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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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earts of Iron IV의 DLC들을 정리했으며 DLC 소유자가 멀티 호스트일 경우 모든 참여자에게 DLC가 적용된다.
2022년 12월 기준 스팀에서 5개의 꾸러미(패키지)로 판매 중이다. 가격은 스팀(세일 미적용) 기준.
- Cadet Edition : 본편 + 무료 DLC가 포함된 구성. 43,000원
- Starter Pack : Cadet Edition에 Together for Victory, Death or Dishonor, Waking the Tiger가 포함된 구성. 91,000원
- Mobilization Pack : Starter Pack에 Man the GUNS, La Résistance, Battle for the Bosporus가 포함된 구성. 141,500원
- Ultimate Bundle : (By Blood Alone을 제외한) 모든 DLC 포함된 구성. 204,000원
- Immersion Bundle : Radio Pack, Axis Armor Pack, Allied Armor Pack, Allied Speeches Pack 으로 구성. 본편은 포함되지 않는다. 27,000원
2022년 2월 16일, Hearts of Iron IV 구독 서비스(Hearts of Iron IV - Expansion Subscription)가 발매되었다. 1개월 5,500원(3개월 15,420원, 6개월 29,750원)으로 모든 DLC와 향후 추가되는 모든 DLC를 즐길 수 있다. 단 본편은 구매해야 한다.##[1]
여담으로 DLC 가격이 내용에 비해 비싼 편이다 보니 할인할 때 사는 것이 좋다. 2달 간격으로 자주 할인한다.
2. 주요 DLC[편집]
시스템이나 게임 플레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DLC.
2.1. Together for Victory[편집]
[2]
티저 트레일러 (2016. 10. 19.)
무드 트레일러 (2016. 11. 1.)
출시 트레일러 (2016. 12. 15.)
2016년 12월 15일 발매되었고, 스팀 기준 16,0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영연방 관련 컨텐츠가 추가되는 DLC로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남아프리카 연방의 국가 중점 트리. 선택에 따라 영연방에 잔류하거나 독립할 수 있는 선택지, 자치권 부여 등의 시스템이 추가된다. 그 외엔 렌드리스 요청시 가장 급박한 물품을 요구할 수 있게 바뀌며 전선 계획시 대포위와 돌파를 위한 선봉작전 추가, 영연방 회원국끼리의 기술 공유도 이루어진다.There had not been a time in recent memory when any had challenged the collective might of the Commonwealth.
최근까지 영연방 전체의 힘은 도전받은 적이 없었다.
But as conflict engulfed the world, our enemies were foolish enough to bring aggression to our coastline.
그러나 세계가 분쟁에 휩싸이자 적들은 어리석게도 우리 해안선에 공세를 개시했다.
And as Japanese bombs fell on our shores, the commonwealth was already in motion to defend her people.
일본군의 폭탄이 해안에 떨어졌을 때, 국민을 지키기 위한 영연방의 행동은 이미 개시되었다.
And when we strike back, we shall do so as a united front with allies by our side.
우리 편에 함께 선 동맹들과 연합 전선을 이루어 반격할 것이다.
And together, we shall find victory!
함께한다면 승리하리라!
2.1.1. 괴뢰국 개편[편집]
괴뢰국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영연방 뿐 아니라 필리핀, 탄누 투바 등에 영향을 줄만한 변화로, 자세한 시스템은 Hearts of Iron IV/정치 및 외교 문서의 항목 참조.
- 겉보기 태그 (Cosmetic Tags)
- 괴뢰국 추가
2.1.2. 영연방 국가들[편집]
영국령 말레이를 제외한 5개의 영연방 국가들에게 고유 국가 중점 트리를 추가하고, 그 밖의 3D 모델과 음성, 인물과 초상화를 추가한다.
- 호주 - 국가 중점 트리
- 캐나다 - 국가 중점 트리
- 뉴질랜드 - 국가 중점 트리
- 남아프리카 연방 - 국가 중점 트리
- 영국령 인도 - 국가 중점 트리
- 영국령 말레이
2.1.3. 지속 중점[편집]
새로운 국가 중점 시스템으로, 기본 시스템은 DLC 없이도 1.3 패치와 함께 제공된다. 70일 동안 정치력을 소모해서 완성되면 그 때 효과가 나타나는 기존 국가 중점과는 다르게, 활성화한 동안 지속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는 받는 국가 중점이다. 10개 이상의 국가 중점을 완료해야 시행할 수 있으며, 당연히 정치력을 소모하기에 정치력이 부족하다 싶으면 비활성화할 수 있다.
- 육군 훈련 - 사단 훈련 가속
- 해군 조선 - 모든 종류의 함선 생산 증가
- 공군 생산 - 모든 종류의 항공기 생산 증가
- 저항 진압 - 점령지의 저항도 감소
- 기술 공유[4] - 이걸 활성화한 세력 멤버 간에 기술 공유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 건축 공학 - 산업 건물 외의 건물들의 건설 속도 증가
- 건물 수리 - 추가적인 수리 제공
- 자치도 향상[5] - 괴뢰국일 경우, 일일 자치도가 증가
- 종속국 탄압[6] - 괴뢰국을 보유한 경우, 괴뢰국의 일일 자치도를 감소시킴
2.1.4. 그 외 변경점[편집]
- 지상군에 선봉 명령이 추가된다. 일반적인 공세가 아닌 빠르고 강력한 공격적인 돌파를 시전한다.
- 물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2.2. Death or Dishonor[편집]
[7]
발표 트레일러 (2017. 4. 26.)
출시 트레일러 (2017. 6. 14. )
2017년 6월 14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10,5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스텔라리스의 스토리 팩 '레비아탄'과 유사한 개념으로, 특정 지역의 국가에 한정적인 변화와 시스템을 제공하는 DLC를 컨트리 팩이라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Our nation is at a precipice set for annihilation.
Enemies far mightier than us are standing outside our gates.
The German wolves are howling in the West,
독일 늑대들은 서쪽에서 울부짖고 있으며,
In the East the Bolsheviks are biding their time ready to strike their red daggers deep into our heartland.
동쪽의 볼셰비키들은 붉은 단도를 우리 영토 깊숙히 찔러넣을 날을 고대하고 있다.
Ask yourself.
자문해 보라.
Can armour be as thick as cunning and wit.
교묘함과 재치가 갑옷처럼 방비할 수 있을지.
Can a pen be as sharp as the sword.
펜이 검처럼 예리하게 행동할 수 있을지.
Whichever path you take history will judge you accordingly.
어느 쪽으로 나아가든 역사는 그에 맞게 당신을 심판할 것이다.
It's time to choose
선택할 시간이다.
Armed or unarmed
무장이냐, 비무장이냐
Idealism or pragmatism
이상이냐, 현실이냐
Death or dishonor
2.2.1. 중부유럽 국가들[편집]
헝가리 왕국,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왕국,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고유 국가 중점 트리를 추가하고, 그 밖의 3D 모델과 음성, 인물과 초상화를 추가한다.
- 루마니아 왕국 - 국가 중점 트리
- 헝가리 왕국 - 국가 중점 트리
- 유고슬라비아 왕국 - 국가 중점 트리
-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 - 국가 중점 트리
2.2.2. 그 외 변경점[편집]
- 장비 변환 (Equipment Conversion)
- 자국 전차/자국 전차 구식 변형 → 자국 전차 신식 변형[9] (항공기의 경우에도 적용)
- 자국 전차 → 자국 전차 파생형/다음 세대 전차 파생형 (자주포/구축전차/자주대공포)
- 노획/제휴 생산 장비 → 자국 장비[10]
- 제휴 생산 (License Production)
- 괴뢰국 시스템
2.3. Waking the Tiger[편집]
[11]
발표 트레일러 (2017. 11. 15.)
2018년 3월 8일 발매된 DLC다. 스팀 기준 20,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호랑이 깨우기라고도 불린다.八年抗戰 (팔년항전) 攘外必先安內 (양외필선안내[12]
)We laboured for you in the Great War, and you rewarded us with empty promises.
우리가 대전쟁에서 너희들을 위해 일했는데도, 너희들은 공허한 약속으로만 보답했지.[13]
黃金十年 (황금십년)[14]
剝削無辜 民膏民脂 (박삭무고 민고민지)[15]We slowly dragged our nation into the modern age, and you used every opportunity to exploit us.
우리가 서서히 근대화를 이뤄나가려 할 때, 너희들은 우릴 착취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지.
大東亞新秩序 (대동아신질서)
We warned you of the Japanese Imperialists, and you cowered behind your appeasements.
우리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 대해 경고했을 때, 너희들은 유화 정책 뒤로 몸을 웅크렸지.
瀋陽事變 (심양사변)
We have been bleeding and dying in ditches for years. You haven’t lifted a finger to aid us.
우리가 수년간 시궁창 속에서 피흘리며 죽어갈 동안, 너희들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았지.
)Now our war is your war.
南進論 (남진론[17]
)We stand together against a nation that threatens the continent.
우린 대륙을 위협하는 국가에 대항해 힘을 합칠 것이다.
犧牲到底、抗戰到底 (희생도저, 항전도저[18]
)We will push back the invader. Side by side… For now.
우린 침략자를 도로 밀어낼 것이다. 다함께... 일단은.
But we will never forget the price China paid for it’s freedom.
하지만 중국이 자유를 위해 치른 대가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2.3.1. 중국 & 추축국[편집]
중화민국, 중국 공산당, 군벌, 만주국에 고유 국가 중점 트리를 추가하고 일본, 독일의 고유 국가 중점 트리를 개선한다. 그 밖에 3D 모델[19] 과 음성, 인물[20] 과 초상화[21] 를 추가한다.
