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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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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예시
2.1. 드라마, 실사 영화
2.2. 만화, 애니메이션
2.3. 게임
2.4. 소설
2.5. TV 프로그램
2.6. 연극, 오페라
4. 여담


1. 개요[편집]


Title Drop[1]

작품 내에서 등장인물이 작품의 제목을 직접 언급하는 것을 말한다.

작품의 제목은 작품 줄거리의 핵심을 따서 짓기 마련이므로 작품 내에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언급되게 되어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것이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이 된다. 그래서 주인공 이름 같은 짧은 단어로 된 제목들은 작품 내에서 대사로 언급되지 않을 때가 오히려 드물다. 단적인 예로 스파이더맨에서는 오히려 '스파이더맨'이라는 단어를 1번도 말하지 않고 극을 진행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문장형 제목의 경우 문장은 여러 변화 요소가 많고, 어느 한 개념이 아닌 상황을 지칭하기 때문에 작중 대사로 집어넣기가 쉽지는 않다. 때문에 문장형 제목인 작품에서 제목 말하기는 중요한 순간에 강조하는 의미에서 삽입될 때가 많다.

제목을 지은 후에 강조 장면의 대사를 제목과 같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일단 대사를 짜놓고 중요한 대사를 제목으로 만들 때도 있다.

연출에 따라 간지날 수도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좀 닭살이 돋을 수도 있다.

작품의 맨 마지막에 넣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그 대사가 작품 전체를 요약 정리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난다. 등장인물이 엔딩 후에 작품 내용을 소재로 한 책을 쓰고, 책의 이름이 작품 제목과 같은 클리셰와 함께 쓰이기도 한다.

근래에는 해외 작품의 제목을 고유명사로 보아 잘 번역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대사에 일반적인 의미로 쓰이면 약간 난감하다. 아래의 예에서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그냥 음역되었는데 그렇다고 대사에서 쓰인 것까지 "수어사이드 스쿼드"라고 번역할 수는 없으니 괄호로 병기하는 수밖에 없다.

  • 에피소드별 제목 말하기
시리즈물에서 각 화의 제목은 보통 평범하게 1화, 2화로 붙이지만 이따금씩 여기에도 제목 말하기를 쓸 때가 있다. 잘만 하면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으나 다만 각 화에 인상 깊은 대사를 하나씩 생각해야 하니 꽤나 귀찮다.


2. 예시[편집]


  • 가나다순으로 작성.
  • 제목이 등장인물의 이름이거나(별명 제외) 작중에서 단일명사로서 실재하는 경우는 기재하지 않는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드라마, 실사 영화[편집]


