개의 서버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이 중에 도쿄와 홍콩은 핑이 40ms 안쪽으로 나와주기 때문에 사실상 한섭과 다름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31] 보통 한국게임의 핑이 10 내외이니 그의 네배면 높은게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1핑이 1/1000초인만큼 30핑 차이면 0.03초 정도의 미미한 차이일 뿐이다. 나머지 세개의 서버는 평범하게 즐기기에는 핑이 좀 튀는 편.
여담이지만 한국에서 가장 핑이 좋은 일본과 홍콩의 경우 유저층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데, 주로 일본 유저는 너무 쫄아서 나가야 할 상황에 나가지 않는다고 까이고, 서로 말도 잘 하지 않아 게임이 조용한 편이다. 한 게임을 하는동안 10명이 단 한마디의 채팅과 보이스를 안할 수도 있다. 홍콩인들은 반대로 태도가 아주 적극적이다 못해 한국 잼민이들처럼 불량하다고(...) 까인다. 특히 게임 실력은 둘째치고 한국인들마냥 광둥어로 자기들끼리 욕하고 싸우는 경우도 많다. 다만 툭하면 던지고 욕하는 국산 잼민이들과 비교하면 양쪽 모두 실례다. 아무리 저런 홍콩인들이라도 입으로는 욕할지언정 최소한 게임에는 진지하게 임하고, 구매 요청 같은 것도 여유가 있으면 제깍제깍 해주는 편이다.
또한 서버도 서버지만 계정의 국가에 따라 VP 충전 시 필요한 금액이 제각각이다.[32] 특히 필리핀(PHP), 말레이시아(MYR), 인도네시아(IDR) 화폐로 결제가 가능할 시 결제 금액은 비슷한데 VP를 더 얹어준다거나, 비슷한 VP를 받는데 가격이 훨씬 싸거나 하는 메리트가 생긴다. 역으로 일본 엔화의 경우 한섭보다도 비싸서 사실상 모든 국가 중에 VP 충전 비용이 가장 비싸다고 보면 된다. 한섭도 일본 바로 밑 수준으로 충전 금액이 비싼 편. 아무튼 이런 메리트도 있어서 스킨 구매도 한섭에 비해 적은 부담으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미얀마 경우 화폐 가치가 불안정하다 판단 되었는지 이젠 짯(MMK)가 아니라 달러로 결제하도록 바뀌어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졌다. 한섭과 대동소이한 수준.
또한 한섭에서는 검열빔을 맞아 타격 이펙트가 노란색이고, 죽어도 시체가 아닌 홀로그램을 남기지만 한국을 제외한 모든 서버에서는 혈흔과 시체가 정상적으로 나오게 된다.
2023년 6월 22일 기준 중국 서버 다운로드가 가능하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스킨 업그레이드에 쓰이는 RP 역시 한섭에서만 VP로 구매가 불가능하다. 한국법 상으로 게임머니로 게임머니를 구매하는 이중화폐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 대신 한섭은 워낙에 이런저런 이벤트로 RP를 뿌려대기 때문에 남아도는 쪽은 한섭이다. 해외서버의 경우 RP를 잘 주지 않고 VP로 구매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구매하지 않는다면 RP 부족현상이 생긴다. 근데 이 RP값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기껏 스킨에서 해외서버 가격으로 아낀 돈을 RP에서 쓰게 되는 경우가 잦다. 가격은 20RP-1600VP/40RP-2800VP/80RP-4800VP로 해외서버의 VP 가격을 생각하면 가격 자체는 지불할만 하지만 지급하는 RP의 양이 턱없이 적어 금방 써버리게 된다. 물론 배틀패스를 이용한다면 한섭이나 아섭이나 똑같이 수십 RP를 단돈 1000VP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참고로 어느 서버, 어느 국가의 계정을 이용하건 한섭과 같은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며 마찬가지로 동일한 한글화와 더빙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4. 패치노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패치노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에피소드[편집]
6. 세계관[편집]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이 아닌 독자적인 근미래 지구 배경의 세계관을 갖는다. 지구를 위협하는 거대 세력에 맞서 싸우는 초능력을 가진 비밀조직의 요원들을 다뤘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토리 모드 같은 PVE 컨텐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딱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처럼 이벤트성 모드로 등장시킬 가능성은 있다고 제작진이 직접 밝혔다.
라이엇 공식 유튜브에 따르면 에피소드 2에서 본격적인 정보가 풀릴 것이라고 한다. 어센트 맵이 상공에 부유하게 된 이유와 맵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상자들에 대해 다룰것이라고.
이중성 시네마틱으로 다중우주라는 설정은 거의 확정된것으로 보인다.
케이/오 요원 출시로 미래에서 레디언트들과 대립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레디언트들의 수장, 대장 역할을 레이나가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