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Building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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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 배포하였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상세[편집]
이름 그대로 PC 조립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많은 실제 PC 관련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3] 보다 현실성 있게 컴퓨터 조립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컴퓨터 수리 또는 컴퓨터 조립 의뢰인의 요청을 처리해주고 돈을 벌어나가는 커리어(Career)
4. 파트너 제조업체 및 브랜드 목록[편집]
5. 커리어 모드 (Career Mode)[편집]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사무실에 업무용 PC[5] 가 한 대 놓여 있고, 이 컴퓨터를 부팅해서 작업 의뢰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상점에 들어가면 부품도 구입할 수 있다. 작업을 완료할 경우 레벨이 올라가면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유용한 도구들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5.1. 시스템[편집]
5.1.1. 자금 (Money)[편집]
새로운 부품과 기능들을 구입하는데에 이용된다. 처음에는 -15$로 시작하며, 보유자금이 0 이하로 내려가면 MegaCorp에서 -1000$ 까지 이자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만약 -1000$ 이하로 떨어질 경우 하루 이자로 10$가 지출되고, 보유자금이 -3000$ 이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계좌가 동결되어 결제가 불가능해진다. 또한 -4000$ 이하가 되도록 결제할 수는 없다. 과도한 지출로 인해 계좌가 동결되었을 경우에는 중고 물품을 팔아서 돈을 마련하거나 게임을 다시 불러오자.
5.1.2. 메일 (Mail)[편집]
메일 앱(기본 제공)에서는 주로 작업 의뢰를 받을 수 있고, 가끔 Tim이 보내는 메일을 받을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공공요금이나 임차료, 또는 자금, 레벨 관련 메일, 혹은 의뢰인, 의뢰인 관련 인물들이 보낸 메일이 도착하기도 한다. 그 외 1.0 업데이트 이후 간혹 스팸/광고 메일이 오기도 한다.[6] 작업 의뢰는 하루에 최대 4개까지 온다. 다음 작업 의뢰를 받으려면 퇴근한 후 다음날 출근해야 한다.[7]
5.1.3. 작업 의뢰 (Jobs)[편집]
작업 의뢰는 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초반에는 오직 거절하지 못하고 수락할 수밖에 없으며, 초반 이후에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대로 수락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만약 어렵다고 생각되는 경우 거절하고 다른 작업 의뢰 메일을 받자. 보상은 노동력(Labour)과 예산(Budget)이 있는데 노동력은 받게 되는 순이익이고 예산은 부품 비용이다.(배송비는 이쪽 부담이다) 다만, 사용한 부품들의 가격이 예산보다 넘으면 평점이 무조건 별 1개가 되니 유의.[8]
다음은 작업 의뢰의 종류이다.
- 바이러스 제거 (Remove viruses)
- 부품 교체 (Replace XXX)
- 부품 업그레이드 (Upgrade XXX)
- 컴퓨터 조립 (PC Building)
- 진단 및 수리 (Diagnose and Fix)
하여 고장난 부품을 찾아서 교체하면 된다.[26] 가끔 신통력 있는 고객이 고장난 부품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메일에 어떤 부품이 고장난 것 같다고 직접 언급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말이 쓰여있으면 기존 사용 부품 중에 해당 브랜드를 찾아내면 바로 그게 고장난 부품이므로 빠르게 구입할 수 있다.
- 먼지 청소 (Clean out dust)
- 오버클럭 (Overclock)
GPU오버클럭시 전압 최대, 코어로 클럭만 맞춰도 된다. VRAM은 어지간하면 건드리지 말자.
- 커스텀 수랭 설치 (Install Custom Water Cooling)
5.1.3.1. 스토리가 있는 미션[편집]
- 워터맨 박사와 그의 친구
워터맨 박사와 그의 친구(필요: 1레벨~)
워터맨 박사가 삼촌이 만들어준 컴퓨터에 서멀이 없다고 서멀을 바르고 3D마크 테스트를 해서 보내라 한다. 처음에는 삼촌의 실수를 보상해주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무료로 작업해 주지만, 그 다음부터 박사 친구의 의뢰가 들어온다.[33]
이때부터 시작되는 3D마크 의뢰들
- 영화광의 컴퓨터 의뢰
영화광의 컴퓨터 의뢰(필요: 3레벨)
어느 한 사람의 영화광이 DVD 리핑을 하면서 하드디스크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부탁한다. 이후 여러 업그레이드와 수리 의뢰를 진행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그가 꿈꿨던 영화 복원 박물관을 인터넷에 차리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안타깝게도 해당 사이트는 폐쇄되며 결국 물거품이 된다.
- IT를 혐오하는 어느 소설가의 컴퓨터 의뢰
IT를 혐오하는 어느 소설가의 컴퓨터 의뢰(필요: 4레벨)
컴퓨터로 원고를 작성해야 한다면서 전자적 비트에 불과한 원고에 자신의 혼을 불어넣을 수 없다고 컴퓨터에 대한 불평을 아주 길게 늘어놓으면서 컴퓨터 제작 의뢰를 한다. 하지만 매번 의뢰를 성공적으로 해결해줘도 소설가에게는 어째서인지 여러번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여 컴퓨터라는 물건은 그에게 결코 영영 신뢰할 수 없는 존재로 남게 되며, 그가 즐겨쓰던 타자기 대신에 컴퓨터로 작업할 것을 요구했던 편집자와 그날부로 한동안 대판 싸우게 되었다 카더라.