블로펠드: "두 번 산다오, 본드 씨."
애드리언이 배트남에서 AFN 방송을 할 때마다 도입부로 굿모닝 베트남! 이라고 외친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굿 바이 베트남 이라고 한다.
미국 대통령이 마약조직 소탕을 위한 불법 무력 개입을 시사하면서 "이 마약 조직들은 미국의 국가 안보에 현존하는 명백한 위험(Clear and Present Danger)이다."라고 한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한 사람의 시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고미란: "나 추워요. 나 좀 녹여줘."
영화 초반 내레이션 - …대한민국의 2인자로 군림했던 중앙정보부장들을 사람들은 '남산의 부장들'이라 불렀다.
오티스 헤이우드 주니어: "안돼.(Nope.)"
고든: "그는 고담에 필요한 영웅이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니란다. 그러니 쫓아가야지. 그는 감당할 수 있으니까. 그는 영웅이 아니니까. 그는 침묵의 수호자이자, 빈틈없는 보호자... 어둠의 기사(A Dark Knight)란다."
(닥터의 자기소개를 받은 등장인물 대부분): "닥터 누구(Doctor Who)?"
영어 단어 'who'가 닥터의 명칭인 동시에 '누구'를 뜻하는 것이기도 해서 생기는 오해. 비슷하게 닥터 스트레인지 또한 "그래 히어로명이 스트레인지군요. 그래서 이름은?" 하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카터 블레이크: 그게 의문에 대한 답이오. 3.6톤짜리 청상아리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 자유에 대해. 깊고 푸른 바다(Deep blue sea)에 대해.
마이크 호바스 중사: "만약에 어느 이유로 우리도 여기에 남아 저들과 함께 싸우고 기적적으로 살아남는 거예요. 만일 훗날에 옛일을 다시 되돌아보면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이 더럽고 지랄같은 전쟁에서 한 유일한 “옳은 일”이라고 회상할지도 모르죠. 그게 제 생각입니다. 대위님 말대로 만일 우리가 남아 싸우면 모두 다 집에 갈 권리를 얻는 겁니다."
관제사: "호출 부호는 뭔가?"
진 어소: "아무 말이라도 해요!"
보디 룩: "로그... 로그 원이다!"
앙드레 밥티스트 시니어: 나더러 전쟁의 제왕(Lord of War)이라 부르는데, 진짜 제왕은 자네인 것 같군.
오상식: "바둑에서 이런 말이 있어. 미생, 완생...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고애신: "문라이트... 미라클... 미스터... 스트레인져... 선샤인... 미스터 선샤인."
엘론드: "그대들은 이제부터 반지 원정대요."
사루만: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제 아이센가드모르도르의 힘에 맞서겠습니까? 사우론과 사루만의 세력과 두 개의 의 연합에 맞설 이가 있겠습니까? 주군께서는 저와 함께 가운데땅을 지배할 것입니다."
간달프: "왕의 귀환을 부정할 권위는 없소이다. 섭정."
기타노: "이 나라는 저런 놈 때문에 맛이 갔다. 그래서 높으신 분들이 이 법을 만들었지, 배틀로얄!"
에미트 브라운 박사: "다음 토요일 밤에 넌 미래로 돌아가는(Back to the Future) 거다!"
카니지: 대학살이 있으리라!(Let There Be 'Carnage'!)
해럴 중령: "블랙 호크가 추락했다.(Black Hawk Down) 반복한다. 블랙 호크가 추락했다."
최현수: "비상선언을 선포합니다."
경찰: (동료 경찰이 정리한 작중 인물들의 관계도를 보고) "이야, 이거 완전 사랑의 꽈배기구만?"
이태신 교육참모부 차장: 요즘 입만 뻥긋하면 보안사로 바로 끌려간다던데, 그 말이 맞습니까? 세상이 서울의 봄이다 뭐다 해서 분위기 좋아지고 있는데, 각하 사건하고 관련 없는 사람들 잡아다 족친다고 뭐가 나오겠습니까?
채현승: 하나도 안 어울리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데드샷: "그러니까 우리가 무슨 자살 특공대(Suicide Squad)라는 말이지?"
블러드 스포트 : 그딴 자살 특공대(Suicide Squad) 안 들어가.
카일로 렌: 저항군은 전멸했어! 전쟁은 끝났고! 내가 당신을 죽이면 마지막 제다이를 죽이는 거야!
루크 스카이워커: 대단하구나. 네가 방금 한 말은 전부... 틀렸거든. 저항군은 오늘로 다시 태어났다. 전쟁은 이제 시작일 뿐이야. 그리고 나는 마지막 제다이가 아닐 것이다.
고르콘 최고 의장: "다같이 건배 한 번 합시다. 미지의 세계를 위하여!"
장 뤽 피카드 선장: "놈들의 목적이 이거였군. 첫 접촉(First Contact)을 막는 것 말이야!"
제프람 코크란 박사: "그러니까, 당신네들이 그 스타트렉 같은 데에 나오는 우주인이다, 이런 말이야?:"
  • 신비한 동물사전 - 티나 골드스틴: "기대할게요. 《신비한 동물사전》."[2]
  • 아이 캔 스피크
나옥분: "Yes, I can speak."
반하니(37): 안녕? 나야![3]
이두일: "안녕, 프란체스카..."
최동열: "난 오랫동안 자네를 지켜봐온 사람일세, 자네는 자네답게 살았어, 조선의 주먹 황제답게 말이야... 늘 야인이었지만, 용감하고 멋있게 살았어. 나름대로 자네의 역사를 가지고 자네의 시대를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얘기야... 뭐랄까... 야인시대라고나 할까...?"