- 중화민국 - 국가 중점 트리
디시전으로는 육군 경험치를 소모해 답없는 페널티를 받는 육군을 개혁해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며, 독일은 장교단으로, 소련은 항공기·전차 기술 전수로, 프랑스·영국은 하노이·버마를 통한 물자 공급으로 중화민국을 지원할 수 있다.
- 중국 공산당 - 국가 중점 트리
기존엔 중화민국의 공산당 지지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주를 하나씩 뜯어냈으나, 그 대신 디시전을 통해 보병장비를 소모하는 침투·공산주의 봉기를 일으키는 식으로 성을 접수해 나가게 된다. 봉기는 단순히 성공/실패로 나뉘지 않고 여러 단계가 존재하는데, 낮은 수준에서는 공장 사보타주로 끝나지만, 수준이 높아지면 주를 접수하고, 더 높아지면 주 접수 뒤 민병대까지 생성된다. 물론 이 봉기를 상대가 사전에 막을 기회도 있다. 일본을 상대로도 시전 가능. 장란 루트를 선택하면 중화민국과 연합 정권을 형성하는데, 이땐 누가 각 지역 및 군벌의 지지를 더 많이 얻느냐는 내부적인 파벌 다툼으로 주도권을 다투게 된다.
- 군벌 - 국가 중점 트리
- 중화민국/중국 공산당/군벌에겐 국경 분쟁Border Clashes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디시전으로 인접한 주에 정치력을 소모하면 사건Incident이 발생해 그 지역에 국경 분쟁의 조짐이 있음을 상대방에게 알리게 되고, 그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처음 사건을 일으킨 국가가 국경에 사단을 배치하고 디시전을 발동시켜 국경 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24] 국경 분쟁은 한 개의 주 내부에서 제한적인 전투를 벌이는 것으로, 적은 지형 보너스와 작은 전장 규모를 가지며, 처음 사건을 일으킨 국가가 침략자로 간주된다.
- 만주국 - 국가 중점 트리
- 나치 독일 - 국가 중점 트리
나치 독일 루트를 탈 경우 하인리히 힘러를 조언가로 배치하고 일정 조건을 맞추면 힘러에게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발칸 반도, 소련 점령지에서 무장친위대 지원자를 모으도록 허락하는 디시전이 생기며, 병력을 모을 때마다 뜨는 이벤트 선택지에 따라 독일 국방군이나 친위대의 불만도가 높아져서 불만이 높은 세력이 반란을 일으킨다.[29] 반란이 일어나면 반란을 일으킨 쪽의 장교 일부가 퇴역한다. 또한 히틀러가 지도자일 때 파리, 레닌그라드와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하고 독일이 독립국이면 대독일국을 선포하고 베를린을 게르마니아로 바꾸는 디시전이 풀린다.[30] 히틀러 축출 루트 및 입헌군주국 독일 루트를 탈 때 랜덤 이벤트로 집권하는 빅토리아 루이제 황녀가 지도자일 때 베네룩스, 북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스위스 등을 지배하면 신성 로마 제국을 만들 수도 있다.
- 일본 제국 - 국가 중점 트리
역사적인 진행을 키면 추축국과 독자적인 세력 ‘대동아공영권’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현재 호이의 시스템상, 같은 세력에 가입하고서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어, 역사와 다르게 소련이 독일·일본과 양면 전쟁을 벌이거나, 세력 내 국가들이 모두 항복하기 전엔 항복한 국가도 항전할 수 있는 시스템 탓에, 독일이 항복하고도 그 잔존부대가 일본까지 건너가 싸우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신 추축국과는 삼국동맹을 맺어 공격적인 방어 전쟁 때에야 서로 참전하게 된다. 또한 일본 AI는 핵을 두 번 맞거나 중국·만주·한반도를 잃으면 무조건 항복한다.
중국군에게 ‘부패한 육군’이라는 큰 전투 페널티가 있는 만큼, 중일전쟁을 오랫동안 지속시키기 위해 일본군은 중국군을 상대할 때 ‘루거우차오 사건’이라는 전투 패널티를 받는다. 이는 일본군이 중국군을 업신여기다가 전쟁을 질질 끈 것을 반영한 것으로, 세계 긴장도를 높이는
그리고 일본만의 고유한 병종으로 자전거보병 대대와 중뇌장순양함이 생긴다. 자전거보병 대대는 최대 속력이 증가하는 기병과 다르게 평지 등의 지형에 이동 보너스가 붙는 듯하며, 보병과 비교해 추가적으로 지원장비를 소모한다.[31]
2.3.2. 디시전 & 미션[편집]
국가 중점이 장기적인 방향으로 국가를 변화시키는데는 적합했지만, 너무 행동이 트리 내에 한정되어 있고 70일씩 걸려 역동적이지 못했다. 따라서 국가 중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시전이 도입됐다.
디시전은 정치력을 소모해 시전 가능하며 두 종류가 있다. 먼저 타 패독 게임과 비슷하게, 특정 조건을 만족했을 때 시전하면 바로 효과를 발휘하는 게 있으며, 국가 중점 비슷하게 며칠을 걸려 완료시 효과를 발휘하는 게 있다.[32] 정부·이념의 변경도 이런 디시전 시스템을 통해 매끄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낮은 전쟁 지지도·안정도로 인해 발생한 위기를 완화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다.
미션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켰을 때 자동으로 완료되는 디시전으로, 시간제한이 붙어 있다. 개발일지에서는 일정 함선 수를 충족시키면 완료되는 Z 계획과 히틀러의 소련 점령 계획을 예시로 들었다.
디시전은 타국의 미션을 발동시키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독일이 디시전을 통해 비시 프랑스 함대를 인수하려 하면, 비시프랑스에겐 함대를 빼돌리는 디시전과 미션이 해금된다. 이때 독일 플레이어가 신속히 행동해야 비시 프랑스의 함대를 온전히 얻을 수 있다. 또 이때 영국에겐 프랑스 함대를 영국에 편입시키거나 침몰시키는 디시전이 해금된다.
이념(집권당) 변경도 이벤트 대신 디시전을 통해 이뤄지도록 바뀌었다. 그 외 대체역사의 일환으로 새로운 국가들을 형성할 수 있는 디시전이 추가되었다. 칼마르 동맹, 스칸디나비아, 발트 연방, 네덜란드 연합왕국, 로마 제국, 비잔티움, 그란콜롬비아 등의 국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생성시 관련 영토를 코어로 추가해준다. 나치 독일의 경우 디시전을 통해 평협을 하지 않고도 군사 점령한 지역에 괴뢰국을 세울 수 있다.
2.3.3. 지휘력 & 사령관 특성[편집]
지휘력Command Power이라는 신규 자원이 생겨 장군→원수로의 진급, 군사적 디시전, 공중 보급, 사령관 특성 부여 등에 사용된다. 이 자원은 정치력 처럼 누적되는 일반적인 자원이라기 보다는, 용량(capacity)에 가깝다. 지휘력 자원의 아이콘은 빨간 전화기로, 히틀러가 군사 작전에 이리저리 개입하며 훈수를 둘 때 빨간 전화기를 쓴 것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즉, "국가의 높으신 분들이 비선적으로 개입 할 수 있는 여력"이 지휘력 자원이다. 사령관의 특성은 배경·획득·장군·원수 특성 등으로 세분화된다. 특성 시스템의 변경으로 이제 장군이 원수로 진급한다고 특성을 다 잃어버리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해군 사령관(제독)에겐 이런 변화가 적용되진 않으며, 차후에 해전 시스템을 손 볼 때 이와 유사하게 변할 예정이라고 한다.
- 배경 Background
- 획득 Earned
- 장군 General
- 원수 Field Marshal
- 상태 Status
2.3.3.1. 지휘력 명령[편집]
사령관 특성에 따라 해금되는 특수한 작전군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이 명령들은 시행과 수행에 따라 지휘력을 소모한다.
- 무제한 공격 Force Attack
- 최후의 저항 Last Stand
- 탐색 공격 Probing Attack
- 참모본부 계획 Staff Office Plan
- 공성포 Siege Artillery
- 글라이더 공수 Glider Planes
- 가교 Makeshift bridges
- 추가 보급 Extra supplies
- 상륙 작전 계획 Naval Assault Plan
- 추가 지상요원 배치
2.3.4. 그 외 변경점[편집]
- 사단 통폐합 Consolidate Divisions #
- 미니맵과 핑 #
- 장비 노획 Capture Equipment #
- 장비 파기 #
- 공수보급 임무 Air Supply Mission #
- 전략 폭격 우선순위 Strategic bombing priorities #
- 주재무관 파견 Send Military Attachés #
- 자원 항공대 Volunteer Air Wings #
2.4. Man the Guns[편집]
[36]
발표 트레일러 (2018.05.19)
출시 일자 트레일러 (2019.02.07)
2018년 PDXCON에서 발표된 해전을 중심으로 하는 DLC. 2019년 3월 1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20,500원이다.In early 1942 the war in Europe was coming to American shores
1942년 초, 유럽의 전쟁은 미국의 해안까지 이르렀다.
Enemy Raiders operating out of hidden bases were wreaking havoc on the sea lanes to Europe
비밀기지에서 활동하는 적의 습격대는 유럽으로 향하는 해로를 사정없이 파괴했다.