계약이 취소됐다고 한다
- 추방된 왕자와 그 변호사의 컴퓨터 의뢰
추방된 왕자와 그 변호사의 컴퓨터 의뢰(필요: 5레벨)
현재 왕자가 공항에서 조사를 당하고 있으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장 컴퓨터 한 대가 필요하다면서 그걸 주면 나중에 보수를 후하게 주겠다...라는 스팸메일로 시작한다. 당연히 지워 버리면 의뢰는 그냥 없어진다. 결론만 얘기하자면 그 메일은 스팸이 아니라 진짜다. 예산도 없고 노동력도 없어서 공짜로 해줘야 하지만 마지막 의뢰 보수로 무려 4000달러나 나온다.
- 샤머니즘 주의자의 컴퓨터 의뢰
샤머니즘 주의자의 컴퓨터 의뢰(필요: 6레벨)
어떤 소설가처럼 IT 혐오를 보이는 의뢰자. 주술 의식을 설명해주고 그 의식을 치르면서 컴퓨터를 고쳐줄 것을 요구한다. 나중에는 주술 의식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를 맹비난하지만 결국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한다.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지망생의 컴퓨터 의뢰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지망생의 컴퓨터 의뢰(필요: 8레벨)
빡빡한 예산과 함께 LOL 최소사양 컴퓨터를 만들어달라는 한 소년의 의뢰로 시작. 처음 의뢰를 시작할 때에는 엄마가 자길 몇번이고 무시한다며 고충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보란듯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엄마로부터 인정을 받아내면서 정식 프로게이머로 입단하는데 성공한다.
- 아주 진지한 판타지 롤플레이어의 컴퓨터 의뢰
아주 진지한 판타지 롤플레이어의 컴퓨터 의뢰(필요: 9레벨)
L.A.R.P.[34]
길드인 "파괴자들"의 부길드장으로 퓨덜 판타지 ⅩⅢ를 하고 싶다면서 의뢰를 한다. 그런데 기껏 만들어서 업그레이드도 해주면 그걸 들고 다니다 도끼로 찍는다...
- 각도기 없는 어느 블로거의 의뢰
각도기 없는 어느 블로거의 의뢰(필요: 10레벨)
자신을 연예인 가십거리 다루는 블로거라고 소개하면서 단순히 인터넷만 될 정도의 간단한 컴퓨터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로 시작한다. 그런데 도대체 글을 어떻게 쓰는 것인지 혐오죄로 경찰이 컴퓨터를 압수하거나 연예인이 고소해서 경찰이 그의 집에 찾아와 하드디스크를 압수[35]
하는 등, 온갖 고초를 겪는다. 결국에는 재판에서 패소하고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 할아버지의 컴퓨터 의뢰
할아버지의 컴퓨터 의뢰(필요: 11레벨)
어떤 할아버지가 화상채팅만 할 수 있을 정도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면서 의뢰가 시작된다. 할아버지는 그저 멀리 있는 손자 얼굴이 보고 싶어서 컴퓨터를 장만하려는 것 뿐인데, 컴퓨터에 밑도끝도 없이 돈을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무척 곤혹스러워 한다.[공략]
나중에는 할아버지는 플레이어가 시원찮아서 내가 이만큼 고생했다면서 무상 의뢰까지 요구한다.[36] 결국에는 이 모든 것이 컴퓨터를 바꿔치기 하려는 누군가의 계략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 건방진 게임방송 스트리머의 컴퓨터 의뢰
건방진 게임방송 스트리머의 컴퓨터 의뢰(필요: 12레벨)
막 방송을 시작한 게임방송 스트리머가 자기 채널 구독자가 20명씩이나 된다면서 사업체를 무료로 홍보해줄테니 하드웨어 기부를 요구하는 메일을 보낸다. 처음에는 상당히 말투가 무례하고 건방지지만, 의뢰가 계속 진행되다보면 점점 그 말투가 겸손해지면서 결국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동업자 여자애랑 합동방송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 모든 것이 플레이어 덕택이라며 자신의 채널에다 플레이어의 업체를 링크하겠다고 한다. 이때가 구독자 9578명이라고 한다.
- 자칭 천재 물리학자의 컴퓨터 의뢰
자칭 천재 물리학자의 컴퓨터 의뢰(필요: 13레벨)
1000달러라는 빠듯한 예산과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높은 3DMark 점수 요구로 난이도가 꽤 있는 스토리 라인이다. 1차와 3차에서 요구하는 저예산 고점수 PC제작의뢰가 있다. 오버클럭을 잘 활용하자. 알 수 없는 실험을 위해 저예산으로 컴퓨터를 주문하더니 마지막에는 물리학자의 오빠가 메일로 동생이 실종되었다면서 혹시 아냐고 묻고, 다음에는 물리학자가 다른 차원에서 연락해 온다.
- PC Building Simulator 개발자의 의뢰
PC Building Simulator 개발자의 의뢰(필요: 13레벨)
여태껏 없던 조명 설치 의뢰로 시작하는데, 보낸 사람 메일 주소가 이 게임을 만든 업체명[37]
으로 되어 있는 의뢰다. 플레이어를 감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말을 한다.
- IT 업체 관리자의 의뢰
IT 업체 관리자의 의뢰(필요: 14레벨)
예산은 어딘가의 물리학자와 큰 차이가 없는데[38]
프로그램 실행가능조건 수준의 부품 조건을 제시하면서 시작한다. 정황상 회사 돈을 빼돌려 주인공을 통해 개인 컴퓨터를 따로 마련하고 업그레이드에 이어 수리까지 맡긴 듯 하다. 거기다 그 횡령 사실이 발각된 이후에는 퇴사했다면서 이 와중에도 오히려 회사를 욕하는 메일을 보낸다.