내레이션: "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그가 몸바쳐 살다 간 이 나라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레베카: "당신과 나… 우리는 지금까지 에덴의 동쪽 땅을 방황하고 있었던 거야. 카인이 형제인 아벨을 죽이고 추방당한 악의 땅 말이야. 믿었던 사람을 밥먹 듯 배신하고, 평생 탐욕과 아집으로 살아온 신태환... 나 개인의 복수를 위해 죄 없는 아이들의 운명까지 바꿔놓고 평생 복수의 화신으로 살아온 유미애. 음지에서만 꽃을 피우는 우리 같은 독버섯들이 말끔히 사라져줘야 이세상이 보다 더 살기 좋은 낙원이 되는 게 아닐까? 그래서 내가 네 죄를 그만 끝내게 해줄 생각이야!"
릭 그라임스: "우리가 걷는 시체(Walking Dead)입니다."
위대한: "한마디로 이번에 새롭게 변신한 논쟁은 위대한의, 위대한에 의한, 위대한을 위한 위대한 쇼였다."
본쟁글스: "자! 귀 좀 귀울여 보게, 시체 친구들 몇몇은 적어도 아직 귀를 갖고 있을 테니, 자네에게 해골도 울만큼 슬픈 이야기를 해주지. 이야기의 주인공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우리의 유령신부. (중략) 그러던 어느 날 젊은 멋진 청년이 찾아와서 그녀의 곁에 있겠다 영원의 서약을 했네. 이것이 바로 우리 유령신부에 얽힌 이야기야."
빅토리아 에버글롯: "빅터가 시체와 결혼했어요. 유령신부(a corpse bride)가 있다고요!"
  • 응답하라 시리즈: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ㅇㅇ[4]이여.
  • 인셉션
돔 코브: "뭘 원하시죠?"
사이토: "인셉션. 가능한가?"
위트모어 대통령: "오늘 우리는 독립기념일을 기념하는 겁니다!"
존 브랜드 교수: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항성간(Interstellar) 여행의 현실을 직시해야 해."
알마시: "내가 이탈리아에 이송되고 내 진료 기록을 보니 영국인 환자(English Patient)라고 적혀있더군요. 웃기지 않소? 그런 일들이 있은 후 난 영국인이 됐소."
김해경/우도희: "저녁 같이 드실래요?"
헨리(내레이션): '우리들은 서로를 좋은 친구들이라고 불렀다.'
존 해먼드: 그랜트 박사, 그리고 새틀러 박사. 쥬라기 공원에 오신 것을 환영하오.
이안 말콤: 이 짐승들은 우리가 여기에 있기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우리 이후에도 존재하겠죠.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위협에 적응해야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 들어온 거에요. 쥬라기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김기영: 오늘, 우리 활화산의 첫 곡은, 바로 그 노래! 즐거운 인생입니다!
천지훈:"누가 뭐래도 난, 천원짜리 변호사니깐."
재소자[5]: 아~ 친절한 금자씨~
키도: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마지막 한 명, 나는 그에게로 가고 있어, 마지막 남은 한 명. 목적지에 도착하면, 난 빌을 죽일(Kill Bill) 거야."
고드프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봐. 양심이 살아있는 땅,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을!"
윤종우(나레이션): 이곳은 지옥이었다.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
스팅어: "너희 둘은 탑건(최고의 총잡이)에 가는 거야."
강태풍: "자, 들어가실까요? 태풍의 신부님."
타일러 더든: "제군, 파이트 클럽에 잘 왔다. 파이트 클럽의 첫 번째 규칙은 '파이트 클럽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 규칙도 '파이트 클럽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 것'이다."
톰 애들러: 완벽한 세상(a perfect world)이니 그 놈이 나타날 때까지 진을 치면 돼요.
샐리 거버: 완벽한 세상(a perfect world)이라면 이런 일도 없었겠죠.
숀 아처: "놈의 얼굴을 벗겨(Face Off)버리고 싶어."
레너드 로렌스 이병: "7.62 밀리미터 풀 메탈 재킷(Full Metal Jacket)"[6]
존 커터: "그래서 모든 마술 트릭에는 3단계가 존재합니다. 가장 어려운 단계. 우린 이를 프레스티지(The Prestige)라 부릅니다."
제시: "윌리를 풀어주자(Free Willy)!"
카구라 류헤이: "플래티나 데이터..."[7]
작중 컬리어 하사와 노먼이 탑승한 전차에 붙은 별명이 "퓨리"이다.
김도란: "돌아가셨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제 편이었는데."
발린: 한때 너른골이라는 도시였지. 지금은 폐허 뿐이지만. 스마우그의 폐허
맥컬러 대령: "인류의 모든 역사가 우릴 이 상황으로 인도했다. 우리가 지면 인류는 끝이다. 이곳은 유인원들의 행성(Planet of the Apes)이 되고, 우리는 너희들의 가축이 되겠지."
장해준: 아니, 왜 그런 남자랑 결혼했습니까?
송서래: 다른 남자하고 헤어질 결심을 하려고... 했습니다.