The US Navy weakened by resources being siphoned away to expand the Army was ill-prepared to stop them
육군 강화에 예산이 편중된 탓에 약화된 미 해군은 그들을 막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37]
By summer the US was ready to take the first offensive measure to combat this threat
여름이 되자 미국은 이 위협과 싸우기 위한 첫 공세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었다.
Operation backflip
공중제비 작전
It led to the biggest naval battle fought in the Western Hemisphere since the first American Civil War
이는 남북전쟁 이래로 서반구에서 벌어진 가장 큰 해상전이었다.
After months of chasing submarines and Raiders around the Caribbean they now knew where their enemy would be
미군은 카리브 해에 걸친 잠수함과 습격대를 몇 달간 추적한 끝에 적군의 거점을 파악하였다.
They pulled together all forces at their disposal for a single decisive battle for control of the Seas
제해권을 위한 한 번의 결전을 위해 미국은 모든 전력을 모았다.
The stage was set for the Battle of the Mexican Gulf
멕시코 만 해전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1.6 Ironclad 패치와 같이 진행된다.
잠수함으로 인해 유저들은 카를 되니츠
DLC 이미지의 함대 교전은 미국 내전이다.
2.4.1. 해전 개선[편집]
개선점으로 지목되어 왔던 해전과 관련된 사항들에 업데이트가 들어간다. 함선을 마음대로 디자인하거나 이미 건조된 구형 함선들을 재개장해서 써먹을 수 있게 된다. 바다 맵에도 지형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각 지형마다 알맞는 함선과 조합이 달라질 수 있다.
- 해양 구역
- 정박권
- 기뢰
소해함 역시 보조함을 개조해서 만들 수 있고 소해함들만 모아 단독으로 기뢰 제거 명령을 내릴 수도 있고 일반 함대에 섞어서 작전 중의 기뢰의 피해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폭격기 역시 기뢰 제거에 투입할 수 있다.
기뢰는 당연하게도 함선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침몰시킬 수도 있다. 그외에 부수적인 효과로 아군 함대는 기뢰의 위치를 알고 있으므로 임무 효율성이 올라가고 적 함대는 기뢰의 위치를 몰라 조심히 행동하므로 속도가 감소하게 되며 상륙작전에서의 패널티가 상승하게 된다.
- 제독 트레잇
- 상륙용 기갑 장비
- 함선 디자이너
- 군축 조약
- 함선 재개장
- 함대의 자랑
2.4.2. 민주주의 국가[편집]
- 네덜란드 - 국가 중점 트리
중점의 제일 오른쪽은 정치, 외교 트리로 독일과 영국의 가운데에 있는 네덜란드의 위치를 살리게 된다. 독일과 영국은 각각 디시전으로 네덜란드에 정치력을 투자해서 자기쪽으로 끌어들이게 되고 네덜란드도 디시전으로 둘 중 한 곳에 더 힘을 실어줄 수 있다. 각각의 투자의 결과에 따라 '독일에 양보', '중립 유지', '영국에 양보' 중 한 쪽으로 가게 된다. 정치 체제는 독일에 양보할 시 파시스트로, 중립을 유지하면 공산주의나 비동맹주의로, 영국에 양보하면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디시전으로는 네덜란드의 지형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범람을 일으켜 공격에 불리하고 방어에 유리한 지형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실제 역사에서처럼 나치 독일과 같은 다른 나라가 네덜란드 지방을 점령 중이라면 지배국도 디시전으로 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네덜란드 역시 일본처럼 자전거보병부대를 사용할 수 있다.
- 멕시코 - 국가 중점 트리
미국과 영국의 국가 중점에 독일과 일본의 선례를 따라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 영국 - 국가 중점 트리
식민지 국가들과 교류하는 제국 강화 트리에서는 기존의 식민지 개발 중점의 제일 아래에 제국 회의 중점이 추가되었다. 영연방 국가들과 제국 회의를 개최해 여러 버프를 얻고 최종적으로는 국가의 완전한 통합을 이루게 된다. 또 아예 제국 강화와 배타적인 트리인 식민지 정책 재구성 트리가 추가되어 식민지들을 전부 독립시키고 홍콩, 북아일랜드 등의 해외 영토를 포기하는 대신 인력과 정치력을 받을 수도 있게 된다.
정치적 트리는 총 5개가 된다. 기존에 존재했던 본토 방어 트리는 예전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지만 다른 가지들과의 차이를 위해 건설 속도 등을 상승시킨다. 국제 방어 트리는 또다른 민주주의 트리로 총리를 네빌 체임벌린에서 윈스턴 처칠로 한 발짝 일찍 교체해서 이런저런 세계 긴장도 제한을 완화하거나 해제한다. 대신 국민들의 동의 없는 전쟁 준비 때문에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에 패널티를 얻게 된다.
민주주의 정당 외에 다른 정당은 3가지의 선택지가 있다. 비동맹주의 트리에서는 에드워드 8세의 친정이 일어난다. 에드워드 8세와 심슨 부인의 결혼 이벤트에서 역사와 다르게 에드워드 8세가 퇴위를 거부하고 결혼을 강행한다면 이벤트 체인이 발동해 최종적으로는 에드워드 8세 자신이 영국을 직접 통치하게 된다. 파시스트 루트에서는 모슬리의 검은 셔츠단의 행진 디시전으로 각 주를 장악해 정당지지도를 올리게 된다. 행진은 확률적으로 평화적이거나 폭력적인데 폭력적일수록, 장악하고자 하는 주의 인구가 많을수록 많은 안정도를 떨어트린다. 안정도가 50%이하면 모슬리가 장악한 주를 기반으로 내전을 일으키고 안정도 50%이상에 파시스트 지지도가 50%이상이면 평화롭게 정권을 잡는다. 공산주의 루트에서는 노동조합과 교섭해서 요구를 들어주면서 패널티와 버프를 교환하게 된다. 각 교섭마다 공산주의 지지도를 얻게 되고 공산주의 지지도가 일정 이상이 되면 정권이 평화롭게 교체되지만 교섭 이후 너무 시간을 지체시키면 내전이 발생한다. 공산화 후에는 코민테른에 가입하거나 독자세력인 영국 대안공산당을 만들어 진행하게 된다.
파시즘과 공산주의 루트에서는 식민지의 독립을 막기 위해 디시전으로 계엄령을 선포한 다음 이념을 선전해서 독립을 막을 수 있다.
- 미국 - 국가 중점 트리
공산주의나 파시스트로 완전히 전환하기 위해서는 내전이 필요하다. 정치&경제 트리의 제일 왼쪽과 오른쪽은 각각 공산주의나 파시스트를 위해 배치된 중점이지만 민주주의 상태에서도 그 중점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그럴 경우 반대 이념에서 반기를 들기 시작하며 중점의 밑으로 내려갈수록 그 반대가 점점 격해지다가 내전이 터지고야 만다. 일반적인 내전과는 다르게 미국의 내전은 새로운 태그의 국가가 추가되는 식으로 기능하며[38] 내전에 참가하지 않는 중립주들은 별도의 국가로 따로 분할되게 된다.
2.4.3. 그 외 변경점[편집]
- 세력의 리더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한 경우 정치력을 들여 지도국을 교체할 수 있다.
- 민주주의 국가들은 이제 항복시 망명정부를 설치할 수 있다. 망명정부는 항복 전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느냐에 따라 정통성을 가지고 정통성 수치가 높을 수록 더 많은 능력이 해금된다.
이것 때문에 몇몇 호이저들은 대한민국 임정을 기대하기도 한다 카더라 - 원정군 기능이 개편된다. 종주국이나 세력 지도국이 미리 작전 계획을 짜고 원정군 사단을 요청하면 종주국은 자신이 안전하고 너무 무리한 작전 계획이 아닌한 이에 수락해 짜여진 계획에 맞추어 사단을 배치해준다.
- 새로운 괴뢰국이 추가된다. 민주주의 국가가 전쟁으로 괴뢰국을 만들게 되면 피감독국(Supervised State)이라는 단계로 속국이 생성되며 항상 종주국의 사상을 따른다. 피감독국은 합병될 수 없으며 천천히 자치도가 올라가고 자치도가 최고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독립한다.
- 멕시코, 네덜란드, 네덜란드령 동인도제도의 보병 스킨과 미국과 영국의 8가지 함선 모델링, 네덜란드 플레이 시 네덜란드어 음성, 4개의 새로운 음악이 추가되었다.
2.5. La Résistance[편집]
[39]
발표 트레일러 (19.10.19)
Claude, my darling.
내 사랑, 클로드에게
by now you have heard that the Germans have discovered our operation.
지금쯤이면 독일군에게 우리 작전이 들켰다는 소식을 들었겠지.
and I fear they will soon get their way.
그리고 그들이 곧 들이닥칠까봐 두려워.
We still wait for words from our friends overseas.
해외 동지들의 소식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
We tell them what we know and yet we are starved of resources.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을 전달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자원이 부족해.
If this is to be my last letter to you, know that I have no regrets.
이게 당신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된다면, 나에게 후회는 없음을 알아줘.
for I wish to be as brave as all those who have gone before me.
나보다 먼저 쓰러진 이들처럼 용기 있기를 바랄 뿐이야.
all those who fought for France.
프랑스를 위해 싸웠던 모두처럼.
Be brave mon amour.
용기를 가져요 내 사랑.
Vive La Résistance.
레지스탕스 만세.
첩보와 저항군을 중점으로 하는 DLC. 1.9 Husky 패치와 같이 진행된다.
2020년 2월 25일 발매되었고 스팀 기준 20,500원이다.