- 비행기 기장의 의뢰
비행기 기장의 의뢰(필요: 15레벨)
컴퓨터를 아가씨로 부르는 어딘가 이상한 기장이다. 여기도 1300달러 저예산 제작요구가 있다.[39]
- 저주 받은 컴퓨터
저주 받은 컴퓨터
컴퓨터가 이상하다면서 수리를 맡기는데 배경화면에 이상한 해골이 보인다. 두번째 주문에는 아예 바탕에 귀신이 보인다. 주문은 다 끝내면 일단 후기에 컴퓨터를 버렸다고 나오는데, 사실 이게 끝이 아니다... 이상한 제목의 메일[40]
과 함께 진단 및 수리를 요청하는데, 수리를 마치면 왜곡되어 있고 위에서 피가 쏟아지는 기괴한 바탕화면이 반겨준다.[41] 이 게임의 거의 몇 안 되는 호러 이벤트.
- 산타의 컴퓨터 의뢰
산타의 컴퓨터 의뢰
사슴 사냥 시뮬레이터를 플레이하는 자칭 산타의 의뢰. 게임이 잘 안 풀리는지 욕설이 담기는 메일을 보내는데, 어느 게임의 유저를 떠올리게 한다. 이를 목격한[42]
직원으로 추정되는 엘프가 컴퓨터를 압수하고 주인공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게 되는데, 이후 한동안 문제를 안 일으키고 조용히 잘 지냈는지 엘프로부터 조명 장식이 달린 컴퓨터를 한 대 더 주문하도록 허락을 받게 된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다시 욕설 메일을 보내고(...) 엘프로부터 다시 한 번의 사과를 받게 된다.
- 고블린의 의뢰
고블린의 의뢰
- 영국 공주의 의뢰
영국 공주의 의뢰
- 섹터 72
섹터 72 (필요: 25레벨)
- 프로젝트 넵튠
프로젝트 넵튠 (필요: 26레벨)
5.1.4. 공공요금, 임차료 (Utility Bills/Rent Bills)[편집]
5.1.5. 사업 평판 시스템 (Business Reputation)[편집]
의뢰받은 작업이 완료되면 의뢰인이 가게에 평점을 내리는데,초반에는 이전에 Tim이 막장으로 일한건지[43] 별 1개로 시작하고 온갖 악평들이 리뷰에 달려있다. 작업 의뢰 메일을 잘 살펴보면 의뢰인이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힌트가 나와있다.[44] 의뢰인들이 평가하는 요인은 현재 다음과 같다.[45]
-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46]
- 새 부품만 사용[47]
- 작업 완료 후 추가로 3DMark 벤치마킹[48]
- 컴퓨터 먼지 청소[49]
- 특정 기업의 부품 사용[50]
- 요구한 색의 케이블 사용[51]
- 바이러스 제거[52]
- 정해진 기한 내에 완료[53][54]
- 사용한 부품 값이 의뢰인이 요구한 예산을 넘지 않음[55]
- 0 이전에는 특정 기업의 부품 사용이나 특정 색의 케이블 사용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별 5개를 주는 경우가 많았으나, 1.0 이후로는 숨겨진 요구사항중 하나라도 빠뜨린다면 가차없이 별 하나가 깎이게 되었다.
5.1.6. 회사 지분 매입[편집]
5.1.7. PC Bay[편집]
버전 0.9.2.5 이후로 몇몇 기능이 추가되었다.
6. 자유 제작(Free Build)[편집]
7. 튜토리얼(How to Build a PC)[편집]
8. 기타 팁[편집]
- 현실의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웨이퍼에서 잘라지는 반도체의 위치에 따라 품질이 다른 것처럼, 게임 내에서도 CPU, 램,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을 진행할 때 줄 수 있는 최대 전압, 작동 속도, 그리고 클럭이 증가하면서 올라가는 온도 수치가 각 부품마다 모두 다르다.
- 램의 용량은 3DMark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램의 주파수와 개수만이 벤치마크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데, 주파수는 당연히 높을수록 좋고, 램의 개수는 홀수램, 짝수램 여부에 상관없이 많을수록 더 좋다. 따라서 간당간당하게 벤치마크 점수를 맞춰야 하는 상황인 경우, 고주파수 램 여러개를 넣는 것이 좋다.[60]
- 또한 고주파수 램들은 바이오스에서 xmp(RAM OC를 클릭하면 나온다)를 켜주어야 해당 주파수로 동작하게 된다.
- 게임 내에서는 램(RAM)의 주파수가 다르거나 제조사가 다르면 장착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현실과는 다른 내용으로, 실제로는 2666MHz과 3000MHz 램을 실제 장착시 적은 주파수(2666MHz)의 램 속도로 동작하고, ADATA와 기가바이트 제조사를 장착해도 구동이 가능하다. 현실을 생각하고 진행했다가는 헛돈만 날릴 수 있으니 주의.
- 게임 내에서 램(RAM) 오버클럭을 진행할 때 전압 1.8v까지는 안전, 1.85v에서는 절반 정도가 고장, 1.9v에서는 90% 정도의 확률로 고장, 1.95v에서는 모두 고장이 난다. 전압을 높게 줄 수록 올릴 수 있는 주파수에 여유가 생기므로, 돈이 많거나 자유제작 모드에서 3DMark 점수를 쥐어 짜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램 뽑기를 진행할 수도 있다. 다만, 낮은 주파수(2400MHz 이하)의 제품은 전압을 올려도 한, 두 단계 이상 단계를 올리기 어렵다.
- 일과를 끝나고 갈 때 사무실 입구에 있는 전등 스위치를 끄고 가야 월말 전기세가 덜 나간다.
양심적인정상적인 게임 진행 시 이윤이 빠듯하기에 전기세도 아끼는 게 여러모로 좋다. 전등을 끄면 방이 너무 컴컴해져서 불편할 정도이지만, 전등 스위치는 어두워지지 않아서 쉽게 찾을 수 있다.