2.2. 만화, 애니메이션[편집]


부제가 영어를 조합한 신조어가 많다보니 읽기 어려운 한편, 작중 핵심 키워드이기도 해서 자주 언급된다.


2.3. 게임[편집]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나이트 인 더 우즈 - 관리인: 이 숲속의 밤, 이곳에서 우린 시작하고 끝을 맺으나 이것이 이야기의 전부는 아니지.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 크로스 경사: 지금, A급 수배범(Most Wanted)[14]인 길거리 레이서가 그냥 도망갔다는 건가?
  • 다크 소울 시리즈 -
    • 어둠을 달래는 카아스: 과거, 불꽃을 발견한 그대들의 선조는 과거의 왕들이 죽고 최후의 소울을 찾아냈다. 그것이 어둠의 소울이다. (After the advent of Fire, the ancient Lords found the three souls. But your progenitor found a fourth, unique soul. The Dark Soul.)[15]
    • 노예기사 게일: 아아 이것이 피인가? ...어두운 영혼의 피인가?(Ahh, is this the blood? The blood of the dark soul?)
  • 다키스트 던전 - 선조: 넌 유서 깊고, 부유하고도 웅장했던 우리의 저택을 기억할테지만... 그 곳은 이제 썩어가는 흉물이 되었다! 내 너에게 부탁한다. 고향으로 돌아오라! 네 유산을 되찾아라! 저 굶주린 그림자의 마수에서 우리 가문을 구원하라... 가장 어두운 던전으로부터...
  •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 - 각 챕터 서브타이틀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엘리 윌리엄스: 제가 아저씨를 위해 목숨을 걸듯이 아저씨도 날 위해 목숨을 걸 수 있어요? 우리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줄 건가요?
  • 둠 이터널 - 노빅왕: ...그대그들의 구세주가 되리라. 그대의 힘이 그들의 방패가 되고, 그대의 의지가...그들의 검이 될지니, 그대는 무너지지 않고...그대의 싸움은...영원하리라(Eternal)...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데빌 메이 크라이 - 레이디: 하지만 어딘가에,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때문에 울 수 있는 악마도 있지 않을까? (Maybe somewhere out there even a devil may cry when he loses a loved one.)
  • 델타룬: 랄세이 - 이것은 델타 룬에 관한 전설이다.
  • 러브 딜리버리 - 주인공이 본인의 싸인을 러브 딜리버리로 쓴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 - 본편의 마지막 미션 제목이 레드 데드 리뎀션이다.
  • 로로나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 로로라이나 프릭셀: 와아~ 간판이 귀엽네요 흐음⋯ 로로나의 아틀리에
  • 로스트아크 - 베아트리스: 우리 라제니스는⋯ 사라진 열쇠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로스트아크.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외전 2부 - 타마키 이로하, 사토리 카고메: 마법소녀의 이야기를 "마기아 레코드"라고 지었다.
  • 마피아 3 - 각 미션의 제목
  • 맥스 페인 시리즈 - 각 파트, 각 챕터의 제목
  • 메트로이드 시리즈 - 각 생명체 이름 말 하는 것 자체가 제목이다.
  • 블루 아카이브
    • 에덴 조약 편 3장 '우리들의 이야기를.' - 아지타니 히후미:
      • 누가 뭐라고 말해도, 몇 번이고 말해 보이겠어요! 우리가 그려가는 이야기는, 우리가 정하는 거에요!
끝나도록 놔두지 않을 거에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거에요!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춘의 이(Archive야기를![A]
  • 그 누구도 우리에게 강요할 수 없어요! 저희가 만들어갈 이야기는, 저희가 결정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학원과 청춘(Blue[ruby(의 이야기,ruby=Archive)]를![B]
  • 1부 최종장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4장 - 아로나:
    • 네! 우리들이 돌아갈 장소이자,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 장소
Blue(블루 [ruby(Archive, ruby=아카이브)]에![A]
  •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2장 'We Were RABBITs!' - 츠키유키 미야코:
  • 소닉 히어로즈 - 소닉 더 헤지혹: 그거야 우리가 소닉 히어로즈이기 때문이지!, So We are Sonic Heroes![16]
  • 쓰르라미 울 적에
  •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 - 각 챕터 제목
  • 언틸 던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에이브릴 미드: 알 수 없는 하늘(Skies Unknown)로⋯⋯ 인류의 광활한 미래를 향한 길은 아직 열려있어, 할아버지.
  • 엘든 링 - 위대한 엘든 링은 부서졌다.~안개 너머로 가 틈새의 땅에 도달하여 엘든 링을 뵈어라. 그리고, 엘데의 왕이 되어라.