이름 그대로 레지스탕스가 엄청나게 강화되었다. 점령국가의 반란군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인력과 소화기가 소모되는 데 미국이나 소련, 중국처럼 영토가 넓은 국가를 점령하려면 소모가 심각해지고 점령지에 있는 공장들과 자원들에 사용 제한이 생긴다 이 때문에 순식간에 중국을 처리하던 일본 등이 그나마 둔화된 편이다. 다만 주둔군 시스템은 기존의 진압용 기병사단을 배치해서 점령지에 빈틈없이 채워넣을 필요가 없어 부담을 줄일수 있게되었다.
정찰기의 추가로 공수부대가 간접 버프되었으며, 독일은 전 DLC에서는 너무 강력하다고 해서 그런지 이번 DLC에서는 약해졌다
2.5.1. 라틴 국가[편집]
- 프랑스 - 국가 중점 트리
정치적으로는 프랑스 3공화국의 불안한 정국이 반영되어 전쟁 중이 아닐 때 안정도가 25% 미만으로 내려가면 내전이 터지게 된다. 디시전으로 안정도와 전쟁지지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 극우파나 극좌파가 그런 결정에 반대하면 안정도가 감소하게 된다. 극우파나 극좌파를 완전히 금지시킬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안정도가 매우 감소한다.
정치 트리는 실제 역사대로 인민전선이 집권하거나 대체 역사로 국민연합이 집권하며 시작된다.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있어도 스페인 내전에 개입할 수 있지만 안정도 손해는 각오해야한다. 민주주의 루트는 양 쪽 모두 탈 수 있다. 여기서 외교 트리가 세분화 되는데 직접 세력을 주도해 동유럽 국가들을 사수하거나 체코슬로바키아를 팔아서 시간을 벌게 된다. 동유럽 사수 루트에서는 기존의 트리에서 초대할 수 있었던 국가들 외에 폴란드와 영연방 국가들을 초대할 수 있고 이런 소국들에 투자해 공장을 지어줄 수 있다. 체코슬로바키아를 팔아먹었다면 기존대로 영국 주도의 연합국에 가입하거나 프랑스 주도의 세력을 창설하게 된다. 프랑스 주도 세력을 만들었다면 이탈리아에게 영토를 양보하고 영국을 테이블로 끌고와서 반(反)독일 삼각 동맹인 스트레사 체제를 재건할 수 있다.
레옹 블룸 총리의 인민전선이 집권하고 공산주의자들을 내각에 더 초대하면 공산주의 트리가 열린다. 산업 집산화, 여성 참정권 허용[40] 등의 과정을 거쳐 공산당이 집권하게 되면 주변의 국가들 중 반파시스트 동맹을 구할지, 모스크바의 충실한 개가 될지,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 전쟁으로 혁명을 전파할지를 외교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피에르 라발[41] 총리의 국민연합이 집권하고 극우파들을 허용해주면 왕정복고 트리와 파시스트 트리가 열린다. 파시스트 트리에서는 다시 프랑수아 드 라 로크와 자크 도리오로 나뉜다. 드 라 로크는 라틴 협상국을 결성해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과 동맹하고 아프리카의 분할을 목표로 한다. 자크 도리오는 추축국에 가입해서 벨기에를 분할하고 퀘벡의 영유권을 주장한다.
왕정복고 트리는 안정도가 낮은 상황에서만 진입할 수 있다. 불안한 정국에서 미리 왕정복고에 친화적인 기반을 다져놓은 후에야 세 명의 왕 후보 중 한 명을 결정하게 된다. 오를레앙 복위 시에는 입헌군주제를 설립하며 자신들의 복위에 도움이 되었던 극우파들을 토사구팽하게 된다. 부르봉 정통파 복위 시에는 알폰소 13세를 초대해 와 알퐁스 1세로 즉위시킨 다음 스페인을 공격해 이중왕국을 설립할 수 있다. 보나파르트 복위 시에는 워털루 전투, 스당 전투, 보로디노 전투의 복수를 외치며 각각 영국, 독일, 소련을 공격하게 된다.
프랑스의 항복 이벤트에서는 전쟁 지지도가 70퍼센트 이상이면 기존의 정전 요구나 영불 연합외에 항전 지속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정전을 선택하면 자유 프랑스나 비시 프랑스 중 하나를 선택해 갈라져 나가게 되고, 비시 프랑스는 대전쟁에서 중립 상태로 이탈하게 되며 (독일의 괴뢰국/국가판무관부가 아닌 독립국으로 이탈하게 되며, 연합국에 들어간 미국 또는 영국이 시간이 지나면 비시쪽에 정당화를 건다) 각각 별도의 임시적인 국가 중점 트리를 가지게 된다.
- 국민파 스페인 - 국가 중점 트리
내전이 발발하고 국민파를 선택했다면 비동맹으로 시작해서 팔랑헤(파시스트), 카를리스타/카를로스파[43] (비동맹), 프랑코(비동맹)[44] 의 세 루트로 나뉘게 된다.
팔랑헤주의 트리의 지도자는 일단 에밀리오 몰라 장군이 맡았다가 협상을 통해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를 석방해서 옹립할 수 있다. 공화파의 후방에서 제5열을 불러낼 수 있고 독일과 이탈리아에게서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게 된다. 내전이 시작되면 카를리스타들의 반란에 관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시간이 되면 결국 카를리스타들이 내전 중의 내전을 일으키며 내전은 삼파전으로 돌입하게 된다. 팔랑헤 트리에서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카를리스타들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게 된다. 내전이 종료되면 국가생디칼리슴 정신에 따라 국가를 개조하고 스페인 제국이 가졌던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옛 식민지들에 대한 전쟁명분을 생성하게 된다.[45] 외교적으로는 추축국에 가입하게 되며 추축국의 도움으로 내전에서의 후유증을 점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카를리스타/카를로스파는 마누엘 팔 콘데 장군이 이끌면서 시작한다. 내전을 진행하면서 카를리스타가 다른 정파에 밀려난다는 것을 느끼며 국민파 내부에서 새로운 반란을 일으켜 내전을 삼파전으로 만들게 된다. 다른 진영에 비해 해외로부터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기반지역도 가난한 북부이기 때문에 정예 사단인 레케테를 생성하고 각 사단 하나하나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보너스를 얻게 된다. 내전에서 승리했으면 계승 문제를 확실히 해 국왕을 옹립[46] 해 부르봉 왕위, 이베리아 연합, 스페인령 네덜란드, 지브롤터, 미서전쟁 복수 명분으로 유럽 국가 및 미국·쿠바·필리핀에 전쟁 명분을 만들게 된다.
프랑코 트리는 역사적인 트리로 팔랑헤 트리에서처럼 카를리스타 반란의 카운트다운이 돌아가긴 하지만 프랑코 자신의 지도력으로 이를 늦출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아예 양 측을 하나로 흡수해버리면서 삼파전이 일어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은 국민파가 특정 지역을 장악하지 못해서 프랑코의 입지가 줄어든다면 뒤늦게라도 삼파전이 터지게 된다. 프랑코 트리는 양 진영의 중앙에 있어서 해외의 지원, 레케테 보너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내전 후에는 외교적으로 팔랑헤처럼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이 경우 사상은 비동맹에서 파시즘으로 변경된다) 조건을 걸고 연합국 측에 접촉할 수 있다. 내부적으로는 카를리스타처럼 국왕을 초빙해 오거나 프랑코의 독재를 지속하게 된다.
- 공화파 스페인 - 국가 중점 트리
공화파를 선택했다면 내전 발발 시에는 민주주의로 시작했다가 공화국(민주주의), 스탈린주의(공산주의), 독립공산당(공산주의), 아라곤지역방위위원회(비동맹/아나키즘)로 갈리게 된다.
공화국 루트에서는 심각한 디버프를 받는 군을 정비하고 북부에 동떨어져 있는 바스크 교두보를 강화하지만 무엇보다 소련으로부터 받는 지원을 놓고 독립공산당이나 아나키스트들과 경쟁하게 된다. 이 경쟁은 카를리스타 반란과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작동하며 삼파전(혹은 사파전)이 터지는 시점을 조절할 수는 있지만 역시나 완전히 회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반대파들을 전부 숙청하면 소련의 지원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내전 후에는 자동적으로 소련의 종속국이 되어버린다. 여기서 민주주의를 유지한다면 이후 소련에게서 독립할 수 있지만 곧바로 전쟁에 돌입하게 되고 공산주의에 굴복해 버린다면 소련의 종속국보다는 코민테른의 회원국 정도로 변모하는 수준에서 타협한다.
스탈린주의 루트는 공화국 트리와 거의 유사하나 소련에게서 더 강력한 지원을 받게 되고 소련과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트리가 막히고 코민테른 회원국에 머무르게 된다. 내전 이후에는 포르투갈, 독일, 이탈리아 등 내전에 지원을 보낸 국가에 복수를 하게 된다.
독립공산당 루트는 소련의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려고 하며 국제여단을 통한 맨파워의 증가를 받게 된다. 당연히 공화정부에서의 숙청이 들어오게 되고 이를 방어하면서 삼파전으로의 내전이 벌어지게 된다. 내전 이후에는 코민테른과 (트로츠키의) 제4인터내셔널에 가입하지 않은 모든 공산주의 국가를 모아 새로운 세력을 창설해 파시스트들과 배신자인 소련에 복수하게 된다.