- 샵에서 구입하면 기본 배송비(3~5일 배송)는 1회당 $10, 익일 배송비(다음날 도착)는 1회당 $30, 당일배송(퀵)은 1회당 $100이며 수량과 관계없이 고정되어 있어 웬만하면 한꺼번에 많이 사는 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게임을 하다 보면 기본배송은 너무 늦고 거의 $30짜리 익일배송을 이용하게 된다.
- 비용이 싸다는 이유로 $10에 3~5일 배송을 자주 이용하는 것은 오히려 이익을 깎아 먹는 일이 될 수 있다. 매달 공공요금과 임차료를 꼬박 내야 하므로, 의뢰를 빠르고 많이 수행해야 수익성에 도움이 된다.
- 부품 가격이 예산을 오버하면 별 1개지만 실제로는 10% 정도까진 오버해도 괜찮다. 그리고 무조건 달성하면 별 5개인 스토리 의뢰는 얼마를 오버하든 상관없다. 단 작업 목표에 비용이 정해져 있다면 오버할 수 없다.
- PC 베이는 가성비가 썩 좋지 못하다. 싼 게 그렇게 싸지도 않은데 파는 물건도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 배송이 오래 걸린다. 어느 정도 기반이 잡혔을 때, 비축용 부품을 구해오기는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대부분의 제작/수리 의뢰가 신품만 요구하기 때문에 괜찮은 중고 부품을 값싸게 구했다고 해도 되팔기가 힘들다. 다만, 어느 정도 자리잡은 후 상위급 중고 부품들로 PC를 맞춰 오버클럭 해 팔면(3DMark 점수 필수)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중고 부품이더라도 벤치마크 도중에 절대 고장나지 않기 때문!
- 복도에는 최대 8개의 컴퓨터만 놓을 수 있으며 그 이상이 되면 오질 않고 퇴근시 기준으로 자리가 남아 있으면 다음 날 보내준다. 잘못하면 의뢰 컴퓨터가 못 올 수도 있으니 주의.[61] 캐비닛을 사면 컴퓨터나 케이스들을 보관할 수 있다.
- 3D MARK를 실행할 때 블루스크린이 자주 일어난다면 발열, 혹은 파워서플라이의 문제이다. CPU를 장착할 때 써멀 페이스트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말자. 정 귀찮다 싶으면 누른 직후 퇴근하면 된다. 다음날 오면 완료되어있을 것이다.
대신 전기세 터짐
- 3D Mark 를 돌릴 때 PC Info (분홍색 아이콘) 를 띄워 놓은 상태에서 돌리면 MSI Afterburner 돌린 거 처럼 화면에 시스템 상태가 표시된다. 여기서 파워 부족인지 CPU과열로 스로틀링 당하는 건지 알 수 있다.
- 이 게임에선 AMD CPU들이 우세이다. 8/9세대 인텔 CPU를 못쓰는 초반에는 1800X 에 6700K/7700K 는 상대가 안된다. 게다가 인게임에서 1800X가 9700K를 근소하게 앞서는데, 1800X는 370달러, 9700K는 420달러이다. 또 다른 라이젠의 소소한 장점이라면 이게임엔 아직 H310 메인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62] 반면 라이젠에는 85달러짜리 B350 보드로 5950X까지 커버할 수 있으므로 가성비에서 상대가 안된다. 물론 이는 인텔용 저가 메인보드가 추가되면 사라질 장점이다.
그러나 초반에 구입 가능한 H170보드들도 100불이 넘어간다...초반에는 저가형 컴퓨터는 1200, 중가형은 1400/1600 왔다갔다 하면 절약하기 좋다.
- 실제로는 CPU에 포함된 내장그래픽만 가지고 조립해서 사용 할 수 있지만, 게임상에서는 PC에 내장된 내장그래픽만으로 PC를 조립할 수 없다. 가장 저렴한 그래픽카드도 75$나 하는데 초반에 500$ 한도 내로 조립을 해야하는 의뢰가 나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새로운 업데이트로 인텔의 CPU에서 11400F와 11400 같이 내장그래픽 탑재 모델과 미탑재 모델을 구분지어 내놓는 것을 보아 내장그래픽이 출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평점을 올리면 더 다양한 작업 의뢰를 받을 수 있다. 항상 의뢰인의 요구사항들을 확인하여 의뢰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자. 작업이 모두 끝난 경우 보상을 받기 전에 의뢰인이 요구한다면 3DMark를 돌리고, 본체가 먼지가 많은 채로 도착하면 먼지를 청소해주고, 반드시 새 부품으로 장착하면 거의 대부분 별 5개를 받을 수 있다. 번거롭긴 하지만 보상을 받기전에 저장하고 의뢰자의 평가가 별이 5개가 아니라면 다시 불러와서 요구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다시 보상을 받아서 별 5개를 받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별점이 높은 상태에서 받는 의뢰는 거의 100% 새 부품만 써야 한다.
- 3DMark 점수 맞추기 작업에서 도저히 예산을 못 맞추겠는 경우 보면 거의 대부분 중고 부품을 허락하는 작업이다.[63] 중고 부품이 많이 남았다면 꽁돈을 벌고[64] 중고 부품이 없거나 점수를 맞출 수 없는 경우 깔끔히 포기하자. 가게의 별등급은 금방 다시 올릴수있지만 의뢰 해결 도중 손해본 자금은 복구하기가 상당히 괴롭기 때문이다. 3DMark 작업이 어렵다면 과감하게 처음부터 거절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러면 평점도 깎이지 않는다.