  • 원신 - 벤티: 사실 신의 눈 소유자는 모두 신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어. 그래서 원신 이라 불리고, 셀레스티아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 잔키제로 - 히구라시 하루토: 잔기×0(잔키제로)는 0이 아니야, 아직 하나 더 있어!
  • 진삼국무쌍 시리즈 - 플레이어 캐릭터: 내가 바로 진정한 삼국무쌍(真の三國無双)이다![17]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허셸 폰 셰퍼드 3세: 캠페인 중 "골칫거리(loose end)" 미션에서, "좋아. 골칫거리가 하나 줄었군." (Good. That's one less loose end.)
  • 크래쉬 밴디쿳 4: 이츠 어바웃 타임 - 닥터 N.코텍스: 크래쉬 밴디쿳. 드디어 때가 되었다.
  • 키미가시네 - 네가 죽어...
  • 팀 포트리스 2 - 폴링 양: 우리는 팀 포트리스이니까요![18]
  • 파이널 판타지 14 - 매 패치로 추가되는 메인 퀘스트 중 마지막 퀘스트 제목
  • 2.5 '희망의 등불' - 민필리아: "희망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어요. 희망의 등불인 당신이 있는 한 '새벽'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다시 불을 밝힐 수 있어요!"
  • 창천의 이슈가르드 - 3.0부터 3.3까지의 사건을 다룬 에드몽 드 포르탕의 회고록 제목이 창천의 이슈가르드이다.
  • 3.5 '숙명의 끝' - 일베르드[19]: "결판을 내자, 가여운 영웅이여! 숙명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마!"
  • 5.3 '크리스탈의 잔광' 메인퀘스트 제목 중 - 그렇게 막은 내렸으나 / 모험은 계속된다 / 너를 내일로 이끄는 것은 / 크리스탈의 잔광
  • 파이널 판타지 XVI
  • 클라이브 로즈필드 & 알테마: 최종보스전에서의 마지막 일격을 앞두고 '마지막 환상'이 언급된다. 재미있는 부분은 대사의 버전에 따라 '마지막 환상'을 언급하는 인물이 다르다는 점.
    • 일본어 버전(한국어 번역 포함): 클라이브와 마지막으로 부딪히기 전 알테마는 "이 세계를 '마지막 환상'으로 만들어 주마!"라고 외친다. 클라이브는 이에 "그렇다면 나는 창세라는 '궁극의 환상'을 깨부숴 주지!"라고 대답하며 최후의 일격을 날린다.
    • 영어 버전: 알테마가 "네가 찾는 세상은 환상일 뿐이다!(The world you seek is but a fantasy!)"라고 외치자, 클라이브는 "지금 여기 있는 유일한 환상은 네 것뿐이야. 그리고 우리가 그 마지막 증인이 될 것이다!(The only fantasy here is yours. And we shall be its final witness!)"라고 응답한다.
  • 조슈아 로즈필드: 엔딩에서 본인이 쓴 Final Fantasy란 제목의 책이 등장한다.
  •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제로의 비보: 엔딩 이후 브라이어가 DLC 본편 내 사건을 기록한 연구서 제목 제로의 비보.
  • Fate/Grand Order
  •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 언젠간 너도 알게 되겠지. 그랜드 오더, 성배를 얻기 위한 싸움은 이제 막 시작한 참이라는 것을 말이다.
  • 인왕 게티아 - 그러면, 이 탐색의 끝을 시작하자. 인리소각을 둘러싼 그랜드 오더. 일곱 특이점, 일곱 세계를 넘어온 마스터여. [20]
  • Dying Light 2 Stay Human
  • 왈츠 - 스토리 퀘스트 보스전 중반부: 죽어가는 마지막 빛 한 줄기를 지키기 위해 그들과 싸운다(You fight them for the last ray of dying light.).
  • 에이든 콜드웰 - 스토리 퀘스트 도입부(맷 루트에서 '대령을 믿는다' 선택 시): 어쩔 때는 인간으로 남기 위해 괴물이 되어야 하는 법이지(Sometimes, you have to become a monster to stay human.).
  • Grand Theft Auto III - 미션 중 Grand Theft Auto와 Grand Theft Aero가 있다.
  • Grand Theft Auto V - 정식 대사는 아니지만 차를 훔쳐서 수배가 붙으면 경찰이 무전으로 "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We have a Grand Theft Auto)"라고 한다.
  • Gunner, HEAT, PC! - NATO 진영 전차로 플레이하면서 대전차고폭탄을 장전한 채로 적 장갑차를 발견하면, 전차장 NPC가 "포수, 대탄, 적 장갑차!(Gunner, HEAT, PC!)"라고 외친다.
  • Hollow Knight - 창백의 왕 : 신과 공허로부터 태어나. 그들의 꿈을 괴롭히는 눈부신 빛을 봉인할 것이니. 네가 그릇이다. 네가 공허의 기사다.
  • Lobotomy Corporation - 앤젤라: 안녕하세요, X.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 입사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SHOW BY ROCK!! Fes A Live - 아리스가와 메이플 : "아주 감사했습니다냥♡라구요! MIDICITY는 언제나 록커씨를 대환영으로 기다린다구요! 자 다같이, SHOW BY ROCK!!이라구요~♪"[21]
  • Skul: The Hero Slayer - 마녀: 이름도 지어주셨어요. 평범한 스켈레톤식 작명법이었죠. 스컬.
  • To the Moon - 각 챕터 제목[22]