아라곤지역방위위원회 루트는 내전 중에는 독립공산당과 유사하나 아나키스트들 특유의 체제를 구현해 경제법, 무역법, 징병법에서 아나키스트들 전용으로 주어지는 새로운 법률을 가지게 되고 그 법에서 변경할 수 없다. 특이한 것 하나는 안정도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국가중점으로 패널티를 상쇄시키는 국민정신을 부여해 0까지 떨어지는 안정도가 거의 무의미해진다. 내전 이후에는 포르투갈의 무정부주의자들과 연대해서 포르투갈을 흡수하며 이베리아 지역방위위원회가 되며 포르투갈 땅까지 핵심 주를 박을 수 있고 더 나아가 범세계방위위원회를 선포하며 점령한 지역의 순응도가 50% 이상이라면 정치력 150과 1/일을 소모해 핵심 주를 박을 수 있다.
- 포르투갈 - 국가 중점 트리
식민지 정책은 Luso Tropicalism 또는 식민지에 제한된 자치권을 부여하는 트리로 나뉘며, 산업 중점과 연계해서 식민지 인프라를 개발하는 중점으로 이어진다. 공업화 정책은 경공업을 키우는 중점과 중공업을 키우는 중점이 나뉜다.[47]
정책 트리에서 인민전선과 이스타두 노부는 상호 배타적이며 둘 중에서 선택한 뒤 좌파/중립/우파/왕정복고 중에서 고를 수 있다.
Nation in Arms는 살라자르를 축출하고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루트이며, 스페인 공화국 지원 중점은 스페인 내전에서 인민전선을 지원하거나 스페인을 밀고 이베리아 반도를 통일한 뒤 라틴아메리카와 중국에 혁명을 수출하는 트리로 이어진다. 중립 유지 중점은 연합국에 가입하고 스페인과 우호관계를 맺는 트리로 이어지며, 우파 중점을 선택하면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독자 세력을 창설해서 옛 식민지를 수복하는 트리를 탄다. 독자세력인 제5제국 중점을 선택하면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 비핵심 인력 보너스를 받고 세력을 만들 수 있지만 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외교적으로 고립된다.
왕정복고 루트에서는 두아르트 누누를 국왕으로 추대하면서 브라질 왕당파 봉기를 지원하고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연합왕국을 수립한다. 그리고 스페인 내전에서 카를리스타를 지원한 뒤, 스페인과 독일에 대한 정책을 결정하게 된다.[48]
2.5.2. 첩보[편집]
- 정보기관을 설립할 수 있게 된다. 정보기관의 설치나 기능 강화를 하려면 최소 5개의 민간 공장을 할당해야 한다. 심리전, 방첩, 요원 훈련, 청사진 빼내기 등 여러 활동이 가능하다. 정보기관의 힘이 강해지면 팩션(연합, 추축, 코민테른 등)의 첩보장/스파이 마스터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스파이 마스터가 되면 팩션의 크기에 따라 더 많은 요원을 사용 가능하고 각 팩션당 스파이 마스터는 하나만 존재 가능하다. 여러 개의 로고 템플릿이 있으며, 미국 OSS, 소련 NKVD, 영국 SIS, 독일 아프베어, 프랑스 Deuxième Bureau, 중공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부 등 실제로 존재한 여러 정보기관의 이름과 로고도 있어 창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작전은 자동 실행과 반복이 가능하며, 작전에 필요한 장비의 우선순위는 모병 탭에서 설정 가능하다.
- 첩보 은폐는
안쓰는거첩보망 유지를 위해 해당 국가의 모든 활동을 중단시키며, 외교적 압력은 이념이 같지 않아도 관계를 20까지 강제로 올릴수 있고,[49] 무역 통제는 무역 영향력을 높여 더 우선적으로 자원을 사올 수 있게 해준다. 선전은 적의 안정도와 전쟁 지지도를 20%까지 하락시킨다.[50]
2.5.3. 그 외 변경점[편집]
- 장갑차가 추가된다. 장갑차는 보병, 기병이나 차량화 사단보다는 더 높은 장갑과 돌파력을 가지고 경전차보다는 낮은 가격을 가진다. 전면에서 싸우기는 힘들어도 특정 지형(실 역사대로 북아프리카라던가)에서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는 한다. 제일 좋은 사용처는 주둔군으로, 진압력이 2.5로 제일 높기 때문에 여유가 많다면 주둔군에 적절히 섞어주자.
- 정찰기가 추가된다. ‘공중정찰’이라는 임무를 통해 민간 첩보는 최대 25%까지, 육군·공군 첩보는 최대 20%까지 제공한다.
- 독일의 국민정신 MEFO 어음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갱신된다.(이 내용은 DLC가 아닌 패치)
2.6. Battle for the Bosporus[편집]
[51]
발표 트레일러 (20.09.23)[52]
My father told me that in war there are no winners.
The people had fought a decade for their independence
Peace came at a high price and there were few who sought to pay that price again.
평화는 값졌고 그 값을 다시 치르기를 바랐던 이들은 적었지.
But the winds of war followed their own religion.
하지만 전쟁의 폭풍은 제 길을 걸었다.
What would my father say now I wonder when faced with the choice that will shape the very course of history.
내 아버지는 지금 역사를 바꿀 선택의 기로에 선 지금 뭐라고 말하실지 궁금하군.
Is there such thing, as neutral?
중립이란 것은, 존재하는 것일까?
My father was a good man.
내 아버지는 좋은 사람이셨지.
But I am not my father.
하지만 난 내 아버지가 아니다.
To lay down arms
전쟁의 문턱에서
To give in.
총구를 내리고
When faced with war, is not neutrality, it is surrender.
굴복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항복이다.
We did not fight for our freedom to surrender it now
우리는 지금 이렇게 항복을 하기 위해 자유를 찾아 싸운 것이 아니다.
We stand our ground.
우리는 이 자리를 지킬 것이다.
출시 날짜는 2020년 10월 15일. 2020년 9월 9일 Dev Diary로 발표된 DLC. 개발진은 DoD 이후 유저들의 요구에 따라 새로운 메커니즘을 도입하고 시스템을 개편하는 대형 DLC를 만들어왔는데, 이러다보니 마이너 국가들의 국가 중점 추가가 계속 미뤄졌다. 그래서 대형 DLC를 제작하는 팀과 별개로 프리랜서를 기용해 과거 DoD와 같은 컨트리팩을 제작할 것이라 밝혔다. 제일 먼저 그리스의 국가 중점이 공개되고 뒤이어 불가리아의 중점이 공개되었다. 9월 23일 터키 중점과 티저 DLC 이름 등이 공개되었다.
20년 9월 23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DLC 이름은 Battle for the Bosporus로 결정되었다. 예고편과 DLC 이름으로 볼 때 이번 DLC의 중심은 터키로 보인다. 전쟁이 닥쳐왔을 때 무기를 내려놓고 포기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항복이다!고 하는 것을 보면 플레이 내내 중립을 유지하거나 독일이 우세할 때 추축국에 낼름 붙어버리는 터키의 AI에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DLC 중 가장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파벌 시스템이 도입되어 디시전이 매우 중요해졌는데 문제는 디시전의 중요도가 너무 심해져서 타이밍을 놓치는 것만으로도 운영이 꼬이고 정치력 소모가 너무 심하다는 것. 호측은 조언가만 올려두면 끝나는 정당 관리보다 훨씬 재밌다는 평이고 불호측은 정당 관리를 개편해야지 굳이 파벌을 도입할 필요가 있냐는 것. 그나마 호평받는 국가는 불가리아뿐이다. 개발진도 이를 알았는지 1.10.2 패치에서 이를 개선한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좀 복잡한 편이고 정치력 관리가 힘든 초보자들에게 접근성이 좋다고 보긴 힘들다. 여담으로 이 확장팩은 클라이언트 내에선 DLC가 아닌 콘텐츠로 분류된다.
2.6.1. 발칸 국가들[편집]
- 그리스 - 국가 중점 트리
초기 중점을 찍지 않고 게임 시간으로 25일을 보내면 1936년 총선 이벤트가 발생하고, 베니젤로스파나 공산주의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공산주의를 선택하면 공산화 트리를 거쳐서 코민테른 가입이나 코르푸 협약 창설 중에서 고른 뒤, 소련이나 티토의 지원을 받아서[53] 각각 터키/불가리아, 터키, 독일, 이탈리아에 대한 명분을 받는다.
베니젤로스파를 선택했다면 중점을 통한 내정 개혁으로 고대 그리스의 유산을 일깨운 뒤, 메갈리 이데아를 재시도하여 비잔티움을 재건하게 된다.
- 불가리아 - 국가 중점 트리
국왕권 제한을 선택하면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로 갈 수 있다. 민주주의로 가면 발칸 연맹이나 연합국에 가입하고, 공산주의로 가면 코민테른에 가입하거나 유고 공산화를 지원한 뒤 통일 발칸 국가나 국가들의 연맹체 중에서 발칸 국가들의 미래를 정하게 된다.[54]
국왕권 강화를 선택하면 우파 내각을 구성하거나 차르의 친정 체제를 굳히는데, 후자는 페르디난트 1세를 복위시키거나 시메온 2세를 내세운 섭정의회를 구성할 수 있고 불가리아 주도로 발칸을 통합하는 중점과 결정이 생긴다. 우파 내각일 때는 추축국에 가입한 후 직접 전쟁에 끼진 않거나 루마니아 및 소련, 터키에게 전쟁명분을 얻는 트리를 올릴 수 있다.
- 터키 - 국가 중점 트리
국내 정치에서는 케말주의 강화로 여섯 가지 효과를 받는다.