- 커리어 모드의 돈은 조작해도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절대로 경험치를 조작하면 안된다. 게임 진행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
- 이 게임은 실제와 다르게 전압은 온도와 전력소모량에 영향을 주지 않아 전압 다이어트가 의미가 없다. 둘에 영향을 주는건 오직 작동속도 뿐이므로 오버클럭을 할 때는 전압을 최대치로 설정하는게 좋다. 이때 CPU에 안전하게 줄 수 있는 최대 전압은 1.70v이다.[65]
- 스토리 의뢰중 "게임 최소사양으로 맞춰주세요"했다가 나중에 "~를 돌리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업그레이드 해주세요"하는 의뢰가 종종 있는데, 스토리 의뢰의 경우 예산을 넘어도 평점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점을 이용해서 처음부터 최고 좋은 부품에서 한단계씩 낮춰 조립을 해주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의뢰가 왔을때 최고 좋은 부품으로 전부 바꿔주면 그 이전에 맞춰준 부품들을 모두 공짜로 가질 수 있다.
- 일단 OS나 프로그램의 설치가 시작되면 USB는 바로 뽑아도 상관없다. 한쪽 작업대에서 OS 설치중이라고 다른 컴퓨터에서 3DMark를 설치하지 못하는게 아니라는 것. USB장착 후 컴퓨터를 켠 다음 바로 뽑아버리고 다른 컴퓨터에 써도 된다. 이마저도 귀찮으면 레벨에 따라 해금되는 추가 USB를 사도 되지만 다른 업그레이드에 비해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 물론 실제로 이렇게 설치 중에 USB를 뽑아버리면 대부분 설치에 실패한다.
- CPU 쿨러와 저장 장치는 비싼 것을 쓸 필요가 전혀 없다. CPU 쿨러는 일체형 수랭을 요구하는 경우가 아니면 플라워형 기본 쿨러나 제일 싼 타워형 쿨러를 달아도 아무런 태클을 걸지 않으므로 인텔과 AMD 소켓 겸용인 싸구려 쿨러들을 쟁여놓자. 기본 가격도 비싸지 않으므로 중고 공랭 쿨러들은 주저없이 팔아버리자.[66] 저장 장치는 더 심한데, 아직까지 SATA SSD나 m.2 SSD를 특별히 요구하는 경우가 없고[67] , 특정 프로그램의 사양을 맞춰달라는 경우에도 권장 사양이 수십 Gb를 넘지 않기 때문에 제일 싼 120GB HDD나 60GB SSD를 달아도 전혀 문제가 없으므로 이 역시 쟁여두도록 하자.[68]
- 다른 부품들과는 달리 케이스는 캐비닛에 넣어버리면 중고인지 아닌지 여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신품 조립할 때 별점이 깎일 수 있다. 혹시나 중고로 케이스를 구매했다면 시스템 쿨러를 다 떼버리거나 케이스 옆판을 떼서 보관하는 등의 방식으로 구분하도록 하자. 해당 케이스에서 나오는 부속품 (측면덮개나 PCI 가드 등)에 중고라고 되어있으면 중고 케이스다.
- 덧붙여 케이스에 장착되는 시스템 쿨러도 의뢰 달성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케이스에 RGB 지원 쿨러가 번들로 포함돼 있다면 가차없이 떼버리자. 어차피 수랭 라디에이터를 달다 보면 가장 흔한 케이스 번들인 Mortoni 쿨러들이 신품으로 썩어돌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이거나 대신 달아주자(...)
- 케이스 부속인 PCI 슬롯 커버나 드라이브 베이, PSU 쉴드 등은 떼 놓고 납품한다고 해도 플레이어의 창고에 남지 않고 의뢰인에게 따라가게 되므로 남겨놨다가 다른 컴퓨터에 다시 장착하는 등의 행위는 불가능. 대신 그 컴퓨터가 그대로 수리/업그레이드를 하러 오게 될 경우에는 다시 이용 가능하다.
- 고장난 부품이 아닐 경우 부품 바꿔치기는 불가능하다. 일단 의뢰인의 부품을 제거하면 교체해야 하는 부품이거나 고장난 것이 아닌 이상은 누구의 부품이라는 딱지가 붙게 되어 다른 부품은 장착할 수가 없다. 물론 내 컴퓨터에 남의 부품을 먼저 설치해서 고를 수 있는 게 내 것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장착이 된다.
- M.2 SSD를 설치한 컴퓨터는 부팅 속도, 프로그램 설치 속도가 체감될 정도로 엄청나게 빨라진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브 베이에 하는 HDD, SSD와는 달리 메인보드에 설치한다. [69]
- 도전 과제 상당수는 자유 제작 모드에서도 달성할 수 있다.
- CORSAIR의 275R과 같은 일부 케이스는 귀찮게 측면 덮개 따위를 뜯어내지 않아도 파워를 장착할 수 있어 매우 빠르게 PC를 찍어낼 수 있다.
어차피 제일 싼 PS14도 그냥 장착 된다
- RAM오버시 CPU의 베이스클럭을 올리면 RAM의 클럭또한 올라간다 이를통해 RAM을 6000MHz대의 극한오버까지 가능하다.
9. 업데이트[편집]
- 이곳에서 업데이트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다.