  •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 - 엔딩: 그리고 황혼이 다가옵니다. 신질서(The New Order)에...
  • Completing the Mission[23] - 찰스 캘빈: 우리 셋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야. 임무를 완수해보자고.
  • Project Wingman - PW-MK.1


2.4. 소설[편집]


  • 고전부 시리즈 -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단편 마지막에 치탄다 에루가 자신의 심경을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밝힌다.
  • 공허한 십자가: 대체 누가 '이 살인범은 교도소에 몇 년만 있으면 참사람이 된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살인자를 공허한 십자가에 묶어두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람을 죽인 사람의 반성은 어차피 공허한 십자가에 불과한데 말이에요. 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십자가라도, 적어도 감옥 안에서 등에 지고 있어야 해요.
  • 기사단장 죽이기: 각 화 제목
  • 기어와라! 냐루코 양: 책 제목을 본 요리코는 자기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그곳에는 기운찬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기어와라! 냐루코 양
  • 근육조선: 2부에 속한 화의 제목 중 '근육조선을 대조선으로'가 있고 해당 대목이 들어가는 대사도 나온다.
  •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 나는 전설이다
  • 나는 친구가 적다: 우리가 보낸 2년에 가까운 안쓰러운 청춘의 날들에 제목을 붙인다면, 그래... 나는 친구가 적다 같은 건 어떨까. 친구가 적다. 적긴 하지만, 있다.[24]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눈물을 마시는 새: 케이건 드라카: (네 마리 형제 새 중 독약을 마시는 새가 가장 먼저 죽을 것이라 답하는 티나한의 말에) 눈물을 마시는 새
  • 대통령 각하 만세: 이준영의 유언 "대통령 각하 만세."
  • 드래곤 라자: 각 챕터 제목[25]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권 프롤로그의 첫 줄, 즉 전체 소설의 첫 줄이 제목 대사이며 주인공이 언급한다. 여기서는 스스로 대답하길 안 된다고 하지만 1권 프롤로그 막바지에 다시 말하자 이번에는 안 될거 없다고 답한다.
  • 딥블랙시티: 이 깊고 어두운 도시에서...
  • 멋진 신세계: "아. 이 멋진 인간들이여!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인간들인가! 오, 멋진 신세계여..."
  •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처음부터 맹세했을 것이다. 나는 계속 이 세계에서 살아간다. 살아가는 것이다. 언제 죽어도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 아! 내가 마속이다: 나는 나도 모르게 그것을 보며 힘껏 외쳤다. "아~~ 내가 마속이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왕좌의 게임
- 조라 모르몬트: 평민들은 비가 오기를, 아이들이 건강하기를, 여름이 영원히 끝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자기들이 평화롭게 살 수만 있다면, 대영주들이 벌이는 왕좌의 게임은 알 바가 아닙니다.
- 세르세이 라니스터: 왕좌의 게임에선, 이기지 못하면 죽을 뿐이에요.
- 라에가르 타르가르옌: 노래는 이미 있소. 이 아이는 약속된 군주고, 그가 가진 노래는 얼음과 불의 노래요.
  • 인소의 법칙: 주인공 함단이가 본편 에필로그에서 자신이 쓰기 시작한 소설의 제목에 대해 "음, 글쎄... 인소의 법칙?"으로 마무리한다.
  • 장씨세가 호위무사: 각 화 제목
  • 저 능력은 평균치로 해달라고 말했잖아요: 주인공이 1화 마지막에서 말한다.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그래 그렇다면 얘기해보자.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피를 마시는 새: 락토 빌파: 원시제위대한 작품은 결국 피를 마시는 새가 되었다.
  • 하얀 로냐프 강 1부 — 퀴트린 섀럿: 좋아, 그렇다면 루우젤까지 달리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로냐프 강을 자네에게 소개하겠네. 하얀 로냐프 강, 그곳에 내 모든 것이 있었지.
  • 해리 포터 시리즈
  • 호밀밭의 파수꾼: 작중 홀든 콜필드가 여동생 피비에게 자신의 꿈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26]에서 언급된다.
  • 화산귀환: 각 장 제목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지금부터, 제로부터 시작하자. 나츠키 스바루의 이야기를, ㅡㅡ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을.[27]
  • 1Q84: 각 장 제목
  •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4000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외전(시즌2): 이리스 피스파인더가 세운 계획, 그리고 허공록에 기록된 루카스의 이야기 제목. 외전도 비기닝 위저드가 1부 시점 이후 루카스의 행적을 외전으로 비유한다.
  • All Tomorrows: 오늘을 사랑하고, 모든 내일을 붙잡아라!(Love Today, and seize All Tomorrows!)