- 세속주의: 케말주의vs전통주의 관련 랜덤 이벤트
- 자유주의: 자유주의 국가정신을 받고 소비재 +3%, 건설 속도 +15%
- 공화주의: 매주 안정도 +2%, 매일 비동맹주의 지지 +0.03
- 국가주의: 매주 전쟁 지지 +2.50%
- 개혁주의: 정치력 획득 +15%, 매일 민주주의 지원 +0.04
- 대중주의: 정치력 획득 +10%, 매주 인력 +250, 동원시간 +20%
1937년 1월이 되면 아타튀르크의 와병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은퇴시키거나 진료 후 계속 집무를 수행하도록 정해야 하는데 집무를 계속하게 하면 아타튀르크의 특성이 정치력 -30%으로 바뀐다. 은퇴시키면 안정도 -10%을 주면서 아타튀르크의 기존 능력치가 반씩 깎이며 국가정신으로 바뀐다. 이 때 비동맹주의 국가원수는 아타튀르크에서 바야르로 바뀐다. 어느 쪽이든 1938년 말이면 아타튀르크가 죽는다.
은행 트리를 탈 경우에는 이후 중점 선택에 따라 제정복고 후 오스만 제국을 재건할 수도 있다. 오스만을 재건하려면 은행 트리에서 케말주의vs전통주의 이벤트가 뜰 때마다 전통주의를 계속 밀어주면 제정복고 이벤트가 뜨고 중점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오스만 트리에서는 제정복고가 된 독일과 동맹을 맺거나 오헝제국 복벽운동을 지원[55] 한다. 저울 트리에서는 중립국을 유지하거나 튀르크 민족주의(파시즘)/공산주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 후에는 독자세력을 만드는 제정복고 루트와 발칸 협상국을 제외하면 영국/독일/이탈리아/소련과 동맹을 맺거나, 범투란주의에 근거해 그리스, 키프로스, 소련, 중앙아시아권, 헝가리에 전쟁 명분을 얻게 된다.
DoD에서 이미 중점을 받았던 국가들에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다. [56]
- 유고슬라비아 - 국가 중점 트리
- 우스타샤 분쇄vs크로아티아 바노비나 설치
- 슬로베니아를 이탈리아에 양도하고 지원을 약속받기vs슬로베니아 민족당 금지
- 마케도니아를 불가리아에 양도vs마케도니아인에게 양보하고 마케도니아 민족주의 국민정신을 없애기
그 후에는 두 루트 모두 추축국에 가입하거나 파블레 왕자의 섭정을 끝내고 페타르 2세가 집권[57] 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축국에 가입했다면 자다르와 이스트리아를 독일을 통해 보장받거나[58] 이탈리아의 영유권을 인정하게 되며, 불가리아에게 전쟁명분을 받고 중앙마케도니아에 핵심주가 새로 생긴다. 전(全)유고슬라비아 연대(동원 인력 +1%)중점은 이 루트 마지막으로 옮겨졌다.
공산주의로 진행할 경우, 범슬라브 노동자 의회를 만드는 트리에서 추가 중점이 몇 개 생겨서 루마니아, 그리스, 헝가리, 터키도 초대할 수 있게 되었다.
- 루마니아
그리스, 불가리아, 터키에게 새로운 군대 호출 음성이 추가되었으며, 한참 후의 1.10.6 패치로 포르투갈도 군대 호출 음성이 추가되었다.
2.6.2. 그 외 변경점들[편집]
- 최근 DLC들에서 이어지는 추세지만 새로운 해방 가능한 국가들도 생긴 것으로 보인다.
- 기존의 주가 분리되어 이스탄불 주, 헤르체고비나, 코소보, 남세르비아 등의 (코드상 797~806번) 여러 주가 추가되었다.
- 또한, 위 터키에 붙인 각주의 이미지 (세브르 조약 복원)에서 볼 수 있는 쿠르디스탄이 사용 가능한 태그가 되어 중동 일대 10개 주를 핵심주로 가진다. (쿠르디스탄, 모술, 바그다드, 타브리즈, 데이르에조르, 아다나, 말라티아, 반, 하카리, 에르주룸)
- 유고슬라비아에서 달마티아, 보이보디나, 코소보, 헤르체고비나[60] 가 해방 가능한 국가가 되었다.
- 트란실바니아가 루마니아 전역의 트란실바니아와 서 바나트를 핵심 주로 가지고 생겼다.
- 불가리아가 발칸전쟁 및 1차세계대전에서 잃은 영토에 대하여 영유권을 주장한다.
- 알바니아가 이제 알바니아, 북부 에피루스 2개 주를 가지며, 그리스는 북부 에피루스에 영유권을 가진다.
-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영토가 있는 국가들 한정으로 낙타병을 쓸 수 있다.
홍차가 낙타타고 총쏘는 날이 왔다! - 영국이 이라크 석유의 채굴권을 가진다.
2.7. No Step Back[편집]
티저 트레일러
[61]
[62]Babushka?
할머니?
Yes, child.
그래, 얘야.
Why did Mama and Papa have to leave?
왜 엄마랑 아빠가 떠났나요?
For survival my child.
살아남기 위해서란다, 얘야.
Why not stay here where it's safe?
왜 안전한 이곳에 머무르지 않나요?
Because it is their duty.
그것이 그들의 의무이기 때문이지.
The USSR is a proud nation
소련은 자랑스러운 나라지만
but our neighbours across the border are not to be trusted.
Stalin has declared the Soviet Union must be protected, no matter the cost.
스탈린께서는 소비에트 연방을 어떤 희생을 치러서라도 수호해야만 한다고 선언하셨지.
From the womb of mother Russia, machines are forged.
어머니 러시아의 품에서 기계가 만들어지고 있단다.
To wage war in the sky...
하늘과...
On the land...
땅과...
in the depths of the sea.
바다 깊은 곳에서 전쟁을 하려고 말이지.
But it is the people
하지만 사람들이
The men and women of the Red Army.
붉은 군대의 남녀들이
Who pay the ultimate price
When they march into certain death
최종적인 대가를 치러야만
so that USSR lives on.
소련이 살아남을 수 있단다.
러시아어 버전.
"러시아적인" 분위기 이후 쏟아져나오는 모스크바 방위군 행진곡 덕분에 비러시아인들은 어마어마한 소뽕이 차오른다고 하지만, 정작 러시아인들은 소련을 нация로 번역한 것이 이상하다고 비판한다. нация는 Nation의 번역어인데, Nation은 사실 국가보다는 민족의 특성이 강하게 드러나기 때문. 민족국가인 경우는 이상할 게 없지만, 소련이나 미국같은 다민족 국가는 올바르게 번역한다면 체제 그 자체를 설명하는 государство로 번역하는 것이 옳다.
1.11 바르바로사 패치와 함께 나올 예정인 동구권 국가들 중심의 DLC. 이름은 스탈린의 '후퇴 절대 금지 명령'인 227호 명령에서 따 왔다.
2021년 4월 7일 Dev Diary로 발표되었다. 2021년 11월 24일(한국 시각) 출시.
2.7.1. 동유럽 국가[편집]
- 폴란드
- 발트 3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 소비에트 연방
2.7.2. 그 외 변경점[편집]
- 해방 가능한 국가
- 전차 디자이너
- 열차포 추가
- 전선 너비 패치
- 참모총장 적용 방식 변경
- 기타 변경점
- 디시전 추가
2.8. By Blood Alone[편집]
발표 트레일러 (2022.06.07.)
Pre-Order 트레일러 (2022.08.24.)
[68]
제목 By Blood Alone은 무솔리니가 1914년 파르마에서 한 연설 중 Blood alone moves the wheels of history(역사의 바퀴는 오직 피로써 움직인다) 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The world is at war.
세계는 전쟁 중이다.
But while the soldier bears his rifle...
군인이 소총을 드는 동안...
"ETHIOPIA HOLDS BACK INVASION"
"에티오피아의 침공 격퇴"
...my war is fought with words.
...내 전쟁은 말로 싸운다
As a journalist, I see a different side to the conflict.
기자로서, 나는 분쟁의 다른 면을 본다
Like the factory worker who builds machines
그들이 직접 보지 못할
to bring destruction to faraway lands
머나먼 지역에 파괴를 가져올
they'll likely never see with their own eyes.
기계를 만드는 공장 노동자처럼
But today my war has brought me to Switzerland,
하지만 오늘 내 전쟁은 나를
where diplomats from Italy and Ethiopia meet.
이탈리아와 에티오피아 외교관들이 만나는 스위스로 데려왔다
In an exchange of mere words,
단순한 말의 교환으로,
they will decide the fate of countless lives.
그들은 무수한 삶의 운명을 결정지을 것이다
The future of this war hangs in the balance.
Be it peace...
"YES OR NO TO PEACE?"
"평화인가 아닌가?"
...or destruction.
...아니면 파괴일지.
Today, History is being written.
역사가 오늘 쓰이고 있다[69]
2.8.1. 중점 추가 & 변경[편집]
이탈리아, 에티오피아, 스위스에 고유 국가 중점 트리를 추가하고, 그 밖에 20개의 3D 모델과 군대 호출 음성, 정치적 옵션을 추가한다.
- 이탈리아 왕국
개발일지에 따르면 무솔리니의 역사적 루트, 무솔리니를 실각시킨 파시즘 평의회 루트, 전제군주제 루트(비동맹), 공산혁명 혹은 민주주의 루트가 있다. 민주주의 루트는 반란 루트에서도, 군주제 루트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군주제로 내려가게 된다면 '이탈리아 연합제국'을 세울수도 있다.[70] 또한 비동맹주의에서 교황으로 국가원수를 교체하면, 국호가 교황령으로 바뀌고 전용 세력인 가톨릭 연합이 형성되면서 남유럽과 라틴아메리카의 가톨릭 국가들이 가입한다.