9.1. 얼리 액세스[편집]
- 2018년 11월 29일 v0.9.2.5 업데이트로 Career 모드에 큰 변화가 생겼으며, 새 부품 추가와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 업데이트부터는 이전 버전의 Career 모드 세이브 파일이 지원되지 않는다.[72] 즉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
- 2018년 12월 12일 v0.9.3 업데이트로 G.SKILL과 계약을 맺어 G.Skill의 다양한 램이 추가되었으며, 몇몇 케이스와 CPU 쿨러가 추가되었으며 이외에 대표적으로 인텔 코어 i 시리즈/9세대 CPU와 AMD 스레드리퍼 2세대 CPU가 추가되고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다.#
9.2. 정식 출시[편집]
- 2019년 1월 30일 v1.0 업데이트로 Thermaltake, Deepcool과 계약을 맺어 두 회사의 케이스, 케이스 쿨러, CPU쿨러가 추가되었으며 이외에 AMD 스레드리퍼 2세대 CPU와 RTX 2080 Ti/2080/2070 파운더스 에디션, GTX 1080 Ti/1080/1070 Ti/1070/1060 파운더스 에디션, Steam 도전 과제가 추가되었으며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다. 이 버전부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 2019년 3월 14일 v1.1 업데이트로 be quiet!와 계약을 맺어 새로운 be quiet!사의 케이스, 각종 쿨러 등이 추가되었으며 이외에도 GIGABYTE와 EVGA 사의 RTX 그래픽 카드가 추가되었고, 1개의 수랭식 RTX 그래픽 카드가 추가되었으며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 2019년 4월 29일 v1.2 업데이트로 구성 요소 변경[73] 이 가능해졌으며, 새로운 RAZER 작업실 DLC와 무료 케이스 DLC, 이외 기본 작업실의 외관이 살짝 변경되었고[74] , 이외에도 새로운 메인보드와 9세대 코어 X 시리즈 CPU[75][76] , 쿨러 추가, 파워 추가 및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 2019년 6월 27일 v1.3 업데이트로 다른 브랜드의 모니터 변경이 가능해지고 새로운 메인보드, 케이스, AMD Radeon VII GPU가 추가되었으며 이외에도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다.#
- 2019년 8월 28일 v1.4 업데이트로 FSP, Lian Li, Alphacool과 계약을 맻어 케이스, 케이스 쿨러, 파워 서플라이 등이 추가되었으며, 이외에RTX 2060 파운더스 에디션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으며 지난 v1.3 업데이트부터 커리어 모드의 작업 의뢰 예산이 매우 넉넉하게 늘어남과 동시에 요구 조건이 상대적으로 느슨해졌으나, 게임이 단조로워지는 문제 때문에 v1.3 이전처럼 어느 정도 예산이 줄어들었으며 요구 조건도 늘어났다.[77] #
- 2019년 10월 28일 v1.5 업데이트로 ASRock, Colorful, HyperX와 계약을 맺어 새로운 GPU와 3세대 AMD 라이젠 CPU, HyperX RGB SSD가 추가되었고 작업실에 할로윈 장식이 추가되었으며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다.
- 2019년 12월 17일 v1.6 업데이트로 작업실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추가되었으며, Open Benchtable사와 계약을 맺어 새로운 Open Benchtable 케이스가 추가되었다. 이외에도 3세대 AMD 라이젠 3950X CPU가 추가되었고, 조텍사의 GAMING GeForce RTX 2080 Ti ArcticStorm 워터블럭, 2080 Ti AMP 익스트림, 어로스 2080슈퍼 워터블럭, ASUS사의 스트릭스 20 슈퍼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추가되었다. 마더보드는 기가바이트사의 X570 AORUS XTREME, X570 AORUS MASTER, MSI사의 Z390 에이스가 추가되었다. RAM으로는 Patriot사의 Viper Steel Series, ADATA사의 Spectrix D60G가 추가되었다.# 패치 노트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AMD 3세대 CPU 전체[78] 가 성능 면에서 향상되었다.
- 2020년 1월 24일 v1.6.5 업데이트로 NZXT 작업실 DLC가 추가되었고 일부 버그가 수정되었다. 추가된 기능과 부품은 없다.
- 2020년 3월 27일 v1.7 업데이트로 Kolink사와 계약을 맺어 Kolink사를 포함한 여러 케이스, GPU, 커스텀 수랭 쿨러 부품, 기가바이트 X570 마더보드들, G.SKILL사 트라이던트 RAM[79] , 주변기기 등이 추가되었으며 일부 개선 사항이 반영되었고 버그가 수정되었다.
- 2020년 6월 24일 v1.8 업데이트로 AMD 스레드리퍼 3960X, 3970X, 3990X, 인텔 i9-10900X, 10920X, 10940X, 9900KS CPU가 추가되었고, ASUS, GIGABYTE TRX40 소켓 메인보드, MSI X570, B450 보드가 추가되었고, IN WiN 309 등의 케이스,Team Group T-FORCE Delta 등의 SSD, 그리고 라데온 RX 570, 5500, 5600, 5700, ASUS Stritx 2080 Ti 그래픽 카드 추가와 각종 버그들이 수정되었다.
- 2020년 8월 4일 v1.85 업데이트로 Esports Expansion DLC가 추가되었고 해당 DLC구매시 커리어모드 이외에 Esports Expansion 모드가 별도로 추가된다 Esports Expansion 모드 실행시 E스포츠소속 구단의 엔지니어로 활동하게 되며 기본적으로 해당구단소속 선수 PC를 점검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부업으로 다른사람의 PC 업그레이드와 점검으로 돈을번다 . 모드 안의 게임 팀마다 각각 스폰서가 있어 해당 브랜드 제품을 사용할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리고 여기서도 삼촌 Tim은 돈이 없다면서 처음에 15달러를 가져간다. 이 인간은 대체
- 2020년 10월 29일 v1.9 업데이트로 AORUS Workshop DLC가 추가되었고 RTX 3090(MSI 모델 한정), 인텔 10세대, 라이젠 3100, 3300X, XT 시리즈 CPU들이 추가되었고 필터추가로 부품확인이 더쉬워졌고 중고와 신품을 구분 할 수 있게 되었고 각종 버그들이 수정되었다.
- 2020년 12월 22일 v1.10.0 업데이트로 스틸 시리즈 제품 추가와 EVGA, ASUS, Colorful 등의 3080, 3070 시리즈 그래픽카드, NVIDIA 3000번대 레퍼런스 그래픽카드, MSI X570, TRX40 마더보드, NZXT 크라캔 수랭 쿨러등의 하드웨어가 추가되었고 Cloud Notes가 추가되었는데 메모장 같은 기능으로 클라우드로 저장이 가능하다. 메일을 열면 삼촌 Tim이 프로그램 추가를 해놓았다며 써보라고 메일을 보내준다.