2.5. TV 프로그램[편집]


-이수근, 장동혁: "그냥 내비둬~"
-곽한구: "어차피 인생은 한방이야 나 내 인생에 내기를 걸었어!"
-유민상 "아빠와~" 김수영 "아들!"
-정현수, 김병달: "그만해~"


2.6. 연극, 오페라[편집]


- La concordia de' pianeti nel far plauso al tuo nel nome... (당신의 아름다운 이름에 박수를 보내는 별들의 조화)
  •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 이그나시오: "나의 속은 불타오르고 있어. 나를 못살게 굴고, 그리고 너희 모두를 타오르게 할 수 있는 끔찍한 불꽃으로... 앞을 보는 사람들이 말하는 어둠 속에서 타오르고 있지... 그리고 그건 끔찍해.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니까. 나는 너희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가져다 줄 거야[28]."

3. 클리셰 파괴[편집]


의도적으로 제목 말하기를 배제하는 경우도 있다. 엔딩이라던가 오프닝이라던가 결정적인 상황에서 모든 관객들이 영화 제목이 대사로 등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을 때, 정작 제목 말하기가 나오지 않고 딴판인 대사가 나오는 것.[29] 어쩌면 클리셰 파괴의 일종이며 관객 입장에선 유머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다.


4. 여담[편집]


Everything Wrong With 시리즈에서 Sin을 주는 패턴 중에 하나다. 보통 어떤 클리셰를 쓸 때는 해당 클리셰의 이름을 말하며 점수를 매기는 것과는 다르게 이 경우에는 '크레딧 올려(Roll credit)'라고 말하며 Sin 카운터를 올린다. 아무래도 이 기법이 작품의 마지막에 나오곤 했다는 점에서 착안해 제목이 대사에 나왔으니 곧 크레딧이 올라갈 거라는 맥락으로 하는 말인 듯하다.