- 스위스
- 에티오피아
왕정 루트에서는 이탈리아와 싸워 이기거나 망명정부를 수립하고 나서 영토를 되찾고 나면 악숨 왕국을 재건할 수 있고 파시 루트에서는 이탈리아에 협력하여 최종적으로 이탈리아-에티오피아 동군연합을 수립하거나 일단 굽히고 난 후에 독립전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공산 루트에서는 아프리카 연합을 만들어 아프리카 전역을 핵심 주로 만들 수 있다.
북동부에 아우사 술탄국이 있는데 이탈리아가 이벤트로 합병시켜 버린다. 하지만 합병 직후엔 군대배치가 안되어 있기에 컨트롤을 잘 한다면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
- 아우사 술탄국
2.8.2. 그 외 변경점[편집]
- 해방 가능한 국가
- 비행기 디자이너 (Plane Designer)
- 평화협정 개선 (Overhauled Peace Conference)
이 외에도 전쟁 기여도를 얻는 방법이 늘어났다[75] 만일 패전국이 해군 강국이라면 함선을 뜯어갈 수 있으나, 여전히 전함과 순양함을 항모로 개장하는 것 외에는 개장이 불가능하다.
이번 DLC&패치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 평화협정 때 승점을 펌핑하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더이상 캐삭빵 식으로 한번에 합병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며, 같은 국가를 여러 나라가 괴뢰국화 할수 있어서 판도가 매우 지저분해 지는 경우가 많아 졌기 때문이다.
- 사단장 시스템
- 금수조치
- 비정규 보병,민병대 추가
- 기타 변경점
2.9. Arms Against Tyranny[편집]
발표 트레일러 (2023.06.07.)
스토리 트레일러(2023.08.17)
[79]My Norwegian friend...
노르웨이의 내 친구여..
I thank you for the photo.
사진 고맙네.
I have missed their faces greatly.
그들 얼굴이 굉장히 그립군.
Every unrelenting wave of oppression forces me to relive that horrid day.
모든 무자비한 압제의 물결이 내가 끔찍했던 날의 기억을 상기시키게 만들고 있다네.
There's not been any meaningful support.
의미 있는 지원 따윈 여기 없고.
Finland continues to stand alone.
핀란드는 계속 혼자이지.
How much can my homeland endure?
내 고향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How much more can I endure?
나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And yet, inconceivably outnumbered, bravery and camaraderie consume my people.
상상 이상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동지애가 우리 국민들 사이로 퍼지고 있네.
Even as I grieve, we are forced to bear arms against those who seek to oppress our way of life.
내가 슬퍼하는 와중에도, 우린 무기를 들고 우리 인생을 억압하려는 자들과 싸워야 하지.
What we lack in manpower, we counter with our sisu.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우린 우리들의 시수로 대응하고 있다네.
We engage the enemy on our terms... embracing the winter while they falter.
그들이 흔들리는 동안 우린 겨울이 감싸주는 조건에서 우린 적과 싸우지.
If only this were enough.
이걸로 충분할걸세.
I've seen my orders.
내게 떨어진 명령을 확인했네.
This will be my final letter, and I embrace what is to come.
이것이 내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고, 난 내게 다가올 것을 받아들였지.
My thoughts now turn to your family in Norway and the looming threat from German invasion.
내 신경은 이제 노르웨이의 자네 가족과, 다가오는 독일의 침략에 쏠려있네.
Do what I could not: find your courage, dear friend.
내가 못한걸 하게나. 자네의 용기를 찾게, 친구여.
For the price of freedom is high, but the cost of tyranny is higher.
자유의 대가는 크지만, 폭정의 대가는 더 크다네
핀란드와 소비에트 연방의 겨울전쟁을 주제로 한 확장팩. 예약구매 특전 보너스로 세키예르벤 폴카를 지급했다.
북유럽의 네 나라를 위한 국가중점, 특화 요소를 조합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군수품 제조사들, 무기를 매매해 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국제시장, 맞춤형 특수부대[80] 와 사단 전문화 그리고 다양한 아트와 음악이 추가된다.
핀란드 초기 지도자가 고증대로 스빈후부드가 될 예정이다.
한국 시간으로 2023년 10월 11일 정식 출시되었다.
2.9.1. 북유럽 국가[편집]
2.9.2. 설계사[편집]
설계사를 통해 무기를 더욱 강력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각 육해공 장비의 업그레이드나 생산, 전투를 통해 포인트를 1점씩 얻을 수 있다. 이 점수를 이용해 각 업그레이드 트리를 어떻게 탈 것인지 정하는 게 가능하다.
대부분 기존 장비에 버프를 줄 수 있지만, 버프를 대가로 디버프가 적용되는 업그레이드 설계도 존재한다. 주로 '생산비용'이나 '연료'가 그러한 경우인데, 생산비용이나 연료소모가 줄어드는 대신에 공격, 돌파, 기동속도, 작전범위, 항속거리가 감소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테크트리에 따라 그 점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설계사는 내가 정해둔 업그레이드대로 장비에 적용시켜 성능이나 생산 부분을 다르게 할 수 있다. 또한, 설계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기존 적용 장비는 구식 장비로 자동 설정되는데, 장비의 개량 탭을 들어가게 되면 설계사를 업그레이드하라는 아이콘 표시가 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81] 이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장비 개량처럼 자원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다만 생산효율치에는 선박의 경우 처음부터 다시 생산해야 하는 등 안 좋은 영향이 가니 조심하는 게 좋다.
기존의 설계사들처럼, 다른 설계사를 키워서 상황에 따라 장비에 적용시킬 수도 있다.
2.9.3. 국제시장[편집]
국제시장 탭에서 장비들을 매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장비를 수입하면 건설 속도가 깎이지만, 장비를 팔면 건설 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장비를 수입할 때에 장비의 종류에 따라 투입될 수 있는 민간공장의 갯수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중전투기나 전차의 경우 민간공장이 운반할 수 있는 장비량의 최대 한계가 3대이다. 얼마나 많은 양을 수입하든, 인게임의 국제시장 한계량 지시기에서는 최대 한계로 정해지기 때문에 한꺼번에 동시 수입하기 위해서 공장을 왕창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 또, 해당 장비에 대해서 판매 비용을 올리거나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민간공장이 적은 약소국에게 값싼 비용으로 구식장비를 팔 수 있는 가능성도 생겼다.
금수조치처럼 내가 장비를 팔거나 사고 싶은 대상국을 막거나 풀어놓을 수 있게끔 설정되어 있다. 다만 외교나 국제 정세에 영향은 가지 않는다.
보조금 기능이 존재한다. 장비에 따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기존 무기대여처럼 병기 이외에 수송선과 기차도 수출입이 가능하다. 무기대여와의 차이점이라면 연료는 교환이 되지 않는다는 것 정도이다.
2.9.4. 특수부대 교리[편집]
보병 연구 탭 맨 아래에 존재하던 특수부대 연구가 사라지고 교리로 변경되었다. 이제 특수부대 교리는 각 병과에 따라 그에 맞추어서 다른 경험치가 들어가게 된다. 산악병은 육군 경험치, 해병은 해군 경험치, 공수부대는 공군 경험치가 적용된다. 기존의 교리처럼 선택형 루트로 되어있으며, 국가의 지형이나 상태를 고려하여 교리를 해금해나갈 수 있다.
해병대 연구에서 레인저 지원중대가 있는데, 여기에 야포를 강화해주는 특성을 연구하면 야포 대대 전체가 강한 버프를 받게 된다. 이 영상을 보면 무려 대인 공격 2000을 찍을 수도 있다!
2.9.5. 중점 추가 & 변경[편집]
- 아이슬란드 추가
- 북유럽 국가 중점 추가
2.9.6. 그 외 변경점들[편집]
- 사프미와 그린란드가 해방국가로 생겨났다.
- 전체적으로 각국의 자원이 변경되었다.
- 독일의 초반 자원이 너프되었다.
- 북유럽(특히 스웨덴)의 자원이 버프되었다.
- 프랑스는 자원이 한 곳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여러 곳으로 분포되게 패치됐다.
- 독일의 국가 중점에 "스웨덴과의 무역" 이 추가되었다.
- 10점 이상 승점지역 표시가 오각형으로 바뀌었다.
- 일본의 승점지역인 교토와 요코하마가 추가되었다.
- 얀마옌 섬이 추가되었다.
- 스코틀랜드 고지 주에서 셰틀랜드 제도가 분리되었다.
- 북잉글랜드 주가 노섬벌랜드, 컴브리아, 맨 섬으로,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가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로 분리되었으며 덴마크의 주도 더 세세하게 분리되었다.
- 평화협정에서 나갈 때에 경고가 뜨게 되었다.[82]
- 메이저 국가와 고유중점이 있는 국가들에게 장비 프리셋이 적용되었다.
3. 기타 DLC[편집]
3.1. 무료 DLC[편집]
- Historical German Portraits : 아돌프 히틀러, 파울 요제프 괴벨스와 같은 독일 전범들은 독일법에 의해 직접적인 묘사가 금지되어 있다. 따라서 게임상에선 해당 인물들의 초상화는 기본적으로 음영 처리가 되어 있으나, 이 DLC를 작동시키면 음영이 사라지고 원래 초상화로 나온다. 독일법 때문에 독일 구독권에서는 이 DLC를 적용할 수 없다.