이 인간이 돈만 뺏어가더니 웬일로그리고 3DMark 진행시 기존에 Time Spy가 보여주던 Time Spy Extreme 그래픽을 Time Spy로 올바르게 변경했고 프로그램 실행시 화살표 키로 작업장을 선택할 수 있는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 2021년 2월 13일 v1.10.5 업데이트로 라데온 RX6000번대 레퍼런스 그래픽카드와 MSI 3090, 3080, 3060 Ti, B550보드 제품등의 하드웨어제품이 추가되었고 DLC로 사운드트랙이 추가되었다.
- 2021년 4월 28일 v1.11.0 업데이트로 E스포츠 DLC의 작업장 3종을 일반 커리어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고, 또한 EVGA 작업장과 4세대 라이젠 CPU 이외 많은 부품들이 추가되었으며 ACER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체결되어 모니터 2종이 새로 추가되었다.
- 2021년 6월 25일 v1.12 업데이트로 Fractal Design Workshop DLC가 추가되었고 인텔 11세대 i9, i7, i5 CPU가 추가 되었으며 ADATA XPG LEVANTE 360, ARCTIC Freezer 등의 쿨러,MSI GeForce RTX 3070 VENTUS 2X, MSI Radeon RX 5700 GAMING X 그래픽카드, MSI MPG Z590 CARBON EK X등의 11세대용 MSI Z590, B560보드, Fractal Design 케이스등 각종부품이 추가되었고 XMP작업시 오류발생문제 해결등의 각종오류가 수정되었다.
- 2021년 10월 28일 v1.13 업데이트로 21년6월 테스트로 진행했던 IT Expansion이 무료 DLC로 나왔으며 방식은 7-3의 내용과 같은듯 하며 에즈락 6900 그래픽카드, 기가바이트 z590 마더보드 등이 추가되고 각종오류가 수정되었다.
- 2021년 12월 9일 v1.14 업데이트로 ASRock TRX40 Taichi, ASRock X570 Pro4, ASRock Z590 Phantom Gaming 4 등 메인보드와 COLORFUL iGame GeForce RTX 3070 bilibili E-sports Edition OC LHR-V 등의 그래픽카드, TEAM GROUP CARDEA ZERO Z340 M.2 PCIe SSD 등 각종부품과 오류가 수정되었다.
9.3. IT Expansion[편집]
- 2021년 5월 26일 부터 6월 2일 까지 IT Expansion Open Beta 플레이 테스트를 별도 진행했고[80] 2021년 10월 28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IT Expansion 무료 DLC로 출시되었다.
기존 게임 방식과 달리 별도 추가된 업무 및 현실성이 반영된 업무는
- 프로그램 설치 및 제거. 설치야 몇 가지 문서 프로그램이 추가된 것이 전부이지만 반대로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기능과 관련 업무추가되었다.
- 작업용 프로그램 추가. 바이러스 검사기와 3Dmark 외에도 드라이브 정리, 디스크 조각 모음, 인터넷 환경 설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당연히 이를 실행해야하는 미션도 많다.
- 드라이브 초기화. 이레이저라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 후 실행하면 OS를 포함해서 드라이브가 완전히 초기화된다.
- 작업장 안에 프린터가 추가되어 문서출력 서비스 제공. 실제로 직접 출력하는 기능은 없고 미션에 히든 조건으로 프린터 수리가 끼어서 온다.
반 이상은 주먹으로 몇 대 쳐주면 고쳐진다
- 특정 회사부품으로 교체요청[86] .
- 특정 부품이 없어서 해당 부품을 추가해달라는 업무[87] 가 있다.
레벨이 올라가면 워크샵 크기를 늘릴수 있고 가장 높은 워크샵에선 2층에서 미끄럼틀도 탈 수 있다.
그리고 중고 PC판매가 가능한데 기존 방식의 PC베이 스티커를 붙여 PC베이쪽에 경매로 파는 방식이 아닌 별도 중고PC를 파는 방애 넣으면[90] 매주 목요일에 한번씩 업자가 물건을 확인하고 돈을주며 PC를 가져가는 목요일엔 중고PC 판매 방에 물건을 놓을수는 없다 의외로 돈이 쏠쏠하기 때문에, 남는 중고 부품을 삼촌이 준 중고 pc에 결합해서 팔면 좋다. 다만 3DMark 점수가 가장 큰 기준이기 때문에 의외로 조립한 가격중고가나 새상품의 가격보다 받는돈이 적을 수도 있음에 유의.
10. 문제점 및 비판[편집]
10.1. 커뮤니티 의견 무시[편집]
그동안 PC Building Simulator는 DLC팔이 행보 및 컨텐츠 부족으로 인해 늘 비판을 받던 상황이었는데, Hardware Expansion Mod가 대박을 치자 공식 디스코드에서 어떤 한 유저가 스팀 워크샵 등의 모딩 지원 계획이 있는지 질문을 하였으나 개발진의 답변은 절대로 모딩 기능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답변하여 한때 비판을 받았다. 그동안 개발사 Irregular Corporation의 지속적인 DLC팔이 행보, 지나치게 소극적인 컨텐츠 추가로 일관하며 점점 PC Building Simulator 게임을 그만두는 유저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이후 후속작인 PC Building Simulator 2가 출시된다는 공지와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 독점으로 출시한다는 비판과 함께 Irregular Corporation의 이미지는 더 낮아지고 있다.