[1] 일본식은 タイトル回収(제목 회수). タイトルコール(제목 콜)는 아이캐치에 가깝다.[2] 설정상 뉴트 스캐맨더가 집필한 이 책이 영화상에서는 아직 등장하지 않으므로 제목과 이름이 같은 것 문서가 아닌 이 문서에 서술.[3] 첫 화 도입부와 마지막화 종결부.[4]응답하라 1997》과 《응답하라 1994》에선 '90년대', 《응답하라 1988》에선 '쌍팔년도 내 젊은 날'.[5] 윤진서가 특별출연했다.[6] 군대에서 적응하지 못하다가 하트먼 상사한테 갈굼 당하고 모종의 사태로 동기들한테 집단구타를 당하고 나서 미쳐버린 레너드가 제임스(조커)가 보는 앞에서 화장실에서 소총을 들고 말하는 장면이다.[7] 주역을 맡은 이 배우가 이 영화의 제목이자 핵심 요소를 속삭이듯 말하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8] 작품 내에서 제목인 기생수가 언급되는 유일한 장면. 작중의 기생생물은 '기생생물' 혹은 패러사이트라고 불리며 기생수는 다름아닌 인간을 지칭하는 것이었다.[9] 사실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제목은 문어체로 君の名は。(키미노나와)인 데에 반해 작중 대사는 구어체인 君の名前は。(키미노나마에와)로 나온다. 즉 한국어판에서만 제목 말하기가 성립한다.[사진] 말없남[10] 일본어 그대로 나오지 않고, 영어 문장으로 번역되어 나온다. [11] 남주인공의 어머니[12] 영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테이크 온 미 마지막 장면에서 릿카의 언니인 타카나시 토카에게 보낸 문자 마지막에 포함된 문장.[13] 일본어 제목 한정이며, 영어 제목은 팝송 제목이다.[14] 한국어판에서도 영어자막이 삽입되어 강조된다.[15] 한국어 자막의 내용이 영어나 일어판과는 다른데, 오역으로 보인다.[A] A B 일본판[B] 한국판[16] 전자는 네오 메탈 소닉메탈 소닉으로 돌아가며 한 "왜⋯ 왜 네놈을 이길 수 없냐." 라는 말에 대한 대답이고, 후자는 테일즈, 너클즈와 함께 달리다가 매뉴얼 등에 나온 폼을 잡으면서 한 이 게임의 마지막 대사다.[17] 킬 수를 1000 단위로 갱신할 때마다 나오는 특수 대사. 캐릭터의 성격에 따라 디테일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어쨌든 '진정한 삼국무쌍'을 선언하는 게 핵심이다. 5편까지는 항상 플레이어 캐릭터 본인이 대사를 했으나, 6편부터는 주변에 아군 무장이 있다면 "너야말로 진정한 삼국무쌍이구나" 하는 식으로 대신 칭찬해 주기도 하고, 특히 우호 관계에 있는 아군이라면 관계에 걸맞는 특수 대사로 칭찬한다.[18] 정확히는 만화인 "The Naked and The Dead"에서의 대사다.[19] 바일사르 장성의 마지막 네임드 전투 개시 시 대사.[20] 아예 인왕과의 결투가 벌어지는 챕터 제목과 인게임 배틀에서 재생되는 BGM의 이름까지도 Fate/Grand Order로 맞추어져 있다.[21] 쇼바페스 서비스 종료 전 날의 로그인 보너스 대사다.[22] 모두 리버가 조니랑 처음 만났을 때 한 대사들이다. 2회차 플레이를 하면 챕터 제목 자체가 스포일러가 된다.[23] GSPI+CA 루트한정[24] 11권 232페이지.[25] 일부 챕터 제외. 또한, 일부 챕터는 대사가 아니라 장면 설명에서 챕터 제목을 따오기도 했다. 보통 챕터 명이 챕터의 맨 마지막 대사나 서술에 들어갔다.[26]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이 절벽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붙잡아주는 거야. 애들이란 앞뒤 생각없이 마구 달리는 법이니까 말이야. 그럴 때 어딘가에서 내가 나타나서는 꼬마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거지. 온종일 그 일만 하는 거야. 말하자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고 싶다고나 할까. 바보 같은 얘기라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정말 내가 되고 싶은 건 그거야. 바보 같겠지만 말이야."[27] 6권 305페이지.[28] 마태복음 10장 34절에서 따온 구절이다.[29] 예를 들어서 영화 제목이 "잡았다!"라고 하자. 주인공인 경찰이 도둑을 함정에 빠트려서 잡았을 때, 관객들은 영화 제목인 "잡았다!"를 주인공이 외치는 것을 원하지만 막상 주인공은 이 대사를 외치지 않음으로서 관객들에게 일종의 허탈함과 유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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