- Anniversary Pack : 2017년 6월 7일 발매. 출시 1주년 기념 DLC다. 사단 문장을 추가해주고, 비 역사적인 장성의 초상화 추가, 그리고 폴란드 군대 음성을 추가한다. 출시 초엔 치트 사용으로 취급되어 도전과제가 막히는 버그가 있었으나 이내 1.4 패치와 함께 고쳐졌다.
- Poland: United and Ready : 폴란드의 고유 국가 중점을 추가하고, 전용 유닛 모델링 추가, 장비 이름과 아이콘을 폴란드 버전으로 교체해준다. 1.11 바르바로사 패치와 함께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로운 국가 중점이 생겼으나, 패독답게 대체역사 관련 중점은 다른 DLC에 포함된다.
3.2. 모델 팩[편집]
- 연합국 기갑 유닛 팩 : 영국(7개), 미국(17개), 프랑스(8개), 소련(13개)의 기갑 모델 총 45개를 추가한다.
- 추축국 기갑 유닛 팩 : 독일(19개), 이탈리아(12개), 일본(22개)의 기갑 모델 총 53개를 추가한다.
- 동부전선 항공기 팩 : 2021년 6월 발매 5주년 기념 출시. 독일(21개), 소련(12개), 폴란드(8개) 루마니아(4개), 헝가리(5개), 유고슬라비아(4개)의 항공기 모델 총 54개를 추가한다.
3.3. Sabaton Soundtrack[편집]
2016년 6월 7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3,3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탈 밴드 사바톤의 음악 5곡을 추가시키는 DLC다.
- Hearts of Iron: 베를린 전투 당시 베를린에 입성하는데는 실패했으나 엘베 강 앞에서 소련군을 막아내며 민간인과 패잔병들을 미군에 투항할수 있게 방어전을 수행한 독일 국방군 제9군과 제12군에 헌정된 노래다.
- Primo Victoria: 오버로드 작전에 투입된 연합군 장병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 Stalingrad: 스탈린그라드에서 죽어간 소련군 장병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 Wolfpack: 독일군의 유보트 울프팩에 걸려 굉침한 수송선단 ON-92의 전사자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 Night Witches: 독일군에게 Nachthexen(밤의 마녀들)이라는 별명을 얻은 소련군 제588 야간폭격기 항공대의 여성 승무원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3.4. Sabaton Soundtrack Vol.2[편집]
2017년 1월 26일 발매되었으며, 스팀 기준 6,5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탈 밴드 사바톤의 음악 10곡을 추가시키는 DLC다.
- Ghost Division: 프랑스 침공에서 에르빈 롬멜과 진격한 제7기갑사단, 일명 유령사단에 헌정된 노래다.
- Resist and Bite: 프랑스 침공 당시 벨기에-독일 국경을 사수했던 벨기에군 소속 아르덴 엽병 대대에게 헌정된 노래다. 이들의 저항이 너무 심해서 독일군은 이들의 병력수를 오해했다고. 곡명인 Resist and Bite는 아르덴 엽병 대대의 구호인 Resiste et Mords!(저항하고 물어 뜯는다)를 뜻한다.
- Coat of Arms: 이탈리아의 그리스 침공을 다룬 노래다.
- Uprising: 바르샤바 봉기를 기념한 노래다.
- Screaming Eagles: 벨기에의 바스토뉴에서 싸운 제101공수사단에 헌정된 노래다.
- 40:1: 비츠나 전투의 폴란드 군에게 헌정된 노래다. 당시 상황은 노래 제목보다 심해서 당시 전력비가 42,000:720에 달했고, 폴란드 여단은 4일 동안 버티며 최소 900명의 독일군 사상자를 냈으나 결국 40여명의 탈영병과 40여명의 포로를 제외하고 전멸하고 말았다. 폴란드에서는 이 전투를 '폴란드의 테르모필레 전투'로 띄워주고 있다고 한다.
- Panzerkampf: 쿠르스크 전투에 헌정된 노래다.
- Smoking Snakes: 본대에서 낙오되어 셋만 남았지만 항복하지 않고 추축군과 맞서 싸우다 죽은 셋에게 헌정된 노래다. 독일군은 이들을 묻으며 '브라질의 세 영웅(Drei brasilianische Helden)'이란 비문을 남겼다고 한다. 곡 제목은 브라질 해외 파병군의 상징인 담배를 피우는 뱀.
- To Hell and Back: 미군 병사 중 가장 많은 훈장을 받은 오디 머피와 그의 PTSD 투쟁에 헌정된 노래다. 곡 제목은 그의 전후 자서전 제목.
- The Last Battle: 중요 포로들이 수감된 오스트리아의 이터 성을 친위대로부터 지켜낸 독일군 탈영병, 미군, 포로들에게 헌정된 노래다.
3.5. 기타 음악 팩[편집]
- 라디오 팩 : 35개의 연합국, 추축국, 코민테른 풍의 음악을 추가해준다.
- 동부전선 음악 팩 : 2021년 6월 발매 5주년 기념 출시. 소련 곡 4개, 독일 곡 4개, 루마니아 곡 3개, 폴란드 곡 2개를 추가한다.
3.6. Colonel Edition(판매중지)[편집]
Hearts of Iron IV 본편은 스팀에서 'Cadet Edition'으로 판매되며, 이보다 11,000원 비싼 가격으로 'Colonel Edition'을 구매할 수 있다. 2017년 4월 4일부터는 본편을 구매한 뒤 11,000원을 주고 Colonel Edition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가능하다. 본편을 제외한 Colonel Edition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2021년 9월 기준으로는 판매하지 않는다.
- 장비 모델과 아트
- 중순양함 팩: 연합국과 추축국의 중순양함 모델 7개 제공
- 소련/미국/영국/프랑스/독일 전차 팩: 각국마다 8개의 전차 모델 제공(allied armor pack)
- 패러독스 포럼의 대령 아이콘
보다시피 그냥 스킨팩이므로 라이브러리 소장 욕심이 없는한 구입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하면 이미 퀄리티가 더 좋고 종류가 다양한 스킨모드들이 창작마당에 올라와있기 때문.
3.7. 연합군 연설팩[편집]
2차대전 중에 있었던 연합군 측의 유명한 연설 13개를 인게임에 추가하는 내용. 그 연설이 있었던 이벤트가 발생하면 음악이 멈추고 자동적으로 재생된다.
다만 당시의 녹음 품질 문제로 음질이 좋지 않고 자막이 뜨는 것도 아니라서 웅얼웅얼 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특히 소비에트 쪽 인물들)
- 네빌 체임벌린 - 우리 시대의 평화[83] (Peace of Our time) - 뮌헨 협정 이벤트 발생시 #
- 네빌 체임벌린 - 독일과의 전쟁(War with Germany) - 영국과 독일이 전쟁상태에 돌입시 #
- 윈스턴 처칠 - 피, 수고, 눈물 그리고 땀(Blood, toil, tears and sweat) : 영국과 독일이 전쟁 중일때, 처칠이 집권할 시 #
- 윈스턴 처칠 -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입니다[84] (We Shall Fight on the Beaches): 영국과 독일이 전쟁 중일때, 프랑스가 항복할 시 #
- 윈스턴 처칠 - 가장 영광스러운 시간(Their Finest Hour) : 영국과 독일이 전쟁 중일때, 특정 날자에 자동 재생 #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민주주의의 병기창[85] (Arsenal of Democracy) - 미국이 '민주주의의 병기창' 국가 중점을 완료 시 #
- 이오시프 스탈린 - 인류 역사상 무적의 군대란 존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86] (History Shows That There Are No Invincible Armies) - 독일과 소련이 전쟁중일때, 소련의 항복 진행도가 5~10%를 넘겼을 시 #[87]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치욕의 날[88] (Day of infamy) - 미국과 일본이 전쟁상태에 돌입시 #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1944년 6월 6일(Order of the Day, 6th july 1944) : 나치 독일이 통제중인 프랑스의 북부해안지역 프로빈스 중 하나를 자유프랑스가 포함된 연합군 세력이 재점령했을 시 #[89]
- 더글러스 맥아더 - 내가 돌아왔다[90] (I have returned) - 일본이 통제중인 필리핀 프로빈스를 미국이 재점령했을 시 #
- 해리 S. 트루먼 - 일본에 대한 경고(A Warning to Japan) - 미국이 독일과 일본 양국과 동시에 전쟁중일때 독일을 먼저 항복시켰을 시 #
- 게오르기 주코프 - 승리 퍼레이드(Victory Parade) - 소련군이 베를린 함락 시 #[91]
- 더글러스 맥아더 - 총은 조용해졌다(The Guns Are Silent) - 미국이 참전한 전쟁이 끝날 시 #
3.8. 예약구매 특전[편집]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된 것. 디지털 아트북은 남아있는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 말곤 가질 방법이 없으나, 독일 군가 3곡과 연합국 라디오풍 창작곡 4곡은 2019년 6월 4일자로 출시된 Hearts of Iron IV: Radio Pack DLC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다.
- 독일 군가 3곡
- Der Machtigste Konig im Luftrevier: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왕. 또는 해적의 노래라고도 불린다.
- Panzerlied: 기갑가. 영화 벌지 대전투에서도 등장한 유명한 독일 군가다.
- Schwarzbraun ist die Haselnuss: 흑갈색은 헤이즐넛. 당대 독일에서 흔했던, 군가이면서 동시에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하는 연가다[92] . 흔히 들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높고 밝은 톤으로 노래가 나온다.
- 연합국 라디오풍 창작곡 4곡
- Dance Your Troubles Away
- From Glen to Glen
- The Man on the British Countryside
- Winter Came Spring
- 디지털 아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