10.2. 본체 케이스 판매 관련 문제[편집]
10.3. 발적화[편집]
11. 알려진 버그[편집]
- 현재 v1.0.3 버전에서 의뢰에 특정 색으로의 케이블 교체를 요구하는데 만약 그래픽카드가 라이저 케이블로 연결되는 경우, 정상적으로 케이블 교체를 하였음에도 케이블 교체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만약 의뢰하는 컴퓨터가 Cooler Master MasterCase H500P 케이스처럼 일반 방식과 라이저 케이블 연결의 2가지 방법을 지원하는 경우에 일반 방식인 메인보드 직접연결하면 문제가 없지만, Silverstone RVZ03 같이 무조건 라이저 케이블로 연결되는 경우 별 5개를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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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v1.1 버전에서 RGB 케이스 팬의 색깔이 변경되지않는 버그가 확인되었다.[91]
- v1.0 이상부터 가끔씩 생기는 오류이다. 가끔 의뢰인의 컴퓨터 케이스와 다른 부품의 간섭으로 인해 케이스가 열리지 않는 현상이 종종 보인다.
- 그래픽카드를 변경하면 GPU 클럭과 메모리 클럭이 초기화 되지만 전압만은 초기화가 안되는 버그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50%까지 추가 전압이 가능한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GPU 튜너에서 전압 최대로 설정한뒤 지포스 그래픽카드로 변경하면 지포스 최대 추가 전압 +20%를 넘어 +50%으로 설정이 된다. 현재 v1.10 에서도 수정이 안 되어있다.
- 1.4 버전에서 인벤에 M.2가 생기는데 아직 작업을 받지않은 고객들의 것이다. 파는 것도 불가능 하고 고객의 컴퓨터에 설치하려하면 M.2가 맞지않는 메인보드거나 M.2의 개수가 많아버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 1.5 버전에서 데이터 상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AMD 3세대 CPU에 최대 메모리 채널이 0이 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 1.8 버전에서 고객이 가져온 PC 작업시, AIO 쿨러를 분해했다가 재결합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한다.(케이스: Thermaltake P5 / 쿨러: Raijintek orcus 120) 쿨러를 팔아버릴 수도 없어서 난감하다.
- 또한 1.8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며 HDD 교체 업무를 진행할 시, 분명 동일한 스펙으로 맞췄는데도 완료가 비활성화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이는 HDD 의 스펙을 올려가면서 설치를 해보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 ex) 고객이 Seagate 3 TB를 교체해달라 했으나, 3 TB로 바꾸면 완료가 되지 않고 4 TB로 교체해야 완료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 한국어판 오역으로 '고객 만족', '안간힘을 쓰다', '손님은 언제나 옳다' 도전 과제가 일정 별점 이상의 리뷰를 받는 것으로 적혀있는데 그게 아니라 레벨 왼쪽의 별 개수, 즉 평균 별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별 5개를 채우는 '손님은 언제나 옳다' 업적은 달성에 꽤 시간이 걸린다.
- v1.12.0에서 제작 미션을 할 때 새 케이스에 장착된 번들 쿨러가 중고 부품으로 처리되어 중고 부품을 쓰지 마라는 미션에서 별점이 깎이던 현상이 있었으나, v1.12.1 패치 때 수정되었다.
12. BGM[편집]
이 노래들이 전부 싫다면 ‘음악’ 항목에서 플레이어의 실제 컴퓨터에 저장된 음악파일을 불러올 수도 있다.
13. 평가[편집]
14. 기타[편집]
- 여담으로 이 가게의 주인공은 삼촌 Tim을 위해서 대신 운영한다. Bongle 프로그램을 깔아 실행해 보면 삼촌이 운영했을 때의 가게 평점이 처참한 것을 알 수 있다.
서멀도 안발랐으니 당연하다 - 삼촌 Tim은 현재 스페인에서 휴가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래서 초반에 기름값으로 15$를 가져간다.
- 가게 포스터에 Themodzoo.com이라는 사이트가있는데 실존하는 컴퓨터 리뷰 및 부품 사이트다. 포럼 홈페이지
- 유튜브에 게임 플레이 영상이 활발하게 업로드 되는 편이다. 그중에는 약 5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도 있다.
- 게임 자체가 인기가 많다 보니 PCBS와 비슷한 모습의 모바일 게임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 인게임 3Dmark 점수와 실제 3Dmark 점수의 오차폭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분명히 컴퓨터를 수리하고 돈을 버는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손님이 맡긴 컴퓨터의 부품을 적출하여 더 낮은성능의 부품으로 바꿔치기 할 수 있는데다 심지어 빼돌린 부품을 팔아치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병맛같은 시스템이 존재해 한국내에서는 용팔이 체험 시뮬레이션 이라는 영 좋지못한 인식이 있는 게임이다. 게다가 이 게임을 업로드하는 유튜버들도 용팔이짓으로 온갖 기행을 컨텐츠로 만드는지라 사실상 반 공식화 확정
그러나 북미/유럽 지역에서 완제품 PC회사들이 하드웨어 뽑아놓는 걸 감안하면 매우 사실적이다. 사실 용팔이들은 이 System Integrator들에 비하면 천사다... - 실제 플레이어의 컴퓨터 바탕화면과 게임 속 바탕화면이 연동된다.
14.1. MOD[편집]
이 게임은 컴덕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서 그런지 모드 제작이 활발한 편이다. 현재 제작된 모드 수는 적지만 여기에서 게임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모드들을 설치할 수 있다. 다만 로그인은 필수.
주의할 사항은 세이브 파일을 포함한 일부 구성 파일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그저 재미로만 이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MOD로 인한 버그나 오류 등은 제작진들은 이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며, 해당 모드 제작자에게 문의하여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 만약 버그나 오류가 발생했을 경우,
이 곳으로 가서 로그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게임 혹은 모드 개발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Windows 유저:
%homepath%\\AppData\\LocalLow\\The Irregular Corp\\PC Building Simulator\\output_log.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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